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 부평역 크레인 전복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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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인선 부평역 크레인 전복 사고는 2015년 9월 16일 부평역 인근에서 재건축 공사 중이던 타워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발생한 사고이다. 고정식 크레인 지지대 파손이 원인이며, 이로 인해 인명 피해와 전차선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사고로 인해 경인선 인천역과 부천역 구간 운행이 중단되었으나, 다음 날 첫차 운행 전에 복구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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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선 부평역 크레인 전복 사고 | |
|---|---|
| 사고 개요 | |
| 제목 | 부평역 크레인 전복사고 |
| 날짜 | 2015년 9월 16일 |
| 시간 | 오후 2시 35분 경 |
| 위치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2동 |
| 국가 | 대한민국 |
| 노선 | 경인선 |
| 운영자 | 한국철도공사 |
| 사고 종류 | 전차선 단전 |
| 원인 | 크레인 전복 |
| 부상 | 3 |
2. 사고 개요
2015년 9월 16일 오후 2시 35분경 부평2동 부평역 인근에서 재건축 작업 중이던 고정식 타워 크레인이 넘어지면서 이동식 차량 크레인을 덮쳤다. 이 사고로 이동식 차량 크레인도 함께 넘어지면서 부평역 전차선을 덮쳐 전차선이 파손되었다.
전복 원인은 인근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40m 고정식 타워 크레인과 20m 높이의 이동식 차량 크레인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고정식 크레인을 지탱하는 지지대 부분이 파손되면서 발생했다.[1]
사고로 인천역과 부천역 사이 경인선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되고, 서울에서 오는 열차는 부천행으로 변경되었다. 1호선을 이용해 부천역 서쪽으로 퇴근하는 사람들이 버스로 몰려 해당 노선 버스가 거의 만차가 되었다.[2]
3. 사고 원인
4. 사고 여파
사고 당일 복구가 되지 않아 다음 날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음 날 첫차 운행 전에 복구가 완료되어 정상 운행하였다. 부천버스 88번 버스 외에도 인천시내버스 일부 노선이 부평역과 송내역 운행 차량을 부천역까지 연장 운행했다.[2]
4. 1. 교통 통제
사고로 인해 인천역과 부천역 사이 구간의 경인선 열차 운행이 중지되었고, 서울에서 경인선으로 들어오는 열차는 모두 부천행으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1호선을 이용하여 부천역 서쪽으로 퇴근하는 사람들이 버스로 몰려, 해당 노선 버스들이 거의 만차가 되었다.[2]
사고 당일 복구가 되지 않아 다음 날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음 날 첫차 운행 전에 복구가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운행하였다. 이에 따라 부천버스 소속 88번 버스 외에도 인천시내버스 일부 노선도 기존의 부평역과 송내역에 운행하던 차량들을 부천역까지 연장 운행하기도 하였다.[2]
4. 2. 복구 작업
사고 발생으로 인천역과 부천역 사이 구간 운행이 중지되었으며, 서울에서 경인선으로 들어오는 열차는 모두 부천행으로 변경되었다. 1호선을 이용해 부천역 서쪽으로 퇴근하는 사람들이 버스로 몰리면서 해당 노선의 버스가 거의 만차가 되었다.
사고 당일 복구가 되지 않아 다음 날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다음 날 첫차 운행 전 복구가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운행하였다. 이에 따라 부천버스 소속 88번 버스 외에도 인천시내버스 일부 노선도 기존의 부평역과 송내역에 운행해 오던 차량들을 부천역까지 연장 운행하기도 하였다.[2]
5. 피해 규모
5. 1. 인명 피해
3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에는 모 연예인의 여동생도 포함되어 있다.[1]5. 2. 재산 피해
이 사고로 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모 연예인의 여동생도 포함되어 있었다.[1]참조
[1]
뉴스
40m 크레인 선로 덮쳐 인천∼부천 전철 7시간 중단(종합3보)
https://news.naver.c[...]
[2]
문서
인천시내버스 노선 중 기존 8, 12, 30번만 송내역까지 운행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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