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 de s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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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Point de suture는 프랑스 가수 밀렌 파르메르의 2008년 발매 앨범이다. 이 앨범은 1993년 영화 "칼리토의 길"의 대사에서 영감을 받아 제목이 정해졌으며, 앨범 커버는 일본 사진작가 타니 아츠시가 제작했다. 이 앨범은 발매 전에는 "오니리즘"이라는 가칭으로 알려졌으며, 전자 음악적 요소가 강조된 곡들로 구성되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지만,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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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de suture - [음악]에 관한 문서 | |
---|---|
음반 정보 | |
음반 이름 | Point de Suture |
음반 종류 | 음반 |
가수 | 밀렌 파르메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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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발매일 | 2008년 8월 25일 |
녹음 기간 | 2007년–2008년 |
녹음 장소 | 브뤼셀, 벨기에 파리, 프랑스 |
장르 | 댄스 음악 신스팝 팝 록 |
길이 | 53분 00초 |
레이블 | 폴리도르 레코드 |
프로듀서 | 로랑 부토나 |
싱글 | |
싱글 1 | 데제네라시옹 |
싱글 1 발매일 | 2008년 6월 19일 & 2008년 8월 18일 |
싱글 2 | 아펠 몽 뉘메로 |
싱글 2 발매일 | 2008년 11월 3일 |
싱글 3 | 시 자베 오 모앵... |
싱글 3 발매일 | 2009년 2월 16일 |
싱글 4 | 세 단 레르 |
싱글 4 발매일 | 2009년 4월 27일 |
싱글 5 | 섹스토닉 |
싱글 5 발매일 | 2009년 8월 24일 |
관련 음반 | |
이전 음반 | Avant que l'ombre... à Bercy |
이전 음반 발매일 | 2006년 |
다음 음반 | N°5 on Tour |
다음 음반 발매일 | 2009년 |
2. 배경 및 발매
2008년 1월 28일, 유니버설 뮤직의 사장 파스칼 네그르는 르 피가로와의 인터뷰에서 미렌 파르메르가 2008년에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1][2] 초기에는 앨범 제목이 ''오니리즘(Onirisme)''으로 알려졌고,[3][4][5][6][7] 11곡이 수록되어 2008년 마지막 분기에 발매될 예정이었다.[8][9] 당시 "오니리즘", "파이르... 에 데페르", "동 톤 앙트르", "마 나튀르 에...", "엑스칼리부리아", "후스 밀렌?", "오 포앙 카르디노", "제 멕스포즈 에 밈포즈", "포에지 비주얼", "더 위치 오브 드림스", "보야주 오 부 드 테 센스"와 같은 곡 제목과 파르메르의 1996년 히트곡 "르베(Rêver)"의 어쿠스틱 버전이 수록될 것이라는 정보가 언론에 보도되었다.[10][11][12]
6월 19일, 프랑스 라디오 RTL은 앨범이 8월 25일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6월 30일, 프랑스 인터넷 상점 "Virginmega"는 앨범 제목이 ''포인트 드 쉬튀르(Point de suture)''이며, 8월 20일에 발매될 것이라고 발표했다.[14] 7월 31일, 르 파리지앵은 앨범이 디지털 형식과 한정판 휴대 전화로도 발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15] 2008년 8월 30일, 르 파리지앵은 데이비드 보위와의 듀엣곡이 원래 앨범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보위의 건강 문제로 인해 취소되었다고 보도했다.[15]
'''''Point de suture'''''(봉합) 앨범 제목은 1993년 영화 ''칼리토의 길''에서 알 파치노의 대사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이 대사는 CD 디지팩 에디션 안에 "세상의 모든 바늘로도 우리를 다시 꿰맬 수 없다"라는 문구로 등장한다.[17] 미렌 파르메르는 TF1에서 8월 31일 오후 8시 TV 뉴스에 출연, 클레어 샤잘과의 인터뷰에서 앨범 제목에 단수를 사용한 이유가 (프랑스어로) "바늘(봉합)"(희망을 연상시킴)과 "봉합 없음"(절망을 표현) 사이의 말장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8] 또한, 프랑스 게이 잡지 ''테튀''와의 인터뷰에서 파르메르는 만약 누군가 그녀의 작품을 모른다면, 앨범의 숨겨진 트랙인 "아베 마리아"를 통해 그녀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9] 이 곡은 2008년 6월 작곡가 프레데릭 보톤의 장례식에서 그녀가 이전에 공연한 적이 있다.[19]
앨범 커버와 사진은 일본 사진작가 타니 아츠시/谷敦志일본어가 제작했다. 표지와 책자에는 흉터로 뒤덮인 인형과 수술 도구가 전경에 등장하며, 책자 안에는 파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장 있다.
2. 1. 제목 및 커버 아트
'''''Point de suture'''''(봉합) 앨범 제목은 1993년 영화 ''칼리토의 길''에서 알 파치노의 대사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이 대사는 CD 디지팩 에디션 안에 "세상의 모든 바늘로도 우리를 다시 꿰맬 수 없다"라는 문구로 등장한다.[17] 미렌 파르메르는 TF1에서 8월 31일 오후 8시 TV 뉴스에 출연, 클레어 샤잘과의 인터뷰에서 앨범 제목에 단수를 사용한 이유가 (프랑스어로) "바늘(봉합)"(희망을 연상시킴)과 "봉합 없음"(절망을 표현) 사이의 말장난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8] 또한, 프랑스 게이 잡지 ''테튀''와의 인터뷰에서 파르메르는 만약 누군가 그녀의 작품을 모른다면, 앨범의 숨겨진 트랙인 "아베 마리아"를 통해 그녀를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19] 이 곡은 2008년 6월 작곡가 프레데릭 보톤의 장례식에서 그녀가 이전에 공연한 적이 있다.[19]앨범 커버와 사진은 일본 사진작가 타니 아츠시/谷敦志일본어가 제작했다. 표지와 책자에는 흉터로 뒤덮인 인형과 수술 도구가 전경에 등장하며, 책자 안에는 파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한 장 있다.
3. 음악 및 가사
이 앨범은 음악적, 홍보적 측면에서 이전 앨범들과 매우 다르다고 발표되었다.[20][21] 앨범 발매 전 인터뷰에서 파머는 "이전 앨범인 ''Avant que l'ombre...''와 비교하면, 아마도 더 일렉트로닉할 것이고, "업 템포" 곡들이 많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22] 티에리 썩에 따르면, "이 앨범에는 밀렌의 앨범을 특징짓는 모든 유니버스가 조금씩 담겨 있을 것입니다."라고 한다.[23] 평론가들은 이 앨범에 "멜랑콜리한 발라드"(비록 ''Avant que l'ombre...''보다 적지만)[24]와 "일렉트로/테크노 사운드의 곡"[25], 그리고 "일렉트로댄스" 곡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했다.[26]
이 앨범의 주제는 "성, 불안, 만트라, 암호화된 말장난",[27] "멜랑콜리",[28] "극단적인 사랑, 순수함, 외로움",[29] "삶, 죽음, 사랑을 진지함과 유머로 번갈아 다룬다"이다.[24] 이 앨범은 또한 수많은 인용문과 문학적 참고 자료(쥐스킨트, 슈베르트, 보들레르...)를 통해 "어린 시절의 회복력과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연상시킨다.[30]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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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de suture''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라 부아 뒤 노르는 팬들의 반응이 "실망과 황홀경 사이"에서 엇갈린다고 보도했다.[31] 긍정적인 평가는 앨범의 멜로디와 가사, 파르메르의 음악적 시도를 높이 평가했다. 쉬드 우에스트는 파머가 "1985년부터 그녀의 성공을 보장하는 세계관과 사운드에 충실하다"고 평가했다.[25] 라 프로방스는 "과거의 낭만적이고 불안한 전개를 다시 가져오면서도 아름다운 활력을 불어넣는 앨범의 뚜렷한 품질"을 강조했다.[47] 스위스 잡지 텔레 톱 마탱은 앨범의 특정 곡들이 데페쉬 모드와 음악적으로 유사하다고 평하며, 흠잡을 데가 없다고 결론지었다.[48] 뮤직 오렌지는 "흠잡을 데 없이 잘 만들어졌으며", "독특한 스타일"과 "기억하기 쉽고 매우 효과적인 멜로디"를 배경으로 한 가사가 특징이라고 언급했다.[24]
반면, 부정적인 평가는 앨범의 참신성 부족, 일부 가사의 난해함, 과잉 제작 등을 지적했다. 르 파리지앵은 참신함의 부족과 모비와의 "실망스러운 듀엣"을 비판했다.[34] 르 피가로는 이전 작품에 대한 "체계적인 충실함"을 보이며, "특정 가사의 순진함"과 "추상화 경향"을 비판했다.[27] 리베라시옹은 "확신 없는 보컬로 발라드를 적절히 배치한 앰비언트 테크노"라고 평했다.[37] ''20 Minutes''는 "난해한 가사, 에로틱한 암시, 싱거운 멜로디, 또는 흔해빠진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언급하며 혹평했다.[41]
중립적인 평가도 있었다. ''라 뫼즈''와 ''20 미뉘트''는 앨범이 "완전히 실패하지도, 완전히 흥미롭지도 않다"고 평했다.[32] ''Metro''는 ''Point de Suture''를 "놀라움 없는 일렉트로팝 앨범"이라고 평가했다.[36] 르 마탱은 이 앨범이 "[가수]의 모든 대중을 화해시키려 한다"고 평했다.[46]
2009년 1월 17일, NRJ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랑코폰 앨범' 상을 수상했다.[34]
5. 상업적 성과
''Point de suture''는 프랑스에서 발매 4일 만에 5,121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했다.[53] 이는 2008년 프랑스 디지털 앨범 주간 최고 기록 중 하나이며,[54][55] 유니버설 뮤직은 프랑스어권 아티스트의 기록이라고 발표했다.[56] 8월 30일에는 108,596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SNEP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는데,[59] 이는 2008년 프랑스에서 세 번째로 높은 주간 앨범 판매 데뷔 기록이었다.[60] 이후 5주 만에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2009년 NRJ 뮤직 어워드 공연, 싱글 "C'est dans l'air" 발매, 스타디움 콘서트 등의 영향으로 차트에 재진입하며 64주 동안 머물렀다.[61][62] 또한, 앨범이 포함된 소니 에릭슨 휴대폰이 약 175,000대 판매되었다고 유니버설 뮤직 사장 파스칼 네그르(Pascal Nègre)가 밝혔다.[62] 이 앨범은 밀렌 파머가 프랑스에서 5개의 1위 히트곡("Dégénération", "Appelle mon numéro", "Si j'avais au moins...", "C'est dans l'air", "Sextonik")을 낸 첫 번째 앨범이다.
러시아에서는 발매 하루 만에 2만 장 이상 판매되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고,[63] 5개월 후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다.[64] 스위스에서는 발매 일주일 만에 골드 인증을 받았으며,[65] 2008년 9월 7일 앨범 차트 2위로 데뷔했다.[66] 벨기에(왈로니아)에서는 2008년 9월 6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해 3주 동안 유지했다.[67] 벨기에(플란데런)에서는 2008년 9월 13일 32위를 기록하며 파머의 앨범 중 해당 차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68] 그리스에서는 2008년 37주차에 국제 앨범 차트 25위로 진입하여 최고 16위를 기록했다.[69] 이 앨범은 2008년 10월 6일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에서도 발매되었다.[70]
5. 1. 대한민국에서의 반응 (추가)
6. 곡 목록
# | 제목 | 길이 |
---|---|---|
1 | 데제네라시옹 | 5:26 |
2 | 아펠 몽 뉘메로 | 5:31 |
3 | 나는 지루해 | 4:23 |
4 | 움직임 없는 낙원 | 4:24 |
5 | 모비가 피처링한 "Looking for My Name" | 4:20 |
6 | 봉 데 쉬튀르 | 4:50 |
7 | 세상을 깨우다 | 4:17 |
8 | 섹스토닉 | 4:36 |
9 | 세 당 레르 | 4:32 |
10 | 시 제바 오 무앙... | 5:32 |
11 | 아베 마리아 (히든 트랙) | 4:58 |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데제네라시옹', '아펠 몽 뉘메로', '세 당 레르' 등이 싱글로 발매되었다.
7. 참여진
- 텍스트: 밀렌 파르메르
- 작곡: 로랑 부토나
- * "아베 마리아" 제외: 전통 음악, 작곡 프란츠 슈베르트
- 프로듀서: 로랑 부토나
- 사운드 및 믹싱: 제롬 드부아즈
- 매니지먼트: TS3의 티에리 슉
- 총괄 프로듀서: 스터프드 몽키의 폴 반 파리스
- 편곡, 프로그래밍 및 키보드: 로랑 부토나
- 기타: 세바스티앙 슈아르
- * "C'est dans l'air"에서 트리스탄 모로크
- 베이스: 베르나르 파가넬리
- 드럼 키트: 마티유 라바테
- 멜로트론, 플루트, 퍼커션: 폴 라미레즈 델 퓨
- 백 보컬: 밀렌 파르메르, 알렉시아 와키, 데스타 위레, 마미도 봉보코, 알린 보수마
- * "C'est dans l'air"에서 에스테르 도봉 나 에시엔느와 도미니크 로지에
- 녹음: 스튜디오 ICP (브뤼셀), 어시스턴트: 스튜디오 칼리포라의 빈센트 반 드리에스텐
- 믹싱: 스튜디오 기욤 텔 (파리), 어시스턴트: 트리스탄 모로크
- 마스터링: 톱 마스터의 앙드레 페리아, 어시스턴트: 제레미 앙리
- 부토나의 어시스턴트: 에멜린 셰토
- 행정: 코린 포티에
- 사진: 아츠시 타니, 어시스턴트: 볼빅 나카노
- 인형 제작: 미우라 에츠코
- E.U.에서 제작
8.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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