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Damn Thing》은 2007년 발매된 에이브릴 라빈의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이다. 이 앨범은 라빈이 이전 앨범들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더욱 경쾌하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담아 제작되었으며, 팝 펑크와 펑크 록을 결합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앨범은 "Girlfriend", "When You're Gone", "Hot" 등의 싱글을 통해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었으며,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앨범 발매 후에는 월드 투어인 The Best Damn World Tour를 진행했으며, 표절 논란과 프로모션 과정에서의 여러 에피소드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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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앨범 ''Under My Skin''(2004) 발매와 월드 투어 이후, 에이브릴 라빈은 세 번째 앨범을 위한 곡 작업을 시작했다. 2006년 영화 ''에라곤''의 사운드트랙을 위해 파워 발라드 "Keep Holding On"을 작곡했으며, 이 곡은 앨범에도 수록되었다.[6] 라빈은 더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으며, 앨범의 곡들을 "빠르고, 재미있고, 젊고, 버릇없고, 공격적이고, 자신감 넘치고, 장난스럽게 건방진" 곡들로 묘사했다.[7]
MTV와의 인터뷰에서 라빈은 ''The Best Damn Thing''의 작곡 과정이 간단했는데, 이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될 수 있는 허구적인 경험에 대해 썼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7] 그녀는 앨범을 녹음할 때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하며, "내가 쓴 곡 중 일부는 나에게 그다지 큰 의미가 없다. 내가 겪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는 아니다. 그냥 노래일 뿐이다."라고 말했다.[7]
닥터 루크(켈리 클락슨, 핑크 등), 버치 워커, 데릭 위블리(Sum 41) 등 다양한 프로듀서들이 앨범 제작에 참여했으며,[80] 블링크 182의 트래비스 바커가 드럼 연주를 맡았다.
3. 음악 스타일 및 장르
''The Best Damn Thing''은 에이브릴 라빈이 Sk8er Boi와 같이 신나는 노래를 선호하는 경향을 반영하여, 느린 곡 없이 에너지 넘치는 곡들로 채워졌다.[110] 이 앨범은 팝 펑크, 팝 록을 중심으로 버블검 팝, 얼터너티브 록 등의 요소가 혼합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전 앨범들에 비해 밝고 경쾌한 분위기가 두드러지며, 에너지 넘치는 기타 리프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라빈은 이 음반에 대해 "빠르고, 재미있고, 젊고, 버릇없고, 록적이고, 공격적이고, 자신만만하고, 장난기 넘치는... 좋은 것들 모두"라고 묘사했다. 토니 바실이 블링크-182를 응원하는 듯한 느낌으로 묘사되기도 했으며, 라빈은 버블검 팝 멜로디와 펑크 록 리프를 결합하는 능력이 칭찬을 받았다.[8]
라빈은 앨범의 많은 곡들이 개인적인 경험보다는 허구적인 경험에 대해 쓴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내가 쓴 곡 중 일부는 나에게 그다지 큰 의미가 없어요. 내가 겪고 있는 개인적인 문제는 아니에요. 그냥 노래일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이 앨범은 닥터 루크, 버치 워커, 라빈 자신, 그리고 당시 라빈의 남편이었던 섬 41의 보컬 데릭 위블리가 프로듀싱했다. 블링크-182와 +44의 트래비스 바커가 드럼을 일부 녹음했고, 조쉬 프리즈와 섬 41의 드러머 스티브 조크도 참여했다.[9]
3. 1. 대표곡
'''Girlfriend''': 앨범의 리드 싱글로, 팝 펑크 곡이다. D 장조로 연주되며 분당 152 비트의 중간 템포를 가진다. 에이브릴 라빈과 닥터 루크가 작사, 작곡했으며 닥터 루크는 프로듀싱도 맡았다. 후렴구는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로 번역되어 발매되었다.[1]빌보드 핫 100 1위를 비롯해 호주, 캐나다, 일본 등 12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07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곡이 되었다.[2]유튜브에서 1억 뷰를 돌파한 최초의 비디오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다.[3]
'''When You're Gone''': 파워 발라드 곡으로, 2007년 6월 19일에 발매되었다.[4] 유러피안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했고,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는 20위권 안에 들었다.[5]
'''Hot''': 2007년 10월 2일에 발매된 세 번째 싱글이다. 라빈과 Evan Taubenfeld가 작사했으며, 라빈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6]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95위를 기록했지만, 일본과 캐나다에서는 10위권, 호주에서는 20위권 안에 들었다.[7] 후렴구가 일본어와 중국어로 대체된 버전도 있다.[8]
4. 표절 논란
2007년 5월 25일, 작곡가 제임스 갱거와 토미 던바는 "Girlfriend"가 1978년 더 루비노스가 처음 공연하고 버클리 레코드에서 발매한 곡 "I Wanna Be Your Boyfriend"의 가사를 표절했다며 라빈, 공동 작곡가 루카시 고트왈드, 알모 뮤직, RCA 레코드를 고소했다.[13] 2008년 1월, 갱거와 던바는 비밀리에 합의를 보고 표절 주장을 철회했다.[14]
2007년 6월, 라빈의 두 번째 앨범 ''Under My Skin''의 대부분의 곡을 공동 작사한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샹탈 크레비아주크는 ''Performing Songwriter''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라빈의 작곡 능력과 윤리에 대해 언급했다. 크레비아주크는 "Contagious"라는 곡이 2005년에 라빈에게 보낸 트랙을 기반으로 했다고 주장했다.[15] 2007년 7월 6일, 라빈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공개 서한을 통해 이 주장을 부인하고, 크레비아주크의 주장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위협했다.[16][17] 크레비아주크는 결국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발언을 철회했다.[18]
음악 평론가들은 "I Don't Have to Try"의 도입부와 피치스의 2003년 곡 "I'm the Kinda" 사이에 매우 유사한 점이 있다고 지적했다.[13]
5. 프로모션 및 발매
에이브릴 라빈은 《The Best Damn Thing》 발매를 앞두고 북미 지역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 《The Ellen DeGeneres Show》, 《Total Request Live》,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 그리고 《Live with Regis and Kelly》와 같은 TV 프로그램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다.[7]
2007년 9월 11일에는 《캐나디안 아이돌》 결승전에 출연하여 "Hot"과 "When You're Gone"을 공연했다. 이 쇼에서 라빈은 앨범 지원 투어를 발표했다.[7]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투어도 진행했다. 2007년 4월 2일 앨버타주캘거리에서 시작된 이 투어는 약 200명의 관객 앞에서 공연했으며, CBC 네트워크를 통해 방영되었다. 이 쇼에서는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과 함께 라빈이 《The Best Damn Thing》의 곡들을 공연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앨범 발매 후에는 뉴욕시와 할리우드에서 사인회도 열었다.[7]
2008년에는 앨범을 지원하기 위한 월드 투어인 The Best Damn World Tour를 개최했다. 3월부터 5월까지 북미를 방문한 후 7월까지 유럽에서 공연했다. 7월과 8월에는 북미에서 더 많은 공연을 한 후, 10월에 아시아에서 투어를 마무리했다. 투어의 라이브 녹화 DVD는 2008년 9월 9일에 《The Best Damn Tour: Live in Toronto》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7]
The Best Damn Thing영어은 빌보드 200 차트 1위[88], 영국 음반 차트 1위[89]를 포함하여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86], 2007년 일본에서 네 번째로 많이 판매된 앨범이 되었다.[87] 대한민국에서도 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112]IFPI에 따르면, ''The Best Damn Thing''은 2007년 전 세계적으로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다.[28]
''The Best Damn Thing''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올뮤직의 스티븐 토마스 얼와인은 이 앨범에 5점 만점에 3.5점을 주며, "활기차고, 무례하며, 흥미롭고, 뻔뻔하고 어리석지만 황홀할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고 평했다.[14] ''가디언''의 알렉스 맥퍼슨은 "승리적인 컴백"이라고 칭하며, "그녀가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내는 고옥탄가 폭발"이라고 묘사했다.[15] musicOMH의 알렉스 넌은 "재미있고 매력적인 음반"이라 칭하며, "상당한 펀치를 담고 있으며, 이전 앨범인 'Let Go'와 Under My Skin의 방향에 즐겁고 톡톡 튀는 반전을 더한 활기 넘치는 앨범"이라고 평했다.[16]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크리스 윌먼과 ''스타일러스 매거진''의 테온 웨버는 이 앨범에 "B" 평점을 주었고,[20] ''롤링 스톤''의 크리스찬 호드는 "팝 라디오를 타겟으로 하는 데 전혀 두려움이 없고, 그 실행에 있어서 매우 전문적"이라고 칭찬했다.[18] ''팝매터스''의 팀 오닐은 템포가 빠른 곡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17]뉴욕 타임스의 존 파렐스는 다소 혼합된 평가를 내렸으며, ''슬랜트 매거진''의 살 싱크웨마니는 이 앨범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19]
8. 수록곡
《The Best Damn Thing》은 다양한 국가와 버전에서 여러 보너스 트랙과 함께 발매되었다. 일반판 CD에는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보너스 트랙은 AvrilLavigne.com 디지털 에디션, 독일, 국제 아이튠즈 스토어, 디지털 스토어 딜럭스 에디션, 일본, 아시아, 그리고 한정판 등 다양한 에디션에 포함되었다. 딜럭스 에디션, 한정판, 일본 스페셜 에디션에는 보너스 DVD가 포함되어 앨범 제작 과정, 뮤직 비디오, 라이브 공연 영상 등을 담고 있다.
''The Best Damn Thing''은 영국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라빈의 세 번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첫 주 286,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1위로 데뷔했고,[88]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89] 발매 3개월 만에 미국 음반 산업 협회(RIAA)로부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으며,[27] 2015년 9월 기준 미국에서 170만 장이 판매되었고, 200만 유닛 판매로 RIAA 2×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2]
캐나다에서는 68,000장이 판매되어 1위로 데뷔했으며, 호주 ARIA 차트에서는 2위로 데뷔하여 2번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에서는 2위로 데뷔 후, 2주차에 1위에 올랐으며, 90만 장 이상 판매되어 연간 세 번째 베스트셀러 앨범이 되었다.[63]
국제 음반 산업 협회(IFPI)에 따르면 ''The Best Damn Thing''은 전 세계적으로 4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이자, 소니 BMG의 2007년 최고 판매 앨범으로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 이상 판매되었다.[28]
2008년, 라빈은 ''The Best Damn Thing''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110회 공연의 The Best Damn World Tour를 개최했다. 이 투어는 3월부터 5월까지 북미 지역을 순회한 후, 7월까지 유럽에서 진행되었다. 이후 7월과 8월 사이에 다시 북미에서 공연을 가졌고, 10월에는 아시아에서 투어를 마무리했다.[1] 투어의 첫 북미 구간 오프닝은 보이즈 라이크 걸스가 맡았고,[1] 유럽 구간은 조나스 브라더스가 오프닝을 장식했다.[1]데미 로바토는 북미 구간 일부 날짜에 오프닝 무대를 맡았으며,[1] 이 외에도 더블 페이스드 일스와 더 미드웨이 스테이트가 오프닝 무대에 참여했다.[1]
세트리스트에는 새 앨범의 곡들뿐만 아니라 ''Let Go''와 ''Under My Skin'' 앨범의 이전 싱글들도 포함되었다.[1] 투어 중 토론토에서 진행된 라이브 실황은 2008년 9월 9일 ''The Best Damn Tour: Live in Toronto''라는 제목의 DVD로 발매되었다.[1]
한편, 이 투어는 말레이시아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범말레이시아 이슬람당은 "[라빈의 공연]은 우리에게 너무 섹시하다고 여겨진다", "말레이시아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다"라며 시위를 주도했다.[2] 그러나 말레이시아 정부는 결국 2008년 8월 29일 공연을 허가했다.[2]
라빈은 급성 후두염으로 인해 마지막 북미 콘서트 8개를 취소했으며,[3] 트럭 운전사 파업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콘서트도 취소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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