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일가족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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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원 일가족 살인사건은 2021년 3월 23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피의자 김태현은 퀵 서비스 기사로 위장하여 피해자 A씨의 집에 침입하여 A씨의 여동생, 어머니, 그리고 A씨를 차례로 살해했다. 김태현은 교제를 거부당한 A씨를 스토킹해왔으며, 사건 이후 구속되어 신상이 공개되었다. 경찰은 살인 혐의 외에 절도, 주거침입, 스토킹 등의 혐의를 추가했으며, 1심에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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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 일가족 살인사건 | |
|---|---|
| 사건 개요 | |
| 사건 | 노원 세 모녀 살인 사건 |
| 날짜 | 2021년 3월 23일 |
| 위치 |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
| 피의자 | 김태현 (만 24세) |
| 결과 | 살인, 절도죄 |
| 보고된 사망자 | 3명 |
| 조사 | 조사 완료 |
| 판결 | 무기징역 (최종 판결) |
2. 사건 개요
2021년 3월 23일 오후 5시 30분경,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김태현이 세 모녀를 살해한 사건이다. 피의자 김태현은 퀵 서비스 기사로 위장하여 피해자의 집에 침입한 뒤, 집에 있던 피해자들을 차례로 살해하였다.
2. 1. 범행 동기 및 과정
2021년 3월 23일 화요일 오후 5시 30분 경,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사건이 발생했다.피의자 김태현(당시 25세)은 교제를 거부하던 A씨(당시 25세)의 집에 퀵 서비스 기사로 위장하여 침입했다. 김태현은 먼저 집에 홀로 있던 A씨의 여동생(당시 22세)을 살해했다. 약 5시간 후 귀가한 A씨의 어머니(당시 59세)를 살해했으며, 다시 1시간 뒤 귀가한 A씨마저 살해했다.
2. 2. 피해자
피해자는 총 3명으로, 사건 당시 25세였던 A씨와 그의 어머니(당시 59세), 여동생(당시 22세)이다. 이들은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다. 2021년 3월 23일, 피의자 김태현이 퀵 서비스 기사로 위장하여 침입한 후, 먼저 집에 혼자 있던 여동생을 살해했다. 약 5시간 뒤 귀가한 어머니와, 그로부터 1시간 뒤 귀가한 A씨가 차례로 살해당했다.3. 수사
경찰은 피의자 김태현을 구속하고 신상을 공개하는 한편[1][2], 수사를 통해 그의 과거 성범죄를 포함한 전과와 스토킹,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절도, 주거침입 등 추가 혐의를 밝혀냈다[3][4]. 이후 검찰은 1심에서 김태현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3. 1. 구속 및 신상 공개
2021년 4월 4일, 법원은 피의자 김태현이 도주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구속영장실질심사를 거친 후 구속영장을 발부하였다.[1] 다음 날인 4월 5일, 경찰은 피의자의 신상 공개를 결정하였다.[2]수사 과정에서 김태현에게 성범죄를 포함한 전과 3건이 있으며, 평소 음란물 사이트에 자주 접속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3]
2021년 4월 8일, 경찰은 기존 살인 혐의 외에도 경범죄처벌법 위반(스토킹),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 침해 등), 절도, 주거침입 등 4개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였다.[4]
2021년 9월 13일 열린 1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태현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3. 2. 추가 혐의
2021년 4월 8일 경찰은 피의자 김태현에게 기존 살인 혐의 외에 4가지 혐의를 추가로 적용하였다. 추가된 혐의는 경범죄처벌법 위반(지속적 괴롭힘, 스토킹),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절도, 주거침입이다.[4]3. 3. 김태현의 과거 전과 및 성범죄 관련성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김태현에게 성범죄를 포함한 전과 3건이 있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 또한 평소 음란물 사이트에도 자주 접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3]4. 재판
피의자 김태현에 대한 형사 재판이 진행되었다. 재판에서는 범행의 잔혹성과 계획성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루어졌으며, 검찰 구형과 법원의 판결이 이어졌다.
4. 1. 검찰 구형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 김태현에게 성범죄를 포함한 전과 3건이 있음이 확인되었고, 평소 음란물 사이트도 자주 접속했던 것으로 밝혀졌다.[3] 2021년 4월 8일 경찰은 기존 살인 혐의 외 경범죄처벌법 위반(스토킹),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절도, 주거침입 등 4개 혐의를 추가하였다.[4] 2021년 9월 13일 1심에서 검찰은 김태현에게 사형을 구형했다.4. 2. 법원 판결
김태현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5. 반응
참조
[1]
뉴스
노원 세모녀 잔인하게 살해, 20대 남성 구속
https://n.news.naver[...]
조선일보
[2]
뉴스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피의자는 24세 김태현
https://www.nocutnew[...]
노컷뉴스
[3]
웹인용
김태현, 성범죄 등 전과 3건…음란사이트도 자주 접속
https://www.yna.co.k[...]
2021-04-08
[4]
웹인용
'노원 일가족 살인' 김태현, 스토킹과 절도 등 혐의 추가…내일 검찰 송치
http://news.khan.co.[...]
2021-04-08
[5]
뉴스
"1층에 검은 패딩"…세 모녀 살해범 스토킹 정황 확인
https://n.news.naver[...]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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