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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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산만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만이다. 마산만 일대 친환경 녹색공간 조성과 시민 접근성 향상을 위한 워터프론트 조성 사업이 추진되었으며, 봉암갯벌이 위치해 있다. 봉암갯벌은 창원국가산업단지 건설로 오염되었으나, 시민, 지자체, 기업의 노력으로 수질 및 생태 환경이 개선되었으며, 도시와 자연의 공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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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만 | |
---|---|
지도 | |
일반 정보 | |
위치 |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
지리 | |
유형 | 만 |
길이 | 16km |
평균 너비 | 6km |
면적 | 94 km² |
최대 수심 | 20m |
평균 수심 | 9m |
유역 면적 | 328.2 km² |
유입 하천 | 창원천 남천 가포천 덕동천 |
특징 | 연안 매립으로 인한 환경 오염 |
역사 | |
과거 명칭 | 골포만(骨浦灣) |
환경 | |
문제점 | 심각한 오염, 적조 현상 발생 |
노력 | 수질 개선 노력 진행 중 |
2. 마산만 워터프론트 조성 사업
박완수 창원시장은 마산만 살리기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며, 마산만 일대를 친환경 녹색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워터프론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2]
2. 1. 추진 배경
박완수 창원시장은 통합창원시 시장 예비후보 시절부터 '마산만 살리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였다.[1] 2010년 7월 29일 '마산만 워터프론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마산만 일대를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조성하여 마산만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2]2. 2. 주요 내용
박완수 창원시장은 통합창원시 시장 예비후보 시절부터 '마산만 살리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했으며, 2010년 7월 29일 '마산만 워터프론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2] 이를 통해 마산만 일대를 친환경 녹색공간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해양 생태계를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2]3. 봉암갯벌
봉암갯벌은 마산만에 있는 갯벌로, 창원시와 인접해 있다.[3]
3. 1. 환경 변화
1974년 창원에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봉암갯벌이 오염되었으나, 시민, 지자체, 기업의 노력으로 수질 및 생태 환경이 상당 부분 개선되었다. 이러한 내용은 2003년 11월 26일 KBS 환경스페셜에 '도시갯벌-봉암의 작은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방영되기도 했다.[3]3. 2. 복원 노력과 성과
2003년 11월 26일 KBS 환경스페셜에서 '도시갯벌-봉암의 작은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봉암갯벌 복원 노력이 방영되었다.[3] 봉암갯벌은 창원시와 가까이 있는 갯벌로, 1974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오염되었으나 시민, 지자체, 기업의 노력으로 많이 개선되었다.[3] 봉암갯벌 복원 사례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는다.참조
[1]
뉴스
박완수 통합창원시 한나라 예비후보 “마산만 세계적인 워터프론트 조성
https://news.naver.c[...]
뉴시스
2010-05-13
[2]
뉴스
마산만 워터프론트 조성 본격화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0-07-29
[3]
뉴스
KBS 환경스페셜, 되살아난 '봉암갯벌'
https://news.naver.c[...]
뉴시스
200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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