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밍크고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남극밍크고래는 수염고래의 일종으로, 과거에는 밍크고래의 남방 개체군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분류된다. 이 고래는 남반구의 남극해를 포함한 넓은 지역에 서식하며, 범고래에게 포식당하고, 어구에 걸리거나 선박과 충돌하여 사망하기도 한다. 남극밍크고래는 국제포경위원회의 규제를 받으며, 일본의 조사 포경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현재 IUCN 적색 목록에서 준위협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개체 수 보존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왕고래속 - 밍크고래
밍크고래는 긴수염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로, 과거에는 단일 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일반 밍크고래와 남극 밍크고래 두 종으로 분류되며, 몸집이 작고 전 세계 바다에 분포하여 사람에게 접근하기도 하지만, 상업적 포경으로 인해 보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 대왕고래속 - 브라이드고래
브라이드고래는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중간 크기의 수염고래로,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브라이드고래와 에덴고래 두 종이 존재하며, 낫돌고래, 뿔돌고래, 라이스고래를 포함하는 복합체로 분류학적 논쟁이 있으며, 밍크고래와 외형적 유사성을 보이고,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며, 여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 - 인도양의 고래 - 브라이드고래
브라이드고래는 열대 및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중간 크기의 수염고래로, 유전적으로 구별되는 브라이드고래와 에덴고래 두 종이 존재하며, 낫돌고래, 뿔돌고래, 라이스고래를 포함하는 복합체로 분류학적 논쟁이 있으며, 밍크고래와 외형적 유사성을 보이고, 다양한 먹이를 섭취하며, 여러 위협에 직면해 있다. - 인도양의 고래 - 점박이돌고래
점박이돌고래는 얼룩범고래의 아종으로, 서식 지역에 따라 형태와 유전적 특징이 다르며, 동태평양 원해, 하와이 섬 주변 해역 등에서 발견된다. - 대서양의 고래 - 쇠돌고래
쇠돌고래는 북대서양과 북태평양의 차가운 연안에 분포하는 쇠돌고래속의 소형 이빨고래로, 몸길이 약 1.6m, 체중 약 60kg이며, 짙은 회색 등과 밝은 회색 옆구리, 크림색 배를 가지고, 작은 물고기, 오징어, 갑각류를 먹고, 흰긴수염상어와 범고래에게 포식당하며, 혼획으로 멸종 위협을 받는다. - 대서양의 고래 - 밍크고래
밍크고래는 긴수염고래과에 속하는 고래로, 과거에는 단일 종으로 여겨졌으나 현재는 일반 밍크고래와 남극 밍크고래 두 종으로 분류되며, 몸집이 작고 전 세계 바다에 분포하여 사람에게 접근하기도 하지만, 상업적 포경으로 인해 보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남극밍크고래 - [생물]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 | |
기본 정보 | |
![]() | |
![]() | |
학명 | Balaenoptera bonaerensis |
명명자 | Burmeister, 1867 |
속 | 나각고래속 |
종 | 남극밍크고래 |
분류군 | 밍크고래 종 복합체 |
영명 | Antarctic Minke Whale |
일명 | クロミンククジラ (쿠로밍쿠쿠지라), クロコイワシクジラ (쿠로코이와시쿠지라) |
생물학적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경우제목 |
아목 | 경하마형아목 |
하목 | 고래하목 |
소목 | 수염고래소목 |
과 | 수염고래과 |
속 | 대왕고래속 |
보존 상태 | |
IUCN | NT (준위협) |
CITES | 부속서 I |
IUCN 평가 년도 | 2018 |
화석 기록 | |
화석 범위 | 플라이오세 – 현재 |
기타 정보 | |
MSW3 Cetacea | 14300013 |
2. 분류
최근까지 모든 쇠정어리고래는 하나의 단일종으로 간주해 왔다. 그러나 미토콘드리아 DNA 검사에 의해 북방쇠정어리고래는 남방쇠정어리고래와는 다른 별도의 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121] 또한, 이 검사를 통해 남방쇠정어리고래는 북방쇠정어리고래와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121]
과거에는 밍크고래와 단일 종 "''Balaenoptera acutorostrata''"으로 간주되어 남반구의 남극해-남반구 수역 군 등으로 나뉘었다.
현재는 이들은 별개의 종으로 간주되며, 남반구의 일반적인 형태에는 새로운 학명 "''B. bonaerensis''"가 부여되었다. "''B. bonaerensis''"는 Southern Minke Whale영어[100]라고도 불린다.
또한, 밍크고래를 따라 "'''작은고래'''"라는 일본어 이름도 있지만, 역시 이빨고래와 특히 근연이라는 것은 아니다.
1867년 2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벨그라노의 라플라타강에서 약 10마일 떨어진 곳에서 9.75m 크기의 수컷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되어, 헤르만 부르마이스터가 *Balaenoptera bonaerensis*로 기재했다.[6] 1873년 10월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헤드에서 발견된 4.7m 크기의 개체 골격은 프레더릭 허턴에 의해 영국 박물관으로 보내졌고, 존 에드워드 그레이는 이를 *B. huttoni*로 명명했다.[7][8]
고든 R. 윌리엄슨은 남반구에서 어두운 지느러미를 가진 형태를 최초로 기재했는데, 1955년과 1957년에 포획된 표본들을 기반으로 했다.[9] 1970년대의 연구는 이것이 일반 밍크고래의 아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했으며, *B. a. bonaerensis*로 명명되었다.[11][12] 1980년대의 연구는 남반구에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했는데, 하나는 어두운 지느러미를 가진 더 큰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흰색 지느러미를 가진 "소형" 또는 "왜소 형태"였다.[13][14] 알로자임과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사용한 유전 연구는 최소한 두 종의 밍크고래, *B. acutorostrata*와 *B. bonaerensis*가 있음을 보여주었다.[15][16][17][18]
데일 W. 라이스는 남극 밍크고래(*B. bonaerensis*)에 완전한 종의 지위를 부여했고,[19] 국제포경위원회도 이를 따랐다.
남극수염고래와 밍크고래는 470만 년 전, 플리오세 초기의 장기간에 걸친 전 지구적 온난화 기간 동안 남반구에서 서로 분화되었다.[20] 이 기간 동안 남극 순환류가 교란되고 상승류가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개체군이 분열되면서 종 분화가 촉진되었다.[20]
2007년 6월 20일 스피츠베르겐 서쪽 해역(78°02′N 11°43′E)에서 8.25m 크기의 암컷 잡종 고래가 잡혔는데, 암컷 남극긴수염고래와 수컷 밍크고래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21][22] 2010년 7월 1일에는 스피츠베르겐 북서쪽 해역(79°45′N 9°32′E)에서 잡힌 임신한 암컷 잡종 고래가 발견되었는데, 이 고래는 밍크고래 어미와 남극긴수염고래 아비 사이에서 태어났다.[21][22] 이 암컷 잡종 고래는 북대서양 밍크고래의 새끼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이는 두 종의 잡종 사이에서 역교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21][22]
2. 1. 역사
1867년 2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벨그라노의 라플라타강에서 약 10마일 떨어진 곳에서 9.75m 크기의 수컷 밍크고래 사체가 발견되어, 헤르만 부르마이스터가 *Balaenoptera bonaerensis*로 기재했다.[6] 1873년 10월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헤드에서 발견된 4.7m 크기의 개체 골격은 프레더릭 허턴에 의해 영국 박물관으로 보내졌고, 존 에드워드 그레이는 이를 *B. huttoni*로 명명했다.[7][8]고든 R. 윌리엄슨은 남반구에서 어두운 지느러미를 가진 형태를 최초로 기재했는데, 1955년과 1957년에 포획된 표본들을 기반으로 했다.[9] 1970년대의 연구는 이것이 일반 밍크고래의 아종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했으며, *B. a. bonaerensis*로 명명되었다.[11][12] 1980년대의 연구는 남반구에 두 가지 형태가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했는데, 하나는 어두운 지느러미를 가진 더 큰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흰색 지느러미를 가진 "소형" 또는 "왜소 형태"였다.[13][14] 알로자임과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을 사용한 유전 연구는 최소한 두 종의 밍크고래, *B. acutorostrata*와 *B. bonaerensis*가 있음을 보여주었다.[15][16][17][18]
데일 W. 라이스는 남극 밍크고래(*B. bonaerensis*)에 완전한 종의 지위를 부여했고,[19] 국제포경위원회도 이를 따랐다. 과거에는 밍크고래와 단일 종으로 간주되었으나, 현재는 별개의 종으로, 남반구의 일반적인 형태에는 *B. bonaerensis*라는 학명이 부여되었다.
2. 2. 분화
남극수염고래와 밍크고래는 470만 년 전, 플리오세 초기의 장기간에 걸친 전 지구적 온난화 기간 동안 남반구에서 서로 분화되었다.[20] 이 기간 동안 남극 순환류가 교란되고 상승류가 국지적으로 발생하여 개체군이 분열되면서 종 분화가 촉진되었다.[20] 과거에는 밍크고래와 단일 종 "''Balaenoptera acutorostrata''"으로 간주되어 남반구의 남극해-남반구 수역 군 등으로 나뉘었다. 현재는 이들은 별개의 종으로 간주되며, 남반구의 일반적인 형태에는 새로운 학명 "''B. bonaerensis''"가 부여되었다. "''B. bonaerensis''"는 영어로 "''Southern Minke Whale''[100]"라고도 불린다. 밍크고래를 따라 "'''작은고래'''"라는 일본어 이름도 있지만, 이빨고래와는 근연 관계가 아니다.2. 3. 잡종
2007년 6월 20일 스피츠베르겐 서쪽 해역(78°02′N 11°43′E)에서 8.25m 크기의 암컷 잡종 고래가 잡혔는데, 암컷 남극긴수염고래와 수컷 밍크고래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21][22] 2010년 7월 1일에는 스피츠베르겐 북서쪽 해역(79°45′N 9°32′E)에서 잡힌 임신한 암컷 잡종 고래가 발견되었는데, 이 고래는 밍크고래 어미와 남극긴수염고래 아비 사이에서 태어났다.[21][22] 이 암컷 잡종 고래는 북대서양 밍크고래의 새끼를 임신하고 있었는데, 이는 두 종의 잡종 사이에서 역교배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21][22]3. 형태
남극밍크고래는 수염고래 중에서 가장 작은 종류 중 하나이며, 밍크고래와 꼬마긴수염고래보다는 작다.[23] 좁고 뾰족한 삼각형의 주둥이와 낮은 물보라 방패(splashguard)를 가지고 있으며, 두드러지고 곧추선 초승달 모양의 등지느러미는 등의 약 3분의 2 지점에 위치한다.[27]
개체의 약 절반은 등지느러미 후반부에 밝은 회색의 불꽃 무늬 또는 반점이 있다.[27] 등쪽은 짙은 회색이고 배쪽은 깨끗한 흰색이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돌출되어 있으며 양쪽 모두 짙은 회색이다.[27] 모든 개체는 분기공 슬릿에서 뻗어나오는 옅고 가는 분기공 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개체는 다양한 색깔의 귀 줄무늬를 가지고 있다.[27] 지느러미 사이에는 밝은 회색의 이중 셰브론 또는 W자 모양의 무늬가 있고, 이것은 지느러미 위에서 밝은 회색의 어깨 반점을 형성하도록 넓어진다.[28] 흉곽과 옆구리 반점이라고 하는 두 개의 밝은 회색에서 흰색에 가까운 줄무늬가 있으며, 짙은 회색의 거친 삼각형 모양의 흉곽 부분이 두 개의 반점을 분리한다.[13][29]
매끄러운 옆면을 가진 꼬리지느러미는 보통 약 2.6~2.73m 폭이며, 등쪽은 짙은 회색이고 배쪽은 깨끗한 흰색(때때로 밝은 회색에서 회색)이며 얇은 어두운 가장자리가 있다. 몸에는 약간의 작은 짙은 회색 얼룩이 있을 수 있다.[13][29]
남극밍크고래는 일반밍크고래의 밝은 흰색 가로 지느러미띠와 난쟁이밍크고래의 흰색 어깨 불꽃 무늬 및 밝은 흰색 지느러미 반점이 없다.[13][14][28][29][30] 대신, 좁고 뾰족한 지느러미는 일반적으로 거의 흰색의 앞쪽 가장자리와 더 어두운 회색의 뒤쪽 가장자리를 가진 단색의 밝은 회색이거나, 두 가지 색조를 띤다.[13][14][28][29][30]
가장 긴 수염판의 평균 길이는 25~27cm이고 너비는 약 12.5~13.5cm이며, 155~415쌍(평균 273쌍)이다. 수염판은 두 가지 색조로, 후방 판에는 짙은 회색의 바깥쪽 가장자리가 있고 전방 판에는 흰색의 바깥쪽 가장자리가 있지만, 흰색 판들 사이에 몇 줄의 어두운 판들이 있을 수 있다.[29] 좌우 비대칭성이 있는데, 왼쪽에는 오른쪽보다 흰색 판의 수가 적다(왼쪽은 평균 12%, 오른쪽은 평균 34%).[29] 남극밍크고래는 평균 42~44개의 가늘고 좁은 배쪽 홈(32~70개)을 가지고 있으며, 몸길이의 약 48%까지 확장되는데, 이는 배꼽보다 훨씬 짧다.[13][31]
성체의 몸길이는 8.5~12미터 정도이며[101], 미늘고래보다 약간 큰 정도이다. 1960년대 일본의 남극해 시험 조업에서 확인될 때까지 밍크고래와 같은 종으로 간주될 정도로 형태가 유사하며,[102] 극단적인 차이는 없다. 북방쇠정어리고래의 손바닥에는 하얀무늬가 있지만, 남방쇠정어리고래의 손바닥에는 무늬가 없고, 그것이 현저한 외관의 차이이다.
4. 생태
남극밍크고래는 남반구 대부분 지역에 서식한다. 서대서양에서는 브라질 해역(북위 0°53′~남위 27°35′, 거의 연중)에서 관찰되었으며, 우루과이 해역,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중부 해역(11월~12월), 칠레 마젤란 해협과 비글 해협(2월~3월)에서도 발견되었다.[55] 동대서양에서는 토고 연안 기니만, 앙골라 연안, 나미비아(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주에서 관찰되었다.[55]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탈주, 레위니옹(7월), 오스트레일리아(7월~8월), 뉴질랜드, 뉴칼레도니아(6월), 에콰도르(남위 2°, 10월), 페루(남위 12°30′, 9월~10월), 칠레 남부 피오르드 지역에서 발견되었다.[55] 떠돌이 고래는 수리남, 멕시코만(2013년 2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역), 북동대서양의 얀마옌섬(6월)에서도 보고되었다.[55]
번식기에는 외해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봄(10월~12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해역, 서호주 해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감비에 제도 주변, 동태평양에서 밍크고래의 출현율이 비교적 높았다.[55] 후속 조사에서 남극밍크고래와 왜밍크고래를 구분한 결과, 이 중 대부분이 남극밍크고래인 것으로 나타났다.[55]
남극해에는 환극 분포를 보이며, 벨링스하우젠해, 스코샤해, 웨들해, 로스해 등을 포함한다.[55] 맥켄지 만-프리즈 만 지역에 가장 많이 서식하며, 퀸 모드 랜드, 데이비스 해, 로스해, 남부 웨들해에서도 상당수가 서식한다.[55] 해빙에 특히 친화적인 특성을 보인다.[55] 봄(10월~11월)에는 해빙 지역 전역에서 해빙 가장자리 근처까지 널리 분포하며, 해빙대 사이, 해빙의 틈(리드), 폴리냐에서 관찰되는데, 종종 두꺼운 해빙 속에서 발견된다.[55] 일부 개체는 빙하에 갇혀 남극에서 겨울을 나는 경우가 있다.[55]
여름(1월) 동안 남극밍크고래 두 마리가 남동 브라질 해역에서 겨울(7월과 9월)에 회수되었는데, 이 고래들은 몇 년 전 남극에서 "디스커버리 태그"가 부착된 개체였다.[55] 이러한 디스커버리 태그가 부착된 20마리가 넘는 개체가 남극 대륙 주변에서 대규모 이동을 보였으며, 각각 30도 이상의 경도를 이동했다.[55] 1972년 1월 20일, 남극해에서 잡힌 밍크고래의 주둥이에서 부러진 청새치(''Makaira'' sp.) 부리가 발견되어, 따뜻한 인도양 열대 또는 아열대 해역으로 이동한다는 간접적인 증거를 제공했다.[56]
다른 수염고래와 마찬가지로 고위도 해역의 먹이 섭취 지역과 저위도 해역의 번식 지역 사이를 대규모로 이동한다.[103] 여름에는 남극해에서 먹이를 섭취하고, 가을부터 겨울에 걸친 9월부터 3개월 동안은 온난한 저위도 해역[105]의 번식 지역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3] 번식 지역에서는 거의 포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3]
4. 1. 분포
남극밍크고래는 남반구 대부분 지역에 서식한다. 서대서양에서는 브라질 해역(북위 0°53′~남위 27°35′, 거의 연중)에서 관찰되었으며,우루과이 해역,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중부 해역(11월~12월), 칠레 마젤란 해협과 비글 해협(2월~3월)에서도 발견되었다.[55] 동대서양에서는 토고 연안 기니만, 앙골라 연안, 나미비아(2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주에서 관찰되었다.[55] 인도양과 태평양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나탈주, 레위니옹(7월), 오스트레일리아(7월~8월), 뉴질랜드, 뉴칼레도니아(6월), 에콰도르(남위 2°, 10월), 페루(남위 12°30′, 9월~10월), 칠레 남부 피오르드 지역에서 발견되었다.[55] 떠돌이 고래는 수리남, 멕시코만(2013년 2월 미국 루이지애나주 해역), 북동대서양의 얀마옌섬(6월)에서도 보고되었다.[55]번식기에는 외해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봄(10월~12월)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 해역, 서호주 해역,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감비에 제도 주변, 동태평양에서 밍크고래의 출현율이 비교적 높았다.[55] 후속 조사에서 남극밍크고래와 왜밍크고래를 구분한 결과, 이 중 대부분이 남극밍크고래인 것으로 나타났다.[55]
남극해에는 환극 분포를 보이며, 벨링스하우젠해, 스코샤해, 웨들해, 로스해 등을 포함한다.[55] 맥켄지 만-프리즈 만 지역에 가장 많이 서식하며, 퀸 모드 랜드, 데이비스 해, 로스해, 남부 웨들해에서도 상당수가 서식한다.[55] 해빙에 특히 친화적인 특성을 보인다.[55] 봄(10월~11월)에는 해빙 지역 전역에서 해빙 가장자리 근처까지 널리 분포하며, 해빙대 사이, 해빙의 틈(리드), 폴리냐에서 관찰되는데, 종종 두꺼운 해빙 속에서 발견된다.[55] 일부 개체는 빙하에 갇혀 남극에서 겨울을 나는 경우가 있다.[55]
여름(1월) 동안 남극밍크고래 두 마리가 남동 브라질 해역에서 겨울(7월과 9월)에 회수되었는데, 이 고래들은 몇 년 전 남극에서 "디스커버리 태그"가 부착된 개체였다.[55] 이러한 디스커버리 태그가 부착된 20마리가 넘는 개체가 남극 대륙 주변에서 대규모 이동을 보였으며, 각각 30도 이상의 경도를 이동했다.[55] 1972년 1월 20일, 남극해에서 잡힌 밍크고래의 주둥이에서 부러진 청새치(''Makaira'' sp.) 부리가 발견되어, 따뜻한 인도양 열대 또는 아열대 해역으로 이동한다는 간접적인 증거를 제공했다.[56]
다른 수염고래와 마찬가지로 고위도 해역의 먹이 섭취 지역과 저위도 해역의 번식 지역 사이를 대규모로 이동한다.[103] 여름에는 남극해에서 먹이를 섭취하고, 가을부터 겨울에 걸친 9월부터 3개월 동안은 온난한 저위도 해역[105]의 번식 지역에서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3] 번식 지역에서는 거의 포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103]
4. 2. 천적
남극수염고래는 남극해에서 A형 범고래의 주요 먹잇감이다.[64] 소련이 포획한 범고래의 위에서 남극수염고래의 잔해가 발견되었으며,[65] 일본이 포획한 범고래는 지느러미가 범고래의 이빨 자국으로 손상되었고, 몸에는 범고래 공격을 시사하는 평행 상처가 있었다.[24] 또한, 대규모 범고래 무리가 남극수염고래를 쫓고 공격하고 심지어 죽이는 모습이 관찰되었다.[51][64][66][67] 대부분의 공격은 A형 범고래가 가했지만, 2009년 1월에는 웨들해표를 사냥감으로 삼아 빙산에서 밀어 떨어뜨리는 방법(웨이브워싱)을 사용하는 B형 혹은 얼음판 범고래 10마리가 로베프 피오르(Laubeuf Fjord), 아델리 섬(Adelaide Island)과 남극반도(Antarctic Peninsula) 사이에서 어린 남극수염고래를 공격하여 죽이고 먹는 모습이 관찰되었다.[68]5. 행동
남극밍크고래는 밍크고래와 난쟁이밍크고래보다 더 무리지어 사는 경향이 있다. 남극에서 평균 무리 크기는 약 2.4마리였으며, 관찰된 개체의 약 1/4은 단독으로, 1/5는 2마리씩 무리를 이루고 있었다. 가장 큰 무리는 60마리였다.[69]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역에서는 평균 무리 크기가 약 2마리였고, 단독(거의 46%)과 2마리씩(31%)이 가장 흔했으며, 가장 큰 무리는 15마리였다.[24] 브라질 해역에서는 대부분의 관찰 결과가 단독(32.6%) 또는 2마리씩(31.5%)이었고, 가장 큰 무리는 17마리였다.[23]
일반 밍크고래와 마찬가지로, 남극밍크고래는 성별, 연령대, 생식 상태에 따라 공간적 및 시간적으로 큰 분리가 나타난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역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미성숙 개체가 우세하지만, 6월부터는 성숙한 고래(주로 수컷)가 우세하며, 8월과 9월에는 성숙한 수컷이 종종 암컷과 새끼 쌍을 동반한다.[24] 브라질 해역에서는 7월과 8월에 상당수의 개체가 미성숙(특히 암컷)이지만, 9월이 되면 대부분 성숙하고, 10월과 11월에는 거의 모든 개체가 성숙해진다.[31] 브라질 해역에서는 암컷이 수컷보다 2배 많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역에서는 수컷이 암컷보다 거의 2배 많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역의 암컷 중 1/4 이상이 젖을 먹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극에서는 젖을 먹이는 암컷이 매우 드물다. 다만, 남극 라자레프해에서 8월(남반구 겨울)에 암컷과 새끼 쌍이 관찰되었다.[49] 아남극 및 남극에서는 미성숙 개체는 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서식하며, 더 낮은 위도의 외해에서 발견되지만, 성숙한 고래는 일반적으로 혼성 무리(보통 한 성별이 다른 성별보다 많고, 수컷 또는 암컷으로만 구성된 무리가 가끔 발견됨)를 이루어 더 높은 위도에서 발견된다. 중위도에서는 성숙한 수컷이 우세하고, 해빙대의 고위도에서는 성숙한 암컷이 우세하며, 로스해의 고래 중 2/3에서 3/4는 임신한 암컷으로 구성되어 있다.[25][70][71][72][73][74][75][76]
2000년 7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미성숙 남극밍크고래가 난쟁이밍크고래 4마리와 함께 있는 모습이 잠시 관찰되었다.[28]
일반 밍크고래와 달리, 남극밍크고래는 종종 눈에 띄는 분수를 뿜는데, 특히 해빙 근처의 잔잔한 물에서 잘 보인다.[69] 해빙의 좁은 구멍과 균열에서 머리를 수직으로 들어올리는 스파이호핑을 하여 숨구멍을 노출시키는 모습이 관찰되었고, 심지어 겨울(7월~8월)에 해빙을 통해 숨구멍을 뚫고 비슷한 방식으로 수면에 오르는 모습도 목격되었다.[49][51][53] 탁 트인 바다에서 빠르게 이동할 때는 다르의돌고래보다 큰 버전의 물보라 '꼬리 물줄기'를 만들 수 있다.[27] 먹이를 먹을 때는 입을 벌리고 복부 주름을 펼친 채 먹이가 많은 곳으로 여러 번 옆으로(왼쪽 또는 오른쪽) 뛰어든다. 이때 아가미 주머니에 먹이가 든 물이 채워진다. 2~15번 수면에 오르는 짧은 잠수를 여러 번 한 후, 최대 14분 동안 긴 잠수를 한다.[51] 일반적으로 40m 미만의 얕은 잠수는 밤(오후 8시경부터 오전 2시경까지)에 이루어지고, 100m 이상의 깊은 잠수는 낮(오전 2시경부터 오후 8시경까지)에 이루어진다.[77]
남극밍크고래는 휘파람, 벨이 울리는 듯한 소리, 딸깍 소리, 비명, 그르렁거림, 하강음,[51] 그리고 바이오덕(bio-duck)이라고 불리는 소리 등 다양한 소리를 낸다.[77] 하강음은 약 130~115 Hz에서 약 60 Hz까지 내려가는 강렬한 저주파 소리이며,[78] 최고 주파수는 83 Hz이다. 각 하강음은 0.2초 동안 지속되며, 1미터 거리에서 1마이크로파스칼 기준 압력으로 약 147 데시벨(decibel)의 평균 음원 레벨을 가진다. 1960년대에 처음 기술되고 오베론급 잠수함의 소나 운용자들에 의해 오리 꽥꽥거리는 소리와 유사하다고 하여 바이오덕(bio-duck)이라고 명명된 이 소리는 50~200 Hz 범위의 3~12개의 펄스 열 시퀀스로 구성되며, 최고 주파수는 약 154 Hz이다. 때때로 최대 1 kHz의 고조파를 가지기도 한다. 이 소리는 약 1.5~3초마다 반복되며, 1미터 거리에서 1마이크로파스칼 기준 압력으로 140 데시벨(decibel)의 음원 레벨을 가진다. 그 음원은 수십 년 동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가 2014년에 발표된 논문에서 남극밍크고래에서 나온 것으로 밝혀졌다. 비록 2000년대 중반부터 이 종에서 나온다는 추측이 있었지만.[79] 로스 해와 라자레프 해, 퍼스 해협(Perth Canyon) 위, 서호주(Western Australia) 해안에서 6월 말부터 12월 초까지,[80] 그리고 하콩 7세 왕 해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기록되었다.[81] 이 소리는 먹이 탐색을 위한 잠수 전 표면 근처에서 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기능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77][82]
6. 인간과의 관계
스벤드 포인이 파견하고 헨리크 요한 불이 이끈 남극호는 1894년 12월부터 1895년 1월 사이 남극에서 미늘고래(minke whale)를 최소 세 마리 작살하는 데 성공했다. 두 마리는 살아남았고, 모두 신선한 고기로 사용되었으며 한 마리는 기름만 두 통 생산했다.[83] 1923년 12월, 로스해를 방문한 최초의 현대식 포경 원정대원들은 얼음 가장자리를 떠난 후 "여러 개의 분수"를 목격했을 때, 그들이 미늘고래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곧 실망했다.[84] 1950년대 영국이 잡은 소수의 미늘고래는 다른 어떤 것보다 호기심 때문에 잡혔다. 이 기간 동안 영국 공장선 ''발레나''에서 근무했던 화학자 크리스토퍼 애쉬는 미늘고래들이 10톤 스프링 저울을 사용하여 꼬리로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작았고 무게가 전체 무게였다고 말했다.[85] 애쉬는 "일반적으로 다른 고래가 없고 갑판이 관광객 무리만 있는 경우에 이렇게 한다."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고래가 자유롭게 매달려 좌우로 회전하고 흔들리기 시작하면(거의 항상 그렇게 합니다) 이 무리는 빨리 흩어집니다."라고 덧붙였다. 불과 마찬가지로 애쉬는 그 고기가 "다른 고래에 비해 조직이 섬세하고, 제대로 조리하면 소고기와 거의 구별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85]
이러한 고품질 고기 때문에 후년에 주로 이용되었으며, 1977년에는 파운드당 2달러에 달했다.[86] 더 큰 흰긴수염고래, 참고래, 밍크고래의 개체 수가 감소함에 따라 포경 국가들은 더 작지만 더 많은 수의 미늘고래에 주목했다. 소련이 1950년대에 수백 마리를 잡았지만, 3,000마리가 넘는 상당한 어획량이 이루어진 것은 1971~72년이 되어서였다(거의 전부가 단일 일본 원정대에 의해).[87] 이전 종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국제포경위원회는 다음 시즌인 1972~73년에 5,000마리의 할당량을 설정했다. 이러한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할당량은 745마리 초과되었고, 이후 할당량은 최대 8,000마리에 달했다.[88]
1950년부터 1986~87년까지의 상업 포경 시대 동안 남극해에서 97,866마리의 미늘고래(대부분 남극미늘고래)가 잡혔는데, 주로 일본과 소련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1976~77년에는 7,900마리에 달하는 정점을 기록했다.[89] 그 크기가 작기 때문에 더 작은 구경의 작살총과 폭발성 탄두가 없는 "냉각 작살"을 사용해야 했고, 최상의 고기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끌어당기기 위해 옆에 묶을 때 사체에 공기를 주입하지 않았다.[86][90] 매년 미늘고래를 위해 특별히 장비된 탐험대 또는 두 탐험대가 있었다 – 1971~72년의 ''진요 마루'', 1972년부터 1973년까지 1974~75년의 ''치요 마루'', 그리고 1973~74년의 ''쿄쿠세이 마루'' – 다른 종을 목표로 한 대부분의 탐험대는 포경 시즌(11월~12월과 2월 말~3월 초)의 절정기에 미늘고래를 무시하고 더 큰 고래의 어장과 비교적 가까운 어장에서만 잡았다 – 미늘고래 어장은 참고래와 밍크고래 어장보다 훨씬 더 남쪽(남위 60도 이남)에 있었다.[87][91][92]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은 국제포경위원회(IWC) 제8조에 따라 남극미늘고래를 과학 연구 목적으로 포획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에 의거하여 남극해에 단일 공장선과 여러 포획/관측선으로 구성된 함대를 파견해 왔다. 첫 번째 연구 프로그램인 일본 남극 연구 프로그램(JARPA)은 1987~88년에 시작되어 273마리의 남극미늘고래가 포획되었다. 할당량과 어획량은 곧 330마리와 440마리로 증가했다. 2005~06년에는 두 번째 연구 프로그램인 JARPA II가 시작되었다. 일본은 "타당성 연구"라고 부른 첫 2년 동안 매 시즌(2005~06년과 2006~07년) 850마리의 남극미늘고래와 10마리의 참고래를 포획할 예정이었다. 첫 번째 시즌에는 할당량에 도달했지만, 화재로 인해 두 번째 시즌에는 508마리의 남극미늘고래만 포획되었다. 2007~08년에는 환경 단체의 지속적인 방해로 인해 다시 한 번 할당량에 도달하지 못했고, 551마리만 포획했다.
1968년부터 더 많은 수의 미늘고래가 남아프리카 나탈 해역에서 잡혔는데, 주로 감소하는 더 큰 종, 특히 밍크고래의 공급을 보충하기 위해서였다. 1968년부터 1975년까지 이 지역에서 총 1,113마리의 고래(거의 전부가 남극미늘고래였지만 소수의 난쟁이미늘고래도 있었다)가 잡혔고, 1971년에는 199마리의 정점을 기록했다. 그들은 총톤수 539~593톤의 포경선에 90mm 작살총을 장착하여 잡았으며, 이 포경선은 더반()의 포경 기지로 운반되어 가공되었다. 사격수들은 이른 아침에 미늘고래를 잡기를 거부했는데, 상어가 표시된 미늘고래 사체를 먹어치웠기 때문에 포획선이 다른 고래를 추격하는 동안 끌어야 했고, 이로 인해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은 수중음파탐지기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것이 미늘고래를 놀라게 하고 장시간 추격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이 시즌은 2월부터 9월까지 지속되었고, 시즌 마지막 달에 정점을 기록했다.[24][93]
1966년, 브라질 북동부 해역(남위 6도~8도)에서 미늘고래가 포경 작전의 표적이 되었는데, 다시 한 번 밍크고래의 감소 때문이었다. 1949년부터 1985년까지 14,000마리가 넘는 미늘고래가 잡혔고, 1975년에는 1,039마리의 정점을 기록했다. 그들은 일련의 포경선 – 367톤급 ''코요 마루 2''(1966~1971), 306톤급 ''세이호 마루 2''(1971~1977), 그리고 395톤급 ''카보 브랑코''(''카츠 마루 10''이라고도 함, 1977~1985) –에 의해 해안에서 최대 1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잡혀 1911년부터 브라질 북부 어업 회사(COPESBRA)가 운영하는 코스티냐의 포경 기지로 운반되었다. 이 시즌은 6월부터 12월까지 지속되었고, 9월 또는 10월에 정점을 기록했다.[31][94][95]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된 8.2m 크기의 수컷 남극미늘고래가 1996년 6월 30일 북대서양 북동부의 얀마옌 서쪽()에서 잡혔다.[21]
고마츠 마사유키가 2001년에 "(본 종을 포함한 밍크고래의 계통은) 바다의 바퀴벌레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본 종을 비롯한 일부 고래류에 대한 "피해 짐승론"을 지지하는 풍조가 나타나는 등 포경 논쟁이 확대되었다.[113] 그러나 이 "고래 피해론"의 이론적 정당성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여러 비판을 받고 있으며, 2009년 6월 국제포경위원회의 연례회합에서 당시 일본 정부 대표 대리(모리시타 조지 수산청 참사관)가 고래류에 의한 어업 피해(피해 짐승론)를 철회하였다.[114]
남극해에서 본 종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조사 포경"의 당부를 둘러싸고 일본과 여러 나라 사이에 국제적으로 큰 의견 차이가 존재하여, 2014년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에서 일본은 패소하였다.[115] 이 패소가 일본이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116]
어구에 걸리거나 선박과 충돌하는 것 또한 사망 원인이다. 어구에 걸리는 것은 페루와 브라질 해역에서, 선박과의 충돌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해역에서 보고되었으며, 모두 새끼 또는 어린 개체가 관련되었다.[32][44][96]
남극밍크고래는 현재 IUCN 적색 목록에서 준위협종(NT)으로 분류되지만, IUCN은 개체 수가 "분명 수십만 마리"라고 밝히고 있다.[3]
남극밍크고래는 야생동물의 이동종 보전에 관한 협약(CMS) 부속서 II[97]에 등재되어 있으며, 태평양 도서 지역 고래류 및 서식지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의 적용을 받는다.[98]
북반구의 밍크고래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드워프 밍크고래와 달리, 본 종을 주 대상으로 한 고래 관찰은 존재하지 않지만, 남극해에서는 혹등고래와 함께 비교적 관찰할 가능성이 높고, 밍크고래가 인간에게 접근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카약이나 조디악 보트를 사용하여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118]
6. 1. 포경
스벤드 포인이 파견하고 헨리크 요한 불이 이끈 남극호는 1894년 12월부터 1895년 1월 사이 남극에서 미늘고래(minke whale)를 최소 세 마리 작살하는 데 성공했다. 두 마리는 살아남았고, 모두 신선한 고기로 사용되었으며 한 마리는 기름만 두 통 생산했다.[83] 1923년 12월, 로스해를 방문한 최초의 현대식 포경 원정대원들은 얼음 가장자리를 떠난 후 "여러 개의 분수"를 목격했을 때, 그들이 미늘고래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알고 곧 실망했다.[84] 1950년대 영국이 잡은 소수의 미늘고래는 다른 어떤 것보다 호기심 때문에 잡혔다. 이 기간 동안 영국 공장선 ''발레나''에서 근무했던 화학자 크리스토퍼 애쉬는 미늘고래들이 10톤 스프링 저울을 사용하여 꼬리로 들어 올릴 수 있을 만큼 작았고 무게가 전체 무게였다고 말했다.[85] 애쉬는 "일반적으로 다른 고래가 없고 갑판이 관광객 무리만 있는 경우에 이렇게 한다."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고래가 자유롭게 매달려 좌우로 회전하고 흔들리기 시작하면(거의 항상 그렇게 합니다) 이 무리는 빨리 흩어집니다."라고 덧붙였다. 불과 마찬가지로 애쉬는 그 고기가 "다른 고래에 비해 조직이 섬세하고, 제대로 조리하면 소고기와 거의 구별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85]이러한 고품질 고기 때문에 후년에 주로 이용되었으며, 1977년에는 파운드당 2달러에 달했다.[86] 더 큰 흰긴수염고래, 참고래, 밍크고래의 개체 수가 감소함에 따라 포경 국가들은 더 작지만 더 많은 수의 미늘고래에 주목했다. 소련이 1950년대에 수백 마리를 잡았지만, 3,000마리가 넘는 상당한 어획량이 이루어진 것은 1971~72년이 되어서였다(거의 전부가 단일 일본 원정대에 의해).[87] 이전 종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국제포경위원회는 다음 시즌인 1972~73년에 5,000마리의 할당량을 설정했다. 이러한 예방 조치에도 불구하고 할당량은 745마리 초과되었고, 이후 할당량은 최대 8,000마리에 달했다.[88]
1950년부터 1986~87년까지의 상업 포경 시대 동안 남극해에서 97,866마리의 미늘고래(대부분 남극미늘고래)가 잡혔는데, 주로 일본과 소련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1976~77년에는 7,900마리에 달하는 정점을 기록했다.[89] 그 크기가 작기 때문에 더 작은 구경의 작살총과 폭발성 탄두가 없는 "냉각 작살"을 사용해야 했고, 최상의 고기 품질을 보장하기 위해 끌어당기기 위해 옆에 묶을 때 사체에 공기를 주입하지 않았다.[86][90] 매년 미늘고래를 위해 특별히 장비된 탐험대 또는 두 탐험대가 있었다 – 1971~72년의 ''진요 마루'', 1972년부터 1973년까지 1974~75년의 ''치요 마루'', 그리고 1973~74년의 ''쿄쿠세이 마루'' – 다른 종을 목표로 한 대부분의 탐험대는 포경 시즌(11월~12월과 2월 말~3월 초)의 절정기에 미늘고래를 무시하고 더 큰 고래의 어장과 비교적 가까운 어장에서만 잡았다 – 미늘고래 어장은 참고래와 밍크고래 어장보다 훨씬 더 남쪽(남위 60도 이남)에 있었다.[87][91][92]
1987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은 국제포경위원회(IWC) 제8조에 따라 남극미늘고래를 과학 연구 목적으로 포획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항에 의거하여 남극해에 단일 공장선과 여러 포획/관측선으로 구성된 함대를 파견해 왔다. 첫 번째 연구 프로그램인 일본 남극 연구 프로그램(JARPA)은 1987~88년에 시작되어 273마리의 남극미늘고래가 포획되었다. 할당량과 어획량은 곧 330마리와 440마리로 증가했다. 2005~06년에는 두 번째 연구 프로그램인 JARPA II가 시작되었다. 일본은 "타당성 연구"라고 부른 첫 2년 동안 매 시즌(2005~06년과 2006~07년) 850마리의 남극미늘고래와 10마리의 참고래를 포획할 예정이었다. 첫 번째 시즌에는 할당량에 도달했지만, 화재로 인해 두 번째 시즌에는 508마리의 남극미늘고래만 포획되었다. 2007~08년에는 환경 단체의 지속적인 방해로 인해 다시 한 번 할당량에 도달하지 못했고, 551마리만 포획했다.
1968년부터 더 많은 수의 미늘고래가 남아프리카 나탈 해역에서 잡혔는데, 주로 감소하는 더 큰 종, 특히 밍크고래의 공급을 보충하기 위해서였다. 1968년부터 1975년까지 이 지역에서 총 1,113마리의 고래(거의 전부가 남극미늘고래였지만 소수의 난쟁이미늘고래도 있었다)가 잡혔고, 1971년에는 199마리의 정점을 기록했다. 그들은 총톤수 539~593톤의 포경선에 90mm 작살총을 장착하여 잡았으며, 이 포경선은 더반()의 포경 기지로 운반되어 가공되었다. 사격수들은 이른 아침에 미늘고래를 잡기를 거부했는데, 상어가 표시된 미늘고래 사체를 먹어치웠기 때문에 포획선이 다른 고래를 추격하는 동안 끌어야 했고, 이로 인해 속도가 느려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들은 수중음파탐지기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것이 미늘고래를 놀라게 하고 장시간 추격으로 이어졌기 때문이었다. 이 시즌은 2월부터 9월까지 지속되었고, 시즌 마지막 달에 정점을 기록했다.[24][93]
1966년, 브라질 북동부 해역(남위 6도~8도)에서 미늘고래가 포경 작전의 표적이 되었는데, 다시 한 번 밍크고래의 감소 때문이었다. 1949년부터 1985년까지 14,000마리가 넘는 미늘고래가 잡혔고, 1975년에는 1,039마리의 정점을 기록했다. 그들은 일련의 포경선 – 367톤급 ''코요 마루 2''(1966~1971), 306톤급 ''세이호 마루 2''(1971~1977), 그리고 395톤급 ''카보 브랑코''(''카츠 마루 10''이라고도 함, 1977~1985) –에 의해 해안에서 최대 1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잡혀 1911년부터 브라질 북부 어업 회사(COPESBRA)가 운영하는 코스티냐의 포경 기지로 운반되었다. 이 시즌은 6월부터 12월까지 지속되었고, 9월 또는 10월에 정점을 기록했다.[31][94][95]
유전자 분석으로 확인된 8.2m 크기의 수컷 남극미늘고래가 1996년 6월 30일 북대서양 북동부의 얀마옌 서쪽()에서 잡혔다.[21]
고마츠 마사유키가 2001년에 "(본 종을 포함한 밍크고래의 계통은) 바다의 바퀴벌레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본 종을 비롯한 일부 고래류에 대한 "피해 짐승론"을 지지하는 풍조가 나타나는 등 포경 논쟁이 확대되었다.[113] 그러나 이 "고래 피해론"의 이론적 정당성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여러 비판을 받고 있으며, 2009년 6월 국제포경위원회의 연례회합에서 당시 일본 정부 대표 대리(모리시타 조지 수산청 참사관)가 고래류에 의한 어업 피해(피해 짐승론)를 철회하였다.[114]
남극해에서 본 종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조사 포경"의 당부를 둘러싸고 일본과 여러 나라 사이에 국제적으로 큰 의견 차이가 존재하여, 2014년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에서 일본은 패소하였다.[115] 이 패소가 일본이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116]
본 종 및 밍크고래도 "본 조약"의 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17]
북반구의 밍크고래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드워프 밍크고래와 달리, 본 종을 주 대상으로 한 고래 관찰은 존재하지 않지만, 남극해에서는 혹등고래와 함께 비교적 관찰할 가능성이 높고, 밍크고래가 인간에게 접근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카약이나 조디악 보트를 사용하여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118]
6. 2. 보존 상태
남극밍크고래는 현재 IUCN 적색 목록에서 준위협종(NT)으로 분류되지만, IUCN은 개체 수가 "분명 수십만 마리"라고 밝히고 있다.[3]남극밍크고래는 야생동물의 이동종 보전에 관한 협약(CMS) 부속서 II[97]에 등재되어 있으며, 태평양 도서 지역 고래류 및 서식지 보호를 위한 양해각서의 적용을 받는다.[98]
남방긴수염고래(남극밍크고래)의 개체 수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다. 1970년대에 초기 개체 수가 약 20만 마리라고 보고된 적이 있으나,[108] 1980년대에는 76만 마리 서식 추정이 있었지만,[109] 국제포경위원회(IWC) 과학위원회는 2008년 시점 개체 수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110] 2012년 잠정 보고에서는 추정 개체 수가 51만 마리 이상으로 크게 하향 수정되었다.[111] 1980년대와 비교해 개체 수에 눈에 띄는 증감이 없다는 지적도 있다.[112]
고마츠 마사유키의 "바다의 바퀴벌레" 발언[113] 이후, 본 종을 비롯한 일부 고래류에 대한 피해 짐승론을 지지하는 풍조가 나타나 포경 논쟁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이 "고래 피해론"은 국내외에서 여러 비판을 받았으며, 2009년 6월 국제포경위원회 연례회합에서 일본 정부 대표 대리가 고래류에 의한 어업 피해(피해 짐승론)를 철회하였다.[114]
남극해에서 본 종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조사 포경"을 둘러싸고 일본과 여러 나라 사이에 국제적 의견 차이가 존재하여, 2014년 국제사법재판소 판결에서 일본은 패소하였다.[115] 이는 일본이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116] 본 종 및 밍크고래는 본 조약의 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17]
북반구의 밍크고래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드워프 밍크고래와 달리, 본 종을 주 대상으로 한 고래 관찰은 존재하지 않지만, 남극해에서는 혹등고래와 함께 비교적 관찰 가능성이 높고, 밍크고래가 인간에게 접근하는 경향이 강해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118]
6. 3. 기타 피해
어구에 걸리거나 선박과 충돌하는 것 또한 사망 원인이다. 어구에 걸리는 것은 페루와 브라질 해역에서, 선박과의 충돌은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해역에서 보고되었으며, 모두 새끼 또는 어린 개체가 관련되었다.[32][44][96]고마츠 마사유키가 2001년에 "(본 종을 포함한 밍크고래의 계통은) 바다의 바퀴벌레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본 종을 비롯한 일부 고래류에 대한 "피해 짐승론"을 지지하는 풍조가 나타나는 등 포경 논쟁이 확대되었다.[113] 그러나 이 "고래 피해론"의 이론적 정당성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여러 비판을 받고 있으며, 2009년 6월 국제포경위원회의 연례회합에서 당시 일본 정부 대표 대리(모리시타 조지 수산청 참사관)가 고래류에 의한 어업 피해(피해 짐승론)를 철회하였다.[114]
남극해에서 본 종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조사 포경"의 당부를 둘러싸고 일본과 여러 나라 사이에 국제적으로 큰 의견 차이가 존재하여, 2014년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에서 일본은 패소하였다.[115] 이 패소가 일본이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116]
본 종 및 밍크고래도 "본 조약"의 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17]
북반구의 밍크고래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드워프 밍크고래와 달리, 본 종을 주 대상으로 한 고래 관찰은 존재하지 않지만, 남극해에서는 혹등고래와 함께 비교적 관찰할 가능성이 높고, 밍크고래가 인간에게 접근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카약이나 조디악 보트를 사용하여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118]
6. 4. 대한민국과의 관계
고마츠 마사유키가 2001년에 "(남극밍크고래를 포함한 밍크고래의 계통은) 바다의 바퀴벌레이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함으로써, 남극밍크고래를 비롯한 일부 고래류에 대한 "피해 짐승론"을 지지하는 풍조가 나타나는 등 포경 논쟁이 확대되었다.[113] 그러나 이 "고래 피해론"의 이론적 정당성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여러 비판을 받고 있으며, 2009년 6월 국제포경위원회의 연례회합에서 당시 일본 정부 대표 대리(모리시타 조지 수산청 참사관)가 고래류에 의한 어업 피해(피해 짐승론)를 철회하였다.[114]남극해에서 남극밍크고래를 대상으로 한 일본의 "조사 포경"의 당부를 둘러싸고 일본과 여러 나라 사이에 국제적으로 큰 의견 차이가 존재하여, 2014년 국제사법재판소의 판결에서 일본은 패소하였다.[115] 이 패소가 일본이 국제포경위원회를 탈퇴하는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116]
남극밍크고래 및 밍크고래도 "본 조약"의 보호 대상 종으로 지정되어 있다.[117]
북반구의 밍크고래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드워프 밍크고래와 달리, 남극밍크고래를 주 대상으로 한 고래 관찰은 존재하지 않지만, 남극해에서는 혹등고래와 함께 비교적 관찰할 가능성이 높고, 밍크고래가 인간에게 접근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카약이나 조디악 보트를 사용하여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다고 여겨진다.[118]
7. 관련 화상
참조
[1]
데이터베이스
[2]
웹사이트
Fossil works
https://www.fossilwo[...]
[3]
IUCN
Balaenoptera bonaerensis
2021-11-13
[4]
웹사이트
Appendices CITES
https://cites.org/en[...]
2022-01-14
[5]
논문
Abundance estimates for Antarctic minke whales from three completed circumpolar sets of surveys, 1978/79 to 2003/04
2006-00-00
[6]
논문
Preliminary description of a new species of finner whale (Balaenoptera bonaerensis)
1867-00-00
[7]
저널
On a New-Zealand whale (Physalus antarcticus, Hutton), with notes
https://zenodo.org/r[...]
1874-00-00
[8]
저널
On the skeleton of the New-Zealand pike whale, Balaenoptera huttoni (Physalus antarcticus, Hutton)
https://zenodo.org/r[...]
1874-00-00
[9]
저널
Three unusual rorqual whales from the Antarctic
1959-00-00
[10]
논문
Some informations on minke whales from the Antarctic
1965-00-00
[11]
저널
Osteological study of the minke whale from the Antarctic
1975-00-00
[12]
저널
A list of the marine mammals of the world
1977-00-00
[13]
저널
External characters of southern minke whales and the existence of a diminutive form
1985-00-00
[14]
저널
The occurrence of two forms of minke whales in east Australian waters with a description of external characters and skeleton of the diminutive or dwarf form
1987-00-00
[15]
논문
Allozyme analyses of genetic differentiation among the populations and species of the Balaenoptera
1991-00-00
[16]
논문
Genetic variability and differentiation of mitochondrial DNA in minke whales
1991-00-00
[17]
저널
Cetacean mitochondrial DNA control region: sequences of all extant baleen whales and two sperm whale species
1993-00-00
[18]
저널
Differentiation of mitochondrial DNA between ordinary and dwarf forms of southern minke whale
1994-00-00
[19]
저널
Marine Mammals of the World: Systematics and Distribution
1998-00-00
[20]
저널
Radiation and speciation of pelagic organisms during periods of global warming: the case of the common minke whale, Balaenoptera acutorostrata
2007-00-00
[21]
저널
Migration of Antarctic minke whales to the Arctic
2010-00-00
[22]
저널
Hybrids between common and Antarctic minke whales are fertile and can back-cross
2013-00-00
[23]
저널
Brazil Progress Report on cetacean research, June 1980 to May 1981
1982-00-00
[24]
저널
Seasonal abundance, feeding, reproduction, age and growth in minke whales off Durban (with incidental observations from the Antarctic)
1982-00-00
[25]
저널
Cruise report of the 1991/92 Japanese research in Area IV under a special permit for Southern Hemisphere minke whales
1993-00-00
[26]
저널
Body weights of some species of large whales
1976-00-00
[27]
서적
Marine Mammals of the World: A Comprehensive Guide to their Identification
Academic
2008-00-00
[28]
저널
Colour patterns of the dwarf minke whale Balaenoptera acutorostrata sensu lato: description, cladistic analysis and taxonomic implications
2005-00-00
[29]
저널
Variation of colouration of Antarctic minke whales
1986-00-00
[30]
저널
External and biochemical characters as an approach to stock identification for the Antarctic minke whale
1979-00-00
[31]
저널
Progress report on Brazilian minke whaling
1980-00-00
[32]
저널
A review of the occurrence and distribution of whales of the genus Balaenoptera along the Brazilian coast
1997-00-00
[33]
저널
Stranding of an Antarctic minke whale, Balaenoptera bonaerensis (Burmeister, 1867), on the northern coast of South America
2004-00-00
[34]
논문
Antarctic minke whales (Balaenoptera bonaerensis) near the Equator
2011-00-00
[35]
저널
Cetaceans of central Patagonia, Argentina
2006-00-00
[36]
논문
A note on the first record of the dwarf minke whale (''Balaenoptera acutorostrata'') in Chilean waters
[37]
논문
Annotated checklist and fisheries interactions of cetaceans in Togo, with evidence of Antarctic minke whale in the Gulf of Guinea
[38]
논문
A review of cetacean occurrence in West African waters from the Gulf of Guinea to Angola
[39]
뉴스
Minke whale saved at Walvis
http://www.namibian.[...]
The Namibian
2014-02-21
[40]
뉴스
Stranded Antarctic minke whale rescued in Walvis Bay
http://travelnewsnam[...]
Travel News Namibia
2014-02-21
[41]
논문
Cetacean diversity off La Réunion Island (France)
[42]
논문
Marine mammal strandings in the New Caledonia region, Southwest Pacific
http://hal.ird.fr/ir[...]
[43]
논문
Northernmost record of the Antarctic minke whale (''Balaenoptera bonaerensis'') in the Eastern Pacific
[44]
논문
A note on the incidental mortality of southern minke whales off western South America
[45]
논문
Spatial and seasonal variability in cetacean distribution in the fjords of northern Patagonia, Chile
[46]
서적
The mammals of Suriname
E. J. Brill, Leiden
[47]
논문
First record of Antarctic minke whale, Balaenoptera bonaerensis, in the northern Gulf of Mexico
[48]
논문
Breeding areas and southbound migrations of southern minke whales ''Balaenoptera acutorostrata''
[49]
간행물
Antarctic sea ice habitat and minke whales
Annual Science Conference in Halifax, 22–26 September, Halifax, Canada
[50]
논문
Baleen whales in the Scotia Sea during January and February 2003
[51]
논문
Minke whales off northwestern Ross Island
[52]
논문
Current occurrence of baleen whales in Antarctic waters
[53]
논문
Minke whales in the pack ice zone, East Antarctica, during the period of maximum annual ice extent
[54]
논문
An unusual record of three species of whale being restricted to pools in Antarctic sea-ice
[55]
논문
Analysis of southern hemisphere minke whale mark-recovery data
[56]
논문
Find of a marlin spear from the Antarctic minke whales
[57]
논문
Southern Hemisphere minke whales: standardized abundance estimates from the 1978/79 to 1997/98 IDCR-SOWER surveys
[58]
간행물
Report of the Scientific Committee
[59]
논문
Yearly change of the biological parameters for the Antarctic minke whale
[60]
서적
The Natural History of Whales and Dolphins
Facts on File
[61]
논문
Feeding of minke whales, ''Balaenoptera acutorostrata'', in the Antarctic
[62]
논문
Distribution and feeding of minke whales in Antarctic Area I
[63]
논문
A review of baleen whale feeding in the Southern Ocean
[64]
논문
Three forms of killer whales (''Orcinus orca'') in Antarctic waters
[65]
논문
The distribution and biology of killer whales in the Southern Hemisphere
[66]
논문
A review of killer whale interactions with other marine mammals: predation to co-existence
http://swfsc.noaa.go[...]
[67]
논문
Fight or flight: antipredator strategies of baleen whales
[68]
논문
Cooperative hunting behavior, prey selectivity and prey handling by pack ice killer whales (''Orcinus orca''), type B, in Antarctic Peninsula waters
http://digitalcommon[...]
[69]
논문
Report of the Southern Hemisphere minke whale assessment cruise, 1978/79
[70]
논문
Distribution pattern of minke whales in the Antarctic with special reference to the sex ratio in the catch
[71]
논문
Operating pattern of Antarctic minke whaling by the Japanese expedition in 1981/82
[72]
논문
Operating pattern of Antarctic minke whaling by the Japanese expedition in the 1982/83 season
[73]
논문
Operating pattern of Antarctic minke whaling by the Japanese expedition in the 1983/84 season
[74]
논문
Preliminary report of the 1987/88 Japanese feasibility study of the special permit proposal for Southern Hemisphere minke whales
[75]
논문
Cruise report and preliminary analysis of the 1988/89 Japanese feasibility study of the special permit proposal for southern hemisphere minke whales
[76]
논문
Report of the 1990/91 southern minke whale research cruise under scientific permit in Area V
[77]
논문
Mysterious bio-duck sound attributed to the Antarctic minke whale (''Balaenoptera bonaerensis'')
[78]
논문
Intense low-frequency sounds from an Antarctic minke whale, ''Balaenoptera acutorostrata''
[79]
학술발표
Bio-duck activity in the Perth Canyon: an automatic detection algorithm
[80]
간행물
Western Australian exercise area blue whale project: final summary report
[81]
논문
Seasonal patterns in Antarctic blue whale (''Balaenoptera musculus intermedia'') vocalizations and the bio-duck signal
[82]
뉴스
Mystery of 'ocean quack sound' solved
https://www.bbc.com/[...]
2014-04-23
[83]
서적
The cruise of the 'Antarctic' to the South Polar regions
Edward Arnold
[84]
논문
A history of the exploitation of the Ross Sea, Antarctica
[85]
서적
Whaler's Eye
George Allen and Unwin Ltd.
[86]
서적
The history of modern whaling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87]
논문
Operating pattern of Japanese whaling expeditions engaged in minke whaling in the Antarctic
[88]
논문
History of the regulation of southern minke whaling: scientific advice and a response of industry
[89]
논문
Japanese whaling and whale sighting in the 1976/77 Antarctic season
[90]
논문
Minke whaling in the 34th Antarctic whaling season, 1979/80
[91]
논문
Status of whale stocks in the Antarctic, 1972/73
[92]
논문
Japanese pelagic whaling and sighting in the Antarctic, 1973/74
[93]
논문
Status of whale stocks off Natal, 1972
[94]
논문
Revision of Brazilian whaling data
[95]
논문
Analysis of Brazilian minke whale data from 1966–85
[96]
논문
Vessel collisions with small cetaceans worldwide and with large whales in the Southern Hemisphere, an initial assessment
http://repositorio.f[...]
[97]
웹사이트
Appendix I and Appendix II of the Convention on the Conservation of Migratory Species of Wild Animals (CMS)
https://web.archive.[...]
2011-06-11
[98]
웹사이트
CMS Pacific Cetaceans MOU for Cetaceans and their Habitats in the Pacific Islands Region
http://www.pacificce[...]
[99]
웹사이트
Balaenoptera bonaerensis
http://www.iucnredli[...]
2009-09-04
[100]
기타
ミナミミンククジラ
[101]
논문
Brazil Progress Report on cetacean research, June 1980 to May 1981
[102]
서적
捕鯨に生きた
成山堂書店
[103]
서적
クジラは昔 陸を歩いていた
PHP研究所
[104]
서적
ここまでわかったクジラとイルカ
講談社
[105]
기타
南太平洋の西側海域など
[106]
일반
[107]
서적
ここまでわかったクジラとイルカ
講談社
[108]
논문
Seals and whales of the Southern Ocean
http://rstb.royalsoc[...]
2013-07-20
[109]
웹사이트
Whale Population Estimates
http://www.iwcoffice[...]
2011-07-25
[110]
웹사이트
対立する議題の提案はせず IWC、静かな出だし
https://web.archive.[...]
47NEWS
2008-06-24
[111]
간행물
Report of the Scientific Committee
国際捕鯨委員会
[112]
서적
イルカ・クジラ学 : イルカとクジラの謎に挑む
東海大学出版会
[113]
웹사이트
Japan’s whale song
http://www.economist[...]
The Economist
2001-07-24
[114]
웹사이트
「クジラが魚食べて漁獲減」説を政府が撤回 - 国際捕鯨委員会で森下・政府代表代理が「修正」発言
https://web.archive.[...]
JanJan
2009-06-30
[115]
뉴스
調査捕鯨で日本敗訴 国際司法裁判所、中止命じる
https://www.nikkei.c[...]
日本経済新聞
2014-03-31
[116]
뉴스
IEC脱退の日本、商業捕鯨再開後も国際訴訟リスク
https://special.sank[...]
産経新聞
2019-06-16
[117]
웹사이트
Species
https://www.cms.int/[...]
Convention on the Conservation of Migratory Species of Wild Animals
[118]
웹사이트
Best places to watch whales around the world
https://edition.cnn.[...]
CNN
2017
[119]
IUCN
2018-07-16
[120]
MSW3 고래목
[121]
웹인용
Cetacean mitochondrial DNA control region: sequences of all extant baleen whales and two sperm whale species
http://mbe.oxfordjou[...]
2007-07-13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