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imes I Sit and Think, and Sometimes I Just 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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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ometimes I Sit and Think, and Sometimes I Just Sit은 코트니 바넷의 데뷔 정규 앨범으로, 2015년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바넷이 멜버른에서 활동하며 설립한 레이블 Milk!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앨범은 "Pedestrian at Best"를 포함한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호주에서 골드, 영국에서 실버 인증을 받았다. 앨범은 다양한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으며, 코트니 바넷이 프로듀싱과 아트워크를 담당하고, 데이브 머디, 본스 슬로안, 댄 러스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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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 Sit and Think, and Sometimes I Just Sit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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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보 | |
음반 이름 | Sometimes I Sit and Think, and Sometimes I Just Sit |
음반 종류 | 스튜디오 |
가수 | 코트니 바넷 |
![]() | |
발매일 | 2015년 3월 20일 |
녹음 시작일 | 2014년 4월 |
녹음 장소 | Head Gap Studio (프레스턴 (빅토리아주)) |
장르 | 인디 록, 슬래커 록 |
길이 | 43분 29초 |
레이블 | Milk! Records Marathon Artists House Anxiety Mom + Pop Music |
프로듀서 | 코트니 바넷 버크 레이드 댄 루스콤 |
이전 음반 | The Double EP: A Sea of Split Peas |
이전 음반 발매년도 | 2013년 |
다음 음반 | Lotta Sea Lice |
다음 음반 발매년도 | 2017년 |
싱글 | |
음반 이름 | Sometimes I Sit and Think, and Sometimes I Just Sit |
음반 종류 | 스튜디오 |
싱글 1 | Pedestrian at Best |
싱글 1 발매일 | 2015년 2월 16일 |
싱글 2 | Kim's Caravan |
싱글 2 발매일 | 2015년 4월 18일 |
싱글 3 | Dead Fox |
싱글 3 발매일 | 2015년 5월 11일 |
싱글 4 | Nobody Really Cares If You Don't Go to the Party |
싱글 4 발매일 | 2015년 8월 7일 |
2. 배경 및 녹음
멜버른에서 여러 밴드와 함께 활동한 후, 코트니 바넷은 할머니에게 빌린 돈으로 자신의 레이블인 Milk Records를 설립[2]하고 첫 번째 EP인 ''I've Got a Friend Called Emily Ferris'' (2012)를 발매했다. 이후 바넷은 Marathon Artists(House Anxiety 임프린트를 통해)와 계약을 맺었다. 2013년 8월, Marathon Artists는 바넷의 첫 번째 EP와 두 번째 EP인 ''How To Carve A Carrot into a Rose''를 하나로 묶은 ''The Double EP: A Sea of Split Peas''를 발매했다.[3] 이 앨범은 바넷에게 국제적인 비평적 찬사를 안겨주었으며, 리드 싱글인 "Avant Gardener"는 2013년 피치포크에서 'Best New Track'으로 선정되기도 했다.[4] ''How To Carve A Carrot''는 2013년 10월 Milk! Records에서 한정판으로 단독 EP로 발매되었다. 2014년에는 Marathon Artists가 미국의 ''The Double EP'' 발매를 위해 Mom + Pop Music과 파트너십을 맺었다.[5]
앨범에는 코트니 바넷이 작사·작곡한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마지막 트랙 "Stair Androids & Valley Um..."[40]은 일부 판본에서 특별 수록곡으로 포함되었다.
바넷은 1년 동안 이 앨범에 수록될 곡들을 썼지만,[6] "신선한" 사운드를 담기 위해 녹음하기 일주일 전에야 밴드에게 곡들을 처음 들려주었다.[7] 수록곡 "Pedestrian at Best"는 거의 마지막 순간에 쓰여졌으며, 녹음된 버전은 바넷이 그 가사를 처음으로 소리 내어 부른 것이었다.[7] 앨범은 2014년 4월 멜버른에서[8] 8일 동안 주로 녹음되었으나, 바넷의 투어 일정 때문에 발매가 지연되었다.[9] 2014년 12월 중순 유럽에서 초기 프로모션 음반이 배포되었고, 바넷은 2015년 3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뮤직 페스티벌에서 앨범을 선보인 후 파리에서 월드 투어를 시작했다.[5]
앨범의 라이너 노트에 따르면, 앨범 제목은 바넷의 할머니 욕실에 걸려 있던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10] 이 제목은 숨겨진 보너스 트랙인 "Stair Androids & Valley Um..."의 가사 일부로도 사용되었다.
3. 곡 목록
3. 1. 정규 트랙
모든 곡은 코트니 바넷이 작사/작곡하고, 바넷, 본 슬론, 데이브 머디, 댄 루스콤이 편곡했다.
총 재생 시간: 43:29
3. 2. 히든 트랙
호주 CD 버전에는 12번 트랙 "Stair Androids & Valley Um..."이 히든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다. 디럭스 더블 바이닐 버전에서는 추가 트랙으로 포함되었다.4. 평가
''Sometimes I Sit and Think, and Sometimes I Just Sit''은 발매와 동시에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폭넓은 찬사를 받았다. 주류 평론가들의 리뷰를 종합하여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메타크리틱에서는 35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평균 88점을 기록했다.[12]
평가 매체 | 점수 |
---|---|
AllMusic | 5/5[13] |
The A.V. Club | A−[14] |
Chicago Tribune | 4/4[15] |
Cuepoint (전문가 증언) | A[24] |
The Guardian | 5/5[23] |
Los Angeles Times | 3.5/4[16] |
NME | 8/10[17] |
피치포크 | 8.6/10[18] |
Rolling Stone | 4.5/5[19] |
스핀 | 9/10[20] |
AllMusic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앨범이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평가하며, "록앤롤이 부활하기 위해 재창조될 필요는 없다는 설득력 있는 주장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13] 피치포크의 마이크 파웰은 앨범에 '베스트 뉴 뮤직' 등급을 부여하며 "바넷은 증명할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바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호평했다.[18] ''DIY''의 제이미 밀턴은 앨범을 "탁월하다"고 칭하며 "의심할 여지 없이 다른 어떤 데뷔작과도 다르다"고 평가했다.[21] ''페이스트''의 에릭 R. 단톤은 "올해 나온 앨범 중 가장 강렬하게 듣고 싶은 작품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22]
에버렛 트루는 ''The Guardian'' 리뷰에서 "멜버른의 인디 씬에서 바넷만큼 흥미롭고, 매력적이며, 현실적이면서도 초현실적이고 병적으로 재미있는 작사/작곡가가 나온 것은 꽤 오랜만"이라며 앨범이 들을수록 더 좋아진다고 썼다.[23] 로버트 크리스트가우는 ''Cuepoint''에서 바넷의 음악이 이전에는 없던 "추진력과 집중력"을 지녔으며, 그녀의 열정적인 노래와 존 프라인, 옌스 렉만을 연상시키는 가사 스타일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형식적으로 그녀의 노래는 고백적이지만, 꿈결같이 묘사하기보다는 물질적인 삶과 갈등하는 감정을 날카롭게 그려내어 노래가 능숙하게 표현된 물리적, 사회적 세계 속에서 발생하고 영향을 받는다"고 분석했다.[24]
반면, ''musicOMH''의 크리스토퍼 몽크는 "훌륭한 앨범이라기보다는 호감이 가고 즐거운 앨범"이라며 "바넷의 작사 능력은 그녀의 음악을 압도하며... 덜 다듬어진 듯한 곡이 너무 많다"는 다소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했다.[25]
수록곡 "Pedestrian at Best"는 ''Rolling Stone''이 선정한 2015년 최고의 노래 목록에서 4위를 차지했다.[26]
5. 차트 성적
이 앨범은 오스트레일리아 앨범 차트 4위,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0위, 영국 앨범 차트 16위를 기록하는 등 여러 국가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미국 빌보드의 포크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얼터너티브 앨범, 록 앨범 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