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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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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은 김덕원(1634∼1704)의 묘에서 출토된 다양한 종류의 의복 유물들을 통칭한다. 여기에는 운문단 상복, 철릭, 중치막, 직령포, 저고리, 바지, 이불 등 다양한 의복과 옷감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당시의 생활상과 복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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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이름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
로마자 표기Gimdeogwonmyo Chulto Uibok Ilgwal
그림
그림 크기150
유형보물
번호672
지정일1980년 8월 23일
주소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로16길 32 (화곡동)
시대조선시대
관리최***
수량일괄
문화재청 ID12,06720000,11

2. 김덕원의 생애와 활동

김덕원(1634년 ~ 1704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다. 효종 5년(1654년)에 진사에 합격하였고, 현종 3년(1662년)에는 문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형조판서, 예조판서를 거쳐 좌의정까지 지냈으며, 숙종 17년(1691년)에는 영중추부사를 역임하였다.

3. 출토 유물의 종류와 특징

김덕원(1634~1704)의 묘에서 출토된 의복 유물들은 조선 후기 사대부의 복식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그는 효종 5년(1654) 진사시에 합격하고 현종 3년(1662) 문과에 급제하여 형조판서, 예조판서를 거쳐 좌의정영중추부사를 지낸 인물이다.

출토된 유물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주요 의복으로는 평상복인 상복(단령 형태), 받침옷인 철릭, 겉옷인 중치막, 직령포, 창의를 비롯하여 저고리, 바지(명주겹광포 등), (명주유상 등), 반수의 등 여러 형태의 의복과 부속품들이 포함된다.

김덕원 묘에서 출토된 의복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종류가 다양하여, 당시 사대부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복식사 연구의 체계를 세우는 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각 의복의 구체적인 종류와 특징은 하위 문단에서 자세히 다룬다.

3. 1. 포(袍)류

김덕원의 묘에서는 조선 후기 사대부들이 착용했던 다양한 종류의 포(袍)가 다수 출토되었다. 포는 주로 겉옷으로 입었으며, 발견된 유물에는 평상복인 상복(단령 형태), 단령 안에 받쳐 입는 철릭, 오늘날의 두루마기와 비슷한 중치막, 다양한 소재와 문양으로 만들어진 직령포, 여러 종류의 창의, 소매가 없는 답호, 반소매 형태의 반수의 등이 있다.

이 유물들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당시 복식 문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된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직령포와 창의가 함께 발견되었으며, 각 포의 구체적인 형태와 특징은 이어지는 하위 문단에서 자세히 다룬다.

3. 1. 1. 직령포(直領袍)

직령포는 깃이 직선으로 곧은 형태의 이다. 김덕원의 묘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직령포가 출토되었다.

출토된 유물 중 하나인 누비직령포는 녹색이며, 안에 솜을 넣고 약 2cm 간격으로 누빈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직령포가 함께 발견되었다.

김덕원 묘에서 출토된 주요 직령포 목록은 다음과 같다.

번호명칭비고
672-9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운문단직령포
672-10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공단직령포
672-11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죠오젯직령포
672-12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초록명주직령포
672-13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만자문직령포
672-14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능파문주겹유직령포
672-15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명주누비직령포
672-50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누비직령포본문에서 언급된 녹색 누비직령포


3. 1. 2. 창의(氅衣)

김덕원 묘에서 출토된 유물 중에는 여러 종류의 창의(氅衣)가 포함되어 있다. 출토된 창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번호명칭
672-1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소색명주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素色明紬氅衣)
672-2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명주누비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明紬누비氅衣)
672-3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이화구문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梨花毬紋氅衣)
672-4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명주겹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明紬裌氅衣)
672-5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공단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貢緞氅衣)
672-6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누비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누비氅衣)
672-7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명주착수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明紬窄袖氅衣)
672-8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국화문창의 (金德遠墓 出土 衣服 一括-菊花紋氅衣)


3. 1. 3. 기타 포류

김덕원 묘에서 출토된 의복 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포(袍) 형태 옷들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상복(裳服)은 평소에 입는 옷을 의미하는데, 출토된 상복은 구름무늬와 칠보(七寶)무늬가 새겨진 비단으로 만들어진 단령 형태이다. 이 단령 안에는 곧은 깃 형태의 직령을 받쳐 입도록 구성되어 있다. 함께 출토된 철릭은 구름무늬와 칠보무늬가 있는 어두운 갈색 천으로 제작되었으며, 허리 아래 부분의 양쪽이 트여 있는 것이 특징이다. 철릭은 본래 단령 안에 받쳐 입는 옷으로, 첩리(帖裏)라고도 불린다.
중치막은 깃이 곧고 소매가 넓으며, 겨드랑이 아래에 별도의 무(덧대는 천)가 없고 옆트임이 겨드랑이부터 시작되는 형태의 옷이다. 출토된 소색중치막은 오늘날의 두루마기와 유사한 모습으로, 흰색 명주로 만들어진 남성용 겉옷이다. 뒷중심선이 트여 있고 소매가 넓은 형태를 하고 있다.
직령포는 깃이 직선으로 곧게 내려오는 형태의 포를 말한다. 출토된 유물 중에는 녹색 천 안에 솜을 넣고 약 2cm 간격으로 누빈 누비직령포가 있다. 이 외에도 표에서 확인되듯이 운문단, 공단, 죠오젯, 명주 등 다양한 소재와 문양을 사용한 여러 종류의 직령포(운문단직령포, 공단직령포, 죠오젯직령포, 초록명주직령포, 만자문직령포, 능파문주겹유직령포, 명주누비직령포)가 함께 발견되었다.

또한, 명주겹광포는 무색 명주에 솜을 얇게 넣고 누빈 바지이다. 이처럼 다양한 포 종류 외에도 창의, 답호, 반수의 등 여러 형태의 의복 유물이 함께 출토되어, 조선 후기 복식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3. 2. 저고리와 바지

김덕원의 묘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저고리바지가 출토되었다. 대표적으로 아(亞)자 무늬가 있는 명주 저고리인 아자문주저고리와 무색 명주에 솜을 얇게 넣고 누빈 바지인 명주겹광포 등이 있다. 이 유물들은 조선 후기 복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3. 2. 1. 저고리

김덕원의 묘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저고리가 출토되었다. 대표적으로 아(亞)자 무늬가 있는 명주로 만들어진 아자문주저고리가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종류의 저고리가 발견되어 조선 후기 복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출토된 저고리 목록은 다음과 같다.

번호명칭
672-19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명주누비저고리
672-20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아자문저고리
672-21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운문단겹유저고리
672-22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명주겹유저고리
672-23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화문단저고리
672-24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공단저고리
672-25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공단겹유저고리
672-26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상색공단저고리
672-27호김덕원묘 출토 의복 일괄-운문단저고리


3. 2. 2. 바지

김덕원의 묘에서는 여러 종류의 바지가 출토되었다. 대표적으로 명주겹광포와 명주누비바지가 있다.

  • '''명주겹광포''': 무색 명주에 솜을 얇게 넣고 누벼 만든 바지이다.
  • '''명주누비바지''': 명주를 소재로 하여 누벼 만든 바지이다.


이 유물들은 조선 후기 사대부의 복식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3. 3. 기타 유물

주요 의복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옷과 부속품들이 함께 출토되었다. 창의만 해도 소색명주창의, 명주누비창의, 이화구문창의 등 여러 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재질과 문양의 직령포, 저고리, 바지(명주누비바지, 명주겹광포) 등이 확인되었다. 또한 겉옷인 답호와 반수의, 방한용품인 토수, 머리에 쓰는 복건, 허리띠인 광대(운문단광대), 치마 형태의 (명주유상, 공단전상 등), 여러 종류의 이불과 옷감 조각 등 다양한 품목이 포함된다. 김덕원 묘에서 출토된 이 유물들은 보존 상태가 좋고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당시 사대부의 복식과 생활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복식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

4. 출토 유물의 가치와 의의

문신 김덕원의 묘에서 출토된 의복 유물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닌다. 이 유물들은 조선 후기 사대부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줄 뿐만 아니라, 당시 복식사의 체계를 세우고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4. 1. 복식사 연구 자료

조선 후기의 문신인 김덕원(1634~1704)의 묘에서 출토된 의복 유물들은 당시의 복식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김덕원은 효종 5년(1654) 진사에 합격하고 현종 3년(1662) 문과에 급제한 후, 형조판서, 예조판서, 좌의정을 거쳐 숙종 17년(1691)에는 영중추부사를 지낸 인물이다.

그의 묘에서 나온 유물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종류가 다양하여, 조선 후기 사대부의 복식 문화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출토된 주요 의복과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김덕원묘 출토 주요 의복 유물
종류수량특징
운문단 상복2점평상시에 입는 옷. 구름무늬(운문)와 칠보(七寶)무늬가 있는 비단으로 만들어졌으며, 겉은 둥근 깃 형태의 단령이고 안에는 곧은 깃의 직령을 받쳐 입는 구조이다.
운문단 철릭1점구름무늬와 칠보무늬가 있는 어두운 갈색 천으로 제작되었다. 허리 아래 부분의 양쪽이 트여 있는 것이 특징이며, 주로 단령 안에 받쳐 입는 옷으로 사용되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첩리(帖裏), 철릭(帖裡)이라고도 한다.
소색중치막1점오늘날의 두루마기와 유사한 형태의 흰색 명주 남자 겉옷이다. 곧은 깃에 소매가 넓고, 겨드랑이 아래에 덧대는 무가 없으며, 옆트임이 겨드랑이부터 시작되고 뒷중심선도 트여 있다.
누비직령포1점녹색 옷감에 곧은 깃(직령) 형태를 하고 있으며, 안에 솜을 넣고 약 2cm 간격으로 누빈 방한용 포이다.
아자문주저고리1점아(亞)자 무늬가 있는 명주로 만든 저고리이다.
명주겹광1점색깔 없는 명주에 솜을 얇게 두고 누빈 바지이다.
명주 유상1점명주로 만든 치마 형태의 하의이다.
기타다수이 외에도 소색명주창의, 명주누비창의, 반수의 등 다양한 의복이 함께 출토되었다.



이처럼 김덕원의 묘에서 출토된 의복들은 종류가 다양하고 보존 상태가 우수하여, 조선 후기 사대부의 생활 모습과 당시의 복식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귀중한 실물 자료이다. 이는 조선시대 복식사의 체계를 세우고 연구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4. 2. 사회사 및 생활사 연구 자료

김덕원의 묘에서 나온 의복 유물들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종류가 매우 다양하여, 이것들을 통해 조선 후기 사대부의 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이는 당시의 사회상과 생활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출토된 주요 의복으로는 구름무늬와 칠보무늬가 있는 비단으로 만든 단령 형태의 상복(商服), 같은 무늬의 어두운 갈색 천으로 만든 철릭, 흰색 명주로 만든 중치막, 녹색 누비 직령포, 아(亞)자 무늬 명주 저고리, 솜을 넣고 누빈 명주 바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창의, 반수의 등 다양한 종류의 옷이 함께 발견되었다.

이 유물들은 각각의 형태와 제작 방식, 옷감의 종류 등을 통해 당시의 복식 제도를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단령 안에 직령을 받쳐 입는 방식이나, 철릭의 구조, 중치막의 형태 등은 문헌 기록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실제 착용 방식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처럼 김덕원 묘 출토 의복은 조선 후기 복식사 연구의 체계를 세우고 당시 사람들의 생활 문화를 복원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4. 3. 문화재적 가치

김덕원의 묘에서 출토된 의복들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종류가 다양하여 조선 후기 사대부의 생활 모습을 연구하고, 당시 복식사의 체계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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