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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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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허영무는 2006년 삼성전자 칸에 입단한 대한민국의 전 프로게이머이다. 2008년 곰TV MSL 시즌4 4강 진출을 시작으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8년에는 '천지스톰 허영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했으나, 2009년 3번의 준우승 이후 슬럼프를 겪었다. 2011년에는 '겜알못' 사건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우승하며 '가을의 전설'을 완성했다. 2012년 Tving 스타리그 2012에서 우승하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마지막 개인리그 우승자가 되었고, 이후 스타크래프트 II로 전향했으나 2015년 은퇴했다. 선수 생활 동안 올마이티, 허느님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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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허영무
한자 표기許英舞
로마자 표기Heo Yeong-mu
허영무
별명허느님
올마이티
허필패
G.J.Dudan
겜알못
겜잘알
최후의 프로토스
수호영무
허풍
허멘
허접무
출생일1989년 5월 3일
출생지부산직할시 북구
국적대한민국
십이지뱀띠
취미스타크래프트
웹사이트허영무 트위터
프로게이머 정보
종족프로토스
아이디Jangbi
랭킹4

2. 선수 생활 초기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삼성전자 칸의 2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2007년 3월 프로리그가 시작될 당시 김가을 감독은 인터뷰에서 허영무를 두고 '팀에서 아껴놓은 필승카드'라고 말할 정도로 삼성전자 칸의 기대되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테란전 외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 스타팬들에게 '허필패', '허접무' 등의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하지만 이듬해 프로리그에서 차츰 실력을 쌓아나갔고 그해 2월 곰TV MSL 시즌4에서 4강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준수한 성적을 내며 서서히 자신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기 시작한다.

3. 2008년: 올마이티의 등장

2008년, 허영무는 프로리그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08년 4월 19일 이윤열과의 경기에서 압도적으로 우세했던 이윤열의 병력을 놀라운 사이오닉 스톰 활용으로 잡아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1] 이 경기 이후, ‘허느님’, '천지스톰 허영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1] 5월 6일에는 CJ의 에이스 박영민을 상대로 안정적인 운영과 컨트롤로 승리하는 등 팀의 필승카드임을 입증했다.[1]

하지만 개인리그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2008년 5월 8일 아레나 MSL 2008 32강전에서 윤용태와 박영민에게 연패하며 탈락했고,[1] 6월 6일 EVER 스타리그 2008 8강에 진출했으나, 손찬웅에게 1: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1]

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에서 팀 동료 송병구를 꺾고 올라온 김구현을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생애 첫 개인리그 결승에 진출했다.[1] 그러나 결승전에서 김택용에게 1: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1]

4. 2009년: 콩라인 가입과 슬럼프

곰TV TG삼보 인텔 클래식 2008 시즌2 결승전에서 김택용에게 3:1로 패배하였다.[1] 로스트사가 MSL 2009 결승전에서는 박찬수에게 3:1로 패배하여 준우승에 그쳤다. 이로 인해 SK텔레콤 T1의 정명훈과 함께 홍진호의 콩라인을 이을 후계자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였다.

이후 3번의 준우승의 여파로 위메이드 폭스전태양에게 역전패를 당하고, 프로리그에서도 부진하며 '허필패', '허접무'라는 별명이 다시 언급되었다. 박명수와의 대결에서는 결정적인 실수로 패배하며 평점 1.5점을 받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KTF 매직엔스와의 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이영호를 상대로 승리하는 등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5. 2010년: 부활의 조짐

프로토스의 황금기였던 2008년 소위 '육룡' 시대를 이끌던 허영무는 2009년 클럽데이 온라인 MSL, 로스트사가 MSL 준우승 이후 슬럼프에 빠졌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초반 신노열, 우정호, 김정우, 김윤환, 박명수에게 연패하며 극심한 부진을 겪었으나, 윤용태에게 거둔 승리를 시작으로 고석현, 김정우, 박찬수, 이영한, 민찬기에게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09-10 시즌 프로리그에서는 5할 언저리의 승률을 유지하였으며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는 예선 탈락하였지만 네이트 MSL 2009, 하나대투증권 MSL 2010에서는 16강까지 진출하였다. 하지만 네이트 MSL, 하나대투증권 MSL 모두 의외의 상대에게 8강 진출이 좌절되는 등 아쉬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였다.

6. 2011년: 겜알못 사건과 가을의 전설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에 들어서면서 허영무는 극심한 슬럼프를 겪으며 '허패왕'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겜알못' 사건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볼알못', '밥알못' 등의 글을 올리며 심리적으로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프로리그에서 4연승을 달리며 부활하는 듯했으나, 포스트 시즌에서 김명운에게 2패, 김민철에게 1패를 기록하며 팀의 준플레이오프 탈락에 영향을 주었다.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허영무는 와일드카드전을 통해 16강에 진출, 8강에서 이영호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4강에서 어윤수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 정명훈을 상대로 3:2 대접전 끝에 우승하며 '가을의 전설'을 완성시켰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캐리어 드라군 조합으로 탱크 골리앗 압박을 밀어낸 허영무는 처절한 역전극을 이뤄내며 가을의 전설을 재현했다. 이 우승으로 허영무는 2011년 10월, 프로토스 랭킹 1위에 올랐다.

6. 1. 겜알못 사건

2011년 3월 19일, 허영무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임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1] 이 발언은 '겜알못'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사회적으로 큰 화제를 낳았다.[1] 허영무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1]

7. 2012년: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최후의 프로토스 우승자

Tving영어 스타리그 2012 결승에서 정명훈을 다시 꺾고 우승하며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마지막 개인리그 우승자로 등극했다.[1] 스타리그 2연속 우승 및 프로토스 2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1]

8. 스타크래프트 II: 새로운 도전과 은퇴

허영무는 스타크래프트 II로 전향한 후, 2012년 옥션 올킬 스타리그 16강, 핫식스 2012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시즌 5 Code A 48강에 진출하였다. 2013년에는 제4회 인천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스타2 부문 국가대표 선발전 8강, WCS 코리아 시즌 1 챌린저리그 32강, WCS 코리아 시즌 2 옥션 올킬 스타리그 32강, WCS 코리아 시즌 2 챌린저리그 12강을 기록했다. WCG 2013 한국대표선발전 스타크래프트 ll 부문 16강에 진출했고, 2013 WCS 코리아 시즌 3 조군샵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32강에 진출했으나 기권했다.

9. 은퇴 이후

2012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1] 2013년 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프로토스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아프리카TV 등에서 개인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10. 별명

허영무는 선수 생활 동안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 주요 별명은 다음과 같다.


  • 올마이티: MSL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어 생긴 별명으로, '전지전능'과 유사하다.[1]
  • 앵무: 이름 '영무'를 변형한 것이다.[1]
  • 허연무: 허영무의 애칭이다.[1]
  • 허필패: 데뷔 초 잦은 패배로 생긴 별명이다.[1]
  • 허접무: 허필패와 비슷한 의미의 별명이다.[1]
  • 허패왕: 다패 랭킹 선두권을 형성하여 생긴 별명으로, 박용욱이 방송에서 언급하여 더 널리 알려졌다.[1]
  • 허느님: 팬들이 허영무의 실력을 칭송하거나, 사이오닉 스톰을 잘 활용하여 붙여진 별명이다. 허영무는 종교가 없다.[1]
  • gjdudan: QWERTY 자판에서 '허영무'를 영타로 친 것이다. 실력과 포스에 비해 특색이 없어 주목받지 못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유사: 이재호 - 'dlwogh', 이병민 - 'dlqudals(von Emfznekftm)')[1]
  • 콩영무: 2회 연속 준우승으로 생긴 별명이다.[1]
  • 허봉사: 프로리그에서 박상우가 허영무에게 옵티컬 플레어를 사용하여 옵저버 시야가 사라진 사이 스파이더 마인에 유닛을 잃는 모습을 보여준 후 생긴 별명이다.[1]
  • 겜알못 토스: 부진하던 허영무가 2011년 3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임 알지도 못하는 놈들아. 너네들이 와서 함 해볼래?!"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되면서 생긴 별명이다.[1]
  • 최후의 프로토스: 진에어 스타리그 2011과 티빙 스타리그에서 2회 연속 마지막까지 남은 프로토스 선수여서 붙여진 별명이다. 브루드워 스타리그 종료와 함께 허영무는 스타1 최후의 프로토스가 되었다.[1]
  • 수허방패: 스타크래프트2 전향 후 2012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파수기 역장 단축키(F) 실수로 수호방패(G)를 사용, 박수호의 저글링 본진 난입을 허용하고, 2012 GSL 시즌5 코드A 1라운드에서 최경민의 저글링, 바퀴 본진 난입을 허용하면서 생긴 별명이다.[1]
  • 완성형 프로토스: 역대 모든 전설적인 선수들의 능력을 갖췄다는 의미로, '최후의 계승자'라고도 불린다.[1]
  • 주핕허: 진에어 스타리그 2011에서 카메라에 잡힌 허영무 팬이 붙여준 별명이다.[1]

11. 수상 기록

'''메이저 개인리그 우승 2회, 준우승 2회'''[1]

연도대회명결과상대비고
2005년동부산대학교 여름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대회우승
2005년대구 e-sports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부분3위
2006년제20회 커리지 매치입상
2007년2007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스타크래프트 256강전준우승
2007년곰TV MSL 시즌232강
2008년곰TV MSL 시즌43위김구현2:3
2008년아레나 MSL 200832강
2008년EVER 스타리그 20088강손찬웅1:2
2008년블리즈컨 2008 스타크래프트 부문3위
2008년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36강
2008년클럽데이 온라인 MSL 2008준우승김택용1:3
2009년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준우승김택용1:3
2009년곰TV TG삼보-인텔 클래식 2008 시즌2최다세트 연승상이영호7연승, 공동수상
2009년로스트사가 MSL 2009준우승박찬수1:3
2009년아발론 MSL 200932강
2009년EVER 스타리그 200936강
2009년NATE MSL 200916강김대엽0:2
2010년하나대투증권 MSL 201016강전상욱1:2
2010년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Season 236강
2010년빅파일 MSL 201032강
2011년진에어 스타리그 2011우승정명훈3:2
2012년Tving 스타리그 2012우승정명훈3:1
2012년e스포츠 명예의 전당헌액
2013년2012 대한민국 e스포츠 대상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프로토스 최우수 선수상
2014년픽스 9차 소닉 스타리그16강
2014년위메프 GOM 클래식 시즌48강김윤중0:2
2015년스베누 10차 소닉 스타리그16강


12. 주요 기록

상대경기승-패승률
테란212134-7863.2%
저그230128-10257.6%
프로토스180103-7757.2%
총합612355-25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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