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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56 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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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당포함은 1961년 대한민국 해군에 인수된 PCE-56급 초계함이다. 3인치 주포, 수중음파탐지기, 대잠병기를 갖추고 대간첩 침투 작전 및 어로 보호에 활용되었다. 1967년 1월 19일, 명태잡이 어선 월경을 막기 위해 초계 중 북한 동해안 동굴포대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여 39명이 전사했다. 대한민국 해군 사상 4번째 침몰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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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E-56 당포
함정 정보
이름당포
함번PCE-56
함급PCE-842급 경비정
운영PCE-842:
PCE-56:
진수1943년 6월
취역1961년 12월 대한민국이 인수
최후1967년 1월 19 격침, 39명 사망
제원
배수량표준 650톤, 만재 903톤
길이184' 6"
33' 1"
흘수9' 5"
추진2,000bhp GM 12-278A 디젤엔진 2기, 파크(Falk) 일단 감속 장치, 2축추진
속력15.7 노트
승조원79명
무장
무장3인치(76mm) 함포 1문
40mm 2연장 함포 3문
20mm 함포 4문
2 dct
4 dcp
1 dcp (hh)
탐지 장비
탑재 항공기
기타

2. 연혁 및 특징

당포함은 1961년 12월 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에서 대한민국 해군에 인수되었다. 3인치 주포로 무장하고 수중음파탐지기와 대잠병기를 갖추었으며, 대간첩침투작전이나 어로 보호에 활용되었다.[1]

3. 침몰 (대한민국 해군 56함 침몰 사건)

1967년 1월 19일, 동해에서 명태잡이 어선들의 월경을 막기 위해 초계 임무 중이던 당포함북한 동해안의 동굴 포대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아 침몰하였다. 이 공격으로 함장 김승배 중령, 부함장 황중식 소령을 포함한 승무원 79명 가운데 39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상, 16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는 대한민국 해군 역사상 네 번째 함정 침몰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 56함 침몰 사건으로도 불린다.

3. 1. 사건의 배경

1967년 1월 19일, 명태잡이 어선들의 월경을 막기 위해 초계 임무를 수행 중이던 대한민국 해군 소속 당포함북한 동해안에 위치한 동굴 포대의 공격을 받아 침몰하였다. 이 사건은 한국 전쟁 휴전 이후 지속되던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상태 속에서 발생했으며, 특히 1960년대 후반 빈번했던 북한의 도발 중 하나로 기록된다. 이 공격으로 함장 김승배 중령, 부함장 황중식 소령을 포함한 장교 8명과 부사관 및 수병 71명, 총 승무원 79명 가운데 39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상을, 16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는 대한민국 해군 창설 이후 네 번째 함정 침몰 사건이었다.

3. 2. 사건의 경과

1967년 1월 19일, 명태잡이 어선들의 월경을 막기 위해 동해에서 초계 임무를 수행하던 당포함은 북한 동해안의 해안포 기지로부터 기습적인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인해 당포함은 침몰했으며, 이는 대한민국 해군 창설 이후 네 번째 함정 손실이었다. 함장 김승배 중령과 부함장 황중식 소령을 포함한 승무원 79명 가운데 39명이 사망하고, 14명이 중상을, 16명이 경상을 입는 큰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3. 3. 사건의 영향 및 평가

1967년 1월 19일, 명태잡이 어선들의 월경을 막기 위해 초계 임무를 수행하던 당포함북한 동해안에 위치한 동굴포대의 기습적인 공격을 받아 침몰하였다.

이 공격으로 인해 함장 김승배 중령과 부함장 황중식 소령을 비롯한 장교 8명, 그리고 부사관과 수병 71명을 포함한 총 승무원 79명 중 39명이 목숨을 잃었다. 또한 14명이 중상을 입고 16명이 경상을 당하는 등 심각한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해군 창설 이래 네 번째로 발생한 함정 침몰 사례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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