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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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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구직은 일자리를 찾는 활동으로, 직업 검색 엔진, 구인 광고, 직업소개소, 지인 네트워크 등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고용주 조사, 네트워킹, 지원,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일자리를 얻게 된다. 경제학에서는 구직 활동으로 인한 실업을 마찰적 실업으로 설명하며, 탐색 이론을 통해 구직 활동의 최적 결정을 연구한다. 각국은 인턴십, 도제 제도, 대학 서열화, 연령 차별 금지, 스펙, 해외 취업 지원 등 다양한 구직 환경과 특징을 보인다. 일본의 경우, 취업 협정 폐지 이후 취업 활동의 조기화, 장기화, 상업화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재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2. 구직 활동의 일반적인 방법

구직 활동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 직업 검색 엔진 이용
  • 신문의 구인 광고 검색
  • 직업소개소 이용
  • 인맥 활용
  •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이용
  • 채용 웹사이트 이용
  • 회사 웹사이트 내 채용 정보 확인
  • 채용 박람회 참석
  •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 이용
  • 기업 방문을 통한 채용 문의


2010년 기준으로 미국 일자리의 10% 미만이 온라인 광고를 통해 채용되었다.[71][1]

합동 기업 설명회의 모습


회사 설명회의 모습


일본에서는 학교 재학 중, 졸업 후, 재취업 등 다양한 형태의 구직 활동이 이루어진다.

  • 학교 재학 중 구직 활동: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은 이들을 "신졸"이라 부르고 "신졸 일괄 채용"을 진행한다.
  • 학교 졸업 후 구직 활동: 졸업 후 3년 이내의 구직자를 "기졸업자" 또는 "두 번째 신졸자"라고 부른다.
  • 재취업 활동: 육아, 간호, 회사 도산 등의 이유로 퇴직 후 다시 구직 활동을 하는 경우이다. 이직 활동과 구분된다.


다음은 일본 고졸자의 구인 배율 및 취업률 추이를 나타내는 표이다. (출처: 신규 학졸자의 노동 시장(후생노동성))

도도부현별 3월 신규 학졸자 구인 배율
연도1992
(H4)
1993
(H5)
1994
(H6)
1995
(H7)
1996
(H8)
1997
(H9)
1998
(H10)
1999
(H11)
2000
(H12)
2001
(H13)
2002
(H14)
2003
(H15)
2004
(H16)
홋카이도1.81.71.51.31.41.41.31.21.21.21.31.31.2
아오모리1.51.31.21.01.11.11.00.80.80.80.70.70.7
이와테1.81.71.41.31.31.31.31.00.90.90.70.70.8
미야기2.82.51.91.71.51.51.41.11.01.11.11.11.1
아키타2.01.81.51.41.51.51.41.11.21.10.90.90.9
야마가타2.72.42.01.71.61.61.51.20.91.00.90.90.9
후쿠시마2.62.21.71.41.41.31.31.01.01.00.90.91.0
이바라키3.32.92.31.61.51.51.71.31.11.11.11.01.3
도치기3.33.02.21.71.61.61.71.41.31.31.31.21.4
군마4.03.93.12.32.02.02.21.91.71.51.51.41.6
사이타마2.72.52.11.71.51.41.61.41.21.21.31.21.2
지바2.62.52.01.51.41.31.31.31.01.11.21.11.2
도쿄10.29.47.25.34.64.75.35.14.34.44.85.04.7
가나가와3.93.62.82.11.81.92.21.81.51.71.81.71.5
니가타3.02.72.32.22.12.12.11.51.31.21.31.21.2
도야마3.93.73.02.52.22.32.71.91.61.61.71.31.2
이시카와3.33.22.62.11.92.02.11.51.41.31.31.21.3
후쿠이3.53.43.02.42.32.42.51.91.61.41.31.21.2
야마나시3.83.52.72.01.92.01.91.51.31.51.41.31.3
나가노3.73.53.12.52.42.42.42.01.71.71.51.41.5
기후3.13.02.62.01.92.02.11.71.41.31.31.31.3
시즈오카3.93.92.92.01.81.82.11.71.41.41.41.31.3
아이치4.94.83.82.72.42.53.02.52.02.12.01.92.0
미에3.12.92.41.81.71.82.01.51.21.21.11.11.1
시가3.83.22.51.91.81.72.01.41.01.11.00.91.0
교토3.53.32.52.01.82.02.21.81.51.51.41.41.5
오사카4.64.33.52.62.22.52.92.51.91.91.91.72.0
효고3.13.12.42.01.92.12.31.71.41.31.31.11.1
나라2.11.91.91.61.41.61.51.31.21.21.01.11.0
와카야마2.22.11.71.41.51.31.41.00.80.80.70.80.8
돗토리2.12.01.71.51.41.61.61.21.11.10.80.90.8
시마네1.81.71.61.51.51.51.41.11.01.00.90.80.8
오카야마2.62.42.11.61.61.61.71.31.11.11.01.11.1
히로시마3.63.52.82.31.92.02.21.71.51.41.41.51.5
야마구치2.01.91.61.31.21.31.31.11.01.10.91.01.0
도쿠시마2.22.12.01.81.81.61.71.31.21.21.00.90.9
가가와3.83.53.02.62.62.72.62.31.91.61.61.41.5
에히메2.62.42.11.81.81.81.91.51.31.21.11.11.1
고치1.41.31.21.11.01.11.00.90.80.80.80.60.6
후쿠오카2.42.51.91.51.41.51.51.21.01.11.01.01.0
사가1.81.81.61.41.31.21.10.90.70.70.70.70.7
나가사키1.41.41.11.00.90.90.80.70.70.70.60.50.6
구마모토1.91.81.71.31.21.11.00.70.70.80.70.80.8
오이타1.51.51.31.21.21.21.21.00.91.00.90.91.0
미야자키1.31.11.01.00.90.90.80.60.70.60.60.60.6
가고시마1.21.00.91.00.90.80.80.61.00.70.60.60.6
오키나와1.10.80.60.40.30.30.40.30.30.40.40.50.6
전국 평균3.33.12.51.91.81.81.91.61.31.31.31.31.3



도도부현별·3월 신규 학졸자 취업률
연도1992
(H4)
1993
(H5)
1994
(H6)
1995
(H7)
1996
(H8)
1997
(H9)
1998
(H10)
1999
(H11)
2000
(H12)
2001
(H13)
2002
(H14)
2003
(H15)
2004
(H16)
홋카이도99.999.899.899.699.199.399.098.098.197.096.395.8
아오모리100.0100.0100.0100.0100.099.899.198.496.594.495.4
이와테100.0100.0100.0100.0100.099.499.399.198.297.597.9
미야기99.999.798.597.295.895.190.691.492.690.890.893.1
아키타100.0100.0100.0100.0100.099.798.699.496.697.899.2
야마가타100.0100.099.999.599.298.898.598.398.196.395.797.2
후쿠시마100.0100.0100.0100.0100.099.8100.099.097.998.5
이바라키100.0100.0100.0100.099.8style="text-align:


2. 1. 일자리 찾기

일반적인 구직 활동은 다음과 같다:

  • 직업 검색 엔진을 사용한다.
  • 신문의 구인 광고를 통해 찾는다.
  • 사립이나 공공 직업소개소를 이용한다.
  • 친구, 비즈니스 네트워크, 개인 네트워크를 통해 직업을 찾는다.
  •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한다. 일부 플랫폼은 내장된 채용 플랫폼 및 검색 기능을 제공한다.
  • 채용 웹사이트를 이용한다.
  • 회사의 웹사이트에서 공개 채용 정보를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지원자 추적 시스템에 있음)
  • 채용 박람회에 참석한다.
  • 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와 같은 전문적인 지침을 활용하여 이력서 작성, 구직 지원 및 면접 성공 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 채용 중이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채용 계획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직을 방문한다.


2010년 기준으로 미국의 일자리 중 10% 미만이 온라인 광고를 통해 채워졌다.[71][1]

일본의 경우, 학교 재학생 중에서는 고등학교나 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시기에 취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전체에 대한 비율이 높다. 중학교 재학생이나 대학원 재학생으로 취업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전체 중에서는 소수이다.

고등 교육 기관·전문학교·각종 학교 학생의 취업 활동과 달리,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의 신규 채용 공고는 직업 안정법에 따라, 모두 공공 직업 안정소(헬로워크)를 통해 학교에 게시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중학생이나 18세 미만의 고등학생은 미성년자[29]이며, 무질서한 취업 활동으로 학업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억제하는 관점에서 규정). 따라서, 실제 응모는 학교를 경유하여 기업과 연락을 취하게 된다.

전문학교생, 고전생, 단대생, 대학교학부생, 대학원생 등 고등교육기관의 학생과 전수학교생, 각종학교생의 활동은 큰 차이가 없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회피하고, 업계의 대기업에만 관심을 가지는 것을 "대기업병"이라고 부르며, 취업 활동에서 피해야 할 상태 중 하나로 꼽힌다. 고학력이나 자존심이 높은 학생에게서 많이 나타난다고 하지만, 학생 본인이 아닌 보호자가 "대기업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대기업병"은 최종 합격 통지를 한 건도 받지 못해 취업 재수를 하거나, 취업처와의 불일치로 인한 조기 퇴직·이직 등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다고 여겨진다.[39][40]

(근무처의 경영 악화에 따른 도산이나 구조 조정을 포함한) 실업자(이직자, 구직자)나 프리터는 일반적으로 고용 지원 센터에 등록하여 취업이나 직업 훈련 알선을 받을 수 있다. 직업 훈련을 받는 경우에는 입소한 직업 훈련 시설(이직자 훈련을 실시하는 직업 능력 개발교나 직업 능력 개발 촉진 센터 등)에서 훈련 내용과 관련된 취업 알선이나 취업 상담(커리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프리터에 대한 의식에 관해서는 후생 노동성이 2004년(헤이세이 16년)에 정리한 고용 관리 조사[41]에 현저하게 나타나 있으며, 채용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한 기업 경영자나 인사 담당자가 대다수였지만, 프리터 경험을 호의적으로 여기고 풍부한 경험이나 도전 정신·타 업종에서 쌓은 기술을 평가하여 채용하겠다고 한 사람은 3.6%밖에 없었다. 그에 반해, 프리터라는 스타일에 혐오적인 반응을 보여 불합격시키겠다고 한 사람이 30.3%나 되었고, "쉽게 그만두는 경향이 있다(부정적으로 답한 그룹의 7할)"나 "책임감이 없다(동 5할)"와 같은 장기 취업에 의문을 품거나, 리더십 결여를 문제 삼는 의견도 있다.

다만, 행정 측도 프리터에 대한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으로 잡 카드 제도나 구직자 지원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기에서의 취업을 기업 측에도 촉구하고 있지만, 이는 사회 보험을 걸어 고용하게 되어, 인건비 증가에도 관련되기 때문에, 이러한 제도의 활용은 발전 도상에 있다. 그러나 기업의 채용 충족률이 여전히 오르지 않고, 프리터의 수요는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 2016년 이후에는 민간 기업에 의한 취업 지원이 활발해졌다. 서류 전형 없는 채용 절차를 도입하는 취업 지원 등, 프리터의 취업 활동은 크게 변화했다.[42]

장애인의 취업 활동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된다. 하나는 장애인임을 공표하고 일반 기업 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 사업장에 취업하는 것(즉, 장애인 고용 할당제를 이용하는, 이른바 '''오픈''' 고용), 다른 하나는 장애인임을 공표하지 않고(이른바 '''클로즈''' 고용) 일반 기업에 취업하는 것(일반인([건강한 사람])과 같은 채용 틀(일반 채용)을 이용하는)이다. 기업의 장애인 고용 할당제는 장애인 고용 촉진 및 직업 재활법에 의해 정해진 법정 고용률에 근거하며,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한 합동 취업 면접회 등도 존재한다. 지금까지는 고용 지원 센터가 주체가 되어 구인 소개를 해 왔지만, 최근에는 장애인 고용 할당제 구인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인재 소개 회사도 증가하고 있다.

클로즈 고용의 경우, 반드시 모든 지병과 과거 병력을 신고할 의무는 없지만, 지병 유무에 대한 확인에 대해 허위 신고를 하거나, 업무상 직접 관련된 질병 등의 신고를 게을리 한 경우에는 고지의무 위반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일본의 경우,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모두 채용은 거의 경쟁 시험에 의한다. 예외로서는 궁내청에 공무원으로 고용되는 우카이우장이나, 가악의 연주가가 있다.

시험 제도나 채용까지의 흐름에 대해서는, 국가공무원의 채용 시험 · 지방공무원의 채용 시험을 참조한다.

2011년(헤이세이 23년)부터 리크루트는 "대학생 취업 희망 기업 랭킹"의 공표를 중단하는 방침을 밝혔다. 그 이유로 "학생의 가치관 다양화로 획일적인 랭킹을 발표하는 의미가 엷어졌다", "성별, 문과·이과, 종합직·일반직 등 속성에 따라 큰 차이가 나타나 종합적인 랭킹 발표는 학생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61]

다음 표는 고졸자의 구인 배율 및 취업률 추이를 나타낸다. 자세한 내용은 독립행정법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http://www.jil.go.jp/kokunai/statistics/gyomu/ 업무 통계를 활용한 신규 지표 - 2006]를 참조한다.

도도부현별 3월 신규 학졸자 구인 배율
연도1992
(H4)
1993
(H5)
1994
(H6)
1995
(H7)
1996
(H8)
1997
(H9)
1998
(H10)
1999
(H11)
2000
(H12)
2001
(H13)
2002
(H14)
2003
(H15)
2004
(H16)
홋카이도1.81.71.51.31.41.41.31.21.21.21.31.31.2
아오모리1.51.31.21.01.11.11.00.80.80.80.70.70.7
이와테1.81.71.41.31.31.31.31.00.90.90.70.70.8
미야기2.82.51.91.71.51.51.41.11.01.11.11.11.1
아키타2.01.81.51.41.51.51.41.11.21.10.90.90.9
야마가타2.72.42.01.71.61.61.51.20.91.00.90.90.9
후쿠시마2.62.21.71.41.41.31.31.01.01.00.90.91.0
이바라키3.32.92.31.61.51.51.71.31.11.11.11.01.3
도치기3.33.02.21.71.61.61.71.41.31.31.31.21.4
군마4.03.93.12.32.02.02.21.91.71.51.51.41.6
사이타마2.72.52.11.71.51.41.61.41.21.21.31.21.2
지바2.62.52.01.51.41.31.31.31.01.11.21.11.2
도쿄10.29.47.25.34.64.75.35.14.34.44.85.04.7
가나가와3.93.62.82.11.81.92.21.81.51.71.81.71.5
니가타3.02.72.32.22.12.12.11.51.31.21.31.21.2
도야마3.93.73.02.52.22.32.71.91.61.61.71.31.2
이시카와3.33.22.62.11.92.02.11.51.41.31.31.21.3
후쿠이3.53.43.02.42.32.42.51.91.61.41.31.21.2
야마나시3.83.52.72.01.92.01.91.51.31.51.41.31.3
나가노3.73.53.12.52.42.42.42.01.71.71.51.41.5
기후3.13.02.62.01.92.02.11.71.41.31.31.31.3
시즈오카3.93.92.92.01.81.82.11.71.41.41.41.31.3
아이치4.94.83.82.72.42.53.02.52.02.12.01.92.0
미에3.12.92.41.81.71.82.01.51.21.21.11.11.1
시가3.83.22.51.91.81.72.01.41.01.11.00.91.0
교토3.53.32.52.01.82.02.21.81.51.51.41.41.5
오사카4.64.33.52.62.22.52.92.51.91.91.91.72.0
효고3.13.12.42.01.92.12.31.71.41.31.31.11.1
나라2.11.91.91.61.41.61.51.31.21.21.01.11.0
와카야마2.22.11.71.41.51.31.41.00.80.80.70.80.8
돗토리2.12.01.71.51.41.61.61.21.11.10.80.90.8
시마네1.81.71.61.51.51.51.41.11.01.00.90.80.8
오카야마2.62.42.11.61.61.61.71.31.11.11.01.11.1
히로시마3.63.52.82.31.92.02.21.71.51.41.41.51.5
야마구치2.01.91.61.31.21.31.31.11.01.10.91.01.0
도쿠시마2.22.12.01.81.81.61.71.31.21.21.00.90.9
가가와3.83.53.02.62.62.72.62.31.91.61.61.41.5
에히메2.62.42.11.81.81.81.91.51.31.21.11.11.1
고치1.41.31.21.11.01.11.00.90.80.80.80.60.6
후쿠오카2.42.51.91.51.41.51.51.21.01.11.01.01.0
사가1.81.81.61.41.31.21.10.90.70.70.70.70.7
나가사키1.41.41.11.00.90.90.80.70.70.70.60.50.6
구마모토1.91.81.71.31.21.11.00.70.70.80.70.80.8
오이타1.51.51.31.21.21.21.21.00.91.00.90.91.0
미야자키1.31.11.01.00.90.90.80.60.70.60.60.60.6
가고시마1.21.00.91.00.90.80.80.61.00.70.60.60.6
오키나와1.10.80.60.40.30.30.40.30.30.40.40.50.6
전국 평균3.33.12.51.91.81.81.91.61.31.31.31.31.3



출처: 신규 학졸자의 노동 시장(후생노동성)

{| class="wikitable sortable"

|+ 도도부현별·3월 신규 학졸자 취업률 (자료 출처: 신규 학졸자의 노동 시장)

|-

! 연도 !! 1992
(H4) !! 1993
(H5) !! 1994
(H6) !! 1995
(H7) !! 1996
(H8) !! 1997
(H9) !! 1998
(H10) !! 1999
(H11) !! 2000
(H12) !! 2001
(H13) !! 2002
(H14) !! 2003
(H15) !! 2004
(H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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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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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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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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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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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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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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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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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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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고용주 조사

많은 구직자들은 지원하는 고용주에 대해 조사하며, 일부 고용주는 이를 해당 직책이나 회사에 대한 열정의 긍정적인 신호 또는 꼼꼼함을 나타내는 징표로 여긴다. 수집된 정보에는 채용 공고, 전체 이름, 위치, 웹사이트, 사업 설명, 설립 연도, 매출액, 직원 수, 상장 시 주가, 최고 경영자(CEO) 이름, 주요 제품 또는 서비스, 주요 경쟁사, 강점 및 약점 등이 포함될 수 있다.

2. 3. 네트워킹

인맥을 활용한 구직 활동은 매우 효율적이다. 모든 구직의 50% 이상이 인맥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2]

2011년 중반, 미국의 800개 고용주를 대상으로 한 Jobvite 설문조사에 따르면, 채용 담당자와 의사 결정권자들은 구직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온라인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점점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3]

구직자들 또한 자신의 기술을 홍보하고 이력서를 게시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구글+의 서클, 페이스북의 BranchOut, 링크드인의 InMaps, 트위터의 리스트와 같은 자원을 사용하여 고용주가 자신을 독특하게 인식하도록 할 수 있다.[4] 2014년에는 이러한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구직자 6명 중 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5]

마이크로소프트가 2010년에 발표한 "연결된 세상에서의 온라인 평판" 연구에 따르면, 구직자는 면접 전 고용주와 채용 담당자가 구직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할 때 무엇을 찾는지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6]

2. 4. 지원

원하는 일자리를 찾은 후에는 광고에 응답하여 해당 일자리에 지원한다. 이는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하거나, 이메일을 보내거나, 잠재적 고용주에게 이력서의 하드 카피를 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력서는 간결하고, 체계적이며, 명확하고, 구하는 직무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좋다. 그래픽 디자인이나 글쓰기와 같은 특정 직업의 경우, 구직자의 이전 작업 포트폴리오가 필수적이며, 이력서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다른 대부분의 직업에서는 이력서가 과거의 성과에 초점을 맞춰 최대한 구체적인 용어(예: 관리한 인원 수, 증가한 매출액 또는 개선된 고객 만족도)로 표현해야 한다.

2000년대 이후, 인터넷은 구직 지원에 점점 더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 되었으며, 많은 회사에서 구직자에게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회사는 이제 다른 형태의 채용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2. 5. 면접

고용주는 이력서를 받으면 이력서와 제공된 다른 정보를 바탕으로 면접 대상자를 선정한다.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은 일반적으로 해당 직무와 근무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지원자를 찾는다. 면접은 면접관이 만족하고 지원자에게 일자리를 제안할 때까지 여러 차례 진행될 수 있다.[1]

3. 경제 이론에서의 구직 활동

경제학자들은 적절한 일자리를 찾기 위해 필요한 시간과 노력으로 인해 발생하는 실업을 "마찰적 실업"이라는 용어로 설명한다. 이러한 유형의 실업은 경제에서 항상 존재한다.[7] 탐색 이론은 구직 활동이나 낮은 가격을 찾는 등의 상황에서, 탐색에 투자할 시간과 노력, 제안 수락 또는 거부에 대한 최적의 결정을 연구하는 경제 이론이다. 최근에는 대부분의 새로운 일자리가 임시직 및/또는 파트타임(일반적으로 정해진 근무 시간이 없음)이거나, 프리랜서처럼 평생 직장보다는 개별 프로젝트에 고용되는 경우가 많아져, 퇴근 후 구직 활동을 하는 것이 일반화되었다.

4. 세계 각국의 구직 활동

프랑스에서는 스타주(인턴십) 제도를 통해 직무 경험을 쌓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를 통해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독일은 마이스터 제도의 영향으로 조기에 진로를 결정하는 듀얼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며, 중학생 및 미성년자의 구직 활동은 직업 안정법에 따라 공공 직업 안정소를 통해 이루어진다. 영국은 대학 서열화가 심화되어 상위권 대학 출신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기업병'은 경계해야 할 태도로 꼽힌다.

미국에서는 대학생들이 재학 중 인턴으로 실적을 쌓거나, 대학과 기업의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졸업 후 바로 취업하기보다는 구직 기간을 갖는 것이 일반적이며, 기업은 연중 채용을 통해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한다. 대학 성적(GPA)과 전공이 중요하게 고려된다.

중국개혁개방 이후 학생 스스로 구직 활동을 해야 하며, 취업난과 학력 차별이 심각한 상황이다. 연고(커넥션)가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한때 외국계 기업이 인기였으나 최근에는 국영 기업의 인기가 다시 높아졌다.

일본의 취업 활동은 크게 학교 재학 중, 졸업 후, 재취업(이직)으로 나뉜다. 특히 신규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신졸 일괄 채용'은 세계적으로 드문 경우이다.

한국은 대기업 선호 현상이 강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급여 차이가 크다. 유교적 가치관의 영향으로 대기업 입사가 효도의 실천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2010년 이후 취업난이 심화되어 명문대 졸업생도 대기업 취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학력, 성적 외에도 영어 능력, 인턴십 등 '스펙'이 중요시되며, 인턴십 경쟁률이 매우 높다. 청년 실업률이 높고, '칠포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취업 현실이 어렵다.

4. 1. 프랑스

프랑스에서는 스타주(인턴십) 제도가 잘 운영되고 있어, 이를 통해 직무 경험을 얻는다. 이 인턴십으로 경험을 쌓는 것이 취업의 필수 조건이다[10]。인턴십 후 취업하는 경우에도, 처음에는 비정규직으로 고용되어, 그 후에 정규직이 되는 경우가 많다[10]。프랑스의 신졸(졸업 예정자) 취업 활동의 70%가 비정규직 (유기 고용 또는 파견)이다[10]

4. 2. 독일

독일은 도제 제도에서 유래한 마이스터 제도의 영향으로, 조기에 진학과 취업을 나누는 듀얼 시스템이 있다.[10]

의무 교육 후, 마이스터 취득을 목표로 파흐슐레로 진학하거나 대학 진학을 선택한다.[10] 고등 교육 기관·전문학교·각종 학교 학생의 취업 활동과 달리, 중학생이나 고등학생의 신규 채용 공고는 직업 안정법에 따라, 모두 공공 직업 안정소(헬로워크)를 통해 학교에 게시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중학생이나 18세 미만의 고등학생은 미성년자[29]이며, 무질서한 취업 활동으로 학업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억제하는 관점에서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제 응모는 학교를 경유하여 기업과 연락을 취하게 된다.

4. 3. 영국

영국에서는 대학 서열화가 심화되면서, 상위권 대학 학생만을 채용하려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12] 전문학교, 고등전문학교, 단기대학, 대학교 학부, 대학원 등 고등교육기관 학생들과 전수학교, 각종학교 학생들의 구직 활동 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

"대기업병"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을 피하고 대기업만을 선호하는 현상을 말하며, 취업 활동에서 경계해야 할 태도 중 하나로 꼽힌다. 고학력이거나 자존심이 높은 학생들에게서 주로 나타나지만, 학생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가 "대기업병"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대기업병"은 취업 재수, 조기 퇴직, 이직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취업에 실패하거나 취업 후 직장과 맞지 않아 발생하는 불일치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여겨진다.[39][40]

4. 4. 미국

미국에서는 대학생이 재학 중에 취업 활동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재학 중 기업 인턴에 참여해 실적을 어필하거나, 대학과 기업의 공동 연구나 지도 교수 소개로 취업하기도 한다. 취업 활동 시작 시기 규정 등은 없으며, 학생들은 대학 졸업 후 기업에 응모한다. 졸업 후 취업까지 공백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일단 채용 절차가 시작되면, 면접 후 1주에서 수개월 안에 오퍼가 나오고, 오퍼 수락 후 2주 안에 입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구직자들은 인터넷 구인 사이트, 구인 광고, 지인 추천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다. 기업은 연중 채용을 하는 경우가 많아, 결원 보충이나 업무 확장을 위해 인원을 모집한다. 일본처럼 대학 졸업 시기에 맞춘 신입 일괄 채용이나 경력 채용이라는 개념은 없다.

미국 기업은 신입과 경력에 관계없이 '''즉시 전력'''이 되는 인재를 원하며, 채용 시 과거 경험과 대학 '''전공'''을 중시한다. 특정 포지션에 적합한 사람을 채용하기 때문에 연중 채용, 경력 채용이 일반적이다. 일본처럼 신입 사원을 일괄 채용하여 교육 후 배치하는 경우는 없다.

미국 취업에서 대학 성적 '''GPA'''는 매우 중요하다. 투자 은행은 GPA 4.0 만점에 3.5 이상, 대기업은 3.0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가 흔하다.[13] 미국 기업은 GPA를 통해 지원자가 즉시 전력으로 활용 가능한지 판단한다.

대기업은 웹사이트에 필요 사항을 기입하게 하지만, 대부분 기업은 정해진 입사 지원서 양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 형식 이력서와 지원자의 능력을 보여주는 '''대학 학위와 전공'''이다. 인사 담당자는 채용 자격 확인, 범죄 기록 조사 등 사무 처리에 집중하며, 채용 여부에는 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면접조차 드물다).

채용 결정은 (채용될 경우) 직속 상사가 될 "하이어링 매니저"가 미래 동료나 상사(빅 보스) 등의 면접 결과를 바탕으로 한다. 급여, 업무 개요, 직위, 직속 상사 등이 명시된 오퍼 레터(미국 법률로 의무화)는 보통 하이어링 매니저 명의로 발행되지만, 드물게 사업부장이나 사장 등 고위 직위자 명의로 발행되기도 한다.

4. 5. 중국

개혁개방 이후 중국에서는 국가가 관리하던 취업을 학생 스스로 해야 하게 되었다. 학생 수가 많아 취업 재수생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청년 실업 문서를 참조하라.

취업 활동 시 연고가 유력한 수단이 되고 있으며, 취업에 유리한 커넥션을 매매하는 행위도 보인다. 인기 직종은 공무원으로, 8만 위안(120만)에 거래되기도 한다[14]。 학력 차별도 만연한 상황이다[15]

유학생의 경우, 과거 "해구(海亀)"라 불리며 외국어를 무기로 좋은 조건으로 취업할 수 있었지만, 유학이 일반화되면서 취업 활동이 필요하게 되었다. 유학 후 취업하지 못한 사람은 "해대(海帯)"라고 불린다. 자세한 내용은 유학#중화인민공화국에서의 유학 문서를 참조하라.

처음에는 국영 기업이 인기였지만, 외국계 기업 진출 이후 외국계 기업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국영 기업의 인기가 다시 높아졌다[16]。 이는 국영 기업에서 커넥션을 만들고 민간 기업으로 재취업하는 것이 출세에 유리하다고 학생들이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16]

4. 6. 일본



일본에서의 취업 활동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 학교 재학 중인 사람이 하는 취업 활동
  • 학교 졸업 후의 사람이 하는 취업 활동
  • 이미 직업을 가졌던 경력을 가진 사람이 하는 재취업 활동(이직)


일본인이 외국에서 취업처를 찾는 것은 해외 취업이라고 한다.[19][20][21][22][23][24][25][26]

; 학교 재학 중에 하는 취업 활동

학교에 재적하고 있는 상태의 사람이 하는 취업 활동을 말한다. 채용하는 측(고용주)은 이러한 사람들을 "신졸"이라고 부르며, 이를 위한 모집·채용 활동을 "신졸 채용"이라고 한다. 일본의 "일괄적인 동시 시작 신졸 일괄 채용"은 세계적으로 드문 경우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졸 일괄 채용" 참조)

; 학교 졸업 후에 하는 취업 활동

학교 졸업 후에 하는 취업 활동이다. 재학 중에 취업을 희망했지만 실패한 사람이 하는 경우와, 취업 예정이 없었다가 사정이 바뀌어 취업 활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채용 측은 졸업 후 3년 이내의 사람을 "기졸업자"라고 부르며, 취업 준비생으로 구직 중인 사람을 가리킨다. "두 번째 신졸자"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신졸로 취업했지만 정식 채용되지 못하거나 "미스매치"로 인해 바로 퇴직한 사람 등을 포함한다.

; 직업을 얻었던 사람이 다시 하는 취업 활동

직업 경력이 있는 사람이 퇴직 후 "이직 상태" 혹은 "실업 상태"에서 다시 취업 활동을 하는 것을 '''재취업 활동''', '''이직'''이라고 한다. 채용자 측은 이러한 채용을 "경력 채용" 또는 "경험자 채용"이라고 한다.

재취업에는 다양한 케이스가 있다.[9] 육아를 위해 퇴직했던 일본 여성이 10년 정도 후 복직하는 경우가 많다.[9] 이들은 가정과의 양립을 위해 "계약 사원"이나 "시간 단축 근무"를 선택하기도 한다.[9] 간호사처럼 전문 기술이 있고 수요가 높은 직업은 재취업이 비교적 쉽다.

회사가 도산하여 재취업을 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제국 데이터 뱅크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도산 건수는 2010년 1만 1658건,[27] 2015년 8408건이었다.[28]

가족 간호 후 재취업하는 경우도 있으며,[9] 저축이 바닥나 재취업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퇴직 후 구직 활동은 "재취업 활동"이라고 불리는 경향이 있다. 조직에 재적 상태에서 하는 활동은 "이직"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능력이나 기술이 뛰어난 사람은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하기도 한다.

일본의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 채용은 대부분 경쟁 시험에 의한다. 예외는 궁내청에 공무원으로 고용되는 우카이우장이나, 가악 연주가 등이 있다.

4. 7. 대한민국

한국에서는 매년 약 40만 명의 대졸자가 구직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재벌 계열을 비롯한 대기업 취업을 희망한다.

대기업 쏠림 현상의 배경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큰 급여 차이가 있다.[17] 한국 사회는 전통적으로 유교 사상이 강하여 성인이 된 후에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대기업 입사는 곧 효도의 실천으로 여겨지며, 입시 산업 역시 이러한 인식을 부추기고 있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대기업에 취업하지 못하면 패배자라는 인식이 팽배하다.[17]

2010년 이후 한국의 취업 시장은 더욱 악화되어 대기업 취업문은 극도로 좁아졌다. 2009년 연령 차별 금지법 시행으로 신입 사원 모집 시 연령 차별이 금지되면서, 취업 재수생들이 계속해서 구직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구직 기간 장기화로 이어졌다.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명문대 졸업생조차 대기업 취업이 어려운 실정이다.[17] 2020년 기준 전체 실업률은 4%인 반면, 15~29세 청년 실업률은 9%로 두 배 이상 높아 만성적인 취업난이 지속되고 있다.[17]

한국에서는 학력, 성적 외에도 영어 능력, 기업 인턴십, 유학 경험 등 이른바 '스펙'을 쌓아야 취업에 유리하다. 이 때문에 사실상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취업 준비가 시작된다.[17] 스펙을 쌓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학생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17] 최근에는 기업들이 상시 채용을 늘리고 즉시 전력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져 앞으로 취업 시장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17] 특히 인턴십은 취업 필수 조건으로 여겨지면서 경쟁이 과열되어, 인턴십 경쟁률이 200배를 넘어서고 인턴십을 위해 휴학하는 경우도 흔하다.[8] 남성의 경우 병역 의무 이행으로 인해 구직 준비 기간이 더욱 촉박하다.

높은 대학 진학률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의 수는 적고,[17] 기업들의 국제화로 인해 국내 채용 규모가 줄어든 데다, 즉시 전력감을 선호하는 채용 경향[8]이 맞물려 취업난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실제로 대기업에 취업하는 인원은 약 11만 명에 불과하다. 40대부터 퇴직 압박이 심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17] 명문대 졸업생 중에는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이 높은 일본 기업으로 취업하는 경우도 있으며,[17] 정부 차원에서도 해외 취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17]

이처럼 어려운 취업 현실 속에서 연애, 결혼, 출산, 내 집 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까지 포기하는 '칠포세대'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다.[18]

5. 구직 활동의 문제점 (일본 사례 중심)

이 글에서는 일본 대학생의 신졸 일괄 채용을 중심으로 구직 활동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조기화, 장기화로 인한 대학 생활의 압박1953년 일본에서는 대학과 기업 간의 취업 협정이 체결되어 대학교 4학년 10월 이후에 전형이 시작되었다.[43] 1973년부터 1996년까지는 취업 협정을 통해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취업 활동이 이루어졌다.

1997년 취업 협정이 폐지되고 게이단렌(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이 윤리 헌장을 제정하면서 내정 시작이 대학교 4학년 10월 이후로 변경되었지만,[45] 기업들의 요청으로 취업 활동이 조기화, 장기화되는 경향이 심화되었다. 대학교 3학년부터 전공 강의나 세미나를 들으면서 취업 활동을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다.[46][47][48]

8개 대학 공학 계열 연구과장 간담회는 게이단렌 등에 취업 활동의 조기화, 장기화 및 입사 전 연수로 인한 학생 구속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49]

게이단렌은 2013년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당시)의 요청으로 2016년도 졸업자부터 취업 해금 시기를 늦추었으나, 2017년도 이후 졸업자부터는 채용 시험 시작을 앞당겼다. 그러나 해금 전에 인턴십을 통한 취업이 유리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턴십 참가 희망자가 급증하고, 기업들이 수면 아래에서 학생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다.[50][51] 게이단렌에 소속되지 않은 기업들은 협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중소 벤처 기업은 더욱 채용을 앞당길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52]

2018년에는 게이단렌이 채용 전형에 관한 지침을 폐지하고, 2021년 졸업생부터 정부가 규칙을 주도하게 되면서, 기업의 활동 시작이 대학교 3학년 3월 1일, 전형 활동 시작이 대학교 4학년 6월 1일로 변경되었다.[54]

2016년도 채용 활동 시작 시기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55]

2016년도(헤이세이 28년도)의 채용 활동 시작 예정 시기(%)
시기2014년 내
(헤이세이 26년 내)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 이후
면접 시작 시기2.71.43.010.724.817.08.67.520.52.31.6
내정 발표 시작 시기1.60.70.43.611.516.016.59.325.97.47.2



취업 활동 시기가 계속 변화하면서, 학비, 생활비, 취업 활동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 대학에서 대도시 기업으로 취업하려는 경우 교통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기도 한다.[56]
취업 활동의 상업화쇼와 시대에는 학교 취업과에 게시된 구인표를 보고 응모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리크루트는 1962년 "기업으로의 초대"(1969년에 "리크루트 북"으로 변경)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이러한 상황을 바꾸었다.[57][58][59] 이 잡지는 기업의 구인 광고를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학생들은 엽서를 통해 쉽게 응시 의사를 표명할 수 있었다. 리크루트는 기업으로부터 저렴한 게재료를 받아 취업·채용 활동을 비즈니스화하는 데 성공했다.

1996년 리쿠나비를 시작하여 취업·채용 활동을 인터넷으로 옮겼지만, 기본적인 시스템은 같다. 현재에는 여러 회사에서 취업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여, 학생들은 회원 등록 후 사이트를 통해 기업에 응시하거나 회사 설명회, 입사 시험 예약을 한다. 취업 사이트는 신규 졸업자 일괄 채용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되었다.[57]

1988년 리크루트 사건에서는 리크루트의 정계 공작 목적이 취업 협정 유지·준수를 위한 것이라고 판결에서 지적했다.[57] 1995년 마이나비가 인터넷 정보 사이트를 오픈했다.[60]
취업 낭인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일하는 의미를 찾지 못하고 취업을 포기하는 학생도 있다. 이들은 니트, 은둔형 외톨이, 프리터가 되기도 한다. 취업 빙하기 세대는 취업에 실패하여 사회와 가정에서 설 자리를 잃는 경우도 많다. 8050 문제도 참조.

취업 낭인은 나이가 들수록 벗어나기 어렵다. 고학력 학력 난민도 적지 않다. 내정을 받지 못한 사람은 유급하거나, 전문학교, 단기대학, 대학교, 대학원 등에 진학하여 다시 취업 활동을 하기도 한다.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 인기가 쏠리는 경향이 있으며,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취업 낭인을 선택하기도 한다. 중소기업 사원은 시장 가치가 낮아 이직에서 대우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신입 사원일 때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채용1999년 이후, 남녀고용기회균등법 개정으로 여대생 채용에서 불리한 대우는 금지되었다. 그러나, 고용자 중 남성 비율이 더 높다.[64] 여성 사원을 꺼리는 이유로, 결혼, 출산, 육아휴직 등으로 인한 퇴직 가능성이 높아 교육 비용 대비 효과가 낮다는 점이 주장된다.[65] 포지티브 액션 등을 채용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법률적으로는 위와 같은 이유로 여성 사원을 채용하지 않는 것은 위법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66]
내정 취소경기 악화 등으로 기업의 경영 상태가 악화되거나 도산(파산, 민사재생법, 회사갱생법 신청)으로 내정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중반에는 기업이 학생에게 내정을 주는 대가로 취업 활동을 끝내도록 강요하는 경우(오와하라)도 나타나고 있다.[67]
부모의 영향2020년대에는 취업 빙하기 세대의 자녀들이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부모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이 나타났다. 기업 설명회를 부모 대상으로 개최하거나 내정자에게 부모 동의서를 요구하는 '오야카쿠' 현상이 나타났다.[68] B2B 기업들조차 부모 세대의 이목을 끌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다.[68]

5. 1. 조기화, 장기화로 인한 대학 생활의 압박

일본에서는 1953년에 대학과 기업 간의 취업 협정이 체결되어 대학교 4학년 10월 이후에 전형이 시작되었다.[43] 1973년부터 1996년까지는 기업과 학교 사이에 졸업 예정자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취업 협정이 존재하여, 학업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하는 일정 수준의 억제 효과가 있었다.

1997년에 취업 협정이 폐지되고 게이단렌(일본 경제 단체 연합회)이 윤리 헌장을 제정하면서 내정 시작이 대학교 4학년 10월 이후로 변경되었다.[45] 그러나 기업 측의 요청으로 협정이 폐지된 후, 취업 활동의 조기화 및 장기화 경향이 심화되었다. 대학교 3학년부터 전공 관련 강의나 세미나가 시작되는 시기에 취업 활동을 병행해야 했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업에 집중하기 어려웠다.[46][47][48]

이에 8개 대학 공학 계열 연구과장 간담회는 게이단렌 등에 취업 활동의 조기화, 장기화 및 입사 전 연수로 인한 학생 구속을 시정할 것을 요구하는 요구서를 제출하기도 했다.[49]

게이단렌은 2013년 아베 신조 내각총리대신(당시)의 요청에 따라 2016년도 졸업자부터 취업 해금 시기를 늦추었으나, 기업의 채용 일정 압박과 학생들의 체력적 부담을 고려하여 2017년도 이후 졸업자부터는 채용 시험 시작을 앞당겼다.

그러나 해금 전에 인턴십을 통한 취업 활동이 유리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인턴십 참가 희망자가 급증하고, 수면 아래에서 학생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었다.[50][51] 또한, 게이단렌에 소속되지 않은 기업들은 협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중소 벤처 기업은 더욱 채용을 앞당길 것이라는 예측도 있었다.[52]

2018년에는 게이단렌이 채용 전형에 관한 지침을 폐지하고, 2021년 졸업생부터 정부가 규칙을 주도하게 되면서, 기업의 활동 시작이 대학교 3학년 3월 1일, 전형 활동 시작이 대학교 4학년 6월 1일로 변경되었다.[54]

2016년도 채용 활동 시작 시기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55]

2016년도(헤이세이 28년도)의 채용 활동 시작 예정 시기(%)
시기2014년 내
(헤이세이 26년 내)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 이후
면접 시작 시기2.71.43.010.724.817.08.67.520.52.31.6
내정 발표 시작 시기1.60.70.43.611.516.016.59.325.97.47.2



이처럼 취업 활동 시기가 계속해서 변화하면서, 대학 생활 동안 학비, 생활비와 함께 취업 활동 비용을 마련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도 커지고 있다. 특히 지방 대학에서 대도시 기업으로 취업하려는 경우 교통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56]

5. 2. 취업 활동의 상업화

쇼와 시대의 취업 활동은 특별한 추천이나 연고가 없는 사람은 학교 취업과에 게시된 구인표를 보고 응모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었다. 이러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뒤집은 것이 리크루트가 1962년에 발행한 잡지 "기업으로의 초대"이다.[57][58][59]

"기업으로의 초대"(1969년에 "리크루트 북"으로 잡지명 변경)에는 기업에서 모은 구인 광고만을 게재하고 학생들에게 무료 배포했다. 자료 요청용 엽서가 첨부되어 있어, 학생들은 그것을 보냄으로써 쉽게 기업에 응시 의사를 표명할 수 있었다. 기업은 저렴한 게재료를 리크루트에 지불함으로써 쉽게 학생을 모집할 수 있었다. 이렇게 리크루트는 취업·채용 활동의 비즈니스화에 성공했다. 1996년에는 리쿠나비를 시작하여 취업·채용 활동의 무대를 종이 매체에서 점차 인터넷으로 옮겼지만, 기본적인 시스템은 같다. 현재에는 여러 회사에서 이와 유사한 취업 포털 사이트가 개설되어, 거기에 회원 등록하고, 이러한 사이트를 경유하여 기업에 응시 의사를 표명(엔트리라고 불림)하거나, 회사 설명회나 입사 시험 예약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 되었다. 현재에는 취업 사이트에만 구인 정보를 내는 대기업도 많아, 취업 사이트에 등록하는 것은 취업 활동을 하는 사무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상식이 되었다. 취업 정보 비즈니스는 오랫동안 게이단렌이 유지해 온 일본형 고용 시스템의 입구 부분인 신규 졸업자 일괄 채용을 지원하는 인프라가 되었다.[57]

1988년에 발각된 리크루트 사건에서는, 리크루트의 정계 공작 목적이 취업 협정의 유지·준수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결에서 지적하고 있다.[57]

1995년에 마이나비가 인터넷 정보 사이트를 오픈했다.[60]

5. 3. 취업 낭인

활동 기간이 길어지면서, 일하는 의미를 잃어버리거나 찾지 못하고 활동 도중에 취업을 포기하는 학생도 드물지 않게 되었다. 상급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는 그렇다 쳐도, 이런 학생들 중에는 졸업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할 수 없는, 아무것도 시켜주지 않는) 청년 무업자(니트, 은둔형 외톨이 등)나 프리터가 되는 사람도 많다. 특히 취업 빙하기 세대는 현역 취업에 실패하여 하루라도 빨리 낭인 신세에서 벗어나려고 움직이지만 상대해 주지 않아, 최종적으로 사회뿐만 아니라 친족을 포함한 가정에서도 설 자리를 잃는 경우도 많다. 8050 문제도 참조.

한 번 취업 낭인이 되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거기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 않게 된다. 그 결과, 최근에는 고학력으로 니트나 프리터가 되는 사람(학력 난민)도 적지 않다. 최근에는 취업 낭인이라는 입장을 피하기 위해, 내정을 받지 못한 사람은 신입 채용의 틀을 확보할 목적으로 유급하거나, 전문학교나 단기대학, 대학교, 대학원 등에 진학하여 다시 취업 활동을 하는 케이스도 증가하고 있다. 단, 이 현상은 1990년대 후반 무렵부터 이미 보이기 시작한 현상이다.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에 인기가 쏠리는 경향이 있으며, 대기업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이 취업 낭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중소기업의 사원은 시장 가치가 낮아, 그 후의 이직에서 대우 향상을 기대할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신입 사원일 때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5. 4. 여성의 채용

1999년(헤이세이 11년) 이후, 남녀고용기회균등법이 대폭 개정되면서, 여대생 채용에서 불리한 대우를 하는 것은 금지되었다.

그러나, 현 상황으로는 고용자 중 남녀 비율에서 남성이 더 많은 상황이다.[64] 여성 사원을 꺼리는 이유로, 결혼이나 출산 등으로 인한 퇴직이나 육아휴직 등으로 이직할 가능성이 남성 사원에 비해 높기 때문에, 교육 비용 등과의 비용 대비 효과가 남성에 비해 낮다는 점이 주장되고 있다.[65]

고용자 중 여성 비율을 높이기 위해, 포지티브 액션 등을 채용하는 기업 등도 늘고 있다. 법률적인 측면에서는, 위와 같은 이유로 여성 사원을 채용하지 않는 것은 위법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높다.[66]

5. 5. 내정 취소

경기 악화 등에 따른 내정 제시 후 기업의 경영 상태 악화, 더 나아가 기업의 도산(파산, 민사재생법 (1990년대까지의 화의법과 거의 상당)이나 회사갱생법 신청 등으로 내정이 취소되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중반이 되면서, 기업이 학생에게 내정을 주는 대가로 취업 활동을 끝내도록 강요하는 경우(오와하라)까지 나타나고 있다.[67]

5. 6. 부모의 영향

2020년대에는 취업 빙하기 세대의 자녀들이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전선에 뛰어들면서, 자녀를 안정적인 기업에 취업시키려는 부모들의 열망이 커졌다. 이러한 부모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움직임은, 기업 설명회를 부모 대상으로 개최하거나 내정자에게 부모 동의서를 요구하는 '오야카쿠' 현상으로 이어졌다.[68]。 건재나 부품 등 일반인에게는 인지도가 낮은 B2B 기업들조차 부모 세대의 이목을 끌기 위해 TV 광고를 시작하게 되었다.[68]

6. 재취업 지원

사원 감원이 진행될 때, 퇴직 조건에 재취업 지원이 추가되는 경우가 있다. 재취업 지원 서비스(아웃플레이스먼트 서비스)는 원래 구미 기업이 직원을 해고할 때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 데서 발달한 제도이다.

일본에서는 기업의 고용 책임 면에서 상담으로는 부족하다는 견해가 있어, 재취업처 개척 및 알선의 외부 위탁까지 포함하는 서비스로 발전했다.[69] 반면, 구미에서는 상담이나 교육 등은 실시되지만 재취업처 개척 및 알선까지는 실시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70]

다음은 고졸자의 구인 배율 및 취업률 추이를 나타낸 표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독립행정법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http://www.jil.go.jp/kokunai/statistics/gyomu/ 업무 통계를 활용한 신규 지표 - 2006]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도부현별 3월 신규 학졸자 구인 배율
1992
(H4)
1993
(H5)
1994
(H6)
1995
(H7)
1996
(H8)
1997
(H9)
1998
(H10)
1999
(H11)
2000
(H12)
2001
(H13)
2002
(H14)
2003
(H15)
2004
(H16)
홋카이도1.81.71.51.31.41.41.31.21.21.21.31.31.2
아오모리1.51.31.21.01.11.11.00.80.80.80.70.70.7
이와테1.81.71.41.31.31.31.31.00.90.90.70.70.8
미야기2.82.51.91.71.51.51.41.11.01.11.11.11.1
아키타2.01.81.51.41.51.51.41.11.21.10.90.90.9
야마가타2.72.42.01.71.61.61.51.20.91.00.90.90.9
후쿠시마2.62.21.71.41.41.31.31.01.01.00.90.91.0
이바라키3.32.92.31.61.51.51.71.31.11.11.11.01.3
도치기3.33.02.21.71.61.61.71.41.31.31.31.21.4
군마4.03.93.12.32.02.02.21.91.71.51.51.41.6
사이타마2.72.52.11.71.51.41.61.41.21.21.31.21.2
지바2.62.52.01.51.41.31.31.31.01.11.21.11.2
도쿄10.29.47.25.34.64.75.35.14.34.44.85.04.7
가나가와3.93.62.82.11.81.92.21.81.51.71.81.71.5
니가타3.02.72.32.22.12.12.11.51.31.21.31.21.2
도야마3.93.73.02.52.22.32.71.91.61.61.71.31.2
이시카와3.33.22.62.11.92.02.11.51.41.31.31.21.3
후쿠이3.53.43.02.42.32.42.51.91.61.41.31.21.2
야마나시3.83.52.72.01.92.01.91.51.31.51.41.31.3
나가노3.73.53.12.52.42.42.42.01.71.71.51.41.5
기후3.13.02.62.01.92.02.11.71.41.31.31.31.3
시즈오카3.93.92.92.01.81.82.11.71.41.41.41.31.3
아이치4.94.83.82.72.42.53.02.52.02.12.01.92.0
미에3.12.92.41.81.71.82.01.51.21.21.11.11.1
시가3.83.22.51.91.81.72.01.41.01.11.00.91.0
교토3.53.32.52.01.82.02.21.81.51.51.41.41.5
오사카4.64.33.52.62.22.52.92.51.91.91.91.72.0
효고3.13.12.42.01.92.12.31.71.41.31.31.11.1
나라2.11.91.91.61.41.61.51.31.21.21.01.11.0
와카야마2.22.11.71.41.51.31.41.00.80.80.70.80.8
돗토리2.12.01.71.51.41.61.61.21.11.10.80.90.8
시마네1.81.71.61.51.51.51.41.11.01.00.90.80.8
오카야마2.62.42.11.61.61.61.71.31.11.11.01.11.1
히로시마3.63.52.82.31.92.02.21.71.51.41.41.51.5
야마구치2.01.91.61.31.21.31.31.11.01.10.91.01.0
도쿠시마2.22.12.01.81.81.61.71.31.21.21.00.90.9
가가와3.83.53.02.62.62.72.62.31.91.61.61.41.5
에히메2.62.42.11.81.81.81.91.51.31.21.11.11.1
고치1.41.31.21.11.01.11.00.90.80.80.80.60.6
후쿠오카2.42.51.91.51.41.51.51.21.01.11.01.01.0
사가1.81.81.61.41.31.21.10.90.70.70.70.70.7
나가사키1.41.41.11.00.90.90.80.70.70.70.60.50.6
구마모토1.91.81.71.31.21.11.00.70.70.80.70.80.8
오이타1.51.51.31.21.21.21.21.00.91.00.90.91.0
미야자키1.31.11.01.00.90.90.80.60.70.60.60.60.6
가고시마1.21.00.91.00.90.80.80.61.00.70.60.60.6
오키나와1.10.80.60.40.30.30.40.30.30.40.40.50.6
전국 평균3.33.12.51.91.81.81.91.61.31.31.31.31.3



출처: 신규 학졸자의 노동 시장(후생노동성)

도도부현별·3월 신규 학졸자 취업률(자료 출처: 신규 학졸자의 노동 시장)
1992
(H4)
1993
(H5)
1994
(H6)
1995
(H7)
1996
(H8)
1997
(H9)
1998
(H10)
1999
(H11)
2000
(H12)
2001
(H13)
2002
(H14)
2003
(H15)
2004
(H16)
홋카이도99.999.899.899.699.199.399.098.098.198.197.096.395.8
아오모리100.0100.0100.0100.0100.0100.0100.099.899.198.496.594.495.4
이와테100.0100.0100.0100.0100.0100.0100.099.499.399.198.297.597.9
미야기99.999.798.597.295.897.295.190.691.492.690.890.893.1
아키타100.0100.0100.0100.0100.0100.0100.099.798.699.496.697.899.2
야마가타100.0100.099.999.599.699.298.898.598.398.196.395.797.2
후쿠시마100.0100.0100.0100.0100.0100.0100.099.8100.0100.099.097.998.5
이바라키100.0100.0100.0100.099.899.997.693.688.289.289.391.096.9
도치기100.0100.0100.0100.0100.0100.099.899.098.597.995.995.696.0
군마100.0100.0100.0100.0100.0100.0100.099.699.699.791.998.498.8
사이타마100.0100.0100.0100.0100.0100.0100.0100.0100.099.598.798.197.3
지바99.999.599.698.099.095.696.095.894.296.994.896.397.4
도쿄98.097.094.795.794.094.693.192.688.189.992.396.497.0
가나가와100.099.8100.0100.098.699.399.794.399.698.996.597.692.5
니가타100.0100.0100.0100.0100.0100.0100.0100.099.9100.099.999.999.9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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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웹사이트 「就活で大学の授業を休む」は海外ではあり得ない--日本の新卒採用が陥る悪循環 https://japan.cnet.c[...]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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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뉴스 公務員試験の口利き料は120万円!「コネ・人脈ネット」が大人気 Record China 2008-07-16
[15] 뉴스 最も多いのは「学歴差別」、就活時に「有名大以外は面接お断り」も Record China 200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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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웹사이트 DIAMOND ONLINE 人が育たないのは“就活”のせい!?時代遅れの新卒採用の弊害 https://diamond.j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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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웹사이트 内定もらって「お母さんに確認」Z世代の“異常な”就活、支えているのは親世代の“皮肉”学生は「前時代的」と困惑 https://smart-flash.[...]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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