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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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민은 대한민국의 사회운동가이자 정치인이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 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사회당 정치연수원 원장, 인터넷 신문 프로메테우스 주필, 사회당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7년 대통령 선거에 사회당 후보로 출마했다. 사회대안포럼 운영위원장,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 및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을 맡고 있으며, 기본소득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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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당계 - 사회당 (1998년 대한민국)
사회당 (1998년 대한민국)은 1998년 창당되어 사회주의를 표방하며 계급 투쟁과 사회 연대를 추구하다가 2012년 진보신당과 합당한 대한민국의 정당이다. - 사회당계 - 김순자 (1955년)
김순자(1955년)는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이자 정치인이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활동을 거쳐 진보신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하고, 무소속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여 4위를 기록했다. - 봉화 금씨 - 금태섭
대한민국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인 금태섭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코넬대학교 법학 석사를 졸업하고 검사, 변호사,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국회의원, 여러 상임위원회, 당직을 수행하고 새로운선택을 창당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 봉화 금씨 - 금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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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런드 러셀은 20세기 분석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수학의 논리적 환원을 시도한 영국의 철학자, 논리학자, 수학자, 역사가, 사회 비평가, 정치 운동가로, 평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여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금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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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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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2년 9월 3일 |
출생지 | 부산광역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고려대학교 (1981–1985) 괴팅겐 대학교 (1989–2001)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경력 | |
소속 단체 | 기본소득을 위한 공동행동 준비위원회 (2014–)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2009–) |
사회당 | 대의원 (2006–2008) |
직책 계승 | 전임자: 신석준 후임자: 최광은 |
소속 정당 | 노동당 (2013–) 사회당 (2001–2013) |
2. 약력
wikitext
- 1981년 서울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 1985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 2001년 도이칠란트 괴팅겐 대학교 법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사회당 정치연수원 원장을 역임했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인터넷신문 프로메테우스 주필로 활동했다.
-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사회당 전 대표를 지냈으며,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사회당 대통령후보로 출마했다.
-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사회대안포럼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 2012년에는 사회당 상임고문과 사회당 진보혁신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 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을 거쳐 현재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 및 [https://alternative.house/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을 맡고 있다.
2. 1. 학력
2. 2. 경력
금민은 1981년 서울 양정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에는 도이칠란트 괴팅겐 대학교 법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사회당 정치연수원 원장을 역임했고, 2004년부터 2006년까지는 인터넷신문 프로메테우스 주필로 활동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사회당 전 대표를 지냈으며,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사회당 대통령후보로 출마했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사회대안포럼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2012년에는 사회당 상임고문과 사회당 진보혁신과통합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전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을 거쳐 현재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이사 및 [https://alternative.house/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을 맡고 있다.3. 생애
3. 1. 사회당 대선 후보로 출마
2001년 금민은 귀국했고 사회당 정치연수원장을 맡아 정치론 교육에 주력했다. 2003년 이후 김진균과 사회비판아카데미를 만들어 학술에 관계된 운동했다. 2004년에서 2006년까지 인터넷 신문 〈프로메테우스〉 주필로서 대한민국의 정치·민주주의·평화 문제 등을 주제로 글을 썼다. 2006년 금민은 당시 한국사회당인 사회당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맡았고 '사회적 공화주의'를 당의 방향으로 제안했다.[5]금민은 2006년 10월 사회당 대표로 취임했고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다. 금민은 슬로건으로 '새로운 진보, 담대한 제안'을 제시했고 출마 출사표에 "진보의 새로운 길을 찾고 사회에 관계된 공화국을 완성하겠다."라고 표방했다.[6][7] 금민의 주장은 신자유주의가 국민이 생활하는 조건을 해체한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보편하는 복지로써 국민을 통합하고 이것을 이용해 진정한 국민주권을 실현하겠다는 것이다.[8] 금민은 대선 정책으로 기본소득 지급으로 보편적 복지 실현, 노동사회혁신기금으로 고용과 성장이 선순환하는 경제,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로 재벌의 사회적 통제, 한반도 비핵평화 실현 등을 제시했다.[9] 그러나 개표 결과 득표율은 0.1%를 기록해 금민은 득표를 책임지고 사회당 대표직을 사임했으며, 이후 진보 정치 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10][11]
3. 2. 사회대안포럼 창립
금민은 2008년 10월, "촛불 집회에서 나타난 대중의 저항을 미래를 대상으로 한 대안과 결합하게 해야 한다."라는 취지로 [http://alternative-forum.tistory.com/ 사회대안포럼]을 창립했다.[12] 사회대안포럼의 주요 기획 위원은 금민 외에도 이갑영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임운택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안효상 서울대학교 서양사 강사, 최광은 사회당 대표 등이었다. 사회대안포럼은 '금융위기와 경제대안'을 시작으로 '금융시장 자본주의와 수탈경제', '기본소득의 사회 대안적 가능성', '의료민영화 논쟁과 대안', '무상급식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등 총 다섯 차례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금민은 일련의 심포지엄을 통해 "현재의 자본주의는 공공의 것을 자본이 배타로 사유화해 수탈하는 수탈경제"라고 규정하고,[13] 금융자본에 대한 통제와 과세를 통해 전 국민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민은 기본소득이 "국민주권의 실현에 필수인 제반 조건을 보장하려는 것이라서 소득 보전 자체가 국민의 권리"라고 강조했다.[14] 기본소득 재원 마련 방안으로는 불로소득인 토지 거래 이익과 금융 양도소득에 대한 중과세를 제안했다.[14] 금민은 기본소득이 도입되면 내수 중심 서민 경제가 활성화되고 노동시간 단축으로 일자리가 더 많이 분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 3.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창립
금민은 기본소득 운동에 동의하는 지식인, 활동가들과 함께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를 구성했다.[15] 이 단체의 주최로 2010년 1월 서울특별시 서강대학교에서 기본소득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15] 기본소득 국제학술대회에는 기본소득지구네트워크(Basic Income Earth Network: BIEN)를 창설한 필립 판 파레이스, 브라질 시민기본소득법 제정의 주역인 브라질 상파울루주 노동자당 상원의원 에두아르도 수플리시, 도이칠란트 좌파 정당의 기본소득 연방연구의원 로날드 블라슈케, 기본소득일본네트워크 조정자인 야마모리 도루를 위시한 국외의 저명한 기본소득 활동가와 연구자도 참여했다.[15] 대회 참석자들은 기본소득서울선언을 공동으로 발표했다.[15]3. 4. 2010년 은평을 보궐선거 출마
창조한국당 국회의원 문국현이 공천 과정에서 자금을 불법으로 수수한 혐의로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하자 2010년 7월 28일 은평을 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16][17] 이 선거에서 금민은 사회당 후보로 출마했다. 민주노동당이 민주당 후보 장상과 후보를 단일화하자 진보신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은 금민을 진보 진영의 단일 후보로 추대했다. 금민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김세균, 경제학 박사 우석훈, 전 국회의원 노회찬을 비롯한 지식인·정치인·노동자·학생의 개별 지지와 진보신당·민주노총 서울본부를 위시한 정당·시민사회단체 32개에 지지받아 후보로 등록했다. 지지자들은 민주노동당을 향해 민주당 후보 장상이 아니라 금민과 진보 단일화를 이루라고 촉구하기도 했다.[16][17]금민은 자신을 '진보대안후보'이자 '진짜 야당'이라고 주장했다. 이명박 정부를 극복하려면 단순한 반대에만 머물러선 안 되고 투기 불로소득에 중과세하는 조세 재정 혁명, 탄소세 도입으로 재원 마련, 보편하는 복지와 본소득 지급 등 구체성을 띤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18] 또한 금민은 민주노동당을 향해, 2002년 총리 서리 시절 부동산 투기, 장남의 아메리카합중국 국적 문제, 김활란상 제정 문제 등이 불거져 낙마했던 후보 장상과의 단일화는 진보의 가치를 저버린 것이라고 비판했다.[19] 투표 결과 한나라당 후보 이재오가 당선했고 금민은 득표율 1%에 머물렀다. 금민 선거운동본부는 '묻지마 반MB연대'가 아닌 대안 중심의 연대가 시작된 것이 이번 선거의 성과이고 앞으로 진보 정치 재구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20]
3. 5. 진보 혁신정당 추진
2011년에 들어서 민주당과 범야권과 진보당은 2012년의 정치 일정을 앞두고 통합과 재구성 논의를 본격으로 시작했다. 금민은 2011년 4월 사회당 진보혁신정당추진위원장을 맡아 진보 통합 논의에 참여했다.[21] 금민은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은 신자유주의 세력이므로 진보당은 이런 정당과 선을 긋고 진보다운 대안 중심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1] 그간 민주노동당을 배타스럽게 지지해 온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을 대상으로 해서도, 조직 노동자 중심의 관점에서 민주노동당·진보신당 재통합만을 촉구하지 말고 불안정한 노동자를 중심에 두는 '새로운 노동자 정치 세력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1]2011년 12월에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진보신당 탈당파 '통합연대'가 합해 통합진보당이 창당되었다.
3. 6. 노동당 탈당과 기본소득당 합류
기본소득당 용혜인-신지혜 지도부에 상임고문으로 합류했으나 진보신당계와의 마찰로 용혜인-신지혜 지도부가 사퇴하고 노동당을 탈당하자 지도부 위원들과 함께 탈당했다.노동당을 탈당한 뒤 기본소득 네트워크 이사장으로 활동하다가 기본소득당이 창당되자 합류했다.
4. 최근 정치 활동
금민은 한미 FTA가 경제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폐기를 위한 시위에 참가했다.[22] 또한 "1%에 맞선 99%의 행동. OCCUPY 여의도"에 참가하고,[23] 희망버스 탄압 중단 기자회견에 참가했다.[24]
5. 저서
wikitable
제목 | 출판사 | 출판년도 | ISBN |
---|---|---|---|
사회적 공화주의 | 박종철출판사 | 2007 | 9788985022477 |
기본소득의 정치철학적 정당성 | 진보평론 | 2010 | |
모두의 몫을 모두에게 | 동아시아출판사 | 2020 | 9788962623307 |
6. 같이 보기
7. 역대 선거 결과
wikitable
연도 | 선거 종류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2007년 |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 선거 | 한국사회당1998 | 18,223표 (0.07%) | 8위 | 낙선 | |
2010년 | 7.28 재보궐선거 | 사회당1998 | 458표 (0.55%) | 4위 | 낙선 |
참조
[1]
뉴스
http://www.mediatoda[...]
2006-10-30
[2]
뉴스
http://news.naver.co[...]
2007-12-10
[3]
뉴스인용
"진보대연합은 한국사회당의 근거전략이자 장기전략" - [인터뷰] 금민 한국사회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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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 "진보의 재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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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적
사회적 공화주의
[6]
뉴스인용
[금민] ‘새 진보’ 여기 있소이다
http://www.hani.co.k[...]
한겨레21
2007-11-29
[7]
뉴스인용
대선후보 등록 ‘출사표’
http://www.donga.com[...]
동아일보
2007-11-26
[8]
뉴스인용
정치프레임이 실종된 2007년 대선…이대로 좋은가? - [칼럼] 허울이 아닌 현실의 ‘민주공화국’을 위하여
http://www.dailyseop[...]
데일리 서프라이즈
2007-10-28
[9]
블로그
금민,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며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
http://blog.nav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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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대통령으로서 이명박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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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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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웹사이트
사회당 브리핑 2011-11-03
http://www.sp.or.kr/[...]
[23]
웹사이트
사회당 브리핑 2011-11-17
http://www.sp.or.kr/[...]
[24]
웹사이트
사회당 브리핑 2011-11-15
http://www.s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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