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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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단양 온달동굴은 조선 시대에 남굴 또는 성산굴로 불리다, 동굴 근처의 온달산성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이 동굴은 고생대 초기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에 형성된 조선 누층군의 최상부 지층인 '''고성층'''(Ogl) 내에 위치하며, 북서 30° 방향의 절리를 따라 용식 작용으로 생성된 석회암 동굴이다. 고성층은 암회색 석회암과 셰일의 호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굴 내부에서는 습곡 구조가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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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온달동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위치 정보 | |
기본 정보 | |
이름 | 단양 온달동굴 (丹陽 溫達洞窟) |
유형 | 천연기념물 |
지정 번호 | 261 |
지정일 | 1979년 6월 21일 |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 외 45필 (하리) |
시대 | 고생대 |
소유 | 단양군 외 |
꼬리표 | 단양 온달동굴 |
문화재청 | 16,02610000,33 |
영춘남굴 정보 | |
이름 | 영춘남굴 (永春南窟) |
국가 | 충청북도 |
유형 | 기념물 |
번호 | 3 |
지정일 | 1975년 8월 20일 |
해제일 | 1979년 6월 18일 |
문화재청 | 23,00030000,33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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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명칭
조선 시대에 출판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남굴(南窟)로 기록되어 있고, 성산굴(城山窟)로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지금의 명칭은 동굴 근처에 온달산성이 있어 이에 맞게 붙여진 이름이다.
온달동굴이 위치한 지층은 고생대 초기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에 형성된 조선 누층군의 최상부 지층인 '''고성층'''(Ogl)이다. 고성층은 조선 누층군 태백층군의 직운산층과 두위봉층에 대비되나, 하부의 직운산 셰일에 대비되는 지층이 단속적이어서 1962년부터 직운산 셰일층을 합하여 고성층이라 부른다.[1]
3. 지질
3. 1. 지층 형성
온달동굴이 존재하는 지층은 고생대 초기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에 형성된 조선 누층군의 최상부 지층 '''고성층'''(Ogl) 중에 생긴 북서 30°방향의 절리를 따라 용식 작용이 이루어진 결과로 생성된 석회암 동굴이다.[1] 흔히 '고성층'(경상남도의 경상 누층군 유천층군 고성층이 아님)이라 불리는 이 지층은 조선 누층군 태백층군의 직운산층과 두위봉층에 대비되는 지층이나 본 고성층 하부의 직운산 셰일에 대비되는 지층이 단속적(斷續的)이어서 1962년부터 직운산 셰일층을 합하여 고성층이라고 불러 왔다. 고성층 하부는 암회색 내지 녹회색의 미정질(微晶質) 석회암과 셰일의 호층으로 되어 있다. 고성층 상부는 암회색 석회암으로 구성되며 고성층 중부에는 얇은 셰일이 많이 협재되어 있다. 이 지층의 일반적인 주향은 북동 15°이고 경사는 서쪽으로 60°, 지층의 두께는 300m 내외이다.[1]
온달동굴의 석회암은 고성층 중부에 해당하며 이 부분의 석회암에는 셰일의 협재가 빈번하다. 온달동굴 안에서는 배사 3회, 향사 3회의 습곡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지층의 두께에 비해 지층의 폭이 넓음을 의미한다. 고성층의 두께가 300m로 추정된 것은 이러한 습곡에 의한 겉보기 층의 두께를 감안한 것이다.[2]
3. 2. 고성층의 구성
온달동굴이 존재하는 지층은 고생대 초기 캄브리아기-오르도비스기에 형성된 조선 누층군의 최상부 지층 고성층(Ogl) 중에 생긴 북서 30°방향의 절리를 따라 용식 작용이 이루어진 결과로 생성된 석회암 동굴이다. '고성층'(경상남도의 경상 누층군 유천층군 고성층이 아님)은 조선 누층군 태백층군의 직운산층과 두위봉층에 대비되는 지층이나, 본 고성층 하부의 직운산 셰일에 대비되는 지층이 단속적(斷續的)이어서 1962년부터 직운산 셰일층을 합하여 고성층이라고 불러 왔다.[1]
고성층 하부는 암회색 내지 녹회색의 미정질(微晶質) 석회암과 셰일의 호층으로 구성된다. 고성층 상부는 암회색 석회암으로 구성되며, 중부에는 얇은 셰일이 많이 협재되어 있다. 지층의 일반적인 주향은 북동 15°이고 경사는 서쪽으로 60°, 두께는 300 m 내외이다.[1]
3. 3. 온달동굴 내부 구조
온달동굴의 석회암은 고성층 중부에 해당하며, 이 부분의 석회암에는 셰일 협재(夾在, 끼어 있음)가 빈번하다. 동굴 안에서는 배사 3회, 향사 3회의 습곡이 발견되었으며, 이는 지층 두께에 비해 폭이 넓음을 의미한다. 고성층의 두께가 300 m로 추정된 것은 이러한 습곡에 의한 겉보기 층의 두께를 감안한 것이다.[2]
참조
[1]
웹인용
온달굴 지대의 자연지리 환경
https://www.dbpia.co[...]
한국동굴학회
1994
[2]
저널
온달굴의 개발타당성 연구
https://scienceon.ki[...]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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