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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 산주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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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오키 산주고상은 대중 소설 분야의 일본 문학상으로, 1935년 문예춘추사 사장 기쿠치 간이 친구 나오키 산주고를 기념하여 제정했다. 매년 2회 발표되며, 심사위원 합의로 수상작이 결정된다. 2차 세계 대전 중 중단되었다가 1949년에 부활했고, 현재는 일본문학진흥회에서 운영한다. 수상자에게는 회중시계와 100만 엔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올 독물에 게재된다. 나오키상은 신인 작가의 대중 소설을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중견 작가에게도 수여되는 경향이 있다. 2024년 현재 심사위원은 아사다 지로, 쓰노다 미쓰요 등 9명이며, 역대 수상자 목록과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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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키 산주고상 - [상(Prize)]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나오키 산주고상
로마자 표기Naoki Sanjūgo Shō
다른 이름나오키상
로마자 표기Naoki Shō
수여 대상신인 작가의 대중 문학 작품
수여자일본문학진흥회
공동 주최문예춘추사 (사실상)
시상 장소도쿄회관 → 제국호텔
첫 시상 연도1935년 상반기
최근 시상 연도2023년 하반기
최근 수상자가와사키 아키코, 만조메 마나부
공식 웹사이트공식 웹사이트
상세 정보
수여 대상각 신문, 잡지 (동인지 포함), 단행본으로 발표된 단편집 또는 장편 대중문예 작품의 작가
역할대중 문학 인기 작가를 더 잘 팔리는 유행 작가로 만드는 역할
참고
관련 정보나오키상은 대중 문학의 인기 작가를 더욱 잘 팔리는 유행 작가로 만드는 역할이 있습니다

2. 역사

1935년 기쿠치 간(菊池寛)이 친구 나오키 산주고(直木三十五)를 기념하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상(芥川龍之介賞)과 함께 제정하였으며, 이후 매년 2회 발표된다.[5] 수상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합의에 따라 결정된다. 제6회부터는 재단법인 일본문학진흥회(日本文学振興会)에서 운영하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1945년에 종이 부족으로 인한 출판 부수 감소로 일시 중단되었으나, 1949년에 부활하였다.

2024년 하반기 기준 심사위원은 아사다 지로(浅田次郎), 쓰노다 미쓰요(角田光代), 쿄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 키리노 나츠오(桐野夏生), 타카무라 카오루(高村薫), 하야시 마리코(林真理子), 미우라 시온(三浦しをん),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 쓰지무라 미즈키(辻村深月)[39] 9명이다. 심사회는 요리점 신키라쿠(新喜楽) 2층에서 열린다(아쿠타가와상 심사회는 1층). 아쿠타가와상과 나오키상 수상자 기자회견과 다음 달 시상식은 모두 도쿄 가이칸(東京會舘)에서 거행되어 왔으나, 동 건물의 재건축으로 현재는 임페리얼호텔(帝国ホテル)에서 열리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정상으로 회중시계, 부상으로 1억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올 독물(オール讀物)에 게재된다. 다수의 수상자가 있는 경우에도 각각 상금과 1억의 상금이 수여되며, 분할 수여는 하지 않는다. 반면, 수상작이 없을 경우 다음 수상분에 상금을 이월하는 캐리오버는 하지 않는다.

발족 당시 대상은 '''신인에 의한 대중소설'''이었으며, 아쿠타가와상과 밀접불가분의 관계에 있었다. 또한, 운영자인 일본문학진흥회 사무소가 사내에 있는 문예춘추에서 간행되거나 동사의 잡지에 게재된 소설에 대해 수상하는 경향이 있으며, 문예춘추와 사실상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창설 당시 심사 대상은 「무명 또는 신진 작가의 대중문예」(나오키상 규정)였으나, 전후가 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아쿠타가와상에 비해 젊은 신인이 수상하기 어려운 경향이 되었다. 이는 각 회의 선평에 자주 있는 것처럼 대중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상의 성격상, 수상 후 작가로서 독립할 만한 필력이 있는지 여부를 심사위원이 중시했기 때문이며, 배경에는 「대중소설은 작품을 팔아 작가로서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창설 당시에는 아직 신진의 장르였던 대중문학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유일한 신인상이었던 나오키상이, 전후 많은 출판사에 의해 후발 대중문학상이 창설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가진, 대중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하는 중요한 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현재는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심사 기준에 중견 작가라는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실질적으로는 이미 어느 정도 경력을 가진 인기 실력파 작가를 위한 상이라는 설정이 되었다. 이에 따라 나오키상이 당초에 가지고 있던 「문학계의 유망 신인을 발굴하는」 기능은 자연스럽게 다른 신인상에 맡겨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미 중견·베테랑의 저명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인물에 대해 소위 「늦은 노미네이트」, 「늦은 수상」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 이미 인기 작가가 된 경우에는 심사(후보)를 사퇴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ref name="wiki-40"/} 이 점에서 문예계·각종 매스컴의 안팎에서 많은 논의가 일어났던 것도 사실이다.

심사 대상인 「대중소설」과 관련된 문제로는 추리소설을 주된 활동 분야로 하는 작가가 수상하기 어려운 경향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점이 있다. 수상한 것은 타기가와 쿄의 『떨어진다』(제40회), 나가시마 지로 『몰아붙인다』(제57회), 나카무라 마사유키 『원수의 반역』(제84회) 정도이며, 사사자와 사보, 마보 유이치, 누이 토오루, 미나토 카나에는 4번, 호쿠호 켄조, 시미즈 타츠오, 니시무라 토시유키는 3번 후보가 되었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아카가와 지로, 코스기 켄지, 오리하라 하지메, 시마다 소지, 후쿠이 하루토시 등 추리 작가로 성공한 작가들도 수상하지 못했고, 미요시 토오루, 친순신, 유키 마사하루, 렌죠 미키히코, 미나가와 히로코 등도 비 미스터리 분야 작품으로 수상했다.[41] 그러나 아이사카 고가 『카디스의 붉은 별』로 수상(제96회)한 이후로는 인정받게 되었고, 사사쿠라 아키라(제101회), 하라 아키라(제102회), 타카무라 카오루(제109회), 오사와 아리아키(제110회), 코이케 마리코, 후지와라 이오리(제114회), 노난 아사(제115회), 미야베 미유키(제120회)와 꾸준히 수상자가 나온 1989년부터 1999년은 「미스터리의 융성」이라고도 불린다.[42] 호쿠호, 타카무라, 미야베는 키리노 나츠미(제121회), 히가시노 게이고(제134회)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게 되었고, 제150회 현재 심사위원 9명 중 5명이 미스터리 출신자로 채워졌다.[43] (히가시노 게이고는 161회를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을 사퇴했고,[44] 후임에는 카쿠타 미츠요가 취임했다.[45] 또 제169회부터 호쿠호 켄조에 이어 쿄고쿠 나츠히코가 위원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대중소설 내에서도 발전기 이후의 역사가 비교적 얕은 SF나 판타지 등도 심사 단계에서는 몇 번이나 후보로 올랐지만, 실제로 수상한 것은 케야마 타미오 『먼 바다에서 온 COO』(제99회)와 오가와 테츠 『지도와 주먹』(제168회)의 2례뿐이다(한무라 요시는 SF소설로 2번 후보가 된 후, 인정소설로 수상하고 있다). 쇼와 말기에 흥성한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간행된 작품 중에도 광의로는 젊은 층을 위한 대중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 일부 보이지만, 일본문학진흥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문예춘추가 이 장르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인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것과 같다(라이트 노벨 출신의 수상 작가로는 사쿠라바 카즈키가 있지만, 수상작은 일반 문예지에 게재된 작품이었다). 이와 같이 현재도 공상성이 극단적으로 높은 SF·판타지 등 장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도 나오키상 심사의 특징이다. 예로부터 심사위원 자리의 대부분을 과거 본상 수상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인지, 매번 이루어지는 선평에서의 높은 평가도 전기소설·시대소설·역사소설·인정소설 등 많은 수상자가 속한 기존형 대중문학에 속하는 작품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며, 새롭게 개척된 후발 장르나 심사위원들이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관심이 적은 장르에 대해서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바꿔 말하면 수구적인 심사를 하는 경향이 강한 면이 있다. 이러한 풍조에 의해 수상을 놓친 작가에는 고마쓰 사쿄·호시 신이치·츠츠이 야스타카·히로세 타다시 등이 있으며, 특히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SF를 전문 분야로 삼아 세 번에 걸쳐 낙선의 고배를 마신 츠츠이는, 후에 별책 문예춘추에서 나오키상을 본뜬 「나오키상」의 심사위원들이 모두 살해당한다는, 나오키상 심사를 비판적으로 풍자한 소설 『대이로운 조정』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중문학의 연장선상에서 탄생한 음악소설[46]에도 수상되는 경우가 있다.

3. 운영 및 심사

かつて일본어는 아쿠타가와상과 마찬가지로 무명・신인 작가에게 주어지는 상이었지만, 1970년대쯤부터 중견 작가 중심으로 이행되었고, 최근에는 베테랑 작가가 수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나오키상은 처음부터 신인을 위한 상이었다고 보기 어려운 면이 있다. 제1회 수상자인 가와구치 마쓰타로나 제3회 수상자인 우미노지 주고로는 이미 신인이라고 할 수 없었고, 전후 첫 회인 제21회 수상자 도미타 쓰네오는 『스가타 산시로』 발표 후 수상으로 이미 인기 작가였다. 그 외에도 후보자와 수상자 중에 신인이라고 할 수 없는 인물이 적지 않다.

발족 당시 대상은 '''신인에 의한 대중소설'''이었으며, 아쿠타가와상과 밀접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또한, 운영자인 일본문학진흥회 사무소가 사내에 있는 분게이슌주에서 간행되거나 동사의 잡지에 게재된 소설에 대해 수상하는 경향이 있으며, 분게이슌주와 사실상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창설 당시 심사 대상은 "무명 또는 신진 작가의 대중문예"(나오키상 규정)였으나, 전후가 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아쿠타가와상에 비해 젊은 신인이 수상하기 어려운 경향이 되었다. 이는 각 회의 선평에 자주 있는 것처럼 대중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상의 성격상, 수상 후 작가로서 독립할 만한 필력이 있는지 여부를 심사위원이 중시했기 때문이며, 배경에는 "대중소설은 작품을 팔아 작가로서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창설 당시에는 아직 신진의 장르였던 대중문학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유일한 신인상이었던 나오키상이, 전후 많은 출판사에 의해 후발 대중문학상이 창설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가진, 대중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하는 중요한 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현재는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심사 기준에 중견 작가라는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실질적으로는 이미 어느 정도 경력을 가진 인기 실력파 작가를 위한 상이라는 설정이 되어, 나오키상이 당초에 가지고 있던 "문학계의 유망 신인을 발굴하는" 기능은 저절로 다른 신인상에 맡겨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미 중견・베테랑의 저명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인물에 대해 소위 "늦은 노미네이트", "늦은 수상"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 이미 인기 작가가 된 경우에는 심사(후보)를 사퇴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40] 이 점에서 문예계・각종 매스컴의 안팎에서 많은 논의가 일어났던 것도 사실이다.

심사 대상인 "대중소설"과 관련된 문제로는 추리 소설을 주된 활동 분야로 하는 작가가 수상하기 어려운 경향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점이 있다. 수상한 것은 다키가와 교의 『떨어진다』(제40회), 나가시마 지로 『몰아붙인다』(제57회), 나카무라 마사노리 『원수의 반역』(제84회) 정도이며, 사사자와 사호, 마보 유이치, 누이 토오루, 미나토 가나에는 4번, 호쿠호 겐조, 시미즈 다쓰오, 니시무라 도시유키는 3번 후보가 되었지만 수상하지 못했고, 아카가와 지로, 고스기 겐지, 오리하라 이치, 시마다 소지, 후쿠이 하루토시 등 추리 작가로 성공한 작가들도 수상하지 못했고, 미요시 도루, 진순신, 유키 마사하루, 렌조 미키히코, 미나가와 히로코 등도 비 미스터리 분야 작품으로 수상했다.[41] 그러나 아이사카 고가 『카디스의 붉은 별』로 수상(제96회)한 이후로는 인정받게 되었고, 사사쿠라 아키라(제101회), 하라 료(제102회), 다카무라 가오루(제109회), 오사와 아리마사(제110회), 고이케 마리코, 후지와라 이오리(제114회), 노나미 아사(제115회), 미야베 미유키(제120회)와 꾸준히 수상자가 나온 1989년부터 1999년은 "미스터리의 융성"이라고도 불린다.[42] 호쿠호 겐조, 다카무라 가오루, 미야베 미유키기리노 나쓰오(제121회), 히가시노 게이고(제134회)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게 되었고, 제150회 현재 심사위원 9명 중 5명이 미스터리 출신자로 채워졌다.[43] (히가시노 게이고는 161회를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을 사퇴했고,[44] 후임에는 가쿠타 미쓰요가 취임했다.[45] 또 제169회부터 호쿠호 겐조에 이어 교고쿠 나쓰히코가 위원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대중소설 내에서도 발전기 이후의 역사가 비교적 얕은 SF판타지 등도 심사 단계에서는 몇 번이나 후보로 올랐지만, 실제로 수상한 것은 다야마 가쓰미 『먼 바다에서 온 COO』(제99회)와 오가와 사토시 『지도와 주먹』(제168회)의 2례뿐이다(한무라 료는 SF소설로 2번 후보가 된 후, 인정소설로 수상하고 있다). 쇼와 말기에 흥성한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간행된 작품 중에도 광의로는 젊은 층을 위한 대중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 일부 보이지만, 일본문학진흥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게이슌주가 이 장르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인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것과 같다(라이트 노벨 출신의 수상 작가로는 사쿠라바 가즈키가 있지만, 수상작은 일반 문예지에 게재된 작품이었다). 이와 같이 현재도 공상성이 극단적으로 높은 SF・판타지 등 장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도 나오키상 심사의 특징이다. 예로부터 심사위원 자리의 대부분을 과거 본상 수상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인지, 매번 이루어지는 선평에서의 높은 평가도 전기소설・시대소설・역사소설・인정소설 등 많은 수상자가 속한 기존형 대중문학에 속하는 작품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며, 새롭게 개척된 후발 장르나 심사위원들이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관심이 적은 장르에 대해서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바꿔 말하면 수구적인 심사를 하는 경향이 강한 면이 있다. 이러한 풍조에 의해 수상을 놓친 작가에는 고마쓰 사쿄호시 신이치쓰쓰이 야스타카・히로세 다다시 등이 있으며, 특히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SF를 전문 분야로 삼아 세 번에 걸쳐 낙선의 고배를 마신 쓰쓰이는, 후에 별책 분게이슌주에서 나오키상을 본뜬 「나오키상」의 심사위원들이 모두 살해당한다는, 나오키상 심사를 비판적으로 풍자한 소설 『대이로운 조정』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중문학의 연장선상에서 탄생한 음악소설[46]에도 수상되는 경우가 있다.

4. 경향

{{llang|ja|かつては]]아쿠타가와상과 마찬가지로 무명・신인 작가에게 수여하는 상이었지만, 1970년대쯤부터 중견 작가 중심으로 이행되었고, 최근에는 베테랑 작가가 수상하는 경우도 많다.[40]

발족 당시 대상은 '''신인에 의한 대중 소설'''이었으며, 아쿠타가와상과 밀접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또한, 운영자인 일본문학진흥회 사무소가 사내에 있는 분게이슌주에서 간행되거나 동사의 잡지에 게재된 소설에 대해 수상하는 경향이 있으며, 분게이슌주와 사실상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창설 당시 심사 대상은 "무명 또는 신진 작가의 대중문예"(나오키상 규정)였으나, 전후가 되면서 회를 거듭할수록 아쿠타가와상에 비해 젊은 신인이 수상하기 어려운 경향이 되었다. 이는 대중문학을 대상으로 하는 상의 성격상, 수상 후 작가로서 독립할 만한 필력이 있는지 여부를 심사위원이 중시했기 때문이며, 배경에는 "대중소설은 작품을 팔아 작가로서 생계를 꾸려나가야 한다"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창설 당시에는 아직 신진의 장르였던 대중문학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유일한 신인상이었던 나오키상이, 전후 많은 출판사에 의해 후발 대중문학상이 창설되는 가운데, 해당 분야에서 가장 긴 역사와 권위를 가진, 대중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하는 중요한 상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과도 관련이 있을 것이다.

현재는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었기 때문에 심사 기준에 중견 작가라는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실질적으로는 이미 어느 정도 경력을 가진 인기 실력파 작가를 위한 상이라는 설정이 되었다. 나오키상이 당초에 가지고 있던 "문학계의 유망 신인을 발굴하는" 기능은 저절로 다른 신인상에 맡겨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미 중견・베테랑의 저명 작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인물에 대해 소위 "늦은 노미네이트", "늦은 수상"을 하는 경우가 많고, 또 이미 인기 작가가 된 경우에는 심사(후보)를 사퇴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40] 이 점에서 문예계・각종 매스컴의 안팎에서 많은 논의가 일어났던 것도 사실이다.

심사 대상인 "대중소설"과 관련된 문제로는 추리 소설을 주된 활동 분야로 하는 작가가 수상하기 어려운 경향이 오랫동안 지속되었다는 점이 있다. 수상한 것은 다키가와 교의 『떨어진다』(제40회), 나가시마 지로 『몰아붙인다』(제57회), 나카무라 마사노리 『원수의 모반』(제84회) 정도이며, 사사자와 사호, 마보 유이치, 누이 도오루, 미나토 가나에는 4번, 호쿠카타 겐조, 시미즈 다쓰오, 니시무라 도시오는 3번 후보가 되었지만 수상하지 못했고, 아카가와 지로, 고스기 겐지, 오리하라 이치, 시마다 소지, 후쿠이 하루토시 등 추리 작가로 성공한 작가들도 수상하지 못했고, 미요시 도오루, 진순신, 유키 마사하루, 렌조 미키히코, 미나가와 히로코 등도 비 미스터리 분야 작품으로 수상했다.[41] 그러나 아이사카 고가 『가디스의 붉은 별』로 수상(제96회)한 이후로는 인정받게 되었고, 사사쿠라 아키라(제101회), 하라 료(제102회), 다카무라 가오루(제109회), 오사와 아리마사(제110회), 고이케 마리코, 후지와라 이오리(제114회), 노나미 아사(제115회), 미야베 미유키(제120회)와 꾸준히 수상자가 나온 1989년부터 1999년은 "미스터리의 융성"이라고도 불린다.[42] 호쿠카타 겐조, 다카무라 가오루, 미야베 미유키기리노 나쓰오(제121회), 히가시노 게이고(제134회)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게 되었고, 제150회 현재 심사위원 9명 중 5명이 미스터리 출신자로 채워졌다.[43] (히가시노 게이고는 161회를 마지막으로 심사위원을 사퇴했고,[44] 후임에는 가쿠타 미쓰요가 취임했다.[45] 또 제169회부터 호쿠카타 겐조에 이어 교고쿠 나쓰히코가 위원이 되었다).

마찬가지로 대중소설 내에서도 발전기 이후의 역사가 비교적 얕은 SF판타지 등도 심사 단계에서는 몇 번이나 후보로 올랐지만, 실제로 수상한 것은 게야마 다미오 『먼 바다에서 온 COO』(제99회)와 오가와 사토시 『지도와 주먹』(제168회)의 2례뿐이다(한무라 료는 SF소설로 2번 후보가 된 후, 인정소설로 수상하고 있다). 쇼와 말기에 흥성한 라이트 노벨 레이블에서 간행된 작품 중에도 광의로는 젊은 층을 위한 대중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작품이 일부 보이지만, 일본문학진흥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게이슌주가 이 장르에 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인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것과 같다(라이트 노벨 출신의 수상 작가로는 사쿠라바 가즈키가 있지만, 수상작은 일반 문예지에 게재된 작품이었다). 이와 같이 현재도 공상성이 극단적으로 높은 SF・판타지 등 장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도 나오키상 심사의 특징이다. 예로부터 심사위원 자리의 대부분을 과거 본상 수상자가 차지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인지, 매번 이루어지는 선평에서의 높은 평가도 전기 소설・시대 소설・역사 소설・인정소설 등 많은 수상자가 속한 기존형 대중문학에 속하는 작품에 치우치는 경향이 있으며, 새롭게 개척된 후발 장르나 심사위원들이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거나 관심이 적은 장르에 대해서는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바꿔 말하면 수구적인 심사를 하는 경향이 강한 면이 있다. 이러한 풍조에 의해 수상을 놓친 작가에는 고마쓰 사쿄호시 신이치쓰쓰이 야스타카・히로세 다다시 등이 있으며, 특히 불리하다고 여겨지는 SF를 전문 분야로 삼아 세 번에 걸쳐 낙선의 고배를 마신 쓰쓰이 야스타카는, 후에 별책 분게이슌주에서 나오키상을 본뜬 "나오키상"의 심사위원들이 모두 살해당한다는, 나오키상 심사를 비판적으로 풍자한 소설 『대단원』을 발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중문학의 연장선상에서 탄생한 음악 소설[46]에도 수상되는 경우가 있다.

최연소 수상 기록
순위수상자수상 시기수상 당시 나이
1아사이 데이1940년 상반기 (제11회)22세 10개월
2아사이 료2012년 하반기 (제148회)23세 7개월
3히라이와 유미에1959년 상반기 (제41회)27세 4개월
4야마다 에이미1987년 상반기 (제97회)28세 5개월
5미우라 시온2006년 상반기 (제135회)29세 9개월



최연장 수상 기록
순위수상자수상 연도수상 당시 나이
1호시카와 세이시1989년 하반기 (제102회)68세 2개월
2아오야마 분페이2015년 하반기 (제154회)67세 1개월
3후루카와 가오루1990년 하반기 (제104회)65세 7개월
4구로카와 히로유키2014년 상반기 (제151회)65세 4개월
5사토 도쿠시1963년 상반기 (제49회)64세 5개월



최고속 수상 기록
순위수상자수상 연도데뷔 이후
1나카무라 마사노리1980년 하반기 (제84회)데뷔작 『원수의 모반』
2가와고에 소이치2019년 하반기 (제162회)제1작 『열원』
2후지와라 이오리1995년 하반기 (제114회)제1작 『테러리스트의 파라솔』
4다키가와 교1958년 하반기 (제40회)제2작 『떨어진다』
아오시마 유키오1981년 상반기 (제85회)첫 소설 『인간만사 새옹지마』


5. 수상자 목록

문예춘추는 과거 나오키상 수상자들의 공식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5]

수상자 목록은 다음과 같다.

5. 1. 제1회 ~ 제10회 (1935년 ~ 1939년)

연도횟수수상자작품명
1935년제1회 (상반기)가와구치 마쓰타로쓰루하치 쓰루지로, 風流深川唄|후류 후카가와 우타일본어, 明治一代女|메이지 이치다이 온나일본어[5]
제2회 (하반기)와시오 우코吉野朝太平記|요시노초 다이헤이키일본어[5]
1936년제3회 (상반기)카이온지 쵸고로天正女合戦|덴쇼 온나가센일본어, 武道傳來記|부도덴라이키일본어[5]
제4회 (하반기)키기 타카타로人生の阿呆|진세이노 아호일본어[5]
1937년제5회 (상반기)수상작 없음[5]
제6회 (하반기)이부세 마스지존 만지로 표류기 외[5]
1938년제7회 (상반기)타치바나 소토ナリン殿下への回想|나린 덴카에노 가이소일본어[5]
제8회 (하반기)오이케 타다오兜首|가부토쿠비일본어, 秋田口の兄弟|아키타구치노 교다이일본어[5]
1939년제9회 (상반기)수상작 없음[5]
제10회 (하반기)수상작 없음[5]


5. 2. 제11회 ~ 제20회 (1940년 ~ 1944년)

(상반기)제11회쓰쓰미 치요小指|고유비|새끼손가락일본어 외1940년
(상반기)제11회가와치 센스케軍事郵便|군지유빈|군사 우편일본어1940년
(하반기)제12회무라카미 겐조上総風土記|가즈사후도키일본어 외1941년
(상반기)제13회키무라 소쥬雲南守備兵|운난슈비헤이|운남 주둔병일본어1941년
(하반기)제14회수상작 없음1942년
(상반기)제15회수상작 없음1942년
(하반기)제16회타오카 노리오強情いちご|고조이치고|고집 딸기일본어 외1942년
(하반기)제16회칸자키 타키오寛容|간요|관용일본어 외1943년
(상반기)제17회야마모토 슈고로日本婦道記|니혼후도키|일본 여성의 의무 연대기일본어 (수상 거절)1943년
(하반기)제18회모리 소이치山畠|야마하타일본어, 蛾と笹舟|가토사사부네|나방과 장난감 배일본어1944년
(상반기)제19회오카다 세이조ニューギニヤ山岳戦|뉴기니야산가쿠센|뉴기니아 산악전일본어1944년
(하반기)제20회수상작 없음


5. 3. 제21회 ~ 제30회 (1949년 ~ 1953년)

연도수상자작품명
1949년 상반기도미타 쓰네오面|오모테일본어, 刺青|이레즈미일본어[5]
1949년 하반기야마다 가쓰로海の廃園|우미노 하이엔일본어[5]
1950년 상반기곤 히데미天皇の帽子|덴노노 보시일본어[5]
1950년 상반기고야마 이토코執行猶予|싯코 유요일본어[5]
1950년 하반기단 가즈오長恨歌|조곤카일본어, 真説石川五右衛門|신세쓰 이시카와 고에몬일본어[5]
1951년 상반기겐지 게이타英語屋さん|에이고야산일본어, 颱風さん|다이후산일본어, 御苦労さん|고쿠로산일본어[5]
1951년 하반기히사오 주란鈴木主水|스즈키 몬도일본어[5]
1951년 하반기시바타 렌자부로イエスの裔|이에스노 에이일본어[5]
1952년 상반기후지와라 신지罪な女|쓰미나 온나일본어[5]
1952년 하반기다테노 노부유키叛乱|한란일본어[5]
1953년 상반기해당 작품 없음[5]
1953년 하반기해당 작품 없음[5]


5. 4. 제31회 ~ 제40회 (1954년 ~ 1958년)

5. 5. 제41회 ~ 제50회 (1959년 ~ 1963년)

(상반기)41와타나베 키에코(渡辺喜恵子일본어)馬淵川|마부치가와일본어[5]히라이와 유미에(平岩弓枝일본어)鏨師|조각장일본어[5]1959년
(하반기)42시바 료타로(司馬遼太郎일본어)올빼미성[5]토이타 야스지(戸板康二일본어)團十郎切腹事件|단쥬로 할복 사건일본어[5]1960년
(상반기)43이케나미 쇼타로(池波正太郎일본어)錯乱|혼란일본어[5]1960년
(하반기)44테라우치 다이키치(寺内大吉일본어)はぐれ念仏|떠돌이 염불일본어[5]쿠로이와 주고(黒岩重吾일본어)背徳のメス|타락의 메스일본어[5]1961년
(상반기)45미나카미 쓰토무(水上勉일본어)기러기의 절[5]1961년
(하반기)46이토 케이이치(伊藤桂一일본어)螢の河|반딧불이의 강일본어[5]1962년
(상반기)47스기모리 히사히데(杉森久英일본어)天才と狂人の間|천재와 광인 사이일본어[5]1962년
(하반기)48야마구치 히토미(山口瞳일본어)에분리만 씨의 우아한 생활[5]스기모토 소노코(杉本苑子일본어)孤愁の岸|고충의 기슭일본어[5]1963년
(상반기)49사토 토쿠지(佐藤得二일본어)女のいくさ|여자의 전쟁일본어[5]1963년
(하반기)50안도 쓰루오(安藤鶴夫일본어)巷談本牧亭|소문 혼모쿠테이일본어[5]와다 요시에(和田芳恵일본어)塵の中|먼지 속일본어[5]


5. 6. 제51회 ~ 제60회 (1964년 ~ 1968년)

5. 7. 제61회 ~ 제70회 (1969년 ~ 1973년)

5. 8. 제71회 ~ 제80회 (1974년 ~ 1978년)

5. 9. 제81회 ~ 제90회 (1979년 ~ 1983년)

}, ミミのこと|미미의 일|문자 그대로 ''귀에 관한 일''일본어

|-

| 1979年일본어 하반기 || 82 || 수상작 없음 ||

|-

| 1980年일본어 상반기 || 83 || 무코다 쿠니코(Kuniko Mukōda) || 花の名前|꽃 이름|문자 그대로 ''꽃 이름''일본어, かわうそ|수달|문자 그대로 ''수달''일본어, 犬小屋|개집|문자 그대로 ''개집''일본어

|-

| 1980年일본어 상반기 || 83 || 시모다 카게키(Kageki Shimoda) || 黄色い牙|노란 송곳니|문자 그대로 ''노란 송곳니''일본어

|-

| 1980年일본어 하반기 || 84 || 나카무라 마사노리(Masanori Nakamura) || 元首の謀叛|원수의 반란|문자 그대로 ''수장의 반역''일본어

|-

| 1981年일본어 상반기 || 85 || 아오시마 유키오(Yukio Aoshima) || 人間万事塞翁が丙午|인간만사세옹가병오|문자 그대로 ''인생사 모든 일이 막막한 경오년''일본어

|-

| 1981年일본어 하반기 || 86 || 쓰카 코헤이(Kôhei Tsuka) || 蒲田行進曲|가마타 행진곡|문자 그대로 ''가마타 행진곡''일본어

|-

| 1981年일본어 하반기 || 86 || 미쓰오카 아키라(Akira Mitsuoka) || 機雷|기뢰|문자 그대로 ''기뢰''일본어

|-

| 1982年일본어 상반기 || 87 || 후카다 유스케(Yūsuke Fukada) || 炎熱商人|염열상인|문자 그대로 ''극심한 더위 상인''일본어

|-

| 1982年일본어 상반기 || 87 || 무라마쓰 토모미(Tomomi Muramatsu) || 時代屋の女房|시대 가게의 아내|문자 그대로 ''시대 가게의 아내''일본어

|-

| 1982年일본어 하반기 || 88 || 수상작 없음 ||

|-

| 1983年일본어 상반기 || 89 || 쿠루미자와 코시(Kōshi Kurumizawa) || 黒パン俘虜記|검은 빵 포로기|문자 그대로 ''검은 빵 포로기''일본어

|-

| 1983年일본어 하반기 || 90 || 칸키 다쿠로(Takurō Kanki) || 私生活|사생활|문자 그대로 ''사생활''일본어

|-

| 1983年일본어 하반기 || 90 || 다카하시 오사무(Osamu Takahashi) || 秘伝|비전|문자 그대로 ''비전''일본어

|}

5. 10. 제91회 ~ 제100회 (1984년 ~ 1988년)

1984년 상반기에 렌조 미키히코(Mikihiko Renjō)의 恋文|연애편지일본어와 난바 도시조(Toshizō Nanba)의 Tennojimura|덴노지 마을일본어이 수상하였다.[5] 1984년 하반기에는 수상작이 없었다.[5]

1985년 상반기에는 야마구치 요코(Yōko Yamaguchi)의 Enka no Mushi|엔카의 벌레일본어와 Rōbai|늙은 매화일본어가 수상하였다.[5] 1985년 하반기에는 모리타 세이고(Seigo Morita)의 Uogashi Monogatari|어시장 이야기일본어하야시 마리코(Mariko Hayashi)의 Saishuu-bin ni Maniaeba|마지막 편에 늦지 않는다면일본어 및 Kyoto Made|교토까지일본어가 수상하였다.[5]

1986년 상반기에는 미나가와 히로코(Hiroko Minagawa)의 Koi Kurenai|사랑 붉은색일본어이 수상하였다.[5][10] 1986년 하반기에는 오사카 고(Gō Ōsaka)의 カディスの赤い星|카디스의 붉은 별일본어과 토키와 신페이(Shinpei Tokiwa)의 Tooi Amerika|먼 미국일본어이 수상하였다.[5][10]

1987년 상반기에는 야마다 에이미(Amy Yamada)의 Sōru Myūjikku Rabāzu Onrī|소울 뮤직 애호가들만일본어과 시라이시 이치로(Ichirō Shiraishi)의 Kairōden|바다 늑대 전설일본어이 수상하였다.[5][10] 1987년 하반기에는 아베 마키오(Makio Abe)의 Sorezore no Tsuigakushō|각각의 마지막 악장일본어이 수상하였다.[5][10]

1988년 상반기에는 카게야마 타미오(Tamio Kageyama)의 遠い海から来たCOO|먼 바다에서 온 쿠일본어와 니시키 마사아키(Masaaki Nishiki)의 Kooreru Hitomi|얼어붙는 눈동자일본어 및 Hashima no Onna|하지마 여자일본어가 수상하였다.[5] 1988년 하반기에는 스기모토 아키코(Akiko Sugimoto)의 Tōkyō Shin Ōhashi Uchūzu|도쿄 신오오하시 우중도일본어와 토도 시즈코(Shizuko Tōdō)의 Urete Yuku Natsu|익어가는 여름일본어이 수상하였다.[5]

연도횟수수상자작품명
1979年일본어 상반기81아토다 다카시([9])ナポレオン狂|나폴레옹 광|Naporeon Kyō일본어
1979年일본어 상반기81타나카 코미마사(Komimasa Tanaka){{lang|ja|浪曲師朝日丸の話|낭곡사 아사히마루의 이야기|}
제91회 ~ 제100회 수상작 목록 (1984년 ~ 1988년)
연도상반기/하반기작가작품
1984년상반기렌조 미키히코(Mikihiko Renjō)Koibumi|연애편지일본어
상반기난바 도시조(Toshizō Nanba)Tennojimura|덴노지 마을일본어
1984년하반기수상작 없음
1985년상반기야마구치 요코(Yōko Yamaguchi)Enka no Mushi|엔카의 벌레일본어, Rōbai|늙은 매화일본어
하반기모리타 세이고(Seigo Morita)Uogashi Monogatari|어시장 이야기일본어
하야시 마리코(Mariko Hayashi)Saishuu-bin ni Maniaeba|마지막 편에 늦지 않는다면일본어, Kyoto Made|교토까지일본어
1986년상반기미나가와 히로코(Hiroko Minagawa)Koi Kurenai|사랑 붉은색일본어
1986년하반기오사카 고(Gō Ōsaka)カディスの赤い星|카디스의 붉은 별일본어
토키와 신페이(Shinpei Tokiwa)Tooi Amerika|먼 미국일본어
1987년상반기야마다 에이미(Amy Yamada)Sōru Myūjikku Rabāzu Onrī|소울 뮤직 애호가들만일본어
시라이시 이치로(Ichirō Shiraishi)Kairōden|바다 늑대 전설일본어
1987년하반기아베 마키오(Makio Abe)Sorezore no Tsuigakushō|각각의 마지막 악장일본어
1988년상반기카게야마 타미오(Tamio Kageyama)遠い海から来たCOO|먼 바다에서 온 쿠일본어
니시키 마사아키(Masaaki Nishiki)Kooreru Hitomi|얼어붙는 눈동자일본어, Hashima no Onna|하지마 여자일본어
1988년하반기스기모토 아키코(Akiko Sugimoto)Tōkyō Shin Ōhashi Uchūzu|도쿄 신오오하시 우중도일본어
토도 시즈코(Shizuko Tōdō)Urete Yuku Natsu|익어가는 여름일본어


5. 11. 제101회 ~ 제110회 (1989년 ~ 1993년)

5. 12. 제111회 ~ 제120회 (1994년 ~ 1998년)

5. 13. 제121회 ~ 제130회 (1999년 ~ 2003년)

횟수연도수상자작품명 및 원제
제121회1999년 상반기사토 켄이치(佐藤賢一)王妃の離婚|왕비의 이혼일본어
제121회1999년 상반기기리노 나츠미(桐野夏生)柔らかな頬|부드러운 뺨일본어
제122회1999년 하반기나카니시 레이(なかにし礼)長崎ぶらぶら節|나가사키 브라브라 절일본어
제123회2000년 상반기후나토 요이치(船戸与一)虹の谷の五月|무지개 골짜기의 5월일본어
제123회2000년 상반기킨조 카즈키(金城一紀)GO|GO일본어
제124회2000년 하반기야마모토 요시오(山本文緒)プラナリア|플라나리아일본어
제124회2000년 하반기시게마츠 키요시(重松清)ビタミンF|비타민 F일본어
제125회2001년 상반기후지타 요시나가(藤田宜永)愛の領分|사랑의 영역일본어
제126회2001년 하반기야마모토 이치리키(山本一力)あかね空|아카네 하늘일본어
제126회2001년 하반기유이카와 케이(唯川恵)肩ごしの恋人|어깨 너머의 연인일본어
제127회2002년 상반기오토가와 유사부로(乙川優三郎)生きる|살다일본어
제128회2002년 하반기해당 작품 없음
제129회2003년 상반기이시다 이라(石田衣良)4TEEN|4TEEN일본어
제129회2003년 상반기무라야마 유카(村山由佳)星々の舟|별들의 배일본어
제130회2003년 하반기에쿠니 가오리(江國香織)号泣する準備はできていた|통곡할 준비는 되어 있었다일본어
제130회2003년 하반기쿄고쿠 나츠히코(京極夏彦)後巷説百物語|뒷골목 설화 백가지일본어


5. 14. 제131회 ~ 제140회 (2004년 ~ 2008년)

회차연도수상자작품
1312004년 상반기오쿠다 히데오공중ブラン코
1312004년 상반기쿠마가야 타츠야만남의 숲
1322004년 하반기카쿠타 미쓰요건너편의 그녀
1332005년 상반기슈카와 미나토꽃만마
1342005년 하반기히가시노 게이고용의자 X의 헌신
1352006년 상반기미우라 시온마호로역전 다다 편의점
모리 에토바람에 날리는 비닐 시트
1362006년 하반기해당 작품 없음
1372007년 상반기마쓰이 케이코기시와라 안내서
1382007년 하반기사쿠라바 카즈키나의 남자
1392008년 상반기이노우에 아라노절단으로
1402008년 하반기텐도 아라타애도하는 사람
야마모토 켄이치리큐에게 묻다


5. 15. 제141회 ~ 제150회 (2009년 ~ 2013년)

회차연도수상자작품
141회2009년 상반기기타무라 카오루해오라기와 눈[5]
142회2009년 하반기사사키 죠폐허에 빌다(廃墟に乞う)[5]
142회2009년 하반기시라이시 카즈후미다름 아닌 당신에게(ほかならぬ人へ)[5]
143회2010년 상반기나카지마 케이코작은 집[5]
144회2010년 하반기키우치 노보루표사의 노래(漂砂のうたう)[5]
144회2010년 하반기미치오 슈우스케달과 게(月と蟹)[5]
145회2011년 상반기이케이도 쥰시모마치 로켓[5]
146회2011년 하반기하무로 린매미의 기록[5]
147회2012년 상반기츠지무라 미즈키열쇠 없는 꿈을 꾸다[5]
148회2012년 하반기아사이 료무엇[5]
148회2012년 하반기안베 류타로등백[5]
149회2013년 상반기사쿠라기 시노호텔 로열[5]
150회2013년 하반기아사이 마카테연가(恋歌)[5]
150회2013년 하반기히메노 카오루코쇼와의 개(昭和の犬)[5]


5. 16. 제151회 ~ 제160회 (2014년 ~ 2018년)

회차연도수상자작품
제151회2014년 상반기쿠로카와 히로유키파문
제152회2014년 하반기니시 가나코사라바!
제153회2015년 상반기히가시야마 아키라
제154회2015년 하반기아오야마 붕페이つまをめとらば
제155회2016년 상반기오기와라 히로시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제156회2016년 하반기온다 리쿠벌과 천둥
제157회2017년 상반기사토 마사히코달의 찬란함과 그리움
제158회2017년 하반기몬도이 케이키은하철도의 아버지
제159회2018년 상반기시마모토 리세퍼스트 러브
제160회2018년 하반기마토 준죠보물섬


5. 17. 제161회 ~ 제170회 (2019년 ~ 2023년)

회차수상자작품
제161회 (2019년 상반기)오시마 마스미『소용돌이 - 이모세야마 부녀정훈 혼무스비』
제162회 (2019년 하반기)카와고에 소이치『열원』
제163회 (2020년 상반기)하세 세이슈『소년과 개』
제164회 (2020년 하반기)사이죠 나카『쓸쓸한 강』
제165회 (2021년 상반기)사토 큐『테스카트리포카』
사와다 토우코『별이 떨어지고도』
제166회 (2021년 하반기)이마무라 쇼고『새왕의 방패』
요네자와 호신『흑옥성』
제167회 (2022년 상반기)쿠보 미스미『밤에 별을 쏘다』
제168회 (2022년 하반기)오가와 테츠『지도와 주먹』
센죠 아카네『은잎』
제169회 (2023년 상반기)카키네 료스케『극락 정이대장군』
나가이 사야코『기키바초의 아다우치』
제170회 (2023년 하반기)카와사키 아키코『같이 먹기』
만죠메 마나부『8월의 고쇼 그라운드』


5. 18. 제171회 (2024년)

제171회 (2024년) 나오키 산주고상에 대한 정보는 주어진 원본 소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6. 기록

문예춘추는 과거 나오키상 수상자들의 공식 기록을 보관하고 있다.[5] 과거에는 아쿠타가와상과 마찬가지로 무명 또는 신인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상이었으나, 1970년대부터 중견 작가 중심으로 바뀌었고, 최근에는 베테랑 작가가 수상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나오키상은 처음부터 신인 작가만을 위한 상이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제1회 수상자인 가와구치 마쓰타로나 제3회 수상자인 가이온지 조고로는 이미 신인이라고 할 수 없었고, 전후 첫 회인 제21회 수상자 도미타 쓰네오는 '스가타 산시로' 발표 후 수상으로 이미 인기 작가였다. 그 외에도 후보자와 수상자 중에 신인이라고 할 수 없는 인물이 적지 않다.

7. 선정 위원

다음은 2024년 기준 나오키상 선정 위원 목록이다.[37]

참조

[1] 논문 Accounting for Taste: The Creation of the Akutagawa and Naoki Prizes for Literature 2004
[2] 웹사이트 Literary Awards, N-Z http://www.jlit.net/[...] 2018-08-08
[3] 웹사이트 Literary awards run spectrum https://www.japantim[...] 2012-02-14
[4] 백과사전 Akutagawa Prize http://www.britannic[...] Encyclopædia Britannica Online 2018-08-08
[5] 웹사이트 直木賞受賞者一覧 https://www.bunshun.[...] Bungeishunjū 2018-08-30
[6] 웹사이트 AnimeCornerStore.com: Grave of the Fireflies http://www.animecorn[...] 2012-07-26
[7] 웹사이트 Jun'ichi Watanabe http://www.jlpp.jp/e[...] Japanese Literature Publishing and Promotion Center 2009-05-26
[8] 웹사이트 Embassy of Japan in the UK http://www.uk.emb-ja[...]
[9] 웹사이트 Atoda Takashi – Kyoto SU https://web.archive.[...]
[10] 웹사이트 Museion site – winners to 2005 https://web.archive.[...]
[11] 웹사이트 Kodansha http://www.kodansha-[...]
[12] 뉴스 Announced July 18th 2001 Japan Weekly Monitor, Kyodo News International, Tokyo, Japan July 23rd 2001 2001-07-23
[13] 뉴스 芥川賞に川上未映子さん、直木賞は桜庭一樹さん http://www.yomiuri.c[...] 2008-01-16
[14] 뉴스 Writer Ikeido wins Naoki Prize https://www.japantim[...] 2011-07-16
[15] 뉴스 Tanaka, Enjo win Akutagawa award; Hamuro gets Naoki https://www.japantim[...] 2012-01-19
[16] 웹사이트 Top literature awards split by oldest, youngest novelists https://www.japantim[...] 2013-01-18
[17] 웹사이트 Fujino wins Akutagawa award; Sakuragi gets Naoki prize http://www.japantime[...] 2013-07-17
[18] 웹사이트 Literature prizes elevate women http://www.japantime[...] 2014-01-25
[19] 웹사이트 Akutagawa, Naoki literary awards go to Shibasaki, Kurokawa http://www.japantime[...] 2014-07-17
[20] 뉴스 Ono wins Akutagawa literary award; Nishi wins Naoki Prize http://www.japantime[...] 2015-01-16
[21] 뉴스 Sumito Yamashita claims 156th Akutagawa Prize https://www.japantim[...] 2017-01-20
[22] 뉴스 First-time writer Shinsuke Numata wins prestigious Akutagawa Prize https://www.japantim[...] 2017-07-19
[23] 웹사이트 Chisako Wakatake and Yuka Ishii win Akutagawa literary award; Yoshinobu Kadoi bags Naoki Prize https://www.japantim[...] 2018-01-17
[24] 뉴스 Hiroki Takahashi wins Akutagawa literary award, while Rio Shimamoto bags Naoki Prize https://www.japantim[...] 2018-07-18
[25] 뉴스 古市氏は受賞逃す、芥川賞に上田岳弘氏と町屋良平氏 https://www.nikkansp[...] 2019-01-16
[26] 뉴스 Two women named for Japan's Akutagawa, Naoki literary awards https://www.japantim[...] 2019-07-17
[27] 뉴스 Novelists Makoto Furukawa and Soichi Kawagoe to receive Japan's Akutagawa and Naoki literary prizes https://www.japantim[...] 2020-01-16
[28] 웹사이트 Novelists Takayama and Tono win Akutagawa awards; Hase wins Naoki Prize https://www.japantim[...] 2020-07-16
[29] 웹사이트 第164回直木賞 西條奈加さん『心淋し川』の受賞が決まる https://bunshun.jp/a[...] 2021-01-20
[30] 뉴스 第165回芥川賞と直木賞 それぞれ2作品が決まる https://www3.nhk.or.[...] 2021-07-14
[31] 뉴스 第166回「直木賞」"時代もの"W受賞 『氷菓』原作者・米澤穂信氏『黒牢城』 今村翔吾氏『塞王の楯』 https://www.oricon.c[...] 2022-01-19
[32] 웹사이트 第167回「芥川賞・直木賞」決定 芥川賞は高瀬隼子氏『おいしいごはんが食べられますように』、直木賞は窪美澄氏『夜に星を放つ』 https://www.oricon.c[...] 2022-07-26
[33] 웹사이트 第168回芥川賞・直木賞に4氏決まる https://www.sankei.c[...] 2023-01-19
[34] 웹사이트 芥川賞に市川沙央さん 直木賞は垣根涼介さん、永井紗耶子さん https://www.jiji.com[...] 2023-07-19
[35] 웹사이트 直木賞に河崎秋子さんと万城目学さん、芥川賞に九段理江さん https://www.asahi.co[...] 2024-01-17
[36] 웹사이트 直木賞、一穂ミチさんの「ツミデミック」が受賞 https://mainichi.jp/[...] 2024-07-17
[37] 웹사이트 【速報】第171回直木三十五賞候補作が発表されました。 ニュース https://books.bunshu[...] 2024-12-12
[38] 웹사이트 直木賞は大衆文学の人気作家をさらに売れる流行作家にする役割があります https://asahi.gakujo[...] asahi.gakujo.ne.jp 2021-07-17
[39] 웹사이트 直木賞選考委員に辻村深月さん 来年1月の次回選考会から https://www.47news.j[...] 共同通信 2024-09-02
[40] 웹사이트 伊坂幸太郎さん、直木賞選考対象から辞退 http://book.asahi.co[...] 2008-07-08
[41] 웹사이트 直木賞のすべて
[42] 서적 直木賞物語
[43] 서적 芥川賞・直木賞150回全記録 文藝春秋
[44] 간행물 オール讀物 2019年9月号 オール讀物 2019-09
[45] 트위터 日本文学振興会2019年9月18日付ツイッター 日本文学振興会 2019-09-18
[46] 웹사이트 蜜蜂と遠雷 https://movies.yahoo[...] movies.yahoo.co.jp 2021-07-13
[47] 뉴스 芥川賞に松村栄子氏 直木賞 高橋義氏と高橋克氏 朝日新聞社 1992-01-17
[48] 뉴스 3氏が喜び語る 芥川・直木賞授賞式 朝日新聞社 199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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