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중흥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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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양 중흥산성은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에 위치한 산성으로, 백운산 중턱의 한재를 중심으로 구례, 남원, 하동, 화개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흙으로 쌓은 토성으로, 외성은 약 4km, 내성은 약 240m 규모이다.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임진왜란 때는 의병과 승병 훈련장으로 사용되었다. 광양시에서 조사된 유일한 토성으로 보존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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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중흥산성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광양 중흥산성 |
| 유형 | 전라남도의 기념물 |
| 지정 번호 | 178 |
| 지정일 | 1999년 12월 30일 |
|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운평리 산22번지 외 |
| 시대 | 고려시대 |
| 면적 | 12필지 (488,823m2) |
2. 지리적 특징
광양 중흥산성은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에 있는 산성이다. 외성 길이가 약 4km로 매우 길며, 외성 안쪽에 약 240m에 이르는 내성을 흙으로 쌓았다. 중흥사 입구 세심정에 남문, 옥룡면 추산리로 넘어가는 오솔길에 북문터가 남아 있다.
2. 1. 백운산과의 관계
광양 중흥산성은 백운산 중턱의 한재를 중심으로 구례, 남원, 하동, 화개로 통하는 교통 요충지에 있다. 6개의 산봉우리를 아우르며 성 안으로 계곡을 품고 있는 이 산성은 산 전체가 천연적인 요새로, 흙을 쌓아 만든 토성이다. 흙을 단순히 쌓아 올린 것이 아니고, 일정한 두께로 다져 쌓았다.2. 2. 교통 요충지
이곳은 백운산 중턱의 한재를 중심으로 구례, 남원, 하동, 화개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산 전체가 천연적인 요새로 흙을 쌓아 만든 토성인데, 단순히 흙을 쌓아올린 것이 아니고, 일정한 두께로 흙을 다져 쌓았다.3. 역사
광양 중흥산성은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에 있는 산성이다. 백운산 중턱의 한재를 중심으로 구례, 남원, 하동, 화개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으며, 6개의 산봉우리를 아우르며 성 안으로 계곡을 품고 있다. 산 전체가 천연적인 요새였기 때문에 흙을 쌓아 만든 토성인데, 일정한 두께로 흙을 다져 쌓는 방식으로 축조되었다.
외성은 길이가 약 4km 정도로 매우 길며, 외성 안쪽에 약 240m에 이르는 내성이 있다. 중흥사 입구 세심정에 남문, 옥룡면 추산리로 넘어가는 오솔길에 북문터가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의병과 승병을 양성하는 훈련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의병과 승병으로 구성된 연합군과 왜군 간에 큰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광양시에서 조사된 산성 가운데 유일한 토성이며,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어 보존 가치가 높다.
3. 1. 고려 시대
광양시 옥룡면에 있는 중흥산성은 6개의 산봉우리를 아우르며 성 안으로 계곡을 품고 있다. 이곳은 백운산 중턱의 한재를 중심으로 구례·남원·하동·화개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산 전체가 천연적인 요새로 흙을 쌓아 만든 토성인데, 단순히 흙을 쌓아올린 것이 아니고, 일정한 두께로 흙을 다져 쌓는 방식으로 축조되었다.외성은 길이가 약 4km 정도로 매우 길며, 외성 안쪽에 약 240m에 이르는 내성을 흙으로 쌓았다. 중흥사 입구 세심정에 남문, 옥룡면 추산리로 넘어가는 오솔길에 북문터가 남아 있다.
광양시에서 조사된 산성 가운데 유일한 토성이며, 만든 시기도 고려시대로 추정하고 있어 보존가치가 높은 곳이다.
3. 2. 임진왜란
임진왜란 당시 광양 중흥산성은 의병과 승병의 훈련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의병과 승병 연합군과 왜군 간의 큰 전투가 벌어진 곳이다.4. 구조
광양 중흥산성은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에 있는 산성으로, 6개의 산봉우리를 아우르며 성 안으로 계곡을 품고 있다. 백운산 중턱의 한재를 중심으로 구례, 남원, 하동, 화개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4. 1. 토성
흙을 다져 쌓은 토성으로, 단순히 흙을 쌓아올린 것이 아니라 일정한 두께로 흙을 다져 쌓았다. 산 전체가 천연적인 요새이다. 외성은 길이가 약 4km 정도로 매우 길며, 외성 안쪽에는 약 240m에 이르는 내성을 흙으로 쌓았다. 광양시에서 조사된 산성 가운데 유일한 토성이며, 축조 시기도 고려시대로 추정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다.4. 2. 외성 및 내성
외성은 길이가 약 4km 정도로 매우 길며, 외성 안쪽에 약 240m에 이르는 내성을 흙으로 쌓았다. 중흥사 입구 세심정에 남문, 옥룡면 추산리로 넘어가는 오솔길에 북문터가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의병과 승병을 양성하는 훈련장으로 사용하였으며, 의병과 승병으로 구성된 연합군과 왜군 간에 큰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4. 3. 성문
광양 중흥산성에는 남문과 북문터가 남아 있다. 남문은 중흥사 입구 세심정에 있고, 북문터는 옥룡면 추산리로 넘어가는 오솔길에 있다.5. 보존 가치
광양 중흥산성은 6개의 산봉우리를 아우르며 성 안으로 계곡을 품고 있는 산성이다. 외성 길이가 약 4km로 매우 길며, 외성 안쪽에 약 240m에 이르는 내성을 쌓았다. 중흥사 입구 세심정에 남문, 옥룡면 추산리로 넘어가는 오솔길에 북문터가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는 의병과 승병을 양성하는 훈련장으로 사용되었고, 의병과 승병 연합군과 왜군 간에 큰 전투가 벌어졌던 곳이다.
5. 1. 유일한 토성
광양 중흥산성은 백운산 중턱의 한재를 중심으로 구례, 남원, 하동, 화개로 통하는 교통의 요충지에 있다. 산 전체가 천연적인 요새로, 흙을 쌓아 만들었는데 단순히 흙을 쌓아올린 것이 아니고 일정한 두께로 흙을 다져 쌓은 토성이다.광양시에서 조사된 산성 가운데 유일한 토성이며, 쌓은 시기도 고려 시대로 추정되어 보존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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