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촉발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에 따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시민단체 연대체이다. 1,533개 시민단체의 참여로 결성되어 촛불집회를 기획하고 준비했으며, 대표자회의, 운영위원회, 상임운영위원회 등의 기구를 통해 조직적으로 운영되었다. 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약 40억 원의 수입과 28억 원의 지출을 기록했으며, 집회 현장 모금, 계좌 후원 등으로 재정을 마련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2017년 5월 해산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16년 설립된 단체 - 정의기억재단
정의기억재단에 대한 정보가 없어 개요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 2016년 설립된 단체 - 한베평화재단
한베평화재단은 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에 의한 민간인 학살 문제 해결과 피해자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의 시민단체로, 평화기행, 추모사업, 진실규명, 피해자 지원 등의 활동을 통해 과거사 문제 해결과 한-베트남 관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2017년 폐지 - 알누스라 전선
알누스라 전선은 시리아 내전 중 활동한 수니파 이슬람주의 무장 단체로, 알카에다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다가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로 인정받았고, ISIL과의 갈등 후 자바트 파타 알샴으로 조직명을 변경, 알카에다와 관계 단절을 선언했으나 완전한 결별은 아니었으며, 2017년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 결성 후 테러 조직으로 지정되어 전쟁범죄 혐의를 받았다. - 2017년 폐지 - 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
대한민국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 정보 통신, 방송 통신 등의 업무를 관장했던 중앙행정기관으로, 과학기술처,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를 거쳐 2013년 출범하여 201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대한민국의 시민사회운동 단체 - 참여연대
참여연대는 1994년 박원순에 의해 설립된 시민단체로, 정치 및 경제 권력 감시, 시민 권리 확대, 사회 개혁을 위한 활동을 하며, 회비와 후원금으로 재정을 운영하고, 11개의 활동 기구와 4개의 부설 기관을 운영하며 월간 참여사회 등 간행물을 발행한다. - 대한민국의 시민사회운동 단체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1974년 결성되어 박정희 군사 정권에 저항하고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사회적 발언과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 |
---|---|
기본 정보 | |
![]() | |
약칭 | 퇴진행동 |
결성일 | 2016년 8월 27일 |
해산일 | 2017년 5월 31일 |
성격 | 시민사회단체 연대 |
목표 | 박근혜 대통령 퇴진 |
주요 활동 | 촛불집회 개최 대통령 탄핵 촉구 국정농단 진상 규명 요구 |
참가 단체 | 민주노총 참여연대 한국진보연대 YMCA 기타 시민사회단체 |
관련 인물 | 박근혜 최순실 |
후신 |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국민행동 |
웹사이트 |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
2. 역사
2016년 10월 29일 제1차 촛불집회는 11월 12일 제6차 민중총궐기를 준비하던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주최했다. 그러나 해당 집회 참가자 수가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면서 주말 집회를 체계적으로 맡는 주관 단체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2] 이에 11월 2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즈음한 전국 비상시국회의'가 개최되었고, 11월 4일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 준비위원회'가 결성되었다. 이후 2차 집회를 거쳐 11월 9일 공식 발족하여 촛불집회의 기획과 준비를 담당하게 되었다.[2] 비상국민행동에는 1,533개에 달하는 시민단체가 참여했다.[1]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2017년 5월 24일 해산하였다.
퇴진행동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항하여 결성된 연대체로, 1,500여 개의 시민단체가 참여하였다. 퇴진행동은 체계적인 의사결정 구조와 집행 구조를 갖추고 있었다.
3. 조직
3. 1. 기구
퇴진행동은 최고 의사결정 단위로 '대표자회의'를 두었다. 대표자회의는 퇴진행동에 참여하는 전국 1,500여 개의 시민단체 전체로 구성되었으며, 실제 회의에는 100~200여 개의 단체가 참여하였다.[3]
매주 집회 기획 등은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다. 운영위원회는 주 1회 개최되었고, 참여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적인 구조였다. 실제로는 100여 개의 단체가 번갈아 가며 참여했다. 운영위원회의 결정 외에 조정이 필요한 사항은 상임운영위원회를 두어 해결했다. 상임운영위원회는 시기별로 17~35개 시민단체 대표로 구성되었으며, 필요할 때마다 부정기적으로 운영되었다.[3]
운영위원회의 결정은 5명의 공동상황실장과 다수의 산하 집행기구를 통해 집행되었다. 집행기구는 사무국(재정, 회의 운영), 집회기획팀(실질 기획, 운영), 선전홍보팀, 조직팀, 대외협력팀, 미디어팀, 언론대응팀, 시민참여팀, 법률팀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집회기획팀은 매주 집회 운영에 지원할 시민 자원봉사자들을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하여 함께 진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집회 현장에서 안전 유지와 비용 모금 등을 담당했으며, 집회마다 평균 100여 명이 참여했다.[3]
3. 2. 재정
퇴진행동의 재정보고 자료에 따르면 1차 촛불집회가 시작된 2016년 10월 29일부터 2017년 3월 20일까지 퇴진행동의 수입(모금 혹은 후원)은 총 39.7억원, 지출은 28.36억원에 달했다.[4]
수입금 중에서는 집회 때마다 모금함을 통해 걷은 현장 모금액이 18.17억원으로 가장 컸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16년 10월 29일 1차 촛불집회 당시에는 비용 모금이 이뤄지지 않았고, 2016년 11월 5일 2차 집회에서부터 현장 모금이 시작되었다. 주말 대규모 촛불집회 뿐만 아니라 평일 소규모 집회에서도 모금이 이뤄졌는데, 주말집회만을 기준으로 총 19회에 달하는 집회 기간 동안 매회 평균 모금액은 9500만원으로 추산된다. 현장모금 외에도 수입금은 계좌 후원, 단체 분담금 등으로 구성되었는데, 계좌후원의 경우 2017년 3월 15일까지만 해도 8500만원에 불과했으나 퇴진행동의 재정적자 소식이 전해지면서 5일 만에 11.7억원이 후원되었다.[4]
지출금 중에서는 무대 및 음향 설치비용이 20.14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 행사진행 비용(화장실 대여료, 천막과 안전 펜스, 장비 대여료 등)으로 3.9억원, 선전홍보 비용(현수막 등)으로 1.6억원, 양초와 컵 등 행사물품 구입 비용으로 1.45억원, 소송 비용으로 3000만원 등이 지출된 것으로 전해진다.[4]
참조
[1]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bisang2016.ne[...]
2017-09-17
[2]
서적
탄핵 광장의 안과 밖
책담
2017-07-28
[3]
서적
탄핵 광장의 안과 밖
책담
2017-07-28
[4]
서적
탄핵 광장의 안과 밖
책담
2017-07-28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