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노 오야마

1. 개요

고마노 오야마는 8세기 일본의 관료이다. 747년에 고려조신(高麗朝臣)의 성을 사여받았고, 752년 견당사 판관으로 당나라에 파견되었다. 754년 귀국 후 종5위하로 승진했으며, 761년 견발해사(견고려대사)로 발해에 파견되었다. 762년 발해에서 돌아오는 길에 병으로 사망했으며, 사후 정5위하로 추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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