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MSL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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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TE MSL 2009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후원하고 2009년 11월 26일부터 2010년 1월 23일까지 진행된 스타크래프트 개인 리그이다. 이제동이 우승하고 이영호가 준우승했으며, 한상봉과 김구현이 3위를 기록했다. 32강은 원데이 듀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6강부터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결승전에서 정전 사고로 인한 우세승 판정, 승부조작 사건, 결승전 관람 제한 등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다.
NATE MSL 2009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네이트 온게임넷 스타리그 후원 이후 7년 만에 다시 후원한 대회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최영훈 CMO는 “MSL과 네이트는 젊음, 게임, 엔터테인먼트라는 코드를 공통점으로 갖고 있고, 그만큼 젊은이들에게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갖췄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소감을 전했다.[1]
2. 대회 개요
MSL 출전 선수는 지난 시즌 시드권자 8명과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해 올라온 24명, 총 32명으로 구성되었다. 조지명식은 프링글스 MSL 시즌 1부터 적용된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NATE MSL에서는 지명권 숫자가 조정되었다. 지난 시즌 MSL 우승자인 김윤환은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조지명식 최초로 '중간 지명권' 1회가 주어졌다.
대회 방식, 일정, 상금, 경기장, 스폰서 캐치프레이즈는 다음과 같다.2. 1. 후원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02년 네이트 온게임넷 스타리그 후원 이후 7년 만에 MSL 후원을 재개했다.[1] SK커뮤니케이션즈 최영훈 CMO는 “MSL과 네이트는 젊음, 게임, 엔터테인먼트라는 코드를 공통점으로 갖고 있고, 그만큼 젊은이들에게 경쟁력 있는 문화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충분히 갖췄다고 판단해 후원을 결정했다”며 소감을 전했다.[1]
2. 2. 대회 방식
MSL 출전 선수는 지난 시즌 시드권자 8인과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해 올라온 24인, 총 32명으로 구성되었다. 조지명식은 프링글스 MSL 시즌 1부터 적용된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NATE MSL에서는 지명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명권 숫자가 조정되었다.
지난 시즌 MSL 우승자인 1번 시드 김윤환은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조지명식 최초로 '중간 지명권' 1회가 주어졌다. 중간 지명권은 2번 시드인 한상봉이 지명권을 행사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최종 지명권 행사 시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
조지명 순서는 시드권자는 시드권 순위로, 나머지 24인은 MSL 성적, MSL 진출 횟수, MBC게임 개인리그 다승/승률, KeSPA 랭킹을 토대로 결정되었다.
2. 2. 1. 조지명식
NATE MSL 2009 조지명식은 프링글스 MSL 시즌 1부터 적용된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2강은 시드권자 8명과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과한 24명, 총 32명의 선수로 구성되었다.
NATE MSL에서는 지명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명권 숫자가 조정되었다. 32강 각 조에는 두 명의 선수가 고정되었다. 17~32번 시드는 빈자리를 선택하고, 9~16번 시드는 자신의 옆자리 선수만 바꿀 수 있었다. 3~8번 시드는 대진표를 최대 한 번, 2번 시드는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었다.
지난 시즌 우승자인 1번 시드 김윤환은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조지명식 최초로 '중간 지명권' 1회를 추가로 받았다. 중간 지명권은 2번 시드인 한상봉이 지명권을 행사하기 전까지 사용할 수 있었지만, 최종 지명권 행사 시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
조지명 순서는 시드권자는 시드권 순위로, 나머지 24인은 MSL 성적, MSL 진출 횟수, MBC게임 개인리그 다승/승률, KeSPA 랭킹을 토대로 결정되었다.
시드별 지명 권한
순위 | 권한 |
---|---|
17~32번 시드 | 빈 자리 중 자신의 자리 선택 |
16~9번 시드 | 자신의 옆자리 변경 가능 |
8~3번 시드 | 대진표를 최대 한 번 변경 가능 |
2번 시드 |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변경 가능 |
1번 시드 |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변경 가능, 중간 지명권 1회 (단, 중간 지명권은 마지막 지명 시 사용 불가) |
조지명식 결과, 각 조별 대진은 다음과 같이 결정되었다.
조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
A조 | 김윤환 | 도재욱 | 이재호 | 박지수 | 도재욱 | 박지수 | 김윤환 | 이재호 | 박지수 | 이재호 |
B조 | 한상봉 | 김상욱 | 이영한 | 진영수 | 한상봉 | 진영수 | 김상욱 | 이영한 | 진영수 | 이영한 |
C조 | 변형태 | 김동현 | 신대근 | 이영호 | 김동현 | 이영호 | 변형태 | 신대근 | 김동현 | 변형태 |
D조 | 이제동 | 임정현 | 김대엽 | 박성준 | 이제동 | 김대엽 | 임정현 | 박성준 | 김대엽 | 박성준 |
E조 | 고인규 | 조일장 | 진영화 | 송병구 | 조일장 | 진영화 | 고인규 | 송병구 | 진영화 | 고인규 |
F조 | 김택용 | 김승현 | 이신형 | 마재윤 | 김승현 | 이신형 | 김택용 | 마재윤 | 이신형 | 김택용 |
G조 | 김명운 | 박재혁 | 문성진 | 김구현 | 박재혁 | 김구현 | 김명운 | 문성진 | 박재혁 | 김명운 |
H조 | 김정우 | 민찬기 | 김재춘 | 허영무 | 민찬기 | 허영무 | 김정우 | 김재춘 | 민찬기 | 김재춘 |
2. 2. 2. 본선
지난 시즌에는 분리형 32강 듀얼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나, 다시 원데이 듀얼 방식으로 복귀했다.2. 3. 대회 일정
단계 | 상세 내용 | 날짜 | 비고 |
---|---|---|---|
조지명식 | 2009년 11월 19일 | ||
32강 | 2009년 11월 26일 ~ 2009년 12월 10일 |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와 7시 30분 2개조, 토요일 오후 6시 30분 1개조 진행 | |
16강 | 2009년 12월 17일 ~ 2009년 12월 26일 |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진행 | |
8강 | 2009년 12월 31일 ~ 2010년 1월 9일 |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진행 | |
4강 | 2010년 1월 14일 ~ 2010년 1월 16일 | 목요일 오후 6시 30분, 토요일 오후 5시 진행 | |
결승전 | 2010년 1월 23일 | 토요일 오후 5시 |
2. 4. 상금
총상금 규모는 1.16억원이다. 우승 상금은 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00만원이다. 3위와 4위는 각각 500만원을 받으며, 32강에 진출한 모든 선수에게는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2. 5. 경기장
본선 경기는 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결승전은 MBC 여의도 본사 D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2. 6. 스폰서 캐치프레이즈
"시맨틱으로 한 방에 검색되는 네이트"3. 사용 맵
- '''Odd-eye''' - 본진 간의 직선거리를 기준으로 1사분면 지역은 평지 지형, 3사분면 지역은 구릉 지형으로 된 복합 전략형 맵이다.
- '''Ultimatum''' - 힘싸움 맵으로 앞마당 이후에 획득하는 가스 멀티는 모두 섬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중후반 폭발적인 물량전을 대비해 본진의 입구는 넓게 만들었으며 중립 건물과 미네랄을 배치해 중립 건물을 파괴하면 넓어지도록 설계하였다.
- 프로리그 맵에서는 '''매치포인트'''와 '''투혼'''이 사용된다.
4. 리그 BGM
- 타이틀곡: 심플 플랜 - The End
- 경기 종료 후: Samael - Dark Side
- 결승전 타이틀곡: 심플 플랜 - Take My Hand (EVER 스타리그 2008 선수 소개곡)
5. 서바이버 토너먼트
NATE MSL 2009는 원데이 듀얼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총 24명이 진출하였다.
6. 32강
MSL 출전 선수는 지난 시즌 시드권자 8인과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통해 올라온 24인, 총 32명으로 구성되었다. 조지명식은 프링글스 MSL 시즌 1부터 적용된 스틸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NATE MSL에서는 지명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명권 숫자가 조정되었다. 32강 각 조에는 두 명의 선수가 고정되며, 17~32번 시드는 빈자리를 선택하고, 9~16번 시드는 자신의 옆 선수만 변경할 수 있었다. 3~8번 시드는 대진표를 최대 한 번, 2번 시드는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었다.
지난 시즌 MSL 우승자인 1번 시드 김윤환은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는 권한과 함께, 조지명식 최초로 '중간 지명권' 1회가 주어졌다. 이는 디펜딩 챔피언이 주목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 2번 시드인 한상봉이 지명권을 행사하기 전까지 어느 때든 1회 사용할 수 있었다. 단, 중간 지명권은 최종 지명권 행사 시에는 사용할 수 없었다.
조지명 순서는 시드권자는 시드권 순위로, 나머지 24인은 MSL 성적, MSL 진출 횟수, MBC게임 개인리그 다승/승률, KeSPA 랭킹을 토대로 결정되었다.
- 조지명 순서 (시드별 지명 권한)
- * 17~32번 시드 - 빈 자리 중 자신의 자리 선택
- * 16~9번 시드 - 자신의 옆자리 변경 가능
- * 8~3번 시드 - 대진표를 최대 한 번 변경 가능
- * 2번 시드 -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변경 가능
- * 1번 시드 -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변경 가능, 추가로 중간 지명권 한 번 존재 (단, 중간 지명권은 마지막 지명 시 사용할 수 없다)
지난 시즌에는 분리형 32강 듀얼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이번 시즌에는 다시 원데이 듀얼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조 | 1경기 | 2경기 | 승자전 | 패자전 | 최종전 | |||||
A조 | 김윤환 | 도재욱 | 이재호 | 박지수 | 도재욱 | 박지수 | 김윤환 | 이재호 | 박지수 | 이재호 |
---|---|---|---|---|---|---|---|---|---|---|
B조 | 한상봉 | 김상욱 | 이영한 | 진영수 | 한상봉 | 진영수 | 김상욱 | 이영한 | 진영수 | 이영한 |
C조 | 변형태 | 김동현 | 신대근 | 이영호 | 김동현 | 이영호 | 변형태 | 신대근 | 김동현 | 변형태 |
D조 | 이제동 | 임정현 | 김대엽 | 박성준 | 이제동 | 김대엽 | 임정현 | 박성준 | 김대엽 | 박성준 |
E조 | 고인규 | 조일장 | 진영화 | 송병구 | 조일장 | 진영화 | 고인규 | 송병구 | 진영화 | 고인규 |
F조 | 김택용 | 김승현 | 이신형 | 마재윤 | 김승현 | 이신형 | 김택용 | 마재윤 | 이신형 | 김택용 |
G조 | 김명운 | 박재혁 | 문성진 | 김구현 | 박재혁 | 김구현 | 김명운 | 문성진 | 박재혁 | 김명운 |
H조 | 김정우 | 민찬기 | 김재춘 | 허영무 | 민찬기 | 허영무 | 김정우 | 김재춘 | 민찬기 | 김재춘 |
7. 16강 ~ 결승
8강부터는 KeSPA 랭킹에 따라 선수들을 다시 배치하였다. 16강 조의 위치도 보기 좋게 재배치하였다.
8. 결과
9. 특이사항
- 이제동이 양대 개인리그 역사상 최고 승률(13승 1패)로 우승하였다.[2]
- MSL에서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1패(13승 1패) 우승자가 나왔다.
- 김택용이 MSL 32강에서 두 번 도전했으나 모두 탈락한 1토스 3저그조에서 김대엽이 최초로 16강에 진출하였다.
- 민찬기가 임요환, 이주영에 이어 세 번째로 공군 에이스 소속 선수로서 MSL 본선에 진출하였다.
- MBC게임 HERO 이재호가 5시즌 만에, STX SouL 김구현이 3시즌 만에 8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 분리형 8강전에서는 1경기 패자들이 모두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3:0(3번) 또는 3:1로 무너지자 많은 사람들이 1경기를 미리 치르는 방식의 폐지를 주장하고 있다.
- 이영호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MSL 결승에 진출하였다.
- 이영호는 통산 5번째로 양대리그 결승에 동시 진출하였다. (EVER 스타리그 2009 & NATE MSL 2009)
- MSL의 전신인 KPGA 이후 8년 만에 서울 여의도 MBC D 공개홀에서 결승전이 펼쳐졌다.
- 결승전에서 선수들은 가상 스튜디오에서 경기를 펼치게 되었다.[2]
- 결승전에서 선수들의 경기에 집중시키는 것에 비해 많은 e스포츠 팬이나 일반인들의 관람을 제한시켜(화승 OZ, KT 롤스터 팬들 관람 가능) 많은 e스포츠 팬들의 반발을 샀다.
- 양대리그 결승 최초로 우세승(3세트 이제동 우세승)이 나왔다. (3경기 이영호 선수 쪽 온풍기의 과열로 인한 정전으로 이제동 선수의 우세승)
- MSL 최초로 승부조작 사건이 발생하였다. (32강 G조 문성진 VS 김구현 - 문성진 가담, 8강 진영수 VS 김구현 - 진영수 가담)
10. 방송사고
결승전에서 정전 사고로 인해 우세승이 판정되고, 이에 KT 측이 불복하여 선수단을 철수시켰다가 다시 승복하는 등 경기 중단 사태가 벌어졌다. 이 외에도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논란을 낳았다.[3]
- 양대 리그 결승 최초 우세승: 3세트에서 이제동 우세승[3] (이유: 3경기 이영호 선수 쪽 온풍기 과열로 인한 정전)[3]
- MSL 최초 승부조작 사건 발생:[3]
- 32강 G조 문성진 VS 김구현: 문성진 가담[3]
- 8강 진영수 VS 김구현: 진영수 가담[3]
이러한 사건들로 인해 e스포츠 포털 사이트 포모스는 '최고의 축제를 완벽하게 망쳤다',[4] '사상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사상 최악의 무대'라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5]
참조
[1]
뉴스
NATE MSL, 19일 개막!!
http://www.fomos.kr/[...]
포모스
2009-11-10
[2]
뉴스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 조성
http://fomos.kr/boar[...]
포모스
2010-01-20
[3]
뉴스
MSL 결승, 초유 정전 사태 ‘우세승 판정’ 논란
http://isplus.joins.[...]
일간스포츠
2010-01-23
[4]
뉴스
"[포모스 평점]네이트 MSL 결승전"
http://www.fomos.kr/[...]
포모스
2010-01-23
[5]
뉴스
"[포모스]사상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한 사상 최악의 무대"
http://www.fomos.kr/[...]
포모스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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