M67 무반동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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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67 무반동총은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에서 미군의 대전차 능력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90mm 구경의 무반동포이다. 휴대성을 중시하여 M18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1950년대 후반부터 실전 배치되었다. M67은 성형작약탄을 사용하여 400m 거리에서 250mm의 관통력을 가졌고, 근거리 대인 전투용 캐니스터 탄도 사용했다. M67은 미국에서 설계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기아자동차가 생산했다. 대한민국 육군은 1971년 미군으로부터 M67을 인수하여 운용했으며, 월남전과 중동전에서 실전 운용되었다. M67은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엘살바도르, 필리핀, 대한민국에서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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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7 무반동총 | |
---|---|
개요 | |
![]() | |
종류 | 무반동총 |
원산지 | 미국 |
사용 기간 | 1960년대–현재 |
사용 국가 | 베트남 전쟁 캄보디아 내전 라오스 내전 레바논 내전 니카라과 혁명 엘살바도르 내전 제3차 인도차이나 전쟁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포클랜드 전쟁 미국 그레나다 침공 미국 파나마 침공 1989년 필리핀 쿠데타 시도 걸프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모로 분쟁 |
설계자 | 불명 |
설계 시기 | 불명 |
제조사 | 불명 |
생산 시기 | 불명 |
생산량 | 불명 |
파생형 | 불명 |
제원 | |
무게 | 비어 있을 때: 37.5 lb (17 kg) 장전 시: 46.7 lb (21.2 kg) |
길이 | 53 in (1,346 mm) |
높이 | 17 in (432 mm) |
구경 | 3.54 in (90 mm) |
작동 방식 | 불명 |
포구 초속 | 700 ft/s (213 m/s) |
유효 사거리 | 328 yd (300 m) |
최대 사거리 | 2,300 yd (2,100 m) |
급탄 방식 | 불명 |
조준경 | 3x M103 망원 조준경 (스타디아 선 포함) |
노리쇠 | 불명 |
반동 | 없음 |
거치대 | 불명 |
부앙각 | 불명 |
회전각 | 불명 |
사용 탄약 | |
탄약 종류 | 9.25 lb (4.2 kg) HEAT탄 6.79 lb (3.08 kg) HE탄 |
관통력 | RHA: 13.7 in (350 mm) 콘크리트: 31.5 in (800 mm) |
발사 속도 | 1-2 rpm |
기타 정보 | |
승무원 | 3명 (사수, 부사수, 탄약 운반병) |
2. 역사
M67 무반동총은 한국 전쟁 이후 기존 무기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미국의 90mm 휴대용 무반동총이다. 1959년 미국 육군에 채택되어 더 큰 106mm M40과 함께 베트남 전쟁에서 주로 사용되었다.[2] 이 전쟁에서 M67은 주로 대인용 무기로 효과를 보였으나, 장갑차량이나 요새 공격에는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3] 병사들은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17kg에 달하는 무거운 무게와 길이, 발사 시 발생하는 후폭풍 때문에 운용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3]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미국 해병대는 기존의 M20 ''슈퍼 바주카''를 계속 사용하기도 했다.
1975년부터 미국 육군에서는 M47 드래곤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으로 M67을 대체하기 시작했다.[3] 하지만 M67은 완전히 퇴역하지 않고 특수한 환경이나 임무를 위해 계속 운용되었다. 예를 들어 대전차 미사일의 전자 장비가 오작동할 수 있는 북극 지역이나 서독, 서베를린 등 특정 지역 주둔 부대에서는 1980년대와 1990년대 초까지 M67을 사용했다.[3] 미 육군 레인저 부대도 1990년대까지 M67을 운용했으며, 1983년 그레나다 침공 당시 그레나다 인민혁명군의 BTR-60 장갑차 2대를 격파하는 데 사용되기도 했다.[5] 미 육군 공병 부대 역시 벙커 등 요새화된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해 1990년대까지 M67을 운용했다.
M67은 미국 외에도 대한민국 육군을 포함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엘살바도르,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었다.[4][5][6]
비교적 최근인 2011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는 미군 제101공수사단이 특정 임무를 위해 M67을 일시적으로 다시 사용하기도 했으나,[7] 이후 M3 칼 구스타브가 보급되면서 최종적으로 대체되었다.[8]
2. 1. 개발 배경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과 한국 전쟁을 거치면서 M18 57mm 무반동포와 M20 75mm 무반동포를 운용했다. 그러나 한국 전쟁에서 이들 무기는 새롭게 등장한 전차에 대해 충분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점이 드러났고, 이에 따라 더 강력한 대구경의 무반동포가 필요하게 되었다.당시 미국 육군은 보병 대대와 소총 중대에 각각 무반동포 부대를 두고 있었는데, 대대급에는 M20을, 중대급에는 M18을 배치했다. M67 무반동총은 바로 이 중대급에서 운용하던 M18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한편, 대대급의 M20은 더 큰 구경의 M27 105mm 무반동포(이후 M40 106mm 무반동포로 개량됨)로 대체되었다.
M67은 중대급에서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휴대성을 중요하게 고려하여 개발되었다. 기존의 미국제 무반동포에 사용되던 크롬스키트식은 포탄 속도가 빠르고 사거리가 길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구조가 복잡하고 구경을 키울 경우 무게가 크게 늘어나 병사가 어깨에 메고 쏘기 어려워질 수 있었다. 반면, 중대급 운용에는 긴 사거리가 필수적이지 않았고, 성형작약탄 기술의 발전으로 포탄 속도가 다소 느려지더라도 위력을 보완할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M67에는 구조가 비교적 단순한 크루프식이 채택되었다. 대대급에서 운용하며 긴 사거리가 필요했던 M27과 M40 무반동포는 기존의 크롬스키트 방식을 유지했다.
또한 M67은 대한민국의 기아자동차에서 생산되었으며, 사용되는 탄약은 풍산에서 제조되었다.[12]
2. 2. 대한민국 국군의 운용
대한민국 육군은 1971년 미군으로부터 M67 무반동총 일부를 인수하여 LSE장비(장기초과장비)로 분류하고 운용하고 있다. M67은 월남전과 중동전에서도 실전 운용된 바 있다.M67의 무게는 17kg으로, 이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했던 60mm 바주카포(7kg)나 공산권의 대표적인 RPG-7(7kg)보다 훨씬 무겁다. 다른 무기들과 비교하면, 스웨덴 사브의 84mm M2 칼 구스타브 무반동총 초기 모델은 14kg이었으나 2014년 신형 M4 모델은 7kg으로 경량화되었고, 2019년 미군이 사용하는 84mm AT4 역시 7kg 수준이다. 이는 RPG-7의 영향으로 많은 유사 무기들이 7kg 수준으로 무게를 줄이는 추세를 보여준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0년에는 한국형 대전차 로켓을 실전배치할 계획이 발표되었다.
2. 3. 다른 국가에서의 사용
대한민국 육군은 1971년 LSE 장비(장기초과장비)로 미군으로부터 M67 무반동총 일부를 인수하여 운용했다.베트남 전쟁 중에는 1 ATF (호주/뉴질랜드 타스크 포스)의 대전차 소대에도 M67이 지급되었다. 무게 때문에 주로 방어 기지 주변에서 사용되었으며,[4] 표준 지급품인 칼 구스타브 무반동총 대신 지급되었는데, 이는 물류를 단순화하거나 베트남 전쟁에 대한 스웨덴의 반대로 인해 칼 구스타브 탄약 조달이 어려웠기 때문일 수 있다.
엘살바도르 육군은 1981년부터 1992년까지 379문의 M67을 지원받아 파라분도 마르티 민족 해방 전선(FMLN) 반군과의 도시 전투에서 사용했다. 아르헨티나 육군 역시 포클랜드 전쟁 동안 일부 M67을 운용했다.[5] 사우디 아라비아 왕립 육군은 걸프 전쟁 당시 이라크를 상대로 M67을 사용했다.[6]
2011년 2월에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 제101공수사단이 M67을 제한적으로 다시 사용하기도 했다. 주로 요새화된 진지나 적 병력 밀집 지역을 공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506보병연대 제4여단 전투단에 지급되었으며, 특히 플레셰트 대인 탄약이 자주 사용되었다.[7] M67은 고정 방어 위치나 매복 작전 시 재장전 가능한 어깨 발사 무기에 대한 필요성 때문에 재도입되었으나, 이후 미국 육군이 M3 칼 구스타브를 보병 부대에 확대 보급하면서 다시 단계적으로 퇴역했다.[8]
3. 구조 및 작동 방식
M67은 기다란 튜브 형태를 가진 무반동포이다. 총신 중간 지점에는 조준 장치와 방아쇠가 서로 반대편에 위치하며, 총을 지지하기 위한 단각대와 양각대가 부착되어 있다.[3] 탄약 장전은 오른쪽에 달린 약실을 열어서 하며, 발사 후에는 탄피 뒷부분이 부서져 뒤로 배출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수를 보호하기 위해 총신 왼편에는 석면 재질의 열 차폐판이 있다.
이 무기를 운용하기 위해서는 사수, 부사수(탄약수), 탄약 운반병으로 구성된 3명의 인원이 필요하다.[3] 발사 속도는 일반적으로 분당 1발이지만, 숙련된 운용팀은 최대 분당 10발까지 급속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급속 사격은 연속 5발로 제한되며 이후 냉각 시간이 요구된다. 조준을 위해서는 주로 M49A1 부구경 장치를 사용하여 영점을 조절한다.
3. 1. 구조
M67은 기다란 튜브 형태로 되어 있다. 조준 장치와 방아쇠는 총신 중간 지점의 서로 반대 방향 측면에 위치한다. 이 지점 아래에는 단각대가 있으며, 여기서 총의 뒤쪽으로 약간 이동한 위치에 양각대가 장착되어 있다.[3] 약실은 오른쪽에 경첩으로 연결되어 있어, 탄약을 장전할 때는 열어야 한다. 탄약 장전 후 약실을 닫고 발사하면, 사용된 탄피의 뒷부분이 부서져 약실 블록 뒤쪽으로 배출된다. 총신의 왼쪽, 조준 장치와 방아쇠 근처에는 석면으로 만들어진 열 차폐판이 부착되어 있다. 이 차폐판은 발사 시 발생하는 총신의 열로부터 사수의 어깨와 목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3. 2. 작동 방식
M67 무반동총은 운용에 3명의 승무원이 필요하다: 사수, 부사수(탄약 장전수), 탄약 운반병이다.[3] 약실은 오른쪽에 경첩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탄약을 장전하려면 열어야 한다. 탄약이 장전된 후 약실을 닫고 발사하면, 탄피 뒷부분이 부서지면서 약실 블록 뒤쪽으로 배출된다. 총신의 왼쪽, 조준 장치와 방아쇠 근처에는 발사 시 발생하는 열로부터 사수의 어깨와 목을 보호하기 위한 석면 열 차폐판이 있다.M67은 분당 1발의 지속적인 발사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숙련된 승무원은 6초마다 1발, 즉 분당 10발의 빠른 속도로 발사할 수도 있다. 다만, 급속 사격은 5발로 제한되며, 5발 발사 후에는 15분의 냉각 시간이 필요하다.
조준경 영점 조절 및 사격 자격 획득에는 주로 M49A1 부구경 장치(NATO 7.62mm 탄약 사용)가 사용된다. 조준경의 시각적 영점 조절은 총신 입구에 실을 교차하여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총신 끝의 고무 루프와 노치가 실을 정확한 위치에 고정시킨다). 이후 부구경 장치의 총신(및 교차된 실)을 통해 보면서 고정된 스타디아 레티클 조준경을 동일한 표적에 맞춘다. 부구경 탄약을 사용하여 영점을 더욱 정밀하게 조정하고 사격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3. 3. 조준 및 발사
M67의 조준 장치는 총신 중간 지점 측면에 위치한다.[3] 탄약을 장전하기 위해서는 오른쪽에 경첩으로 연결된 약실을 열어야 한다. 탄약 장전 후 약실을 닫고 발사하면, 탄피 뒷부분이 부서져 약실 블록 뒤쪽으로 배출된다. 총신의 왼쪽, 조준 장치 근처에는 발사 시 발생하는 열로부터 사수의 어깨와 목을 보호하기 위한 석면 열 차폐판이 있다.M67은 분당 1발의 지속적인 발사 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숙련된 운용팀은 6초마다 1발, 즉 분당 10발의 빠른 속도로 발사할 수도 있다. 그러나 급속 사격은 연속 5발로 제한되며, 이후 15분의 냉각 시간이 필요하다.
조준경의 영점 조절 및 사격 자격 획득에는 주로 M49A1 부구경 장치가 사용된다. 이 장치는 NATO|나토eng 7.62mm 탄약을 사용한다. 조준경의 영점은 총신 입구에 교차된 실을 설치하여 시각적으로 먼저 맞춘다. 총신 끝의 고무 루프와 노치가 실을 정확한 위치에 고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후 부구경 장치의 총신과 교차된 실을 통해 보면서 고정된 스타디아 레티클 조준경을 동일한 표적에 정렬시킨다. 부구경 탄약은 영점을 더욱 정밀하게 조정하고 사격 자격을 얻는 데 사용될 수 있다.
4. 탄약
M67 무반동총에 사용되는 90mm 탄약은 발사체와 탄피가 결합된 완제품 형태로 지급된다.[12] 이는 발사체와 탄피의 정밀한 정렬을 보장하며, 하나의 단위로 장전되기 때문에 더 빠른 장전이 가능하다. 탄피의 뒷부분은 발사 시 완전히 파괴되는 재질로 만들어졌다. 발사체에는 미리 홈이 파인 회전 밴드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 밴드는 포신 내부의 강선과 맞물려 추진가스가 새는 것을 막고 발사체가 회전하도록 하여 비행 안정성을 높인다.
주로 사용되는 탄약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각 탄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해당 하위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 '''TP M371 연습탄''': M371A1 HEAT탄과 동일한 무게와 비행 특성을 가지도록 설계된 훈련용 탄약이다.
- '''M371A1 HEAT탄''': 성형작약탄(HEAT) 원리를 이용하여 전차 등의 장갑을 관통하기 위한 대전차고폭탄이다.
- '''M590 대인 캐니스터탄''': 다수의 작은 금속 화살(플레셰트)을 넓은 범위로 방출하여 밀집한 적 보병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캐니스터탄이다.
4. 1. TP M371 연습탄
TP M371은 M371A1 대전차 고폭탄 연습탄이다.[12] 고폭탄 충전재 대신 관성 탄두를 사용하여 무게와 비행 특성을 동일하게 유지한다. 노즈 캡에는 착탄 지점을 표시하기 위한 연막 펠릿이 들어 있다.제원 | 값 |
---|---|
탄약 무게 | 4.2kg |
탄약 길이 | 714mm |
탄두 무게 | 3.06kg |
총구 속도 | 213 m/s (700 ft/s) |
최대 유효 사거리 | 400m |
신관 | PIBD M530A1 |
4. 2. M371A1 HEAT탄
M371A1 탄약은 장갑을 관통하기 위해 성형 작약 원리를 이용하는 특수 핀 안정식 발사체를 사용한다.[12] 이는 탄두가 충돌하는 순간의 속도에 의존하지 않고, 대신 폭발성 충전재의 형상에 따른 집중 효과에 의존한다. 폭발물은 탄두 내부의 원뿔형 금속 라이너를 극도로 고속의 초소성 제트 상태로 붕괴시킨다. 이 초소성 제트는 폭발성 충전재 직경의 7배 이상 깊이로 강철 장갑을 관통할 수 있다. 발사체 끝부분은 HEAT 탄두가 목표물에 대해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길이의 길고 좁은 스탠드오프(stand-off)이다.M371A1 HEAT 탄약은 주로 장갑에 대항하여 사용된다. 또한, 포대와 벙커와 같은 부차적인 목표물에도 훌륭한 결과를 얻으며 사용할 수 있다. 이는 350mm의 강철 장갑, 1.1m의 다져진 토양, 또는 0.8m의 철근 콘크리트를 관통할 수 있다.[11]
4. 3. M590 대인 캐니스터탄
'''대인(캐니스터) 카트리지 M590 (XM590E1)''' 또는 '''M590 카트리지'''는 대규모 보병 공격에 대한 근접 방어를 위해 설계된 플레셰트 탄약[12]이다. 카트리지는 알루미늄 탄피에 알루미늄 캐니스터가 압착된 형태로 구성된다. 캐니스터는 얇은 벽으로 깊게 드로잉된 알루미늄 몸체로 구성되며, 2,400개의 8-그레인 (0.5g)의 저항이 적고 핀으로 안정화된 강철 와이어 플레셰트를 탑재하고 있다.[3] 캐니스터가 총구를 떠나면 압력으로 인해 조각 선을 따라 캐니스터가 파열되어 약 8도의 원뿔 각도로 분산되는 플레셰트가 방출된다.- 카트리지 무게: 약 3.08kg (3.08kg)
- 카트리지 길이: 약 48.74cm (487mm)
- 발사체 무게: 약 1.80kg (1.8kg)
- 총구 속도: 1,250 ft/s (381 m/s)
- 최대 유효 사거리: 약 299.92m (300m)
- 신관: 없음
4. 4. M591 대인 고폭탄
M591은 475 m/s의 포구 속도를 가진 고폭탄이다.[12]5. 성능 비교
무기 | 직경 | 총구속도 | 탄두 | 관통력 | 유효사거리 | 조준경 |
---|---|---|---|---|---|---|
M67 | 90mm | 213 m/s | 3.06kg HEAT | 350mm | 400m | 3× |
M2 칼 구스타브 | 84mm | 310 m/s | 1.7kg HEAT | 400mm | 450m | 2× |
LRAC F1 | 89mm | 300 m/s | 2.2kg HEAT | 400mm | 600m | N/A |
RPG-7 | 93mm | 120 m/s | 2.6kg HEAT | 500mm | 500m | 2.5× |
B-300 | 82mm | 280 m/s | 3kg HEAT | 400mm | 400m | N/A |
''자료 출처:'' 제인'스 보병 무기 1984–85
6. 사용자
M67 무반동총은 개발국인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 육군과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연합군 등에서 사용되었으며,[2][4] 이후에도 대한민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도입하여 운용 중이거나 과거에 운용한 바 있다.[12][5][6]
6. 1. 현재 사용자

6. 2. 과거 사용자
미국 육군은 1959년 M67을 채택하여 베트남 전쟁에서 더 큰 106mm M40과 함께 운용하였다.[2] M67은 주로 대인 공격용으로 효과를 보였으나, 장갑 차량이나 요새 공격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3] 병사들은 그 효과를 인정했지만, 무거운 무게와 길이, 그리고 작전을 방해할 수 있는 후폭풍 때문에 비판받기도 했다.[3]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해병대는 기존의 M20 ''슈퍼 바주카''를 계속 사용하기도 했다. 1975년부터는 M47 드래곤 대전차 미사일 시스템으로 점차 대체되었다.[3]하지만 M67은 보병 부대에서 완전히 퇴역하지는 않았다.[3] TOW나 드래곤 미사일의 배터리와 전선이 극저온에서 고장날 수 있었기 때문에, 북극 환경에 배치되는 부대에서는 M67을 대체 표준 대전차 무기로 유지했다. 또한 서독에 주둔했던 제3보병사단 예하 제15보병연대 1대대와 같은 다수의 보병 부대에서도 계속 사용되었다. VII 군단 전투 공병 대대는 1980년대 중반까지 M67을 주요 대장갑 무기로 운용했으며, 중 물리 보안 군사 경찰 중대는 서독의 특수 무기 기지 방어를 위해 대차량 무기로 사용했다. 각 전투 공병 중대에는 6문, 소대에는 2문씩 배치되었다. 1990년대까지 알래스카의 제6경보병사단은 특수 무기 소대에서 M67을 운용하고 있었다.[3] 1989년 파나마 침공 작전인 정의로운 대의 작전 중에는 제193보병여단 예하 제5보병대대 C중대가 M590 대인 탄약을 사용하여 M67 2문을 운용했다.[5] 서베를린의 도시 환경 특성상, 미국 육군은 1991년 겨울까지 베를린 여단의 제502보병연대 제4, 5, 6대대에서 M67을 유지했으며, 1992년 1월 M47 드래곤으로 대체했다. 육군 레인저는 1990년대까지 무기 소대에서 M67을 운용하다가 84mm M3 칼 구스타브로 대체했다. 레인저 부대는 1983년 그레나다 침공 작전인 긴급한 분노 작전 당시 M67을 사용하여 인민혁명군의 BTR-60 장갑차 2대를 격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5] 전투 공병 부대는 최소 1990년까지 벙커 및 기타 요새화된 목표물을 파괴하기 위한 파괴포(demolition gun)로 M67을 운용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연합군(1 ATF)은 베트남 전쟁 중 대전차 소대에 M67을 지급받아, 무게 때문에 주로 방어 기지 주변에서 사용했다.[4] 이는 표준 지급품인 칼 구스타브 대신 지급된 것으로, 물류 단순화 또는 스웨덴의 베트남 전쟁 반대로 인한 칼 구스타브 탄약 조달 문제 때문일 수 있다.
엘살바도르 육군은 1981년부터 1992년까지 379문의 M67을 지원받아 FMLN 반군과의 도시 전투에서 사용했다. 아르헨티나 육군 또한 포클랜드 전쟁 당시 일부 M67을 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5] 사우디 아라비아 왕립 육군은 걸프 전쟁 당시 이라크군을 상대로 M67을 사용했다.[6]
2011년 2월, 아프가니스탄에서 작전 중이던 제101공수사단에 잉여 M67 재고가 제한적으로 재도입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제506보병연대 "커라히" 제4여단 전투단에 지급된 이 무기들은 요새나 적 병력 집중 지점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는 매복이나 고정 방어 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재장전 가능한 견착식 무기에 대한 요구에 부응한 조치였으며, 특히 플레셰트 대인 탄약이 주로 사용되었다.[7] M67은 이후 미국 육군이 일반 보병 부대에 M3 칼 구스타브 무반동총의 지급을 확대하면서 다시 단계적으로 퇴역했다.[8]
다음은 M67 무반동총을 과거에 운용한 국가 목록이다.
참조
[1]
웹사이트
Wayback Machine has not archived that URL.
https://twitter.com/[...]
2023-04
[2]
서적
Weapons of the Modern Marines
MBI Publishing Co.
[3]
서적
The Bazooka
https://books.google[...]
Osprey Publishing
2012
[4]
서적
Vietnam Infantry Tactics
https://books.google[...]
Osprey Publishing
2011-06-20
[5]
간행물
Infantry Support and Anti-tank Weapons in Latin America: 90 mm and 105 mm Recoilless Rifles
http://www.sadefense[...]
2015-01-02
[6]
서적
Armies of the Gulf War
Osprey Publishing
1993
[7]
웹사이트
Currahees add to their Weapons Arsenal
http://www.clarksvil[...]
Clarksville TN Online
2011-02-12
[8]
웹사이트
The U.S. Army Wants to Give Troops a New Super Miss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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