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스지는 오사카부의 주요 도로로, 우메다에서 난바까지 남북으로 뻗어 있다. 본래 좁은 골목길이었으나 다이쇼 시대에 확장 공사를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37년 완공 이후, 오사카의 주요 상업 지구를 연결하는 간선 도로 역할을 해왔으며, 1970년부터는 남행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고급 상점가로 유명하며, 오사카 클래식 등 문화 행사도 개최된다. 2018년에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개선하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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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제25호선 (일본) - 도카이도 도카이도는 혼슈 태평양 연안 중부 지역을 가리키는 율령제 하의 행정 구역으로, 에도 시대에는 간토와 간사이 지방을 연결하는 주요 도로였으며, 현재는 국도, 철도, 신칸센 등으로 그 기능을 계승하고 있다.
에도 시대에 미도스지는 "淀屋橋筋|요도야바시스지일본어"라고 불리는 좁은 골목길이었다.[3]다이쇼 시대에 기존의 남북 방향 도로를 넓히고 북쪽의 우메다와 남쪽의 난바까지 이어지도록 연장하여 건설되었다.
미도스지라는 명칭은 도로변에 위치한 북미도(北御堂, 서본원사 쓰무라별원)와 남미도(南御堂, 동본원사 난바별원) 두 사찰에서 유래한다. 1920년대부터 30년대에 걸쳐 오사카시는 사카이스지를 대체할 새로운 중심가로 정비·확장했고, 동시기에 지하에는 일본 최초의 공영 지하철인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을 건설했다. 현재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은 오사카의 철도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하철 건설과 도로 정비에 따라 미도스지 도로변은 오사카의 상업·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키타의 관문인 우메다와 미나미의 관문인 난바를 후나바시·시마우치를 경유하여 직선으로 잇는 총연장 4027m, 폭 43.6m(단, 오에하시와 요도야바시는 모두 폭 36.5m)인 6차선 간선 도로이다. 일본의 길 100선 중 하나이며,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 개최를 계기로[5] 국도 1호선·국도 2호선과 교차하는 우메다 신도 교차로 이남의 모든 차선이 남행 일방통행이 되었다.
요도야바시·나카노시마 주변은 은행과 기업의 본·지점이 집중하는 비즈니스 중추(중심업무지구〈CBD〉)이며, 신사이바시 주변에는 고급 브랜드 매장과 오래된 백화점인 다이마루 등이 밀집해 있다. 과거 미도스지 도로변에는 백척 규제가 적용되어 건물 높이가 최대 31m로 통일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했지만, 건물 고도 활용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1990년대 이후 높이 제한은 점차 완화되었다.[7]
양쪽에는 약 970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요미우리 신문사 선정 "신·일본 가로수 100경"(1994년)에도 선정되었으며,[8] 미도스지의 은행나무는 오사카시의 상징이 되었다.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는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으로 나무들이 LED 전구로 장식된다.
매년 10월에는 1983년부터 2007년까지 미도스지 퍼레이드가 개최되었지만, 대체 이벤트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도스지 캡포, 2014년에는 미도스지 조이풀이 개최되었다. 2015년부터는 미도스지 오텀 파티가 개최되고 있다.
최고 속도는 평일 오전 8시~밤 20시가 50km/h, 휴일과 평일 20시~익일 오전 8시가 60km/h이다.[9]오사카 국제 여자 마라톤과 오사카 마라톤 등 대규모 마라톤 대회 코스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다.
기록상 '오사카 미도스지'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하는 것은 1615년(일본 원화(元和) 원년) 오사카 여름의 진에서 도요토미 측 잔당 토벌 등을 기록한 도쿠시마번의 「오사카 난폭자 도망자 개정장」에서 잡힌 남녀 중 한 남자의 거처로 "오사카 미도스지"라고 기록된 것이 처음이지만, 원래 이름은 미도스지이며 오사카 미도스지가 아니다.
근세 이후, 공식적으로 미도스지라고 불린 구간은 센바 중 아와지마치도리 이남이었고, 아와지마치도리 이북은 요도야바시스지라고 불렸다. 이는 요도야바시에서 남하하는 요도야바시스지가 아와지마치도리에서 끝나고, 서쪽으로 조금 벗어난 곳에서 미도스지가 시작되기 때문에 별개의 도로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요도야바시스지는 요도야바시(토사보리가와)를 건너 나카노시마로 갈 수 있었고, 현재처럼 한 길이 아니었지만 오에바시(도지마가와)와 시지미바시(소네자키가와)를 건너 소네자키신치로 갈 수도 있었다. 반면 미도스지는 나가호리가와로 가는 다리가 없어 시마우치로 갈 수 없었고, 사카이스지, 신사이바시스지 등에 비해 규모가 작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은 길이었다.
2. 2. 도시 계획 도로 완성 (다이쇼 시대 ~ 쇼와 시대 초기)
1953년의 미도스지
에도 시대에 미도스지는 "淀屋橋筋|요도야바시스지일본어"라고 불리는 좁은 골목길이었다. 다이쇼 시대에 기존의 남북 방향 도로를 넓히고 북쪽의 우메다와 남쪽의 난바까지 이어지도록 연장하여 건설되었다.
미도스지라는 명칭은 북미도(北御堂, 서본원사 쓰무라별원)와 남미도(南御堂, 동본원사 난바별원) 두 사찰이 도로변에 위치한 데서 유래한다. 1920년대부터 1930년대에 걸쳐 오사카시는 사카이스지를 대체할 새로운 중심가로서 미도스지를 정비·확장했고, 동시기에 지하에는 일본 최초의 공영 지하철인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을 건설했다.
1889년(메이지 22년) 오사카역과 고베시를 연결하던 증기기관차가 도쿄(신바시역)까지 연결되면서 오사카역은 점차 오사카의 관문으로 중요시되었다. 1908년(메이지 41년)에는 현재의 요츠바시스지가 우메다-난바 간을 잇는 최초의 남북 간선으로 준공되었지만, 시모센바・호리에를 경유하는 노선이었고, 기본적으로 오사카 시전을 위해 설치된 도로로, 도로 폭도 좁았다. 과거에는 도로 폭 6m의 일반적인 도로였지만, 센바・시마노우치를 경유하는 남북 교통로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1919년(다이쇼 8년) 제6대 오사카 시장이었던 이케가미 시로는 우메다-난바 간의 우메다신도・요도야바시스지・미도스지를 제1차 도시계획 사업의 도시계획 가로 제1호선으로 연장 4km, 폭 44m(24칸)로 확폭하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그 후, 도쿄고상(현: 히토츠바시대학) 교수를 거쳐 1923년(다이쇼 12년) 이케가미의 후임으로 제7대 오사카 시장에 취임한 도시계획학자 세키 하지메는 이 계획을 이어받아 미래를 생각한 도시 정책을 차근차근 진행했다. 1926년(다이쇼 15년)부터 지하철 미도스지선 건설과 함께 총 공사비 약 33.75억엔을 들여 24칸 폭으로 확폭 공사가 이루어졌다.
우메다신도가 모체가 되는 요도야바시 교차로 이북은 1911년(메이지 44년) 오사카 시전 설치 시에 12칸 폭으로 확폭되었던 것도 있어, 오에바시 북쪽 끝 교차로 이북의 확폭 공사는 1927년(쇼와 2년)에 일찍 준공되었다. 오에바시 이북의 가로수는 플라타너스이고, 요도야바시 교차로 이북에는 오사카 시전의 궤도도 남아 있었다.
한편, 요도야바시 교차로 이남은 근세 이전의 3.3칸 폭으로부터의 확폭 공사가 되어, 용지 매수에 시간이 걸려 1929년(쇼와 4년)에 겨우 착공하여[10], 1937년(쇼와 12년) 5월 11일에 준공되었다. 지하에는 전선을 매설하고, 오사카시 최초의 시영 지하철 미도스지선도 개통하여, 오에바시와 요도야바시는 현재의 다리로 교체되었고, 신바시(나가호리가와)와 도톤보리바시(도톤보리가와)가 처음으로 가교되었다. 요도야바시 이남의 가로수는 은행나무이고, 궤도가 없는 일직선의 메인 스트리트가 되었다. 그리고 이전의 아와지초도리의 굴곡도 없어지고, 우메다신도・요도야바시스지를 합쳐 전선이 미도스지가 되었다.
2. 3. 준공 후 ~ 현대
에도 시대에 미도스지는 "Yodoyabashisuji|요도야바시스지일본어"라는 좁은 골목길이었다. 다이쇼 시대에 기존의 남북 방향 도로를 넓히고 북쪽의 우메다와 남쪽의 난바까지 이어지도록 연장하여 건설되었다.
1920년대부터 30년대에 걸쳐 오사카시는 사카이스지를 대체할 새로운 중심가로서 미도스지를 정비·확장했고, 동시기 지하에는 일본 최초의 공영 지하철인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을 건설했다. 현재는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이 오사카의 철도 대동맥을 담당할 정도로 성장했고, 오사카시의 지하철 건설과 도로 정비에 따라 미도스지 도로변은 오사카의 상업·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명칭은 도로변에 위치한 북미도(서본원사 츠무라별원)(北御堂(西本願寺津村別院))와 남미도(동본원사(정토대종파) 난바별원)(南御堂(東本願寺難波別院))의 두 사찰에서 유래한다.
키타의 관문인 우메다와 미나미의 관문인 난바를 후나바시·시마우치를 경유하여 직선으로 잇는 총연장 4027m, 폭 43.6m (단, 오에하시와 요도야바시는 모두 폭 36.5m)인 6차선 간선 도로로, 일본의 길 100선 중 하나이다. 1970년 오사카 만국박람회 개최를 계기로[5] 국도 1호선·국도 2호선과 교차하는 우메다 신도 교차로 이남의 모든 차선이 남행 일방통행이 되었다. 평일 낮 12시간의 교통량은 자동차 28,000~38,000대, 보행자 10,000~26,000명이다.[6]
요도야바시·나카노시마 주변은 은행과 기업의 본·지점이 집중하는 비즈니스 중추(중심업무지구〈CBD〉)이며, 신사이바시 주변에는 고급 브랜드 매장과 오래된 백화점인 다이마루 등이 밀집해 있다.
오늘날 미도스지는 루이비통, 샤넬과 같은 브랜드의 의류 매장, 대형 호텔, 심지어 애플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갖춘 초고급 상점가이다.[3] 이 지역은 야이다 히토미의 2006년 앨범 ''It's a New Day''의 노래에서 언급되었다.[4]
예전 미도스지 도로변에는 백척 규제가 적용되어 건물 높이가 최대 31m로 통일된 아름다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했지만, 건물 고도 활용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1990년대 이후 높이 제한은 점차 완화되었다.[7] 양쪽에는 약 970그루의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요미우리 신문사 선정 "신·일본 가로수 100경"(1994년)에도 선정되었으며,[8] 미도스지의 은행나무는 오사카시의 상징이 되었다. 11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전 구간이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으로 나무들이 LED 전구로 장식된다. 지하에는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의 일부 구간(우메다역 - 난바역)이 운행하고 있다.
매년 10월에는 1983년부터 2007년까지 미도스지 퍼레이드가 개최되었지만, 대체 이벤트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도스지 캡포, 2014년에는 미도스지 조이풀이 개최되었다. 2015년부터는 미도스지 오텀 파티가 개최되고 있다.
최고 속도는 평일 오전 8시~밤 20시가 50km/h, 휴일과 평일 20시~익일 오전 8시가 60km/h이다.[9]
미도스지 주변 건물은 1920년(다이쇼 9년) 12월 1일 시행된 시가지 건축물법에 따른 백척규제에 의해 높이가 일정하게 맞춰져 있다. 1969년 건축기준법 개정으로 규제가 용적률 제로 바뀌면서 이후로는 오사카시가 높이를 지도해 왔다. 1995년부터 미도스지에 면한 외벽 높이를 50m, 10m 후방 부분을 60m로 지도했고, 제1호 사업은 1999년 준공된 NM 플라자 미도스지(현 미도스지 MTR 빌딩)이다. 또한 2007년(헤이세이 19년) 2월부터 일부 지역에서 1층을 공공 공간으로 하는 것을 조건으로 후방 부분의 높이 제한이 140m로 완화되었으며, 2010년 준공된 혼마치 가든 시티에 적용되었다.[11]
1959년 난카이 호크스가 일본 시리즈에서 우승했을 때 미도스지에서 퍼레이드를 했는데, 당시 관람객은 40만 명이었다고 한다. 또한 2003년 11월 3일 한신 타이거스가 18년 만에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을 때의 우승 퍼레이드 참가자 수도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40만 명에 달했다(같은 날 오후에 고베에서 열린 행사는 25만 명). 그 2년 후인 2005년 11월 6일에 열린 한신 타이거스 우승 퍼레이드 참가자 수는 18만 명이었다.
1970년(쇼와 45년) 1월 11일부터 우메다 신도 교차로 이남에서 남행 일방통행을 실시했다.[12] 2006년(헤이세이 18년) 6월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도입된 민간 주차 감시원 제도·무단 방치 위반금 제도로 전 구간이 최중요 노선으로 지정되어, 노선 주변의 무단 방치 차량이 극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오사카시가 2007년(헤이세이 19년) 4월에 노상 흡연 금지 조례를 시행함에 따라, 7월에 과료 1000JPY을 부과하는 흡연 금지 구역에 미도스지의 차도와 보도가 지정되는 것이 공식적으로 결정되어 10월부터 시행되었다.
2005년(헤이세이 17년), 도로 인프라 정비의 우수한 프로토타입으로서 「토목학회 추천 토목 유산」으로 선정되었다.[13]
2006년(헤이세이 18년) 9월 3일부터 9일까지,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오오키에 에이지 음악감독 프로듀스로 오사카 필하모닉 협회와 오사카시 주최로 「오사카 클래식-미도스지에 넘치는 음악-」 기획 공연이 펼쳐졌다. 기간 중 미도스지 연선의 18개 장소에서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실내악 등 총 50회 공연이 열렸다. 오오키에 음악감독에 따르면, 하나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1주일에 걸쳐 “거리로 나가” 공연하는 것은 “내가 아는 한 아마 세계의 도시에서 처음 있는 시도”라고 한다. 오사카를 상징하는 미도스지에서 1주일에 걸쳐 클래식 음악의 본격적인 공연이 열린 것은 자주 외쳐지고 있는 “오사카시의 도시 등급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오사카 클래식은 이후에도 매년 개최되어, 늦여름 오사카의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1년 7월, 미도스지에 설치된 브론즈 조각상 중 19개에 빨간 옷 같은 것이 걸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악의적인 장난으로 여겨졌지만,[14] 조각상이 손상되지 않았고, 크기도 상당히 잘 맞았기 때문에 예술적 감각을 평가하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15]
2012년(헤이세이 24년) 4월 1일, 국도 25호(및 국도 165호와 중복 구간)의 우메다 신도 - 난바 니시구치 간 약 3.7km가 지정 구간에서 제외되어 국토교통성에서 오사카시로 이관되었다.[16][17]
2018년(헤이세이 30년) 3월 30일, 오사카시도 참여하는 ‘미도스지 완성 80주년 기념 사업 추진 위원회’는 2037년까지 요도야바시 - 난바 간 약 3km를 완전 보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제안서를 작성했다. 계획에서는 2020년·2025년을 기점으로 측도 폐지 및 정체에 대한 영향 조사를 하면서 단계적으로 보도화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18][19][20] 2021년(레이와 3년) 2월 12일에 도로 관리자인 오사카시가 요도야바시 교차로부터 난바 니시구치 교차로까지를 보행자 편의 증진 도로(호코미치)로 지정했다.[21]
2018년10월에 일본 열도에 상륙한 태풍 21호의 영향으로 미도스지의 972그루 은행나무 중 81그루가 쓰러지거나 줄기가 부러지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미도스지 서쪽 이웃의 가로수 요쓰바시스지에 본사를 둔 산토리 홀딩스가 은행나무 조달과 식재 등 은행나무 가로수의 재생을 위해 오사카시에 5000만엔의 기부를 했다. 심기 작업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일정에 따라 진행되어, 2019년 6월까지 28그루가 정비되었다.[22][23]
3. 노선 현황
오사카시 기타구에서 신미도스지(新御堂筋)가 되어 일본 국도 423호선과 연결된다. 북쪽으로 약 16km 가면 미노 유료도로가 나오고,[1] 남쪽으로는 기슈 가도(紀州街道)와 이어진다.[2]
미도스지라는 명칭은 북미도(北御堂, 서본원사 쓰무라별원)와 남미도(南御堂, 동본원사 난바별원) 두 사찰이 도로변에 위치한 데서 유래했다.
키타의 관문인 우메다와 미나미의 관문인 난바를 후나바시, 시마우치를 경유하여 직선으로 잇는 총연장 4027m, 폭 43.6m (단, 오에하시와 요도야바시는 폭 36.5m})의 6차선 간선 도로로, 일본의 길 100선 중 하나이다.
요도야바시, 나카노시마 주변은 은행과 기업의 본점, 지점이 집중된 중심업무지구(CBD)이며, 신사이바시 주변에는 고급 브랜드 매장과 다이마루 백화점 등이 밀집해 있다.
매년 10월에는 1983년부터 2007년까지 미도스지 퍼레이드가 개최되었지만,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도스지 캡포, 2014년에는 미도스지 조이풀, 2015년부터는 미도스지 오텀 파티가 개최되고 있다.
최고 속도는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20시까지는 50km/h, 휴일과 평일 20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는 60km/h이다.[9]
국도 25호선(국도 26호선, 국도 165호선 중복 구간): 우메다 신도 - 난바 서쪽 출구
지정 구간: 없음 (우메다 신도 - 난바 서쪽 출구는 2012년 4월 1일 지정 해제)
우메다 신도 교차로 이북을 제외한 약 3.7km 구간은 '''남행 일방통행'''이다. 폭 43.6m의 일방통행 도로는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징이다.
가로수는 현재 은행나무와 녹나무뿐이며, 과거에는 플라타너스와 느티나무도 있었다. 지하에는 지하도와 지하철이 지난다. 요도야바시 교차로부터 신바시 교차로까지(선바 구간) 보도 옆에는 유명 조각가의 청동상이 세워져 있다. 도지마가와, 토사보리가와에는 전국 교량 설계 공모 1등 작품인 오에바시, 요도야바시가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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