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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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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날개쥐치는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열대 해역에 분포하는 물고기이다. 최대 110cm까지 자라며, 몸은 길쭉한 타원형으로 회색 바탕에 불규칙한 청색 선이 있다. 석호, 산호초, 암초 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발견되며, 부유물에 붙는 습성이 있다. 잡식성이며 작은 갑각류, 해조류 등을 먹는다. 날개쥐치는 팔리톡신을 함유하여 섭취 시 호흡 곤란, 마비 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식용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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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쥐치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A. scriptus, 홍해, 이집트
학명Aluterus scriptus
명명자(Osbeck, 1765)
상태관심 필요
상태 참고Matsuura, K., Robertson, R. & Tyler, J. (2015). Aluterus script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doi:10.2305/IUCN.UK.2015-4.RLTS.T190125A16510872.en
다른 이름소우시하기 (草紙剥)
영어 이름Scrawled filefish
형태적 특징
몸길이최대 110cm
색상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가짐
특징몸 전체에 흩뿌려진 듯한 복잡한 선과 점 패턴
분포
서식지전 세계의 열대 및 아열대 해역
주요 서식지산호초, 암초 지역, 해초 밭
생태
먹이해조류
무척추동물
습성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
인간과의 관계
식용 여부식용 가능 (하지만 맛은 좋지 않음)
관상용독특한 외모로 인해 관상어로 사육되기도 함
기타 정보
학명의 유래'scriptus'는 '쓰여진'이라는 의미로, 몸의 무늬에서 유래
학명 이명

2. 분포

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의 열대 해역에서 발견된다.[2] 전 세계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8] 부유물 등에 붙는 습성이 있다. 18℃ 이하의 해역에서는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기존에 오키나와현 근해 등에 서식했지만, 최근에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분포역을 넓혀 야마구치현 앞바다의 세토 내해, 효고현 아와지 섬 근해, 미에현 토바 만, 이시카와현 앞바다의 동해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9] 2012년 10월에는 혼모쿠 낚시 시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에서 처음으로 낚였다.[9]

3. 서식지

날개쥐치는 석호, 산호초 및 암초, 해조류, 해저 봉우리, 난파선, 그리고 열린 바다에서도 관찰될 수 있다.[2] 전 세계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8] 부유물 등에 붙는 습성이 있다. 18℃ 이하의 해역에서는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9] 일본에서는 기존에 오키나와현 근해 등에 서식했지만, 최근 해수 온도 상승으로 분포역을 넓혀 야마구치현 앞바다의 세토 내해, 효고현 아와지 섬 근해, 미에현 토바 만, 이시카와현 앞바다의 동해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9] 2012년 10월에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의 혼모쿠 낚시 시설에서 처음으로 낚였다.[9]

4. 형태

화가에 의한 ''A. scriptus'' 묘사


날개쥐치속 날개쥐치는 최대 110cm까지 자랄 수 있는 중간 크기의 물고기이다.[3] 몸은 길쭉한 타원형이며, 심하게 압축되어 있다. 몸의 배경색은 주변 환경에 따라 올리브색-갈색 또는 회색이며, 불규칙한 파란색 선과 점들이 몸에 분포되어 있고, 주로 머리 부분에 검은 반점들이 섞여 있다. 색상은 문어와 마찬가지로 배경에 따라 빠르게 변할 수 있다. 버진 아일랜드에서 관찰된 물고기는 모래 위에 납작하게 엎드려 순수한 흰색이 되거나 다른 대표적인 색상으로 변할 수 있다. 입은 작고 뾰족한 주둥이 끝에 위치해 있다. 모든 참복목과 마찬가지로 배지느러미가 없지만, 두 개의 특별한 등지느러미 가시가 있다. 첫 번째 앞쪽 가시는 길고 가늘며 발기 가능하고, 눈 바로 위에 위치해 있으며, 두 번째 가시는 작고 보기 어렵지만, 첫 번째 가시가 세워질 때 이를 고정시킨다.[3] 둥근 꼬리지느러미는 상당히 길고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질 수 있다.

어린 개체는 검은 반점이 있는 노란색 몸체를 가지고 있다.[4]

전장은 50-100cm이며, 몸은 강하게 측편된 장타원형이다. 꼬리지느러미는 머리 길이보다 길다.[8] 배지느러미 후단의 돌기는 없다. 등지느러미는 2개의 가시와 43-50개의 연조로, 가시는 눈의 중앙 위에 있다. 체색은 푸르고 파상 문양이며, 뒷지느러미는 46-52개의 연조이다.[8][12]

체색은 회색 바탕에 불규칙한 청색 선이 산재한다. 어린 물고기의 체색은 녹색이며, 해조류 사이에 거꾸로 됨으로써 의태하고 있다. 동속의 쥐치가 무리를 이루는 것에 대해, 본종은 단독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13]

5. 생태

날개쥐치는 주행성이며, 저서생물이다. 고독을 즐기는 종으로, 잠수부를 경계하며 다른 개체와 함께 있는 모습은 드물게 관찰된다. 전 세계 열대 해역에 분포하며,[8] 부유물 등에 붙는 습성이 있다. 18℃ 이하의 해역에서는 죽는다고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기존에 오키나와현 근해 등에 서식했지만, 최근에는 해수 온도 상승으로 분포역을 넓혀, 야마구치현 앞바다의 세토 내해효고현 아와지 섬 근해・미에현 토바 만・이시카와현 앞바다의 동해 등에서 확인되고 있다.[9] 2012년 10월에는 혼모쿠 낚시 시설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나카구)에서 처음으로 낚였다.[9]

체색은 회색 바탕에 불규칙한 청색 선이 산재한다. 어린 물고기의 체색은 녹색이며, 해조류 사이에 거꾸로 됨으로써 의태하고 있다. 동속의 쥐치가 무리를 이루는 것에 비해, 날개쥐치는 단독으로 있는 경우가 많다.[13]

먹이는 조류・자포 동물・멍게 등이다.[12] ・소화관 내용물에는 먹이인 말미잘 등에 기인하는 해산 독소 팔리톡신을 함유하는 경우가 있어[14], 먹으면 호흡 곤란・손발의 마비 등의 증상을 발병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9]

6. 먹이

날개쥐치는 잡식성이며 작은 갑각류, 해조류, 고르곤해면, 말미잘, 멍게, 불가사리,[3] 해초류, 히드로충 등 다양한 먹이를 섭취한다.[5] ・소화관 내용물에는 먹이인 말미잘 등에 기인하는 해산 독소 팔리톡신을 함유하는 경우가 있어[14], 섭취하면 호흡 곤란・손발의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9]

7. 독성

날개쥐치는 팔리톡신이라는 맹독을 함유하고 있다. 이 독은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보다 50배나 더 강하다.[8] 날개쥐치의 간이나 소화관 내용물에는 먹이인 말미잘 등에 기인하는 팔리톡신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며, 이를 섭취하면 호흡 곤란, 손발 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9][14]

7. 1. 식용 관련 주의사항

날개쥐치는 팔리톡신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보다 50배나 더 독성이 강하다.

7. 2. 식용

날개쥐치는 내장에 치사성의 맹을 포함하고 있어 식용으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10] 그러나 내장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는 독이 없어 오키나와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적은 양이지만 생선회, 튀김 등으로 조리하여 섭취하기도 한다.[11]

날개쥐치의 , 소화관에는 먹이인 말미잘 등에 포함된 해산 독소팔리톡신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14] 이 독소를 섭취할 경우 호흡 곤란, 손발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9]

2018년 12월 11일, 미에현에서는 날개쥐치가 쥐치로 잘못 판매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15]

8. 갤러리

참조

[1] 논문 Aluterus scriptus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5
[2] 웹사이트 Aluterus scriptus, Scribbled leatherjacket filefish : gamefish, aquarium http://www.fishbase.[...] 2016-07-20
[3] 웹사이트 Descriptions and articles about the Scrawled Filefish (Aluterus scriptus) – Encyclopedia of Life http://eol.org/pages[...] 2007-09-24
[4] 웹사이트 DORIS – FFESSM – Biologie et plongée – Faune et flore sous-marines et dulcicoles http://doris.ffessm.[...]
[5] 웹사이트 Aluterus scriptus (Scrawled Filefish) https://sta.uwi.edu/[...] 2023-06-04
[6] 논문 Aluterus scriptus (errata version published in 2017) https://dx.doi.org/1[...] The IUCN 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 2015
[7] 웹사이트 Aluterus scriptus in WoRMS http://www.marinespe[...] 2012-10-30
[8] 웹사이트 札幌市中央卸売市場資料 https://www.city.sap[...] 札幌市 2020-03-16
[9] 뉴스 猛毒ソウシハギ出没中 食用のウマヅラハギ似 海水温上がり本州へ 2012-11-10
[10] 뉴스 絶対食べないで 有毒魚「ソウシハギ」に注意 神戸 http://www.kobe-np.c[...] 神戸新聞社 2014-08-04
[11] 웹사이트 ソウシハギ http://www.zukan-bou[...] ぼうずコンニャク 2019-10-23
[12] FishBase
[13] 웹사이트 ソウシハギ https://kotobank.jp/[...] 朝日新聞社 2019-10-23
[14] 웹사이트 "「ソウシハギ」にご注意ください" http://www.pref.hokk[...] 北海道水産林務部水産局漁業管理課資源管理グループ 2014-08-09
[15] 뉴스 間違えて有毒魚?を販売 三重のスーパー、2人が購入 https://www.asahi.co[...] 朝日新聞社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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