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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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득점(야구)은 야구 경기에서 주자가 득점권에 진루하여 홈 플레이트를 밟아 얻는 점수를 의미하며, 개인 및 팀 기록으로 관리된다. KBO 리그에서는 이승엽이 통산 1355득점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은 나성범의 6득점이다. 일본 프로 야구(NPB)에서는 오 사다하루가 통산 1967득점으로 1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는 리키 헨더슨이 2295득점으로 통산 득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득점 인정 규칙에 따라 득점이 인정되거나 불인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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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야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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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득점 | |
정의 | 야구에서 득점은 주자가 베이스를 거쳐 홈 플레이트를 밟아 얻는 점수이다. |
득점 방법 | |
일반적인 방법 | 주자가 살아있는 동안, 또는 아웃된 후에도, 3개의 베이스를 모두 거쳐 홈 플레이트를 밟으면 득점이 된다. |
예외 | 주자가 타자의 4구에 의해 베이스를 획득하고, 그 4구에 의해 모든 베이스 주자가 진루해야 하는 경우 (볼넷, 몸에 맞는 공). 주자가 타자의 안타, 희생 플라이, 또는 기타 플레이로 인해 3개의 베이스를 거쳐 득점하는 경우. |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 | 주자가 3아웃 상황에서 홈 플레이트를 밟는 경우. 주자가 포스 아웃 상황에서 홈 플레이트를 밟는 경우. |
득점 관련 용어 | |
득점 (Run, R) | 한 팀이 얻은 총 득점 수. |
득점 기회 (RISP) | 주자가 득점 위치 (2루 또는 3루)에 있을 때의 타석. |
자책점 (Earned Run, ER) | 투수의 실책이나 수비 실책 없이 주자가 득점했을 때 투수에게 주어지는 점수. |
비자책점 (Unearned Run) | 수비 실책이나 포일 등으로 인해 주자가 득점했을 때 투수에게 주어지지 않는 점수. |
경기당 평균 자책점 (ERA) | 투수가 9이닝당 허용한 자책점의 평균. |
2. KBO 리그 득점 기록
KBO 리그는 개인 통산, 단일 시즌, 최다 득점왕, 한 경기 최다 득점 등 다양한 득점 관련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부터 득점상을 시상하고 있다. 주요 개인 기록으로는 이승엽의 통산 최다 득점(1355점), 서건창의 단일 시즌 최다 득점(135점), 이승엽과 이종범의 최다 득점왕(5회)이 있다.
KBO 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은 2014년 6월 4일 나성범이 기록한 6득점이다.[9]
KBO 리그 초기에는 경기 수에 따라 최다 득점 기록이 달라졌다. 연도별 최다 득점 기록은 다음과 같다.
연도 | 선수 | 소속 | 득점 | 비고 |
---|---|---|---|---|
1982 | 김봉연 백인천 | 해태 MBC | 55 | 시즌 80경기 |
1983 | 이해창 | MBC | 65 | 시즌 100경기 |
1984 | 이해창 홍문종 | MBC 롯데 | 62 | 시즌 100경기 |
1985 | 이순철 | 해태 | 67 | 시즌 110경기 |
1986 | 김재박 | MBC | 67 | 시즌 108경기 |
1987 | 이광은 | MBC | 66 | 시즌 108경기 |
1988 | 이순철 | 해태 | 81 | 시즌 108경기 |
2. 1. 주요 개인 기록
KBO 리그 개인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은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가지고 있으며, 1355득점을 기록했다.[4]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은 서건창(키움 히어로즈)이 2014년에 기록한 135득점이다. 이승엽과 이종범은 각각 5회씩 득점왕을 차지하여, 공동 최다 득점왕 수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 1. 1. 통산 득점
이승엽이 삼성에서 뛰면서 1355점으로 통산 득점 1위를 차지하고 있다.[4]
2. 1. 2. 단일 시즌 득점
서건창(넥센, 2014년)은 135점으로 단일 시즌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2. 1. 3. 득점왕
이승엽(삼성 라이온즈)과 이종범(KIA 타이거즈)은 각각 5회로 최다 득점왕을 수상했다.2. 2.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
2014년 6월 4일, 나성범(NC 다이노스)이 키움 히어로즈와의 마산 경기에서 6득점을 기록하여 KBO 리그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9]
2. 3. 연도별 최다 득점
백인천MBC
홍문종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