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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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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내염은 구강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감염, 기계적, 온열적, 화학적 자극, 전신 질환, 영양 불균형,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구강 점막의 발적, 종창, 작열감, 구취, 물집, 궤양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통증, 발열, 저작, 연하, 발음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구내염은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헤르페스성 구내염, 편평태선, 칸디다증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며, 영양 결핍, 입꼬리염, 의치 관련 구내염,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 이주성 구내염, 헤르페스 치은구내염, 방사선 및 화학 요법, 괴사성 궤양성 치은구내염, 구강 니코틴염, 만성 궤양성 구내염, 형질 세포 치은구내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치료는 국소 치료, 전신 치료,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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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일반 정보
분야피부과학
증상(정보 없음)
합병증(정보 없음)
발병 시기(정보 없음)
지속 기간(정보 없음)
유형(정보 없음)
원인(정보 없음)
위험 요인(정보 없음)
진단(정보 없음)
감별 진단(정보 없음)
예방(정보 없음)
치료(정보 없음)
약물(정보 없음)
예후(정보 없음)
빈도(정보 없음)
사망(정보 없음)
어원
어원 정보그리스어 ‘στόμα’ (stoma, 입) + ‘-ῖτις’ (-itis, 염증)

2. 원인과 증상

구내염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眞菌) 등의 감염에 의한 것이 많고, 대체로 구강 위생이 불결한 경우에 나타난다. 또 의치 등에 의한 기계적 자극, 뜨거운 음식에 의한 온열적 자극, 약품에 의한 화학적 자극 외에 전신질환, 영양 불량, 임신과 사춘기, 폐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26] 저항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발생한다. 증세는 구강 점막의 발적(發赤), 종창, 작열감(灼熱感), 구취, 물집, 궤양 등이 생기고 통증이 심하다. 중증이면 발열하고 음식물을 씹거나 삼키는 것, 발음 장애를 일으키며, 유아는 영양 장애가 있기 쉽고 국소(局所) 림프절도 부어오른다.

3. 발생 원인에 따른 분류

구내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할 수 있다.


  •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면역체계 이상, 세균, 바이러스 감염 등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헤르페스성 구내염: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전염성이 있다.
  • 편평태선: 흡연, 틀니, 뺨 씹는 습관 등이 원인이며, 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다.
  • 칸디다증: 곰팡이 감염이 원인이며, 틀니 사용자, 소모성/면역 질환자, 어린아이, 구강 건조증 환자, 항생제 복용자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 기타: 감염 경로(세균, 진균, 바이러스), 면역성 질환(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유천포창, 천포창), 혀 점막 질환(혀 표면 갈라짐, 양성 이동성 설염, 위축성 설염)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3. 1.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canker sore)은 입 안에 궤양이 생기는 구내염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면역체계의 이상이나 세균,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4] 뜨거운 음식, 뺨과 혀의 상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피로나 스트레스, 알레르기 등에 의해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구강 궤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원인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T 세포 매개 면역 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개별 궤양(아프타)은 주기적으로 재발하고 완전히 치유되지만, 더 심한 형태에서는 오래된 궤양이 치유되기 전에 입안의 다른 부분에 새로운 궤양이 나타날 수 있다. 구강 점막의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며, 일반 인구의 약 20%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된다.[4] 증상은 사소한 불편함에서 식사, 삼키기, 말하기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수준까지 다양하며, 심한 형태는 체중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아프타성 구내염에 대한 치료법은 없으며,[5] 치료는 통증 완화, 염증 감소 및 궤양 치유 촉진을 목표로 하지만, 사용된 모든 치료법에 대한 효능에 대한 증거는 거의 없다.

3. 2. 헤르페스성 구내염

헤르페스성 구내염(cold sore)은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입 주변 얼굴에 발생하며 수포가 생기고 통증이 심하다. 성인이 되기 전에 잘 나타나며, 전염성이 있는 질환이다.[1]

헤르페스 구내염(헤르페스 치은구내염)

3. 3. 편평태선

세포 과다 성장으로 인해 뺨, 잇몸, 혀에 두꺼운 하얀 조각(patch)이 생기는 구내염으로, 흡연자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잘 맞지 않는 틀니를 사용하거나 뺨을 씹는 습관이 있는 경우에도 생길 수 있다. 종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1]

3. 4. 칸디다증

칸디다증은 곰팡이 감염으로 인해 생긴다.[1] 틀니를 사용하거나 소모성 질환 또는 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잘 발생하는데, 특히 어린아이에게서 흔히 발병한다.[1] 구강 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나 항생제 복용 후에도 일어나기도 한다.[1]

3. 5. 기타

감염 경로에 따라 세균, 진균, 바이러스 감염성 구내염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면역성 구내염(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유천포창, 천포창 등), 혀 점막 질환(혀 표면 갈라짐, 양성 이동성 설염, 위축성 설염 등)으로도 분류할 수 있다.

4. 세부 원인

구내염의 세부 원인은 다양하며,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다.


  • 감염성 원인:
  • 세균 감염: 구강 위생 불량, 의치 등에 의한 기계적 자극, 열탕에 의한 온열적 자극, 약품에 의한 화학적 자극 등이 세균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26]
  • 진균(곰팡이) 감염: 칸디다증은 곰팡이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틀니 사용자, 소모성 질환 또는 면역 질환 환자, 어린아이, 구강 건조증 환자, 항생제 복용자에게서 흔히 나타난다.
  • 바이러스 감염: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입 주변에 수포와 통증을 유발한다. 전염성이 있으며 성인이 되기 전에 잘 나타난다.
  • 비감염성 원인:
  • 면역 체계 이상: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은 면역 체계 이상, 세균,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뜨거운 음식, 뺨과 혀의 상처, 피로, 스트레스, 알레르기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 세포 과다 성장: 편평태선은 세포 과다 성장으로 인해 뺨, 잇몸, 혀에 두꺼운 하얀 조각이 생기는 질환으로, 흡연, 틀니, 뺨을 씹는 습관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종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 기타: 전신 질환, 영양실조, 임신, 사춘기, 폐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저항력 감퇴 등도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다.[26]


이 외에도 감염 경로에 따라 세균, 진균, 바이러스 감염 등의 감염성 구강점막 질환과 재발성 아프타성 구내궤양, 유천포창, 천포창 등의 면역성 구강점막 질환, 혀 표면의 갈라짐, 양성 이동성 설염, 위축성 설염 등의 혀 점막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

4. 1. 영양 결핍

영양실조(부적절한 식이 섭취) 또는 영양 흡수 장애(영양소의 체내 흡수 불량)는 영양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철 결핍, 비타민 B2(리보플라빈),[3] 비타민 B3(니아신),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B9(엽산) 또는 비타민 B12(코발라민)의 결핍은 모두 구내염으로 나타날 수 있다. 철분은 세포 복제 및 복구를 위한 전사 요소의 상향 조절에 필요하다. 철분 부족은 이러한 요소의 유전자 발현 감소를 유발하여 상피 세포, 특히 입과 입술의 효과적인 복구 및 재생을 저해할 수 있다. 흡수 장애를 일으키는 많은 질환은 결핍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구내염을 유발한다. 예시로는 열대 스프루가 있다.[3]

4. 2. 입꼬리염 (구각 구순염)

입술의 양쪽 끝(입꼬리)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입꼬리염 또는 구각 구순염이라고 한다. 소아의 경우 입술을 반복적으로 핥는 것이 흔한 원인이며, 성인의 경우 기저 철 결핍성 빈혈이나 비타민 B 결핍(예: B2-리보플라빈, B9-엽산, 또는 B12-코발라민)의 징후일 수 있으며, 이는 다시 셀리악병과 같은 불량한 식단이나 영양실조의 증거일 수 있다.[26]

입꼬리염은 환자의 턱이 무치악이나 치아 마모로 인해 '과도하게 닫혀' 턱이 완전하거나 영향을 받지 않은 치아가 있을 때보다 더 가까이 닿아 쉴 때 발생할 수도 있다. 이는 입의 각 주변에 피부 주름을 유발하고, 침에 의해 습윤하게 유지되어 주로 ''칸디다 알비칸스'' 또는 유사 종에 의한 감염을 촉진한다.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국소 니스타틴 또는 유사한 항진균제 투여가 포함된다. 다른 치료법으로는 치과 치료(예: 틀니 또는 교합 조정)를 통해 턱 관계를 교정하는 것이 있다.

4. 3. 의치 관련 구내염

의치 착용자에게 나타나는 흔한 질환이다. 의치 아래의 점막이 붉게 변하지만 통증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90%의 사례가 칸디다 종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가장 흔한 형태의 구강 칸디다증이다.[26] 치료는 항진균제 투여와 수면 중 의치를 착용하지 않는 등 향상된 구강 위생 관리로 이루어진다.

4. 4.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알레르기성 치은구내염 또는 알레르기성 접촉 치은구내염이라고도 함)은 아토피성 개인에게 알레르겐이 피부나 점막을 관통할 때 발생하는 IV형 과민반응(지연형 과민반응)이다.[6][7]

알레르겐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상피 유래 단백질과 결합하여 합텐을 형성하고, 이 합텐은 점막 내 랑게르한스 세포와 결합한다. 그러면 랑게르한스 세포는 항원을 표면에 제시하여 T 림프구를 자극하고, 해당 항원에 민감하게 만들어 많은 특정 클론을 생성하게 한다. 특정 항원을 두 번째로 접하게 되면 노출 부위에서 염증 반응이 유발된다.[7]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은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보다 흔하지 않은데, 구강은 타액으로 덮여 있어 항원을 씻어내고 장벽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7] 구강 점막은 피부보다 혈관 분포(혈액 공급)가 더 좋기 때문에 항원이 혈액 순환에 의해 해당 부위에서 더 빨리 제거된다.[7] 또한, 구강 점막에는 각질이 훨씬 적어 합텐이 형성될 가능성이 적다.[7]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은 비특이적 염증으로 나타나므로 만성적인 물리적 자극으로 오인될 수 있다.[7] 구강 작열감이나 통증, 궤양이 나타날 수 있다.[7] 알레르겐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 편평 태선과 유사한 병변이 생길 수 있다.[7] 형질 세포 치은염도 발생할 수 있으며, 이와 함께 설염과 구순염이 동반될 수 있다.[7]

첩포 검사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을 유발할 수 있는 알레르겐에는 신남알데히드, 페루 발삼, 페퍼민트, 수은, , 피로인산염, 구연산 아연, 유리 아크릴 단량체, 니켈, 불소,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등이 있다.[7][8][9][10][11][12][13] 이러한 알레르겐은 다양한 음식 및 음료, 껌, 치약, 구강 청결제, 치실, 치과 충전재, 틀니, 교정 밴드 또는 철사 등 다양한 출처에서 비롯될 수 있다.[7] 알레르겐이 포함된 물질이 입술에 닿으면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과 함께 알레르기성 접촉 구순염이 발생할 수 있다.

진단은 첩포 검사로 확진하며, 관리 방법은 알레르겐에 대한 노출을 피하는 것이다.[7]

4. 5. 이주성 구내염

이주성 구내염(또는 지도 구내염)은 일반적으로 혀에 나타나는 지도 설태라고 불리는 질환의 비정형적인 형태로 나타난다. 지도 설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동하는 위축홍반성 설유두 소실 부위가 있어 지도와 같은 모양을 나타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주성 구내염에서 혀의 복측(아랫면), 볼 점막, 입술 점막, 연구개 또는 구강 바닥과 같은 구강의 다른 점막 부위도 혀 외에 동일한 병변이 나타날 수 있다.[14] 이주성 구내염은 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모든 면에서 지도 설태와 동일한 질환이다. 구내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지도 설태의 또 다른 동의어는 "이주성 구역성 구내염"이다.

4. 6. 헤르페스 치은구내염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구강 염증이다.[26]

4. 7. 방사선 및 화학 요법

화학 요법이나 구강 인두 부위의 방사선 치료로 인해 구내염이 발생할 수도 있다.[15] '점막염'이라는 용어는 때때로 구내염과 동의어로 사용되지만, 전자는 일반적으로 방사선 치료 또는 화학 요법에 대한 점막 반응을 의미하며, 입뿐만 아니라 위장관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다.[16]

4. 8. 괴사성 궤양성 치은구내염

"괴사성 궤양성 치은구내염"이라는 용어는 더 일반적으로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으로 불리는 괴사성 치주 질환의 동의어로 사용되거나, 더 심각한 형태(괴사성 구내염이라고도 함)를 지칭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17] "괴사성 치은구내염"이라는 용어도 때때로 사용된다.[17]

4. 9. 구강 니코틴염

구강 니코틴염은 흡연자 구개 각화증[18]이라고도 불리며, 흡연자, 특히 파이프 흡연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다. 구개는 건조하고 갈라져 보이며, 각화증으로 인해 하얗게 보인다. 작은 침샘이 작고 붉으며 부어오른 덩어리로 나타난다. 이는 전암성 병변이 아니며, 흡연을 중단하면 외관이 회복된다.[18]

4. 10. 만성 궤양성 구내염

만성 궤양성 구내염은 1990년에 처음 기술된 특정한 면역병리학적 특징을 가진 질환이다.[21] 이 질환은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미란과 구강 궤양이 특징이다. 병변은 협점막(뺨 안쪽) 또는 잇몸에 위치한다.[19][20] 조직 검사 시 이 질환은 구강 편평태선과 유사하다.

진단은 생검 조직의 현미경 검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직접 면역형광 검사를 통해 항핵항체가 p63 단백질의 ΔNp63α 형태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층상 편평 상피의 기저층 내에서 발현된다.[21] 히드록시클로로퀸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21]

4. 11. 형질 세포 치은구내염

형질 세포 치은구내염Plasma cell gingivostomatitis영어, 비정형 치은구내염, 특발성 치은구내염은[23][24] 형질 세포 치은염의 심각한 형태를 나타내는 용어이다.[22]

4. 12. 기타 구내염


  • 주기성 열, 아프타성 구내염, 인두염 및 림프절염(PFAPA) 증후군 — 어린이에게 발생한다.
  • 요독성 구내염 — 신부전과 함께 발생하는 드문 형태의 구내염이다.[25]
  • 농포성 구내염
  • 소 파필 구내염

5. 치료법

구내염 치료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달라진다. 국소 치료법과 전신 치료법, 생활 습관 개선 등이 있다.[27]

5. 1. 국소 치료법

항균성 구강청결제 사용, 스테로이드 연고 사용, 진통제 겔 사용 등이 있다. 다만, 구강청결제 사용 시 무알코올성 구강청결제가 더 낫다고 한다.[27]

5. 2. 전신적 치료법

영양 보충, 항히스타민제 복용이 있고, 생활 습관 개선으로는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수분 보충하기 등이 있다[27].

5. 3. 생활 습관 개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수분 보충하기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27]

6. 관련 질병


  • '''영양실조 및 영양 흡수 장애 관련 구내염'''


영양실조 또는 영양 흡수 장애는 영양 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 중 일부는 구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철 결핍, 비타민 B2(리보플라빈),[3] 비타민 B3(니아신), 비타민 B6(피리독신), 비타민 B9(엽산), 비타민 B12(코발라민) 결핍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철분은 세포 복제 및 복구를 위한 전사 요소의 상향 조절에 필요한데, 철분 부족은 이러한 유전자 발현을 감소시켜 상피 세포(특히 입과 입술)의 효과적인 복구 및 재생을 저해한다. 열대 스프루와 같이 흡수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은 영양 결핍을 유발하여 구내염을 일으킬 수 있다.[3]

  • '''아프타성 구내염'''


아프타성 구내염 (입안 궤양)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구강 궤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발되는 T 세포 매개 면역 반응으로 추정된다. 개별 궤양(아프타)은 주기적으로 재발하며 완전히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 오래된 궤양이 낫기 전에 새로운 궤양이 나타나기도 한다. 구강 점막 질환 중 가장 흔하며, 일반 인구의 약 20%가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증상은 가벼운 불편함부터 식사, 삼킴, 말하기 장애까지 다양하며, 심하면 체중 감소를 유발할 수 있다. 치료법은 없으며,[5] 통증 완화, 염증 감소, 궤양 치유 촉진을 목표로 하지만, 효과에 대한 증거는 부족하다.

  • '''입꼬리염'''


입꼬리염(구각 구순염)은 입술 양쪽 끝(입꼬리)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소아는 입술을 반복적으로 핥는 습관이 흔한 원인이며, 성인은 철 결핍성 빈혈이나 비타민 B 결핍(B2-리보플라빈, B9-엽산, B12-코발라민)이 원인일 수 있다. 이는 셀리악병과 같은 식이 문제나 영양실조의 징후일 수 있다.

무치악이나 치아 마모로 인해 턱이 과도하게 닫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턱이 정상보다 더 가까워지면서 입꼬리 주변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침으로 인해 습한 환경이 조성되어 ''칸디다 알비칸스'' 등의 진균 감염을 유발한다. 치료는 국소 니스타틴항진균제를 사용하며, 틀니나 교합 조정을 통해 턱 관계를 개선하기도 한다.

의치 착용자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으로, 의치 아래 점막이 붉어지지만 통증은 없는 것이 특징이다. 90% 정도가 ''칸디다'' 종과 관련되며, 구강 칸디다증의 가장 흔한 형태이다. 항진균제를 사용하고, 수면 중 의치 착용을 피하는 등 구강 위생 관리를 개선하여 치료한다.

  •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


알레르기성 접촉 구내염(알레르기성 치은구내염, 알레르기성 접촉 치은구내염)은[6] 아토피성 체질인 사람이 알레르겐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IV형 과민반응(지연형 과민반응)이다.[7]

알레르겐은 상피 유래 단백질과 결합하여 합텐을 형성하고, 랑게르한스 세포와 결합한다. 랑게르한스 세포는 T 림프구를 자극하여 특정 클론을 생성한다. 이후 동일한 알레르겐에 다시 노출되면 염증 반응이 나타난다.[7] 구강은 타액으로 씻겨나가고 장벽 역할을 하므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보다 드물게 발생한다.[7] 혈관 분포가 풍부하여 항원이 빠르게 제거되고,[7] 각질이 적어 합텐 형성 가능성이 낮다.[7]

비특이적 염증으로 나타나 만성적인 물리적 자극으로 오인될 수 있으며,[7] 구강 작열감, 통증, 궤양을 유발할 수 있다.[7] 만성 노출 시 편평 태선과 유사한 병변이나 형질 세포 치은염, 설염, 구순염이 동반될 수 있다.[7]

신남알데히드, 페루 발삼, 페퍼민트, 수은, , 피로인산염, 구연산 아연, 유리 아크릴 단량체, 니켈, 불소,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등이 알레르기 유발 물질(알레르겐)이다.[7][8][9][10][11][12][13] 음식, 음료, 껌, 치약, 구강 청결제, 치실, 치과 충전재, 틀니, 교정 장치 등에 포함될 수 있다.[7] 입술에 닿으면 알레르기성 접촉 구순염이 함께 발생할 수 있다.

첩포 검사로 진단하며, 알레르겐 노출을 피하는 것이 관리 방법이다.[7]

  • '''지도 설태'''


이주성 구내염(지도 구내염)은 혀에 주로 나타나는 지도 설태의 비정형적 형태이다. 지도 설태는 위축홍반성 설유두 소실 부위가 시간이 지나면서 이동하는 양상을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주성 구내염은 혀 외에 혀 아랫면, 볼 점막, 입술 점막, 연구개, 구강 바닥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14] 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지도 설태와 동일하다. "이주성 구역성 구내염"이라고도 한다.

  • '''헤르페스 치은구내염'''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구강 염증이다.

  • '''점막염'''


화학 요법이나 구강 인두 부위 방사선 치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15] 점막염은 구내염과 혼용되기도 하지만, 주로 방사선 치료나 화학 요법에 의한 점막 반응을 의미하며, 위장관 전체에서 발생할 수 있다.[16]

  • '''괴사성 치주 질환'''


괴사성 궤양성 치은구내염은 괴사성 궤양성 치은염(괴사성 치주 질환)의 동의어이거나, 더 심각한 형태인 괴사성 구내염을 지칭하기도 한다. 괴사성 치은구내염이라고도 한다.[17]

  • '''구강 니코틴염'''


구강 니코틴염(흡연자 구개 각화증[18])은 흡연, 특히 파이프 흡연자에게서 나타난다. 구개(입천장)가 건조하고 갈라지며, 각화증으로 인해 하얗게 보인다. 작은 침샘은 붉고 부어오른 덩어리처럼 보인다. 전암성 병변은 아니며, 흡연 중단 시 회복된다.[18]

  • '''만성 궤양성 구내염'''


1990년에 처음 보고된 질환으로, 특정한 면역병리학적 특징을 갖는다.[21] 재발과 완화를 반복하는 미란 및 구강 궤양이 특징이며, 뺨 안쪽이나 잇몸에 주로 발생한다.[19][20] 구강 편평태선과 유사하게 보인다.

생검 조직 현미경 검사로 진단한다. 직접 면역형광 검사에서 항핵항체가 p63 단백질의 ΔNp63α 형태에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하는데, 이는 층상 편평 상피의 기저층에서 발현된다.[21] 히드록시클로로퀸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21]

  • '''형질 세포 치은염'''


형질 세포 치은구내염,[22] 비정형 치은구내염, 특발성 치은구내염은[23][24] 형질 세포 치은염과 동의어이거나, 특히 심한 경우를 지칭한다.

  • '''기타'''
  • 주기성 열, 아프타성 구내염, 인두염 및 림프절염 (PFAPA) 증후군: 어린이에게 발생한다.
  • 요독성 구내염: 신부전과 동반되는 드문 형태이다.[25]
  • 농포성 구내염
  • 소 파필 구내염

참조

[1] 서적 Pediatric infectious diseases https://books.google[...] Mosby/Elsevier
[2] 서적 Differential diagnosis in otolaryngology – head and neck surgery Thieme 2010-10-04
[3] 서적 Textbook of gastroenterology Blackwell Pub.
[4] 서적 Oral & maxillofacial pathology https://archive.org/[...] W.B. Sau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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