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타임라인 바로가기

남대문시장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타임라인 바로가기

1. 개요

남대문시장은 1414년 조선 시대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운영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전통 시장이다. 1950년 한국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으나 여러 차례 복구와 화재를 겪으며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었다. 의류, 액세서리, 아동복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낮에는 소매, 밤에는 도매 형태로 운영되는 특징이 있다. 인삼과 같은 건강식품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갈치조림, 칼국수, 호떡 등 특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도 존재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특별시의 시장 - 광장시장
    광장시장은 1905년 동대문시장으로 시작하여 현재의 이름으로 불리며, 다양한 상품과 빈대떡, 마약김밥, 육회 등의 먹거리로 유명한 서울 종로구의 전통 시장이다.
  • 서울특별시의 시장 - 가락시장
    가락시장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대표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다양한 농수산물이 거래되는 한국 식자재 유통의 중심지이다.
  • 서울미래유산 - 한강대교
    한강대교는 1917년에 완공된 한강인도교를 전신으로 하며, 일제강점기에 건설되어 한국 전쟁으로 파괴되었으나 1958년에 재건되었고, 1984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으며, 2020년에는 서울특별시 등록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었다.
  • 서울미래유산 - 남산1호터널
    남산1호터널은 서울특별시 중구와 용산구를 잇는 터널로, 1970년 개통되어 유사시 시민 대피를 위한 목적으로 건설되었으며, 민간 자본으로 건설 후 서울특별시에서 인수, 확장되었고 현재는 혼잡 통행료를 징수하며 특정 조건에 따라 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 서울특별시의 관광지 - 광화문
    광화문은 조선시대에 지어져 여러 차례 훼손과 이전을 겪었으며, 2006년부터 고종 중건 당시 모습으로 복원되어 현재에 이르고, 2023년에는 월대가 복원되었다.
  • 서울특별시의 관광지 - N서울타워
    N서울타워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랜드마크이자 방송 송신탑으로, 다양한 시설과 관광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KBS, MBC, SBS 등 방송 송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대문시장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남대문시장
한자 표기南大門市場
로마자 표기Namdaemun Sijang
시장 유형상설시장
위치서울특별시 중구 숭례문
면적64612m²
점포 수5,200
개장일1414년 (태종 14년)
웹사이트남대문시장 공식 사이트
회사 정보
회사명서울남대문시장(주)
설립일1954년 3월 1일
형태중소기업
소재지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1
대표자김재용
사업 내용시장 관리
웹사이트서울남대문시장 웹사이트
기타
서울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그렇다

2. 역사

1414년(태종 14년) 조선 조정은 남대문 인근에 상인들을 위한 가게를 건설하고 대여하여 시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1608년(선조 41년)에는 선혜청 설치와 함께 사상도매(私商都賣) 시장이 형성되면서 상업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202x202px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시장은 폐허가 되었다. 서울 수복으로 다시 시장이 형성되었다. 1953년 화재 발생으로 전소되었고,[6] 1954년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가 설립되어 복구되었다. 1957년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는 해산되었고, 1963년 남대문시장주식회사가 재발족되었다. 1968년, 1975년, 그리고 1977년 남대문시장 화재 사고 등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1977년 시장 화재


시장 중앙 지역을 내려다보는 모습 (2013년)


시장 내 상점가

2. 1. 조선시대

1414년(태종 14년) 조선 조정은 남대문 인근에 상인들을 위한 가게를 건설하고 대여하여 시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1608년(선조 41년)에는 선혜청 설치와 함께 사상도매(私商都賣) 시장이 형성되면서 상업 활동은 더욱 활발해졌다. 1592년부터 1598년까지의 임진왜란, 1627년의 정묘호란, 1636년의 병자호란과 같은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시장 활동이 일시적으로 침체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러한 침략 이후 농민들이 도시로 유입되면서 시장은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1896년부터 대한제국 정부는 국가와 서울의 근대화를 추진했고, 1897년 1월 상당수의 상점들이 공공 곡물 분배 시설이었던 상평창 건물로 이전하여 장사를 시작했다. 이 시장은 남대문 시장의 명확한 전신으로 여겨지며, 이전의 시장들과 달리 하루 종일 운영되었다. 1907년까지 상평창 건물 안에서 약 250~300명의 상인들이 장사를 했으며, 그 중 약 50%가 한국인, 30%가 일본인, 20%가 중국인이었다.

2. 2. 개항기 ~ 일제강점기

1896년부터 대한제국 정부는 국가와 서울의 근대화를 추진하면서, 1897년 1월 상당수의 상점들이 공공 곡물 분배 시설이었던 상평창(상평창/常平倉중국어) 건물로 이전하여 장사를 시작했다.[3] 이는 남대문시장의 명확한 전신으로 여겨지며, 이전의 시장들과 달리 하루 종일 운영되었다.[3] 1899년까지 상평창 건물 내 시장들은 세금을 내지 않았으며, 1907년까지 약 250~300명의 상인들이 장사를 했다. 그 중 약 50%가 한국인, 30%가 일본인, 20%가 중국인이었다. 1909년 재무부 조사에 따르면, 하루 거래액은 934,035 원에 달했다.

1910년 일제강점기가 시작되면서, 조선총독부는 시장 통제 정책을 펼쳤지만, 남대문시장은 도시 최대 시장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했다. 1911년과 1921년에는 큰 화재로 시장의 상당 부분이 소실되기도 했다. 1914년 조선총독부는 시장 폐쇄 및 규제 정책을 수립하고, 남대문시장을 "1종 시장"으로 분류했다.

1922년, 일본 중앙물산주식회사가 시장 경영권을 인수하면서, 상인들은 고액의 사용료를 부담해야 했다. 친일파 송병준이 이끄는 조선농상주식회사는 15년간 시장 토지를 임대하고, 시설 사용료를 징수했다. 1936년에는 시장 이름이 "중앙물산시장"으로 변경되었다.[5]

1938년, 식민 정부는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을 경성중앙도매시장으로 대체하려 했으나, 상인들의 반발과 노력으로 남대문시장은 명맥을 유지했다.

2. 3. 해방 이후 ~ 현재

1945년 일본 패망 이후 200명이 넘는 상인들이 남대문시장 상인회를 결성하여 시장 관리를 맡았다.[4] 당시 한반도 남쪽을 통치하던 미군정은 초기에는 상인회를 "적산(敵産)"(일본 소유)으로 분류했으나,[5] 상인회는 주식의 80%가 한국인 소유라고 주장하며 이에 항의했다.[5] 1952년까지 상인회가 시장을 관리했다.

1950년 한국 전쟁이 발발하여 시장 내 250여 개 점포 대부분이 파괴되었다. 1951년 6월 상인들이 시장으로 돌아왔을 때 그 지역은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북창동 지역에서 약 100개의 노점과 임시 점포를 중심으로 활동이 재개되었고, 1953년에는 150개의 점포와 500개의 노점이 시장에 들어섰다. 1952년 시장은 남대문시장 상인회를 재건했다. 당시 미군 기지에서 많은 밀수품과 군수품을 판매했기 때문에 한국의 전래 설화 속 장난기 많은 도깨비를 따서 "도깨비시장"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현대의 부대찌개의 전신인 임시변통 음식인 "꿀꿀이죽"도 시장에서 판매되었다. 또한 많은 북한 피난민들을 수용하기 시작하여 북한 사투리에서 노인을 뜻하는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시장"(아바이시장한국어)이라는 별명이 생겨났다.

1953년 화재 발생으로 전소되었고,[6] 1954년 서울남대문시장주식회사가 설립되어 복구되었다. 1963년 남대문시장주식회사가 재발족되었다. 1959년에는 남대문시장의 사업 활동이 동대문시장보다 저조했다. 1962년 시장의 영업 허가가 시 기준에 미달하여 취소되었지만, 1967년에 다시 허가를 받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1968년, 1975년, 그리고 1977년 남대문시장 화재 사고 등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했다. 1968년 서울시장 김현옥은 남대문시장을 18층 쇼핑몰로 전환하는 계획을 제안했고, 그 직후인 1968년 11월 25일 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다. 김 시장의 계획은 3층으로 축소되었다. 그 후 시간이 지나면서 건물들이 더 건설되었는데, 1969년에 3개동, 1970년에 2개동, 1971년에 1개동이 문을 열었다. 1977년부터는 농산물 및 수산물 도매상들을 다른 시장으로 이전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1980년대에는 시장 상품의 전문화를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1990년대에는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 동대문시장과의 경쟁, 수입 규제 완화(그리고 그에 따른 경쟁 심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동대문시장은 젊은 쇼핑객들과 더욱 밀접하게 연결되었지만, 남대문시장은 나이든 쇼핑객들에게 더 어필했다.

인터넷과 온라인 쇼핑의 부상은 남대문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대문시장과 젊은 고객들은 인터넷으로의 전환을 원활하게 관리했지만, 남대문시장의 나이든 고객들은 직접 쇼핑하는 것을 선호했다.

2012년 남대문시장 관리회사 사장이 약 10년 동안 시장 내 상인들에게 일상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며 자릿세를 요구했던 사실이 드러났다.[12] 또한, 이를 위해 많은 보디가드를 고용했던 사실도 밝혀졌다. 한국 경찰 당국은 1월 12일까지 보디가드들을 체포하거나 불구속 입건했다.[12]

3. 특징

남대문시장에서는 의류, 액세서리, 아동복, 주방용품, 수공예품, 지역 특산품, 식품, 안경, 시계, 카메라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특히 패션 관련 상품(의류, 액세서리, 아동복)의 비중이 높다. 2013년 6월 기준으로 액세서리 판매 상점이 3,501개, 의류 판매 상점이 3,475개, 아동복 판매 상점이 909개로, 패션 관련 상점이 전체의 66.3%를 차지했다. 주방 용품, 수공예품 및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은 973개(8.2%), 음식점과 건강식품점은 913개, 안경, 시계, 카메라를 판매하는 상점은 580개였다.

인삼 가게


인삼과 같은 건강식품은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장 내에는 갈치조림,[9] 칼국수, 호떡 등 특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길이 있다.[9] 많은 상점들이 개인이나 가족이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은 일반적으로 오토바이 또는 손수레로 시장 내에서 운반된다. 낮과 밤에 운영되는 노점도 많이 있다.

=== 도/소매 복합 상거래 ===

남대문시장은 낮에는 소매, 밤에는 도매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도/소매 복합 상거래 방식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남대문시장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2013년 6월 기준, 남대문시장에는 11,886개의 상점이 있었으며, 액세서리, 의류, 아동복 등 패션 관련 상점이 전체의 66.3%를 차지했다. 주방 용품, 수공예품, 지역 특산품, 음식점, 건강식품점, 안경, 시계, 카메라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상품은 주로 오토바이 또는 손수레로 시장 내에서 운반된다.

시장 5번 문


말린 오징어와 ''쥐포''


시장 내 건물들은 A동, B동, C동 (중앙상가), D동 (대도상가), E동 (이월드), F동 (대도시장), G동 (대도아케이드), 윙스타운, 퀸플라자, 요성남도빌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A동과 B동은 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조선시대 시장에 사용되었던 곡물 창고 건물이 있던 자리에 위치한다. 각 건물의 외관, 시설, 외부 보안은 지주회가, 내부 보안 및 청소는 관리 사무소에서 담당한다.

남대문시장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며, 인삼과 같은 건강식품은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장에는 갈치조림, 칼국수, 호떡 등 특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길이 있다.

=== 전문화된 골목 ===

남대문시장에는 특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들이 있다. A동에는 매콤한 찜 요리인 갈치조림을 판매하는 골목이 있다.[9] 또 다른 골목에서는 국수 요리인 칼국수를, 다른 골목에서는 찐빵인 호떡을 판매한다.[9] 이처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골목들이 있어,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쇼핑과 함께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 역사적 건축물 ===

시장 내에는 히노데/日出일본어 아파트라고 불리는 일제강점기 건물/적산가옥한국어이 남아있다.[10][11] 이 건물은 주로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단기 거주지로 사용되었으며, 한국 전쟁 이후에는 전쟁 피난민들이 거주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대부분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사무실이나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10]

3. 1. 다양한 상품 구성

남대문시장에서는 의류, 액세서리, 아동복, 주방용품, 수공예품, 지역 특산품, 식품, 안경, 시계, 카메라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한다. 특히 패션 관련 상품(의류, 액세서리, 아동복)의 비중이 높다. 2013년 6월 기준으로 액세서리 판매 상점이 3,501개, 의류 판매 상점이 3,475개, 아동복 판매 상점이 909개로, 패션 관련 상점이 전체의 66.3%를 차지했다. 주방 용품, 수공예품 및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은 973개(8.2%), 음식점과 건강식품점은 913개, 안경, 시계, 카메라를 판매하는 상점은 580개였다.

인삼과 같은 건강식품은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장 내에는 갈치조림,[9] 칼국수, 호떡 등 특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길이 있다.[9] 많은 상점들이 개인이나 가족이 운영하고 있으며, 상품은 일반적으로 오토바이 또는 손수레로 시장 내에서 운반된다. 낮과 밤에 운영되는 노점도 많이 있다.

3. 2. 도/소매 복합 상거래

남대문시장은 낮에는 소매, 밤에는 도매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도/소매 복합 상거래 방식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는 남대문시장만의 독특한 특징이다. 2013년 6월 기준, 남대문시장에는 11,886개의 상점이 있었으며, 액세서리, 의류, 아동복 등 패션 관련 상점이 전체의 66.3%를 차지했다. 주방 용품, 수공예품, 지역 특산품, 음식점, 건강식품점, 안경, 시계, 카메라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다양하게 분포해 있다. 상품은 주로 오토바이 또는 손수레로 시장 내에서 운반된다.

시장 내 건물들은 A동, B동, C동 (중앙상가), D동 (대도상가), E동 (이월드), F동 (대도시장), G동 (대도아케이드), 윙스타운, 퀸플라자, 요성남도빌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A동과 B동은 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조선시대 시장에 사용되었던 곡물 창고 건물이 있던 자리에 위치한다. 각 건물의 외관, 시설, 외부 보안은 지주회가, 내부 보안 및 청소는 관리 사무소에서 담당한다.

남대문시장은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며, 인삼과 같은 건강식품은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시장에는 갈치조림, 칼국수, 호떡 등 특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길이 있다.

3. 3. 전문화된 골목

남대문시장에는 특정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골목들이 있다. A동에는 매콤한 찜 요리인 갈치조림을 판매하는 골목이 있다.[9] 또 다른 골목에서는 국수 요리인 칼국수를, 다른 골목에서는 찐빵인 호떡을 판매한다.[9] 이처럼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골목들이 있어, 시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쇼핑과 함께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3. 4. 역사적 건축물

시장 내에는 히노데/日出일본어 아파트라고 불리는 일제강점기 건물/적산가옥한국어이 남아있다.[10][11] 이 건물은 주로 근처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단기 거주지로 사용되었으며, 한국 전쟁 이후에는 전쟁 피난민들이 거주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이 거의 없고, 대부분 남대문시장 상인들이 사무실이나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10]

4. 숭례문(남대문)과의 관계

숭례문은 1398년에 서울 성곽의 정문으로 건립되었다. 화강암 기단 위에 목조 2층 누각을 세운 것으로, 서울에 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성곽의 여덟 개 문 중 가장 남쪽에 위치하여 "남대문(南大門)"이라는 명칭으로 불렸다.

과거 숭례문 주변은 울타리로 둘러싸여 회전교차로 중앙까지 접근할 수 없었으나, 이후 숭례문광장이 조성되어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2008년 2월 방화로 전소되었으나, 2013년 4월까지 복원 공사를 거쳐 같은 해 5월에 복원이 완료되었다. 2006년 3월부터는 100년 만에 문을 통과할 수 있게 되었었다.

5. 갤러리



참조

[1] 웹사이트 Namdaemun Market http://100.naver.com[...]
[2] 웹사이트 서울에서 가장 큰 전통시장은? https://www.si.re.kr[...] 2016-09-09
[3] 웹사이트 전시로 보는 '남대문시장의 120년' https://www.kocis.go[...] 2017-04-25
[4] 웹사이트 Namdaemun Market http://100.nate.com/[...]
[5] 웹사이트 남대문시장(주) 7대 회장단 이취임 http://www.sisaenews[...] 2018-07-30
[6] 웹사이트 남대문시장 https://theme.archiv[...]
[7] 웹사이트 서울시 '성형중독'에 남대문시장 매력 사라질라 https://www.ohmynews[...] 2009-02-19
[8] 웹사이트 남대문시장 50년만에 재개발 https://www.seoul.co[...] 2007-03-13
[9] 웹사이트 남대문관광특구 남대문시장 http://namdaemunmark[...]
[10] 웹사이트 일출아파트 https://smarttour.ju[...]
[11] 웹사이트 [이젠 할머니들] 남대문 암달러상 1억 강도당했다 https://www.chosun.c[...] 2020-08-14
[12] 뉴스 서울南大門市場、暴力で牛耳る 管理会社社長が常習的恐喝 https://web.archive.[...] 共同通信 2012-01-12
[13] 기록 태종 17년 7월 16일 기사 1417-07-16
[14] 기록 세종 10년 윤4월 23일 기사 1428-04-23

관련 사건 타임라인

( 최근 20개의 뉴스만 표기 됩니다. )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