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야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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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우야강은 라트비아와 에스토니아를 흐르는 강으로, 과거에는 리보니아인과 라트갈리아인의 교역로이자 경계 하천 역할을 했다. 리보니아어로는 '코이보'라 불렸으며, 라트비아어로는 '큰 강'을 의미한다. 가우야 강은 하상이 급격하게 변하는 특징을 보이며, 가우야 국립공원을 지나 리가만으로 흘러든다. 또한, 지하수의 유입으로 인해 라트비아의 다른 강보다 수온이 낮고, 겨울철에는 얼음이 어는 현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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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우야강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이름 | 가우야 강 |
| 에스토니아어 이름 | 코이바 요기 |
| 독일어 이름 | 리블란트셰 아 |
| 지리 | |
| 발원지 | 비드제메 고지대 |
| 하구 | 리가 만 |
| 하구 위치 | 카르니카바 |
| 하구 좌표 | 57°09′33″N 24°15′59″E |
| 국가 |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
| 길이 | 452 km |
| 발원지 해발고도 | 234 m |
| 평균 유량 | 71 m³/s |
| 유역 면적 | 9800 km² |
| 지질 | |
| 형성 | 데본기 사암 지층 |
| 특징 | Ērgļu 절벽 |
2. 역사
13세기 이전, 가우야강은 리보니아인과 라트갈리아인의 땅 사이의 교역로이자 경계 하천 역할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두 민족이 섞여 살았다. 가우야 강과 바다를 따라 리보니아어가 사용되던 시절에는 '코이보'(Koivo)라고 불렸는데, 이는 자작나무 강이라는 뜻이다(keùvliv 또는 kõivet). 라트비아어로는 가우야 강의 이름이 '많은 양', '군중'을 의미하여 '큰 강'이라고 불렸다. 이후 리보니아인들은 대북방전쟁 당시 큰 고통을 겪었고, 18세기에는 역병으로 고통받았다. 이 시기에 남은 리보니아인들은 라트비아인과 동화되었다.
2. 1. 13세기 이전
13세기 이전, 가우야강은 리보니아인과 라트갈리아인의 땅 사이의 교역로이자 경계 하천 역할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두 민족이 섞여 살았다. 가우야 강과 바다를 따라 리보니아어가 사용되던 시절에는 '코이보'(Koivo)라고 불렸는데, 이는 자작나무 강이라는 뜻으로(keùvliv 또는 kõivet), 라트비아어로는 가우야 강의 이름이 '많은 양', '군중'을 의미하여 '큰 강'이라고 불렸다. 리보니아인들은 대북방전쟁 당시 큰 고통을 겪었고, 18세기에는 역병으로 고통받았다. 이 시기에 남은 리보니아인들은 라트비아인과 동화되었다.2. 2. 리보니아인의 동화
13세기 이전, 가우야강은 리보니아인과 라트갈리아인의 땅 사이의 교역로이자 경계 하천 역할을 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두 민족이 섞여 살았다. 가우야 강과 바다를 따라 리보니아어가 사용되던 시절에는 '코이보'(Koivo)라고 불렸는데, 이는 자작나무 강이라는 뜻이다(리보니아어 keùv 또는 에스토니아어 kõiv). 라트비아어로는 가우야 강의 이름이 '많은 양', '군중'을 의미하여 '큰 강'이라고 불렸다. 리보니아인들은 대북방전쟁 당시 큰 고통을 겪었고, 18세기에는 역병으로 고통받았다. 이 시기에 남은 리보니아인들은 라트비아인과 동화되었다.3. 지리
가우야 강은 체시스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곳에서 발원한다. 발원지에서 동쪽으로 흐르다가 북쪽으로 방향을 바꿔 에스토니아와의 국경(발카, 발가) 근처까지 이른다. 그 후 남서쪽으로 흘러 가우야 국립공원으로 들어가, 체시스, 시굴다 부근을 지나 리가 북쪽의 리가만으로 흘러든다.
시굴다 부근에서는 협곡을 형성하고 있으며, 시굴다와 맞은편 기슭인 투라이다 사이에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다.
3. 1. 하상 변화
가우야 강은 하상이 급격히 변하는 경향이 있어서 '교활하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강바닥은 느슨하게 굳어진 모래와 자갈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물살과 함께 이동한다. 어떤 곳에서는 바닥이 자갈로 이루어져 바위 급류를 형성하는데, 카주(Kazu), 라이수쿠마(Raiskuma), 라크슈(Rakšu), 퀴쿠(Ķūķu) 등이 있다. 가우야 국립공원 내 강바닥은 너비가 60m~120m이고, 수심은 0.3m에서 7m까지 급격하게 변한다. 강의 경사는 0.5km이다. 저수량 시 유속은 0.2~0.4 m/s이고, 춘천 시에는 2~3 m/s이다. 수위, 유속, 특수한 유량 특징의 변동으로 인해 가우야 강은 다소 불균질한 수로로 특징지을 수 있다.보통 가우야 강은 12월 중순에 얼고, 3월 말에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따뜻한 겨울에는 강이 얼지 않는다. 지하수가 가우야 강으로 많이 유입된다. 따라서 라트비아의 다른 큰 강보다 수온이 낮다.
3. 2. 수로 특징
가우야 강은 하상이 급격히 변하는 경향이 있어 '교활하다'는 평판을 얻고 있다. 강바닥은 느슨하게 굳어진 모래와 자갈 퇴적물로 이루어져 있어 물살과 함께 이동한다. 어떤 곳에서는 바닥이 자갈로 이루어져 바위 급류를 형성하는데, 카주(Kazu), 라이수쿠마(Raiskuma), 라크슈(Rakšu), 퀴쿠(Ķūķu) 등이 있다.[1] 가우야 국립공원 내 강바닥은 너비가 60~120미터이고, 수심은 0.3미터에서 7미터까지 급격하게 변한다. 강의 경사는 0.5 m/km이다. 저수량 시 유속은 0.2~0.4 m/s이고, 춘천 시에는 2~3 m/s이다. 수위, 유속, 특수한 유량 특징의 변동으로 인해 가우야 강은 다소 불균질한 수로로 특징지을 수 있다.[1]보통 가우야 강은 12월 중순에 얼고, 3월 말에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따뜻한 겨울에는 강이 얼지 않는다. 지하수가 가우야 강으로 많이 유입된다. 따라서 라트비아의 다른 큰 강보다 수온이 낮다.[1]
3. 3. 수온
가우야 강은 지하수가 많이 유입되어 라트비아의 다른 큰 강보다 수온이 낮다. 보통 12월 중순에 얼고, 3월 말에 얼음이 녹기 시작한다. 따뜻한 겨울에는 강이 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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