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방언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경기 방언은 한강을 기준으로 경기 북부와 남부로 구분되며, 표준어의 근간이 된 서울 방언은 경기 북부 방언의 하위 방언이었다. 경기 방언은 지역별로 음운, 어휘, 억양 등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산업화, 도시화, 인구 이동으로 인해 전통적인 지역별 차이는 많이 희석되었다. 젊은 세대는 모음의 변화, 조사 및 종결 어미의 발음 변화 등의 특징을 보이며, 서울 방언의 음운 변화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방언은 대한민국 표준어의 기반이 되지만, 표준어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으며, 문화어와도 관련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경기도의 문화 - 과천시립예술단
과천시립예술단은 과천시를 대표하는 공연 단체로, 교향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극단, 무용단, 국악단 등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증진과 지역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한다. - 경기도의 문화 -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는 한국 전통 음악 진흥과 국악 대중화를 위해 1994년 창단되어 경기민요 기반의 창작 활동을 펼치며, 김영동 예술감독 부임 이후 국악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한다. - 인천광역시의 문화 -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는 1990년부터 2007년까지 KBS에서 방송된 농촌을 배경으로 한 텔레비전 드라마이며, 시골 풍경과 농사를 소재로 다루며, 《전원일기》와 경쟁 구도를 이루었다. - 인천광역시의 문화 - 애관극장
애관극장은 청일전쟁 중 협률사로 설립되어 축항사를 거쳐 애관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김윤복이 인수한 후 개축되어 극장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경기 방언 | |
---|---|
지도 정보 | |
언어 정보 | |
이름 | 경기 방언 |
다른 이름 | 서울 방언/서울 사투리/서울말 |
사용 국가 |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사용 지역 | 수도권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개성시, 영서 지방 |
화자 수 | ? |
방언 | 옛 서울 방언 경기 북부 방언 경기 남부 방언 영서 방언 개성 방언 |
언어 계통 | 한국어족 한국어 중부 한국어 |
ISO 예외 | 방언 |
글 로토로그 | seou1239 |
글 로토로그 참조 이름 | 서울 |
IETF | ko-u-sd-kr11 |
추가 정보 | |
로마자 표기법 | 서울말 |
표준어 | 표준어 |
2. 지역별 구분
경기 방언은 한강을 기준으로 크게 한강 이북의 경기 북부 방언과 한강 이남의 경기 남부 방언으로 구분된다.[7] 표준어의 근간이 된 서울 방언은 경기 북부 방언의 하위 방언이었다. 인천을 비롯한 경기 서해안 지역은 황해도 방언과 충남 서해안 방언의 영향을 받았다.[7] 특히 안성시, 용인시 처인구 등 경기도 남부 지역은 충청 방언의 영향을 크게 받았고, 평택시는 과거 충청도였기에 충청 방언을 사용한다.[7]
젊은 세대의 경우 'e'와 'ae'의 모음이 합쳐지며, 모음의 길이도 일관되게 구분되지 않거나 아예 구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젊은 세대의 비격식적인 발화에서는 조사 '-도'("도"), '-로'("로"), '-고'("그리고")와 이들의 파생어가 '-두', '-루', '-구'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다. 종결어미 '-요'는 슈와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으며, 인터넷 비격식 발화에서는 '-여'로 표기되기도 한다.
개성과 강화군 등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황해도, 평안도 방언의 영향을 받아 '겠'을 '갔'으로 발음하거나, '무' 대신 '무유', '편' 대신 '켠'과 같은 어휘를 사용하기도 했다. 반면, 경기 남부 지역에서는 음운변화를 통해 '고기'가 '괴기', '옮기다'가 '욂기다'가 되는 등 충청도, 영서 지방 방언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부추'를 '졸', '바위'를 '바우'로 사용하는 어휘 사용도 특징적이다. 해안 지역은 어업과 무역을 통해 양 지역의 영향을 모두 받았다.
산업화, 도시화, 인구 이동으로 인해 전통적인 지역별 차이는 많이 희석되었으며, 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현재 대부분의 현대 경기도 사람들에게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경기도 노년층의 언어에서만 눈에 띄고, 일부 중년층(특히 농촌 출신이거나 가족이 원래 경기도 출신인 사람들)에게서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7]
3. 음운
'삼촌'은 보통 '삼춘'으로 발음되며, 표준어에서 'ㅗ'로 표기되는 다른 단어들(사돈-사둔, 정도-정두)도 마찬가지이다.
서울 방언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는 의문문을 '-냐?'로 끝맺는 경향이 있으며, 방송 뉴스 앵커와는 약간 다른 독특한 억양을 사용한다. 비격식 종결어미 '-어'도 서울 방언의 의문문과 서술문 모두에서 흔히 사용된다.
강윤정과 한성우(2013)의 연구는 1935년과 2005년 서울 방언 음성 녹음을 비교 분석하여, 최근 몇 년 동안 무성음(ㅂㅈㄷㄱ), 파찰음(ㅍㅊㅌㅋ), 경음(ㅃㅉㄸㄲ)의 구분이 음성개시시간 차이에서 높낮이의 변화로 바뀌고 있으며, 서울 방언이 현재 조음변화 과정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1] 김미영(2013)은 이러한 음운 변화가 화자에 따라 여전히 차이를 보이며, 변화가 아직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2] 조성혜(2017)는 서울 방언 화자 141명을 조사하여, 이러한 높낮이 변화는 1950년대 출생 여성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0년대 출생자들의 발화에서는 거의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고 결론지었다.[3] 반면, 최지윤 외(2020)는 자음 구분이 음성개시시간에서 높낮이 변화로 바뀌는 것이 조음 변화의 도입 때문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대신 운율적으로 조건화된 변화라고 제안한다.[4]
3. 1. 전통적 특징
경기 방언의 음운은 표준어와 대체로 같지만, 일부분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전통적인 경기 방언에서는 '삼촌'을 '삼춘'으로 발음하는 현상이 있으며, 특히 보수적인 형태에서는 '정답'을 '증답'에 가깝게 발음하는 경우가 있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의 전통적인 방언에서는 일부 단어에 대한 구개음화 및 기타 발음 변형이 일어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중장년층 이상 토박이에게서나 종종 찾아볼 수 있다. 젊은층은 이런 형태를 구사하지 않으며, '사투리'로 인식하기도 한다.
전통적인 경기 방언에서는 음장(音長: 장단음)으로 동음이의어를 구분하였다. 그러나, 경기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이와 달리 장단음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 밖에도 경기 북부 방언에는 동남 방언(경상 방언), 영동 방언과 다른 이북적인 특색의 약한 성조(聲調)가 있었다. 1960년대 이후 산업화의 영향으로 남부지역 주민들이 수도권으로 대거 유입하면서 경기 방언에서 성조가 사라졌고, 음의 장단에 의한 변별적 기능이 소멸되기 시작했다. 경기 방언의 음운 변화 과정에서 동남 방언은 억양의 이질성에도 불구하고 정치적인 영향으로 방송매체 등을 통해 상당히 침투('ㅐ'와 'ㅔ'의 분별 상실 등)하였고, 서남 방언(호남 방언)과 충청 방언은 경기 방언과 유사한 특징 때문에 일상 언어에 폭 넓은 영향을 끼쳤다.
본래 경기 방언은 '외'와 같은 복모음 및 'ㅐ'와 'ㅔ'를 구분하였으나, 남부지역 이주민들의 영향으로 'ㅐ'와 'ㅔ'의 구분이 거의 사라지고 복모음 단순화 및 이중모음화되었다.(예: '외' [외]->[왜] 또는 [웨]) 또한, 장단이 있어서 비교적 차분한 느낌을 주었던 경기 방언에서 장단음이 소멸되면서 말이 빨라졌다. 요즘에는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경음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경기 방언에서는 일부 단어가 표준어와 다르게 발음되며, 이는 최근의 경음화 영향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경기 방언권의 상당수 화자들은 구개음화 등 발음 변이현상의 혼동으로 표준발음과 다르게 잘못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젊은 세대의 경우 'e'와 'ae'의 모음이 합쳐지며, 모음의 길이도 일관되게 구분되지 않거나 아예 구분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젊은 세대의 비격식적인 발화에서는 조사 '-도'("도"), '-로'("로"), '-고'("그리고")와 이들의 파생어가 '-두', '-루', '-구'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다. 종결어미 '-요'는 슈와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으며, 인터넷 비격식 발화에서는 '-여'로 표기되기도 한다.
'삼촌'은 보통 '삼춘'으로 발음되며, 표준어에서 'ㅗ'로 표기되는 다른 단어들(사돈-사둔, 정도-정두)도 마찬가지이다.
서울 방언을 사용하는 젊은 세대는 의문문을 '-냐?'로 끝맺는 경향이 있으며, 방송 뉴스 앵커와는 약간 다른 독특한 억양을 사용한다. 비격식 종결어미 '-어'도 서울 방언의 의문문과 서술문 모두에서 흔히 사용된다.
강윤정과 한성우(2013)의 연구는 1935년과 2005년 서울 방언 음성 녹음을 비교 분석하여, 최근 몇 년 동안 무성음(ㅂㅈㄷㄱ), 파찰음(ㅍㅊㅌㅋ), 경음(ㅃㅉㄸㄲ)의 구분이 음성개시시간 차이에서 높낮이의 변화로 바뀌고 있으며, 서울 방언이 현재 조음변화 과정을 겪고 있음을 시사한다.[1] 김미영(2013)은 이러한 음운 변화가 화자에 따라 여전히 차이를 보이며, 변화가 아직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2] 조성혜(2017)는 서울 방언 화자 141명을 조사하여, 이러한 높낮이 변화는 1950년대 출생 여성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1990년대 출생자들의 발화에서는 거의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고 결론지었다.[3] 반면, 최지윤 외(2020)는 자음 구분이 음성개시시간에서 높낮이 변화로 바뀌는 것이 조음 변화의 도입 때문이라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고, 대신 운율적으로 조건화된 변화라고 제안한다.[4]
3. 2. 최근 변화
남부 지역 이주민들의 영향으로 'ㅐ'와 'ㅔ'의 구분이 거의 사라지고 복모음이 단순화/이중모음화되었다.(예: '외' [외]->[왜] 또는 [웨]) 장단음 소멸로 말이 빨라지고, 경음화 현상이 두드러진다. (예: 교과서[교꽈서], 창고[창(:)꼬], 다른[따른]) 구개음화 등 발음 변이 현상의 혼동으로 표준 발음과 다르게 발음하는 경우가 많다. (예: 팥을 [파틀/파슬], 닭이 [달기/다기])
젊은 세대는 조사 '-도', '-로', '-고'를 '-두', '-루', '-구'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 종결어미 '-요'는 슈와로 발음되는 경향이 있으며, 인터넷에서는 '-여'로 표기되기도 한다.
강윤정과 한성우(2013)의 연구에 따르면, 무성음(ㅂㅈㄷㄱ), 파찰음(ㅍㅊㅌㅋ), 경음(ㅃㅉㄸㄲ)의 구분이 음성개시시간 차이에서 높낮이 변화로 바뀌고 있다.[1]
4. 어휘
표준어 어휘와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토박이 고유 어휘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구녕(구멍)', '가우(가위)', '겨란(계란)', '짱아/쨍아(잠자리)' 등이 서울 토박이 방언에 해당한다. 표준어에서 파생되었거나 경기 방언에 근거를 둔 '비표준어 어휘'들이 일부 수도권 주민 사이에서 쓰이기도 한다.
5. 억양
5. 1. 역사적 변화
경기 방언의 억양은 경기 지역 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한강을 기준으로 북부와 남부 간의 약간의 차이가 존재했었다. 원래 경기 북부(서울 포함) 방언은 끝을 부드럽게 맺는 경향이 있으며, 약간의 성조(聲調)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1970년대 이전에 녹음된 방송 자료는 그 이후에 출생한 사람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방송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남부 방언은 북부 지역의 억양에 비해 말의 끝이 약간 올라가는 특징을 지녔었으며, 평택 등 일부 남부 지역의 억양은 충청 방언의 영향이 있었다. 인천 방언에는 산업화 이전부터 전통적으로 황해도, 충청 지역 출신 이주민의 영향을 받은 부분이 존재한다.1960년대 이후 산업화로 인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외지인이 많이 유입되면서 서울, 경기 지역의 억양은 상당한 변형을 겪었다. 현대 경기 방언의 억양은 타 지역 방언에 비해 비교적 단조로운 것과 보통 끝이 올라간다는 점을 그 특징으로 들 수 있는데, 이는 본래 서울 등 경기 북부 방언의 특징이 아니라 경기 남부 방언의 특징이었다. 다만, 방송에 쓰이는 억양은 말의 끝을 올리는 경향이 거의 없고, 전화 고객상담원 등의 경우에는 말끝을 올리는 경향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전통적으로 경기도 지역 방언은 한강을 기준으로 남북 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북부 지역, 특히 개성과 강화군에서는 황해/평안 방언의 영향을 받아 ‘겠’(kes)을 ‘갔’(kas)으로 발음하거나 무 대신 무유, 편 대신 켠과 같은 어휘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편, 남부 경기도 지역(역사적으로 충청도에 속했던 평택 등)에서는 음운 변화를 통해 고기가 괴기, 옮기다가 욂기다가 되는 등 충청/영서 방언의 영향을 받았다. 또한 부추를 졸, 바위를 바우로 사용하는 것과 같은 어휘 사용도 특징이다. 해안 지역(특히 인천, 시흥, 김포, 그리고 옹진군 남부 지역)은 어업과 무역을 통해 양 지역 사람들과의 접촉으로 인해 두 지역의 영향을 모두 받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의 분단과 1970년대 이후 남부 지방에서의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인해 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현재 대부분의 현대 경기도 사람들에게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경기도 노년층의 언어에서만 눈에 띄고, 일부 중년층(특히 농촌 출신이거나 가족이 원래 경기도 출신인 사람들)에게서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5. 2. 현대적 특징
현대 경기 방언의 억양은 타 지역 방언에 비해 비교적 단조롭고, 보통 끝이 올라간다.[5] 방송에 쓰이는 억양은 말의 끝을 올리는 경향이 거의 없고, 전화 고객상담원 등의 경우에는 말끝을 올리는 경향이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5] 이는 서남 방언, 충청 방언, 황해도 방언, 서북 방언 뿐만 아니라, 같은 경기 방언권인 강원도 영서 지방에서도 나타나지 않는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만의 특징이다.[5]서울 방언은 보수적, 일반적, 변형된 세 가지 변이로 나눌 수 있다.[5] 보수적인 형태는 1970년대 산업화 이전에 서울에서 태어나거나 살았던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되며, 이문세의 말투가 그 예시이다. 대한뉴스에서 사용된 말투는 보수적 형태의 유머러스한 버전일 수 있다. 일반적인 형태는 거의 모든 방송 뉴스 앵커의 말투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표준/공식적인 한국어 방언으로 간주된다. 변형된 형태는 서울 수도권의 젊은 세대와 저소득층 중년층이 주로 사용하며, 문장 끝에서 높이가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전라도 지역에서 서울로 이주한 사람들의 영향 때문이다.[5]
6. 표준어와의 관계
서울 방언은 현대 대한민국 표준어의 지역적 근간이 되지만, 표준어는 추상적인 인위물에 가깝기 때문에 '표준어 = 서울말(서울 방언)'이라고 할 수는 없다. 표준어 어휘 중 일부는 타 지역 방언에서 유래되었으며, 표준어 제정 과정에서 서울 지역의 일부 어휘 및 음운 현상은 '비표준어'로 배제되었다.
현재 대한민국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의되는데, 이는 '교육받은 계층(식자층)이 구사하는 서울 방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서울말을 쓰지 않으면 교양이 없다'는 식의 해석도 가능하여 논란의 여지가 있다. 1930년대부터 1988년까지는 표준어가 '현대 중류사회에서 쓰는 서울말'이라고 정의되었으나, '중류사회'라는 표현이 문제가 되어 1988년에 현재의 규정으로 개정되었다.
현재는 수도권 전역을 표준어 사용 지역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지만, 경기 남부와 북부 간의 언어 차이로 인해 이견이 존재한다. 한국에서는 방언보다 “서울말”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서울 출신자가 아닌 재일 한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는 지적이 있다.
서울말은 한국 표준어의 기반이지만, 둘은 완전히 같지 않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문화어도 서울 방언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조선어의 남북 차이는 주로 남북 분단 이후 양국의 사회 제도 및 언어 정책의 차이에서 기인한다.
참조
[1]
논문
Tonogenesis in early Contemporary Seoul Korean: A longitudinal case study
2013-09-01
[2]
논문
Tonogenesis in contemporary Korean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onset-tone interaction and the loss of a consonant opposition
2013-01-01
[3]
논문
Development of pitch contrast and Seoul Korean intonation
https://www.research[...]
University of Pennsylvania
2017-01-01
[4]
논문
An apparent-time study of an ongoing sound change in Seoul Korean: A prosodic account
2020-10-22
[5]
일반
[6]
일반
[7]
일반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