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베르크 주립도서관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은 독일 밤베르크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1007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가 밤베르크 대성당에 기증한 필사본을 중심으로 소장품이 시작되었다. 1802/1803년 독일 제후국 통폐합으로 밤베르크의 수도원과 주교구의 책들이 통합되었고, 1648년 예수회 아카데미로 설립되어 밤베르크 대학교의 도서관과 합쳐졌다. 주요 소장 자료로는 56만 6천 권의 장서, 8만 점의 그래픽 및 사진, 3,600권의 인쇄본, 6,400권의 필사본 등이 있으며, 현재 신궁전 동쪽에 위치해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밤베르크의 건축물 - 밤베르크 대성당
밤베르크 대성당은 독일 밤베르크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대성당으로, 1002년 건축을 시작해 1237년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완공되었으며, 하인리히 2세 부부의 묘와 교황 클레멘스 2세의 무덤이 있는 역사적 명소이다.
밤베르크 주립도서관 - [지명]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이름 | 밤베르크 주립도서관 |
원어 이름 | Staatsbibliothek Bamberg |
위치 | 독일 바이에른주 밤베르크 노이에 레지덴츠 |
![]() | |
설립일 | 1803년 9월 9일 |
유형 | 지역 도서관, 연구 도서관 |
법적 의무 기탁 | 오버프랑켄 (1987년부터) |
소장 자료 | 566,000권 이상 |
웹사이트 | 밤베르크 주립도서관 공식 웹사이트 |
전화번호 | +49 951 95503-0 |
조직 | |
소속 | 바이에른 주 |
관장 | 베티나 바그너 |
직원 수 | 알 수 없음 |
접근 및 이용 | |
접근 요구사항 | 알 수 없음 |
연간 대출 건수 | 알 수 없음 |
서비스 대상 | 알 수 없음 |
회원 수 | 알 수 없음 |
예산 | 알 수 없음 |
2. 역사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의 역사는 1007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가 밤베르크 주교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황제는 밤베르크 대성당에 귀중한 필사본들을 기증하여 도서관 소장품의 기초를 마련하였다.[1] 이 초기 기증품에는 황제 자신과 그의 전임자들이 수집하거나 제작을 의뢰한 중요한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중세 시대에는 밤베르크의 미하엘스베르크 수도원에 소속된 베네딕토회 수도사들이 중심이 되어 많은 책을 필사하고 삽화로 장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1] 또한 밤베르크는 독일어로 된 인쇄된 책에 목판화 삽화를 사용한 최초의 장소 중 하나로, 초기 인쇄술 발전에 기여했다.[1] 도서관은 이 시기의 다양한 서적 제작 양상을 보여주는 인쇄본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1802년부터 1803년까지 진행된 독일 제후국 통폐합 시기는 도서관 역사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이 기간 동안 밤베르크 지역의 여러 수도원과 주교구에 흩어져 있던 필사본과 서적들이 하나의 도서관으로 통합되었다. 또한 1648년 예수회 아카데미로 설립되었다가 당시 폐쇄되었던 옛 밤베르크 대학교의 도서관 장서도 합쳐져 현재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의 기반을 형성하게 되었다.[1] 이 시기에 밤베르크는 바이에른 선제후국의 일부가 되었다.
19세기에는 미술사학자 Joseph Heller|요제프 헬러de가 기증한 방대한 양의 판화와 드로잉 컬렉션 등을 통해 소장품이 더욱 풍부해졌다.[1] 최근에는 작가 E. T. A. 호프만과 관련된 자료 및 18세기와 19세기의 자필 서명집 등이 특별 컬렉션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1]
도서관이 소장한 풍부한 필사본 컬렉션은 국제적인 연구 도서관으로서의 높은 명성을 뒷받침하며, 이 중 하인리히 2세 시대의 필사본 3점(밤베르크 묵시록( Bamberger Apokalypsede), 아가, 잠언, 다니엘서에 대한 주석(Kommentar zum Hohen Lied, zu den Sprüchen Salomos und zum Buch Danielde), 로르쉬 약초집( Lorscher Arzneibuchde))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2][3]
2. 1. 설립 배경
밤베르크 주립도서관 컬렉션의 핵심은 1007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가 밤베르크 주교구를 설립하면서 기증한 자료들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대성당에 자신과 전임자들이 수집하거나 제작을 의뢰한 귀중한 필사본들을 다수 기증했다. 이로 인해 서구 세계의 여러 영적 중심지에서 만들어진 필사본들이 밤베르크로 모이게 되었다. 이후 밤베르크에서는 많은 책이 쓰이고 삽화로 장식되었는데, 특히 12세기에는 베네딕토회 소속의 미하엘스베르크 수도원에서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졌다.밤베르크는 독일어로 된 인쇄된 책에 목판화 삽화가 사용된 최초의 장소 중 하나였다. 비록 초기의 인쇄물은 일부만 남아 있지만, 도서관이 소장한 인쇄본 컬렉션은 15세기 당시의 광범위한 책 제작 양상을 보여준다.
1802년부터 1803년까지 이어진 독일 제후국 통폐합 과정에서, 밤베르크의 여러 수도원과 주교구에 흩어져 있던 필사본 및 서적들이 하나의 도서관으로 통합되었다. 이 통합된 장서는 1648년 예수회 아카데미로 설립되었다가 당시 폐쇄된 옛 밤베르크 대학교의 도서관과 합쳐져 현재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의 기반을 이루게 되었다. 이 시기 밤베르크는 바이에른 선제후국의 일부가 되었다. 19세기에는 미술사학자 Joseph Heller|요제프 헬러de가 기증한 컬렉션(현재 약 8만 점의 판화와 드로잉 포함) 등을 통해 도서관 소장품이 더욱 풍부해졌다. 최근에는 E. T. A. 호프만 관련 자료와 18~19세기의 자필 서명집 등이 특별 컬렉션으로 지정되었다.
2. 2. 중세 시대
도서관 소장품의 핵심은 1007년 밤베르크 주교구를 설립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로부터 비롯되었다. 그가 밤베르크 대성당에 기증한 것 중에는 그와 그의 전임자들이 수집하거나 제작을 의뢰한 귀중한 필사본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이로 인해 서유럽 각지의 여러 종교 중심지에서 제작된 필사본들이 밤베르크로 모이게 되었다.이후 밤베르크 자체에서도 많은 서적이 제작되고 삽화 필사본으로 장식되었는데, 특히 12세기에는 베네딕토회 소속의 미하엘스베르크 수도원 수사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밤베르크는 독일어로 인쇄된 책에 목판화 삽화를 사용한 최초의 장소 중 하나였다. 비록 밤베르크 초창기 인쇄물의 일부만이 도서관에 남아 있지만, 소장된 약 3,500점의 인큐나불라(초기 인쇄본) 컬렉션은 15세기 당시의 다양한 서적 제작 양상을 보여준다.
2. 3. 근세 및 현대
밤베르크는 독일어 서적에 목판화 삽화가 사용된 최초의 장소 중 하나였다. 비록 밤베르크 초창기 인쇄의 흔적은 일부만 남아 있지만, 소장된 인쇄본 컬렉션은 15세기 책 제작의 광범위한 양상을 잘 보여준다.1802년에서 1803년에 걸쳐 진행된 독일 제후국 통폐합 과정에서, 밤베르크 지역 수도원들과 주교구에 소장되어 있던 필사본 및 서적들이 하나의 도서관(현재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으로 통합되었다. 이 통합 과정에는 1648년 예수회 아카데미로 설립되었다가 당시 폐쇄되었던 옛 밤베르크 대학교의 도서관도 포함되었다. 이 시기를 거치며 밤베르크는 바이에른 선제후국의 일부가 되었다.
19세기에 들어서 도서관은 미술사학자 요제프 헬러(Joseph Heller)의 기증품 등으로 더욱 풍성해졌다. 그의 기증품에는 현재 약 8만 점에 달하는 판화와 드로잉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E. T. A. 호프만 관련 자료와 18세기 및 19세기의 자필 서명집은 최근 특별 컬렉션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3. 주요 소장 자료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은 밤베르크 시와 오버프랑켄 현(Upper Franconia) 지역 사회에 연구, 고등 교육, 전문 직업 및 고급 훈련을 위한 문헌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역사적으로 축적된 50만 권 이상의 방대한 도서 소장품은 모든 일반 분야를 아우르며, 특히 오버프랑켄 현 지역의 역사 및 지리, 미술사와 감상, 그리고 귀중한 필사본 및 초기 인쇄본과 같은 전문 분야의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확충하여 그 가치를 더하고 있다. 도서관은 모든 도서관학 분야에서 밤베르크 대학교 도서관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지역 사회를 위한 중요한 역할 중 하나로, 밤베르크 및 오버프랑켄 현 지역과 관련된 인물 및 사건에 대한 기록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한다. 또한, 납본 제도를 통해 오버프랑켄 현 지역에서 출판되는 모든 도서의 사본을 수집하여 해당 지역의 완전한 서지 목록을 유지 관리한다. 이 외에도 밤베르크 역사 협회(Historischer Verein Bamberg), 밤베르크 박물학자 협회(Naturforschende Gesellschaft Bamberg), 밤베르크 미술 협회(Kunstverein Bamberg), E.T.A. 호프만 협회, 프랑켄분트(Frankenbund) 밤베르크 지부 등 지역 주요 기관들의 장서를 보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국제적인 연구 도서관으로서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의 높은 명성은 특히 풍부한 필사본 소장 덕분이다. 이 컬렉션의 기원은 1007년 11월 1일 밤베르크 주교구를 설립한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가 기증한 귀중한 필사본 중 다음 세 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밤베르크 묵시록 (Bamberger Apokalypsede; Msc.Bibl.140)
- 아가, 잠언, 다니엘서에 대한 주석 (Kommentar zum Hohen Lied, zu den Sprüchen Salomos und zum Buch Danielde; Msc.Bibl.22)
- 로르쉬 약초집 (Lorscher Arzneibuchde; Msc.Med.1)
현재 도서관은 총 56만 6천여 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그래픽 및 사진 자료, 인큐너불라, 필사본, 학술지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포함한다.[1][2][3]
3. 1. 특별 컬렉션
컬렉션의 핵심은 1007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가 밤베르크 주교구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가 밤베르크 대성당에 기증한 것 중에는 그와 그의 전임자들이 수집하거나 의뢰한 귀중한 필사본이 많았다. 그 결과 서구 세계의 다양한 영적 중심지에서 필사본이 밤베르크로 옮겨졌다. 그 후 밤베르크에서는 많은 책이 쓰여지고 삽화로 장식되었으며, 특히 12세기에 베네딕토회 수도원인 미하엘스베르크 수도원에서 많은 작업이 이루어졌다.밤베르크는 독일어로 된 인쇄된 책에 목판화 삽화가 사용된 최초의 장소였다. 밤베르크에서 인쇄된 초기 시대의 흔적은 일부만 남아 있지만, 인쇄본 컬렉션은 15세기의 광범위한 책 제작을 보여준다.
1802/1803년 독일 제후국 통폐합 기간 동안 밤베르크의 수도원과 주교구에 남아 있던 필사본과 책은 하나의 도서관(현재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으로 통합되었다. 이 과정에서 1648년 예수회 아카데미로 설립되어 당시 폐쇄되었던 옛 밤베르크 대학교의 도서관과 합쳐졌다. 이후 밤베르크는 바이에른 선제후국의 일부가 되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이 도서관은 미술사학자 요제프 헬러의 컬렉션과 같은 기증으로 풍성해졌으며, 오늘날 8만 점의 판화와 드로잉을 소장하고 있다. E. T. A. 호프만 자료는 최근에 18세기와 19세기 자필 서명집과 함께 특별 컬렉션이 되었다.
전체 장서 수는 약 56만 6천 권이며, 세부 구성은 다음과 같다.[2]
구분 | 수량 |
---|---|
전체 장서 | 566,000권 |
도상 및 사진 자료 | 80,000점 |
인큐너불라 (초기 인쇄본) | 3,600권 |
필사본 및 수고본 | 6,400권 (중세 필사본 1,000권 포함) |
현재 구독 중인 정기간행물 | 1,650종 |
4. 건물
밤베르크 주립 도서관은 밤베르크 신궁전의 동쪽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은 1697년부터 1703년까지 건축가 요한 레온하르트 디엔젠호퍼가 당시 밤베르크의 영주 주교였던 로타르 프란츠 폰 쇤보른의 의뢰를 받아 건설하였다. 본래 이 건물은 주교령의 행정 업무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도서관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여러 역사적인 공간들을 포함하게 되었다.
4. 1. 신궁전
밤베르크 주립 도서관은 현재 밤베르크 신궁전 동쪽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은 1697년부터 1703년까지 건축가 요한 레온하르트 디엔젠호퍼가 당시 밤베르크의 영주 주교였던 로타르 프란츠 폰 쇤보른의 의뢰를 받아 지었다. 처음에는 주교령의 행정 사무실로 사용되었다.도서관 내부에는 여러 특별한 공간들이 있다. '도미니칸룸'(Dominikanerräumede)이라 불리는 방들은 도서관 전시실의 일부이지만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이 방들의 이름은 과거 밤베르크 도미니코 수도회 수도원이 세속화 과정에서 폐쇄될 때, 그곳에 있던 책장들을 도서관으로 옮겨왔기 때문에 붙여졌다.
신궁전 3층에 있는 '비어체른하이리겐 파빌리온' 역시 내부 전시 공간에 속하며, 과거 영주 주교의 서재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1978년부터는 이전에 와인 저장고로 쓰이던 공간이 폐쇄 서고로 활용되고 있다.
도서관 입구 홀에는 16세기와 17세기에 만들어진 귀중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작품들은 미술사학자이자 수집가였던 요제프 헬러(Joseph Heller)가 도서관에 유산으로 남긴 것이다.
열람실은 입구 홀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이 공간은 과거 영주 주교가 손님을 맞이하는 알현실이나 여름철 응접실로 사용되었다. 열람실에서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이 정원 역시 로타르 프란츠 폰 쇤보른의 지시로 만들어졌다.
일 년에 몇 차례 특별 전시가 열리는 기간에는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는 '슈테른게베르베'(Sternengewölbede)와 옛 '가르텐잘'(Gartensaalde) 또는 '스칼리오라잘'(Scagliolasaalde)이라 불리는 공간들도 방문해 볼 수 있다.
4. 2. 내부 시설
밤베르크 주립 도서관은 현재 밤베르크의 신궁전 동쪽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건물은 1697년부터 1703년까지 건축가 요한 레온하르트 디엔젠호퍼가 로타르 프란츠 폰 쇤보른 대주교의 명을 받아 지은 것으로, 처음에는 주교령의 행정 사무소로 사용되었다.도서관 내부에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 도미니칸룸 (Dominikanerräumedeu):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는 전시실의 일부이다. 이 이름은 세속화 과정에서 폐쇄된 밤베르크 도미니코 수도원으로부터 옮겨온 책장들에서 유래했다.
- 비어체른하이리겐 파빌리온 (Vierzehnheiligenpavillondeu): 건물 3층에 위치하며 내부 전시실에 속한다. 과거에는 대주교의 개인 서재로 사용되었다.
- 구 와인 저장고: 1978년부터 비공개 열람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입구 홀: 이곳에는 16세기와 17세기에 제작된 귀중한 스테인드글라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스테인드글라스는 미술사학자이자 수집가였던 요제프 헬러(Joseph Heller)가 도서관에 유산으로 기증한 것이다.
- 열람실: 입구 홀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 과거에는 대주교가 손님을 맞이하는 알현실이나 여름철 응접실로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열람실에서는 로타르 프란츠 폰 쇤보른 대주교의 지시로 조성된 장미 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슈테른게베르베 (Sternengewölbedeu) 및 가르텐잘 (Gartensaaldeu, 또는 스칼리오라잘 Scagliolasaaldeu): 이 공간들은 평소에는 개방되지 않으며, 1년에 몇 차례 열리는 특별 전시 기간에만 방문할 수 있다.
5. 지역 사회 및 학계와의 협력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은 밤베르크 시와 상프랑켄(Upper Franconia) 지역 사회 및 학계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연구, 고등 교육, 전문 직업 활동 및 개인의 심화 학습에 필요한 문헌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기본적인 임무이다.
지역 사회를 위해서는 상프랑켄 지역 관련 기록 자료를 확보하고, 납본 제도를 통해 지역 출판물을 체계적으로 수집 및 보존하며 완전한 지역 서지를 편찬하는 등 지역 문화 유산 보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밤베르크 역사 협회( Historischer Verein Bambergde ), 밤베르크 박물학자 협회( Naturforschende Gesellschaft Bambergde ), 밤베르크 미술 협회( Kunstverein Bambergde ), E.T.A. 호프만 협회, 프랑켄분트 밤베르크 지부 등 지역의 주요 기관들과 협력하며 이들 단체의 장서를 보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학술 분야에서는 밤베르크 대학교 도서관과 도서관학 전반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특히, 1007년 신성 로마 제국 황제 하인리히 2세가 밤베르크 주교구를 설립하며 기증한 자료에 뿌리를 둔 풍부한 필사본 소장품은 국제적인 연구 도서관으로서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의 명성을 높이는 기반이 된다. 이 중 세 점의 필사본은 그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밤베르크 묵시록( Bamberger Apokalypsede; Msc.Bibl.140)
- 아가, 잠언, 다니엘서에 대한 주석( Kommentar zum Hohen Lied, zu den Sprüchen Salomos und zum Buch Danielde; Msc.Bibl.22)
- 로르슈 약초집( Lorscher Arzneibuchde; Msc.Med.1)
이러한 협력 활동과 풍부한 자료는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이 지역 사회와 학계 모두에게 중요한 지식 정보 자원의 중심지임을 보여준다.
5. 1. 지역 자료 수집 및 보존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은 밤베르크 시와 상프랑켄(Upper Franconia) 지역 주민들에게 연구, 고등 교육, 전문 직업 및 고급 훈련에 필요한 문헌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도서관의 핵심적인 지역 과제 중 하나는 이 지역과 관련된 인물들의 기록 자료를 확보하고 보존하는 것이다.또한, 도서관은 상프랑켄 지역의 납본 도서관으로서 법적 지위를 가진다. 이는 해당 지역에서 출판되는 모든 도서의 사본을 의무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완전한 지역 서지를 지속적으로 편찬 및 관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지역 출판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은 지역의 여러 학술 및 문화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이들 기관에 속한 장서를 보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주요 협력 기관은 다음과 같다.
기관명 | 원어명 |
---|---|
밤베르크 역사 협회 | Historischer Verein Bambergde |
밤베르크 박물학자 협회 | Naturforschende Gesellschaft Bambergde |
밤베르크 미술 협회 | Kunstverein Bambergde |
E.T.A. 호프만 협회 | E.T.A. Hoffmann-Gesellschaftde |
프랑켄분트 밤베르크 지부 | Frankenbundde (Ortsgruppe Bamberg) |
이러한 활동은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이 단순한 도서 대출 기관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수집, 보존하고 연구를 지원하는 중심 기관임을 보여준다.
5. 2. 유관 기관 협력
밤베르크 주립도서관은 밤베르크 대학교 도서관과 도서관학의 모든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또한 밤베르크 역사 협회(Historischer Verein Bamberg), 밤베르크 박물학자 협회(Naturforschende Gesellschaft Bamberg), 밤베르크 미술 협회(Kunstverein Bamberg), E.T.A. 호프만 협회, 프랑켄분트의 밤베르크 지부와 같은 밤베르크 지역 기관들의 장서를 보관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참조
[1]
웹사이트
The State Library in Numbers
https://www.staatsbi[...]
2022-06-05
[2]
웹사이트
The State Library in Numbers
https://www.staatsbi[...]
2022-06-15
[3]
웹인용
The State Library in Numbers
https://www.staatsbi[...]
2022-06-16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