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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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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무리 투수는 야구에서 팀이 3점 차 이하로 이기고 있을 때 9회에 등판하여 승리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구원 투수이다. 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실력의 투수가 맡는 경우가 많으며, 세이브 기록으로 효율성을 평가받는다. 1905년 뉴욕 자이언츠의 감독 존 맥그로가 구원 투수를 활용하여 경기를 세이브하는 방식을 처음 시도했으며, 1990년대 초반부터는 '마무리 투수'라는 명칭이 널리 사용되었다. 마무리 투수는 세이브 외에도 다양한 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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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투수
기본 정보
다른 이름마무리 투수
클로저 (en)
약어CP (Closing Pitcher)
CL (Closer)
포지션투수 (구원 투수)
역할경기를 마무리하는 역할
상세 정보
설명야구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투수를 말한다.
중요성'마무리 투수'는 팀의 승리를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뛰어난 실력과 강한 정신력을 요구하는 중요한 포지션이다.
9회말 또는 연장전에서 팀의 리드를 지켜야 하므로, 높은 압박감 속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야 한다.
조건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담대함과 침착함이 필수적이다.
빠른 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효과적으로 구사하여 타자를 압도해야 한다.
세이버매트릭스 관점세이버매트릭스에서는 블론 세이브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는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세이브는 마무리 투수의 대표적인 기록으로, 얼마나 많은 경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는지를 나타낸다.
홀드는 세이브 상황을 만들고, 다음 투수에게 넘겨주는 중간 계투에게 주어지는 기록이다.
역사과거에는 선발 투수가 완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현대 야구에서는 분업화가 진행되면서 마무리 투수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1990년대 후반부터 마무리 투수에게 '클로저'라는 명칭이 붙기 시작하면서, 더욱 전문적인 포지션으로 자리 잡았다.
특징클로저는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 담대함과 침착함은 물론, 팀의 승리를 지켜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신력과 경험이 중요하다.
같이 보기선발 투수
중간 계투
세이브
블론 세이브
홀드

2. 사용

마무리 투수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팀이 3점차 이하로 이기고 있을 때 등판하여 9회를 맡는 선수다. 팀에서 가장 실력이 뛰어난 구원 투수가 이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마무리 투수의 효율성은 전통적으로 세이브로 측정되어 왔으며, 이는 1969년부터 공식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기록이다.[14][1] 세이브는 자신의 팀이 3점차 이하로 이기고 있을 때 마지막 투수로 등판하여 1이닝 이상 투구하거나, 루상의 주자 또는 상대하는 타자 또는 그 다음 타자가 득점하면 동점이 되는 상황에서 등판하거나, 최소 3이닝 이상 효과적인 투구를 하는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하며 팀의 리드를 지켜냈을 때 기록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마무리 투수는 일반적으로 세이브 상황에서 9회 초에 등판하는 1이닝 스페셜리스트가 되었다. 경기의 마지막 3 아웃을 책임져야 하는 압박감 때문에 9회가 중요하게 여겨진다.[14][2]

일반적으로 마무리 투수는 체력 문제로 인해 연장전이 시작될 경우 다른 투수로 교체된다. 팀이 지고 있거나 동점인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가 등판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플레이오프와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접전 상황일 경우 자주 등판하기도 한다.[11]

마무리 투수는 종종 팀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구원 투수이며, 선발 투수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을 받기도 한다.[14][3] 팀에 확실한 주전 마무리 투수가 없거나, 기존 마무리 투수가 부상 또는 부진을 겪는 경우, 여러 투수가 역할을 나누는 "마무리 투수 분담 체제"를 운영하기도 한다.[6]

3. 역사

마무리 투수의 역할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역사 속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해왔다. 초창기에는 단순히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구원 투수 개념이었으나, 점차 위기 상황에 등판하여 여러 이닝을 소화하는 '소방수'(fireman영어) 역할이 중요해졌다.[16][14][17][18] 이후 특정 감독들의 전략과 선수들의 활약 속에서, 주로 경기 마지막 이닝인 9회를 전담하여 1이닝만 던지는 전문적인 '마무리 투수'(closer영어) 역할이 정립되었다.[11][12][13][16] 이러한 변화 과정에서 세이브 기록의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마무리 투수는 현대 야구에서 핵심적인 보직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3. 1. 마무리 투수의 기원

브루스 서터는 통산 출장 경기 중 20%에서 9회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였다.


뉴욕 자이언츠의 감독 존 맥그로는 1905년 구원 투수를 사용하여 경기를 세이브하는 방식을 처음으로 시도한 인물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자신의 10번의 등판 중 클로드 엘리엇을 8번 구원 등판시켰다. 1969년까지 세이브가 공식적인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지만, 엘리엇은 그 시즌에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것으로 소급 적용되었으며, 이는 당시 기록이었다.[4][5]

리 스미스는 1994년에 출장 경기 중 75% 이상에서 9회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였다.


1977년, 시카고 컵스의 감독 허먼 프랭크스는 브루스 서터를 세이브 상황에서 거의 8회 또는 9회에만 기용했다.[6][7] 롤리 핑거스와 구스 고사지와 같은 구원 투수들이 이미 주로 세이브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었지만, 프랭크스가 서터를 기용한 것은 마무리 투수의 역할이 점차 전문화되는 변화를 보여주었다.[7] 서터는 통산 출장 경기 중 20%에서 9회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였다. 클레이 캐롤은 1972년에 시즌 등판의 3분의 1을 9회 초에 시작한 최초의 투수였으며, 이는 1982년 핑거스가 다시 기록하기 전까지는 나오지 않은 기록이었다. 존 프랑코는 1987년에 시즌 중 50% 이상을 9회 초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였으며,[9] 당시 24개의 1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다.[8] 리 스미스는 1994년에 그 상황에서 75% 이상을 등판한 최초의 투수였다.[9] 각 리그의 각 팀에서 세이브 선두를 기록한 투수를 기준으로, 평균적인 마무리 투수는 1970년대에는 10%의 확률로 9회 초에 등판했지만, 2004년에는 거의 3분의 2로 증가했다.[10]

토니 라 루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데니스 에커슬리를 9회에 거의 전적으로 기용하는 방식으로 마무리 투수 포지션을 혁신한 인물로 자주 언급된다.[11][12][13] 라 루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는 매주 많은 경기에서 앞서 나가고 있었다... 한 이닝 이상을 던지는 누군가에게는 많은 일이었다... 또한 에커슬리가 과도하게 노출되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었다. 우리는 그가 한 번 등판할 때마다 3~4명의 타자를 상대하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14] 야구 팀들은 종종 성공한 팀의 전략을 모방하는 경향이 있다.[15] 1990년, 바비 시그펜은 57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프랑코의 1이닝 세이브 기록을 41개로 깨뜨렸다.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2008년에 54개의 1이닝 세이브로 현재 기록을 세웠다.[8]

1989년까지, 팀의 에이스 구원 투수는 '소방수'(fireman)라고 불렸으며,[16]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여 공격을 막아내는, 즉 야구 용어로 '불을 끄는'(put out the fire) 역할을 했다.[14][17][18] 그들은 가끔 '단기 구원 투수'(short relievers), '스토퍼'(stoppers) 및 '마무리 투수'(closers)라고 불렸다. 1990년대 초반까지, 후반 이닝에서 최고의 구원 투수는 '마무리 투수'(closer)라고 불리게 되었다.[16] 과거의 소방수들은 리드가 위태로울 때마다, 보통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이닝과 상관없이 등판하여 종종 2~3이닝을 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14][19][20] 예를 들어 구스 고사지는 마무리 투수로서의 첫 시즌에 17경기에서 10개 이상의 아웃(3⅓이닝 이상)을 기록했고, 3경기에서는 7이닝을 던졌다. 그는 세 시즌 동안 구원 투수로 130이닝 이상을 던졌다.[19] 서터와 고사지는 통산 기록에서 1이닝 이하를 던져 세이브를 기록한 것보다 2이닝 이상을 던져 세이브를 기록한 경우가 더 많았다. 핑거스는 세이브의 10% 이상에서 3이닝 이상을 던진 유일한 투수였다.[21] 시간이 흐르면서 경기는 최고의 구원 투수가 9회에 3점 이하의 리드를 지키는 상황에 투입되는 방식으로 발전했다.[10]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마리아노 리베라[22] 통산 7개 이상의 아웃(2⅓이닝 이상)을 기록한 세이브는 단 하나뿐이었지만, 고사지는 같은 기준으로 53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23] 고사지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리베라가 내가 했던 것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를 역대 최고의 구원 투수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는 최고의 현대 마무리 투수일 수 있지만, 사과와 사과를 비교해야 합니다. 우리가 했던 것을 하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24]

3. 2. 전문 마무리 투수의 등장



뉴욕 자이언츠의 감독 존 맥그로는 1905년 구원 투수를 사용하여 경기를 세이브하는 전략을 처음 시도한 인물 중 하나였다. 그는 클로드 엘리엇을 10번의 등판 중 8번 구원 등판시켰다. 1969년 세이브가 공식 기록으로 인정되기 전이지만, 엘리엇은 해당 시즌 6세이브를 기록한 것으로 소급 적용되었으며, 이는 당시 기록이었다.[4][5]

본격적인 전문 마무리 투수의 등장은 1970년대에 시작되었다. 1977년, 시카고 컵스의 감독 허먼 프랭크스는 브루스 서터를 세이브 상황에서 거의 8회 또는 9회에만 기용하기 시작했다.[6][7] 당시 롤리 핑거스나 구스 고사지 같은 뛰어난 구원 투수들도 주로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지만, 프랭크스 감독의 서터 기용 방식은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전문화하는 중요한 변화를 나타냈다.[7] 서터는 통산 출장 경기 중 20%에서 9회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가 되었다.

이후 마무리 투수가 9회에 등판하는 비율은 점차 증가했다. 클레이 캐롤은 1972년에 시즌 등판의 3분의 1을 9회 초에 시작한 최초의 투수였고, 이 기록은 1982년 핑거스가 다시 달성하기 전까지 나오지 않았다. 존 프랑코는 1987년에 시즌 등판 중 50% 이상을 9회 초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가 되었으며,[9] 그해 24개의 1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다.[8] 리 스미스는 1994년, 등판 경기의 75% 이상을 9회에 나선 최초의 투수가 되었다.[9] 각 리그의 세이브 선두 투수들을 기준으로 보면, 평균적인 마무리 투수가 9회 초에 등판하는 비율은 1970년대 10% 수준에서 2004년에는 거의 3분의 2 수준까지 증가했다.[10]

토니 라 루사 감독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절 데니스 에커슬리를 거의 전적으로 9회에만 기용하며 마무리 투수 포지션을 현대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11][12][13] 라 루사 감독은 에커슬리를 한 이닝만 던지게 함으로써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14] 이러한 전략은 다른 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15] 1990년, 바비 시그펜은 57세이브를 기록하며 프랑코의 1이닝 세이브 기록(종전 24개)을 41개로 경신했다.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2008년에 54개의 1이닝 세이브를 기록하며 현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8]

1989년까지 팀의 에이스 구원 투수는 주로 '소방수'(fireman)라고 불렸다.[16] 이들은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여 '불을 끈다'는 의미처럼 실점을 막는 역할을 했다.[14][17][18] 당시에는 '단기 구원 투수'(short relievers), '스토퍼'(stoppers), '마무리 투수'(closers) 등 다양한 용어로 불렸으나, 1990년대 초반부터는 '마무리 투수'(closer)라는 명칭이 정착되었다.[16] 과거의 소방수들은 이닝에 상관없이 팀의 리드가 위태로울 때 등판하여 2~3이닝을 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았다.[14][19][20] 예를 들어, 구스 고사지는 마무리 투수 첫 시즌에 17경기에서 10 아웃 이상을 책임졌고, 3경기에서는 7이닝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세 시즌 동안 구원 등판으로만 130이닝 이상을 던졌다.[19] 서터와 고사지는 통산 기록에서 1이닝 이하 세이브보다 2이닝 이상 세이브가 더 많았다. 핑거스는 세이브의 10% 이상을 3이닝 이상 던져 기록한 유일한 투수이다.[21]

현대의 마무리 투수는 주로 9회에 3점 차 이하의 리드 상황에서 등판하는 역할로 정착했다.[10]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리아노 리베라[22] 통산 7아웃 이상을 기록한 세이브가 단 한 번뿐이었던 반면, 고사지는 53번이나 기록했다.[23] 이에 대해 고사지는 "리베라가 내가 했던 것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를 역대 최고의 구원 투수라고 부르지 말라. 그는 최고의 현대 마무리 투수일 수는 있지만,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고 말하며 과거 소방수와 현대 마무리 투수의 역할 차이를 강조했다.[24]

3. 3. 1이닝 마무리 투수 시대



1977년, 시카고 컵스의 감독 허먼 프랭크스는 브루스 서터를 세이브 상황에서 주로 8회 또는 9회에 기용하기 시작했다.[6][7] 이는 롤리 핑거스나 구스 고사지와 같은 기존 구원 투수들이 주로 세이브 상황에 등판하던 것에서 한 단계 나아간 변화였다.[7] 서터는 통산 등판 경기 중 20%를 9회에 등판한 첫 투수가 되었다. 9회 등판 비율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클레이 캐롤은 1972년 시즌 등판의 3분의 1을 9회 초에 시작했고, 이는 1982년 핑거스가 다시 기록할 때까지 유일한 사례였다. 존 프랑코는 1987년 시즌 등판의 50% 이상을 9회 초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가 되었으며,[9] 그해 24개의 1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다.[8] 리 스미스는 1994년, 등판 경기의 75% 이상을 9회에 나선 첫 투수가 되었다.[9] 각 리그 팀의 세이브 1위 투수를 기준으로 보면, 1970년대에는 평균적으로 9회 초 등판 확률이 10%에 불과했지만, 2004년에는 이 비율이 거의 3분의 2에 달했다.[10]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감독 토니 라 루사는 마무리 투수 운용에 혁신을 가져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데니스 에커슬리를 거의 9회에만 전담하여 기용하는 방식을 확립했다.[11][12][13] 라 루사는 당시 오클랜드가 많은 경기에서 앞서 나가고 있었기 때문에, 한 투수가 1이닝 이상 던지는 것은 부담이 컸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커슬리를 1이닝만 던지게 함으로써 과도한 노출을 피하고, 등판 시 3~4명의 타자만 상대하도록 관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14] 이러한 오클랜드의 성공적인 전략은 다른 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15] 1990년, 바비 시그펜은 총 57세이브 중 41개를 1이닝 세이브로 기록하며 프랑코의 기록을 넘어섰다. 현재 1이닝 세이브 최고 기록은 2008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가 세운 54개이다.[8]

1989년까지 팀의 에이스 구원 투수는 주로 '소방수'(fireman)로 불렸다.[16] 이들은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에서 등판하여 실점을 막는, 즉 '불을 끄는'(put out the fire) 역할을 했다.[14][17][18] 당시에는 '단기 구원 투수'(short relievers), '스토퍼'(stoppers), '마무리 투수'(closers) 등의 용어도 혼용되었으나, 1990년대 초반부터는 후반 이닝을 책임지는 최고의 구원 투수를 '마무리 투수'(closer)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화되었다.[16] 과거 소방수들은 리드가 위험할 때 이닝에 상관없이 등판하여 2~3이닝을 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았다.[14][19][20] 예를 들어 구스 고사지는 마무리 투수로 뛴 첫 시즌에 17경기에서 10개 이상의 아웃카운트를 잡았고, 3경기에서는 7이닝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세 시즌 동안 구원 투수로 130이닝 이상을 던졌다.[19] 서터와 고사지는 통산 기록에서 1이닝 이하 세이브보다 2이닝 이상 세이브가 더 많았다. 롤리 핑거스는 세이브의 10% 이상을 3이닝 이상 던져 기록한 유일한 투수였다.[21] 시간이 흐르면서 마무리 투수는 주로 9회에 3점 이하의 리드를 지키기 위해 등판하는 역할로 정착했다.[10]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리아노 리베라[22] 통산 7개 이상의 아웃카운트를 잡으며 기록한 세이브가 단 한 번뿐이었지만, 고사지는 이러한 세이브를 53번이나 기록했다.[23] 이에 대해 고사지는 "리베라가 내가 했던 것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를 역대 최고의 구원 투수라고 부르지 말라. 그는 최고의 현대 마무리 투수일 수는 있지만,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야 한다"고 말하며 과거 소방수와 현대 마무리 투수의 역할 차이를 강조했다.[24]

3. 4. 소방수에서 마무리 투수로



1989년까지 팀의 핵심 구원 투수는 흔히 소방수(fireman영어)라고 불렸다.[16] 이는 야구 용어로 '불을 끄다'(put out the fire), 즉 주자가 있는 위기 상황에 등판하여 상대 팀의 공격을 막아내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14][17][18] 당시 소방수들은 '단기 구원 투수'(short relievers), '스토퍼'(stoppers), '마무리 투수'(closers)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들은 팀의 리드가 위태로워지면 이닝에 상관없이, 보통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등판하여 종종 2~3이닝을 던지며 경기를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았다.[14][19][20] 예를 들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구스 고사지는 마무리 투수로 뛴 첫 시즌에 17경기에서 10개 이상의 아웃을 잡았고, 3경기에서는 7이닝을 던지기도 했다. 그는 세 시즌 동안 구원 투수로 130이닝 이상을 던졌다.[19] 브루스 서터와 고사지 모두 통산 기록을 보면, 1이닝 이하를 던져 세이브를 기록한 경우보다 2이닝 이상을 던져 세이브를 기록한 경우가 더 많았다. 롤리 핑거스는 통산 세이브의 10% 이상을 3이닝 이상 던져 기록한 유일한 투수이다.[21]

그러나 1990년대 초반부터는 경기 후반 이닝을 책임지는 최고의 구원 투수를 마무리 투수(closer영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16] 이러한 변화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졌다. 1977년 시카고 컵스의 감독 허먼 프랭크스는 브루스 서터를 세이브 상황에서 거의 8회 또는 9회에만 기용하기 시작했으며,[6][7] 이는 롤리 핑거스나 구스 고사지 같은 투수들이 이미 주로 세이브 상황에서 활용되고 있었지만, 마무리 투수의 역할을 보다 전문화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7] 서터는 통산 등판 경기의 20%를 9회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였다.[9] 존 프랑코는 1987년에 시즌 등판의 50% 이상을 9회에 시작한 최초의 투수가 되었고,[9] 리 스미스는 1994년에 75% 이상을 9회에 등판한 최초의 투수가 되었다.[9] 리그별 세이브 선두 투수들을 기준으로 볼 때, 1970년대에는 9회 시작 등판 비율이 평균 10%에 불과했지만, 2004년에는 약 3분의 2까지 증가했다.[10]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감독이었던 토니 라 루사데니스 에커슬리를 거의 전적으로 9회에만 기용하면서 마무리 투수 포지션을 혁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11][12][13] 라 루사는 당시 오클랜드 팀이 많은 경기에서 앞서 나갔기 때문에, 한 투수가 여러 이닝을 던지는 것은 부담이 크며, 에커슬리를 9회 1이닝만 맡김으로써 과부하를 막는 이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14] 이러한 전략은 다른 팀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15] 1990년 바비 시그펜은 57세이브를 기록하며 1이닝 세이브(41개) 신기록을 세웠고,[8] 2008년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는 54개의 1이닝 세이브로 현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8]

현대 야구에서는 최고의 구원 투수가 주로 9회에 3점 이하의 리드를 지키는 상황에 투입되는 방식으로 경기가 운영된다.[10]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마리아노 리베라는 통산 세이브 중 7개 이상의 아웃(즉, 2이닝 이상)을 잡으며 기록한 세이브가 단 한 번뿐이었다. 반면, 과거 소방수 역할을 했던 고사지는 이러한 세이브를 53번이나 기록했다.[23] 이에 대해 고사지는 "리베라가 내가 했던 것과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를 역대 최고의 구원 투수라고 부르지 말라. 그는 최고의 현대 마무리 투수일 수는 있지만, (과거 소방수와 현대 마무리 투수는 역할이 다르므로) 같은 기준으로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시대에 따른 역할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24]

4. 전략

마무리 투수는 일반적으로 자신의 팀이 3점 차 이하로 앞서고 있을 때 9회에 등판하여 경기를 마무리하는 역할을 맡는다.[11] 팀 내 최고의 구원 투수가 이 보직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으며, 팀이 지고 있거나 동점인 상황에서는 드물게 등판하지만, 플레이오프와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는 접전 상황에서 자주 투입된다.[11] 마무리 투수의 효율성은 전통적으로 세이브 기록으로 평가되어 왔으며,[14][1] 시간이 흐르면서 마무리 투수는 주로 세이브 상황에서 9회에 등판하는 1이닝 전문 투수로 자리 잡았다. 이는 경기의 마지막 3개 아웃을 책임져야 하는 9회의 심리적 압박감이 크기 때문으로 여겨진다.[14][2]

마무리 투수는 종종 팀 내 구원 투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으며, 때로는 선발 투수와 비슷한 수준의 대우를 받기도 한다.[14][3] 팀에 확실한 주전 마무리 투수가 없거나, 기존 마무리 투수가 부상 또는 부진을 겪는 경우, 여러 투수가 돌아가며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는 이른바 "마무리 투수 분담 체제"(committee|커미티eng)를 운영하기도 한다.[6]

데니스 에커슬리를 주로 1이닝 세이브 상황에 투입함으로써, 토니 라 루사 감독(사진)은 현대적인 마무리 투수 운용 방식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대 야구에서 마무리 투수를 9회 세이브 상황에 고정적으로 투입하는 전략은 토니 라 루사 감독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시절 데니스 에커슬리를 기용한 방식에서 영향을 받았다. 라 루사 감독은 구원 투수들이 자신의 역할과 언제 경기에 투입될지 명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물론 7회나 8회에 경기를 내줄 수도 있지만, 9회의 마지막 세 아웃이 가장 어렵다. 나는 그 압박감을 감당할 수 있는 선수를 원한다"고 말하며 9회 마무리 투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14]

이러한 9회 고정 전략은 통계적 효율성 측면에서 비판받기도 하지만, 많은 감독은 여전히 이 방식을 선호한다. 오클랜드의 단장이었던 빌리 빈은 만약 마무리 투수가 아닌 다른 투수가 9회에 등판했다가 경기를 내주면 언론의 엄청난 비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지적했다.[19] ESPN, MLB 네트워크 등 미디어를 통해 감독의 결정이 즉각적으로 분석되고 평가받는 환경[30] 속에서, 감독들은 추측성 비판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다.[31] 빌리 빈은 "확률적으로 다른 선택이 옳을 수 있음을 알더라도, (정해진) 마무리 투수를 기용했다가 실패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편안하다"고 말하며, 3점 차 세이브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를 투입함으로써 얻는 승리 확률의 미미한 증가조차 "그 상황에서 지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19] 야구 해설가 크리스 휠러 역시 감독들이 고액 연봉을 받는 마무리 투수를 계약된 역할대로 9회에 투입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32] 전 단장 팻 길릭은 마무리 투수가 1이닝 전문 투수가 된 배경에는 감독들이 셋업 투수를 마무리 투수 앞에 기용하는 관행을 따라 하기 시작한 영향도 있다고 보았다. 길릭은 "특정 이닝, 특정 투구 수만 소화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너무 많아졌다. 나는 대부분의 투수가 더 많은 이닝을 던질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33]

4. 1. 비판

토니 라 루사는, 팀이 지고 있을 때 9회 세이브 상황만을 위해 마무리 투수를 아끼는 전략은 마무리 투수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14] 이러한 지적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 찰리 매뉴얼의 사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그는 2012 시즌 동안 후반 이닝 동점 상황이었던 6경기를 포함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조나단 파펠본을 기용하지 않았다. 이 결정으로 팀은 시즌 중반까지 7승을 잃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조나 케리는 "가장 예측 가능한 상황 외에는 투수를 사용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단순히 관성 때문에, 마무리 투수는 주자가 없고 2점 앞선 9회처럼 관리하기 쉬운 상황에 훨씬 더 자주 투입되는 반면, 주자가 있고 승패가 걸린 동점 상황에서는 훨씬 덜 사용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파펠본에 대해 "필리스가 정말 필요로 하는 상황, 즉 거의 모든 투수가 85~90% 성공률로 처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 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파펠본은 차고를 떠나지 못하는 20만달러짜리 애스턴 마틴과 같을 것"이라고 비판했다.[34][35]

일부 비평가들은 9회 마무리 투수 전략이, 특히 팀이 탈락 위기에 놓인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비논리적이라고 지적한다. 이들은 점수가 팽팽할 때 상대 팀의 득점 흐름을 끊기 위해 마무리 투수를 '소방수' 역할로 더 이른 이닝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2010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과 6차전에서, 필리스의 감독 찰리 매뉴얼은 후반 이닝 동점 상황에서 마무리 투수 브래드 리지를 투입하지 않았다. 두 경기 모두 매뉴얼 감독이 선택한 다른 구원 투수가 결승점을 내주었다. (리지는 6차전 9회에 등판하여 3-2 점수 차를 지켰지만, 필리스는 9회 말 공격에서 득점하지 못했다.)[36] 2010년 아메리카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과 6차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뉴욕 양키스가 중요한 이닝에서 2점 뒤지고 있었지만, 감독 조 지라디마리아노 리베라를 투입하지 않았다. 두 경기 모두 다른 구원 투수가 추가 실점하며 양키스의 승리를 어렵게 만들었다. ESPN의 매튜 월리스는 "지라디는 양키스가 6-1로 뒤지고 있던 6차전 9회에 리베라를 투입했는데, 이는 이미 승패가 기운 뒤였다"고 비판했다.[37]

5. 주요 마무리 투수 명단

(내용 없음)

5. 1. 대한민국

5. 2. 미국

6. 명예의 전당

총 8명의 주로 구원 투수로 활약한 선수들이 야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호이트 윌헬름은 1985년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처음으로 선출되었고,[38] 그 뒤를 이어 롤리 핑거스, 데니스 에커슬리, 브루스 서터, 구스 고사지, 트레버 호프만, 리 스미스, 그리고 마리아노 리베라가 헌액되었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존 스몰츠는 4시즌 동안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지만, 주로 선발 투수로 간주된다.[39][40] 에커슬리는 1이닝 세이브 시대에 헌액된 최초의 마무리 투수였다. 그는 자신이 선발 투수와 구원 투수 모두를 경험했기에 헌액될 수 있었다고 생각했다.[41] 에커슬리는 "만약 내가 오늘날 마무리 투수로 데뷔해서 20년을 뛰었다면, 야구 명예의 전당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이 투수들은 20년 동안 그들이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들이 뭘 더 할 수 있었겠는가?"라고 언급하기도 했다.[42] 리베라는 2019년 야구 명예의 전당 투표에서 선출되었으며, 전미 야구 기자 협회(BBWAA)의 모든 425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헌액된 최초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다.[43]

7. 주요 수상

마무리 투수는 야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다양한 주요 상을 수상했다.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 영 상을 비롯하여 리그 전체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되는 MVP, 월드 시리즈에서의 활약을 기리는 월드 시리즈 MVP, 그리고 뛰어난 신인 선수에게 주어지는 신인상 등 여러 부문에서 마무리 투수들의 수상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마무리 투수가 팀 승리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는 중요한 보직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7. 1. 메이저 리그 (MLB)

마무리 투수연도
야구 명예의 전당마리아노 리베라뉴욕 양키스2019
리 스미스시카고 컵스
트레버 호프만샌디에이고 파드리스2018
구스 고시지뉴욕 양키스2008
브루스 수터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06
데니스 에커슬리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04
롤리 핑거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92
호이트 윌헬름뉴욕 자이언츠1985
사이 영 상에릭 가니에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03 (NL)
데니스 에커슬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92 (AL)
마크 데이비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89 (NL)
스티브 베드로시안필라델피아 필리스1987 (NL)
윌리 에르난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84 (AL)
롤리 핑거스 *밀워키 브루어스1981 (AL)
브루스 수터시카고 컵스1979 (NL)
스파키 라일뉴욕 양키스1977 (AL)
마이크 마샬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74 (NL)



마무리 투수연도
MVP데니스 에커슬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92 (AL)
윌리 에르난데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1984 (AL)
롤리 핑거스 *밀워키 브루어스1981 (AL)
짐 콘스탄티필라델피아 필리스1950 (NL)
WS MVP마리아노 리베라뉴욕 양키스1999
존 웨틀랜드뉴욕 양키스1996
롤리 핑거스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74
래리 셰리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59
신인상크레이그 킴브렐애틀랜타 브레이브스2011 (NL)
네프탈리 펠리스텍사스 레인저스2010 (AL)
앤드류 베일리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09 (AL)
휴스턴 스트리트오클랜드 애슬레틱스2005 (AL)
사사키 가즈히로시애틀 매리너스2000 (AL)
스콧 윌리엄슨신시내티 레즈1999 (NL)
그레그 올슨볼티모어 오리올스1989 (AL)
토드 워렐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986 (NL)
스티브 하우로스앤젤레스 다저스1980 (NL)
버치 메츠거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76 (NL)
조 블랙브루클린 다저스1952 (NL)
LCS MVP우에하라 고지보스턴 레드삭스2013 (AL)[44]
앤드류 밀러클리블랜드 인디언스2016 (AL)
마리아노 리베라뉴욕 양키스2003 (AL)
롭 디블, 랜디 마이어스신시내티 레즈1990 (NL)
데니스 에커슬리오클랜드 애슬레틱스1988 (AL)
ASG MVP마리아노 리베라뉴욕 양키스2013

참조

[1] 웹사이트 On the Closer Position: The Save and RP Usage http://www.fangraphs[...] 2009-12-30
[2] 간행물 Last three outs require mental toughness on the part of a closer 2004-08
[3] 서적 Fireman: The Evolution of the Closer in Baseball https://archive.org/[...] Triumph Books
[4] 서적 A Game of Inches: The Game on the Field https://archive.org/[...] Ivan R. Dee
[5] McNeil2006
[6] 서적 The Dickson Baseball Dictionary https://books.google[...] W. W. Norton & Company 2011-12-30
[7] 뉴스 Mr. Sutter Goes To Cooperstown... http://www.nysun.com[...] 2011-12-20
[8] 뉴스 The Meaning of Mariano http://joeposnanski.[...] 2011-09-14
[9] 서적 Baseball Between the Numbers: Why Everything You Know About the Game Is Wrong https://books.google[...] Basic Books 2011-02-23
[10] Baseball Prospectus 2007
[11] Zimniuch 2010
[12] 웹사이트 Should managers play Scrabble with relievers? - MLB - Yahoo Canada Sports https://ca.sports.ya[...] 2018-03-25
[13] episode 2017-02-20
[14] 뉴스 Where's the fire? http://www.signonsan[...] 2006-09-25
[15] Zimniuch 2010
[16] 서적 The Evolution of Pitching in Major League Baseball https://books.google[...] McFarland & Company 2011-12-30
[17] 서적 The new Dickson baseball dictionary https://books.google[...] Houghton Mifflin Harcourt 2011-02-27
[18] Dickson 1999
[19] 뉴스 The most overrated position in sports https://www.espn.com[...] 2008-08-05
[20] Zimniuch 2010
[21] 웹사이트 The Evolution of the Closer http://www.baseballh[...] National Baseball Hall of Fame 2006-01-18
[22] 웹사이트 Modern Yankee Heroes: From humble beginnings, Mariano Rivera becomes the greatest closer in MLB history http://articles.nyda[...] 2010-03-13
[23] 서적 Bullpen Diaries: Mariano Rivera, Bronx Dreams, Pinstripe Legends, and the Future of the New York Yankees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Publishers
[24] Zimniuch 2010
[25] Baseball Prospectus 2007
[26] 서적 The Book: Playing the Percentages in Baseball Potomac Books Inc.
[27] Tango et al. 2007
[28] 뉴스 Where did save rule come from? Baseball historian recalls how he helped develop statistic that measures reliever's effectiveness http://findarticles.[...] 2011-02-25
[29] 뉴스 Pitching Keeps Cubs Armed And Ready After Getting Past Challenging Stretch https://www.chicagot[...] 1989-06-18
[30] Zimniuch 2010
[31] Zimniuch 2010
[32] Zimniuch 2010
[33] Zimniuch 2010
[34] 웹사이트 The 15 Worst Contracts in Baseball http://grantland.com[...] 2018-05-07
[35] 웹사이트 Crashburn Alley – Not Again! http://crashburnalle[...] 2018-05-07
[36] 웹사이트 Giants just good enough, which is plenty - SweetSpot- ESPN https://www.espn.com[...] 2010-10-24
[37] 웹사이트 Matthews: Girardi sank season in fifth inning http://www.espn.com/[...] 2010-10-23
[38] 뉴스 Hoyt Wilhelm, First Reliever in the Hall of Fame, Dies https://www.nytimes.[...] 2002-08-25
[39] 뉴스 Hall focus next year turns to Ken Griffey Jr., Trevor Hoffman and Billy Wagner http://www.bostonher[...] 2015-01-07
[40] 뉴스 John Smoltz: Two Half Hall of Famers http://www.fangraphs[...] 2015-01-07
[41] 문서 Zimniuch 2010
[42] 문서 Zimniuch 2010
[43] 웹사이트 Mariano Rivera, Edgar Martinez, Roy Halladay and Mike Mussina joining Hall of Fame https://www.espn.com[...] 2019-01-22
[44] 웹사이트 Boston Red Sox closer Koji Uehara nets ALCS MVP honors http://mlb.mlb.co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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