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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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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사전은 중국의 설화로, 백소정이라는 뱀 요괴가 인간 허선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백소정은 천 년 묵은 백사로, 소청이라는 푸른 뱀 요괴와 함께 인간 세상에 내려와 서호에서 허선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법해 스님은 백소정의 정체를 알고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며, 웅황주를 이용해 백소정의 정체를 드러내고 뇌봉탑에 가둔다. 소청이 법해를 물리치고 백소정을 구출하면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백사전은 당나라 시대의 "이황" 설화에서 시작되어 명나라 시대 "서호삼탑기"와 "백낭자 영진 뇌봉탑"을 거치며 발전했으며, 경극, 소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각색되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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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전
개요
중국 베이징 이화원의 백사전 이미지
중국 베이징 이화원의 백사전 이미지
유형중국 전설
제목백사전
원어 제목
중국어 간체白蛇传
중국어 병음Bái Shé Zhuàn
광동어 예일Baak6 Se4 Cyun4
민난어 POJPe̍k-siâ-tōan 또는 Pe̍h-siâ-tōan
줄거리
주요 등장인물백소정
허선
소청
법해
근현대 작품 및 영상화
영화백사전 (1958)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텔레비전 드라마백사전 (2006) - 중국 드라마

2. 초기 설화와 발전 과정

옛날 중국 아미산에 수천 년 동안 도를 쌓은 두 마리 이 있었다. 백사(白蛇) 백소정(白素貞)과 청사(靑蛇) 소청(小靑)[59]은 인간 세상의 아름다운 경치에 반해 아름다운 두 여인으로 변신해 항주(杭州) 서호(西湖)에서 놀았다.

아름다운 서호에서 정신없이 놀다가 서호의 단교(斷橋)에 이르러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게 되었다. 허겁지겁 버드나무 아래로 비를 피한 그들에게 허선(許仙)이라는 젊은 남자가 우산을 주고 갔다.

허선은 성묘하고 돌아가다가 버드나무 아래서 비를 피하는 두 여자를 보고는 자신의 우산을 빌려주고 배까지 불러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때 백소정은 허선에게 연정을 품게 되는데, 우산을 되돌려 주는 것을 빌미로 허선을 초대한다.

다음 날 허선은 백소정의 집을 찾아 호수가의 홍루(紅樓)로 가게 된다. 백소정은 고맙다고 얘기하면서 은근히 그의 가족 사항을 물어서 알아내고는 허선의 환심을 사고자 노력했다.

소청의 입회하에 천지에 예를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은 그들은 약방을 차리고, 많은 사람의 병을 돌봐주면서 함께 행복하게 살았다.

진강(鎭江) 금산사(金山寺)의 승려 법해(法海)는 도력이 높은 법사이기도 했는데, 그는 백소정이 천 년 묵은 요괴인 줄 알고서 사람을 해칠 것을 두려워하여 허선에게 아내가 천 년 묵은 요괴라는 경고를 한다. 믿지 않는 허선에게 법해는 단오절에 웅황주(雄黃酒)를 먹이면 천 년 묵은 요괴의 정체가 드러난다고 일러준다.

이곳에서 단오절에 사악함을 물리쳐 준다고 믿으며, 웅황주를 마시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이었다. 백소정과 소청은 허선의 책략으로 웅황주를 마시게 되는데, 결극 정체가 드러나 허선은 그 모습을 보고 놀라서 죽게된다.

웅황주의 충격에서 깨어난 백사 백소정은 허선이 죽은 것을 보고 놀라서, 선산으로 영지를 구하러 간다. 죽음을 각오하고 선산을 지키는 신선과 격렬한 싸움을 벌이다가, 백소정의 진심에 감복한 남극선옹은 영지초를 주면서 허선을 구하게 한다.

다시 살아난 허선은 백소정의 재치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법해는 허선을 금산사에 감금을 해 요괴와 격리를 시킨다. 백소정은 소청을 데리고 가서, 법해와 싸우지만 도력이 높은 법해에게 패하고 만다.

허선은 작은 스님의 도움으로 금산사를 탈출하여 단교에서 백소정을 만난다. 여기서 백소정은 자신이 천 년 묵은 이라고 고백하지만, 허선은 아내의 진심을 알고서 그녀를 받아들인다. 집에 돌아와 백소정은 아들을 낳게 되는데, 백일째 되는 날 법해가 찾아와 백소정을 서호 바깥의 뇌봉탑(雷峰塔) 아래에 봉인시켜 놓는다.

얼마 후 소청은 아미산에서 도술을 연마해서 법해를 이기고 뇌봉탑을 부서 없애버리고 백소정을 무사히 구출해서 허선과 아들과 함께 행복하게 잘 살았다.

서호의 삼담인월


뱀 여인 모티프는 아마도 인도 민간 설화에서 유래했을 것이다.[1] 초기 버전에서 백사는 악마로 묘사되었다. 그러나 수 세기에 걸쳐 이 전설은 공포 이야기에서 금지된 사랑에 대한 로맨스 이야기로 발전했다.

; 당나라 시대의 "이황"

당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현존하는 《백사전》과 관련된 가장 오래된 이야기로는 곡신자(谷神子, 정환고)가 지은 '''《이황》'''(당대 전기집 《박이지》, 후에 《태평광기[11][12]에 수록)이 있다.[10] 이마무라 요시오의 번역이 일본어 번역본으로 존재한다.[13]

당나라 원화 2년(807년), 염철사의 조카인 이황이 장안 동시에서 수레를 탄 백의 미녀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1] 이황은 흰 옷을 입은 매력적인 여인에게 돈과 비단을 주고 초대를 받아 그녀의 집에서 사흘 밤을 묵었다. 여인의 이모는 3만 전의 빚을 갚기 위해 이황에게 시중을 들게 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이황은 이를 수락했다. 나흘째 되던 날, 이황은 숙부에게 책망받을 것을 우려하여 집으로 돌아갔으나, 몸이 좋지 않아 잠자리에 들었다. 이윽고 이황은 앞뒤 없는 말을 하기 시작하며 몸이 녹아 물이 되고 머리만 남게 되었다.[1]

가족들은 여인의 집을 찾아갔지만, 그곳은 폐허가 된 정원이었고, 그곳에서 큰 흰 뱀이 똬리를 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복일설(復一說)에 따르면, 주인공의 이름이 이관이고, 마지막에는 머리가 찢어져 죽는다. 가족들이 여인의 집이 있던 곳에 가보니, 말라 죽은 회화나무가 있었고, 그곳에는 큰 뱀이 똬리를 튼 흔적이 있었다. 나무 뿌리를 파보니 작은 흰 뱀이 여러 마리 있어서, 모두 죽이고 돌아왔다고 한다. 이러한 초기 백사전 설화는 뱀 요괴에 대한 공포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였음을 보여준다.

; 명나라 시대의 "서호삼탑기"

명나라 홍편(洪楩)의 《청평산당화본》에 수록된 〈서호삼탑기〉(西湖三塔記)는 백사전 설화의 초기 형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2] 이 이야기는 남송의 수도 임안부(현대의 항저우)를 배경으로 한다.[2]

이야기에서 악비 휘하의 계(奚)씨 성을 가진 통제관의 아들 계선찬(奚宣贊)은 청명절에 서호에서 길 잃은 여자아이 백묘노(白卯奴)를 만나 집으로 데려온다.[16][2] 묘노의 할머니와 어머니는 각각 검은 옷을 입은 노파와 흰 옷을 입은 부인으로, 선찬을 초대하여 환대한다.[16][2] 그러나 흰 옷을 입은 부인은 이전의 모든 연인을 죽인 악한 존재로 묘사된다.[2] 그녀는 선찬을 유혹하여 부부의 연을 맺지만, 선찬은 그녀에게 심장을 빼앗길 뻔한 위기를 두 번이나 겪는다.[16]

계선찬은 백묘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숙부인 계진인(奚真人)의 도움으로 세 요괴의 정체를 밝혀낸다.[16] 묘노는 검은 닭, 노파는 수달, 흰 옷의 안주인은 백사(白蛇)였다.[16][2] 계진인은 신장(神將)의 힘을 빌려 세 요괴를 쇠우리(鐵檻)에 가두어 서호에 가라앉히고, 세 개의 돌 (塔)을 세워 그들을 굴복시킨다.[16][2][20] 이후 계선찬은 도교 퇴마사인 숙부의 제자가 되어 재속(在俗)인 채로 출가하여 일생을 마친다.[16][2]

〈서호삼탑기〉는 아오키 마사루에 의하면 서호에 세 개의 탑[19]이 서 있는 것에 얽힌 이야기가 원형인 듯하다고 언급하고 있다.[18]

; 명나라 시대의 "백낭자 영진 뇌봉탑"

명나라 말기 풍몽룡(馮夢龍)의 《경세통언》에 수록된 〈백낭자 영진 뇌봉탑(白娘子永鎭雷峰塔)〉은 백사전 설화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3] 이 작품에서 백사(白蛇)는 동정적인 시각으로 묘사되기 시작하며, 허선(許仙)과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3] 법해 선사가 처음 등장하며, 백사를 뇌봉탑 아래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3]

이야기는 남송 소흥 연간(1131년 - 1162년)에 항주 임안부에서 시작된다. 허선은 청명절에 조상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비를 만나 배를 타게 되고, সেখানে서 백낭자와 청청을 만난다. 백낭자는 전직 관리의 여동생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허선은 그녀에게 우산을 빌려준다.[35][36] 이후 백낭자는 허선과 부부의 연을 맺고, 약방을 차려 사람들을 돕는다.[37]

진강 금산사의 승려 법해는 백소정이 천 년 묵은 요괴임을 알고 허선에게 경고한다. 허선은 법해의 말대로 단오절에 백소정에게 웅황주를 마시게 하고, 백소정은 정체를 드러내고 허선은 놀라 죽는다. 백소정은 영지초로 허선을 살려내지만, 법해는 허선을 금산사에 감금한다. 백소정은 법해와 싸우지만 패하고, 허선은 탈출하여 백소정과 재회한다. 백소정은 자신이 뱀임을 고백하지만, 허선은 그녀를 받아들인다.

백소정이 아들을 낳은 지 백일째 되는 날, 법해가 찾아와 백소정을 서호 바깥의 뇌봉탑 아래에 봉인한다. 훗날 소청이 도술을 연마하여 법해를 이기고 뇌봉탑을 부숴 백소정을 구출하고, 허선 가족은 행복하게 산다.

〈백낭자 영진 뇌봉탑〉은 일본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에도 시대 후기 우에다 아키나리의 《우월 이야기》 중 〈사성의 음〉[34]이 그 예이다.

; 청나라 시대의 발전

청나라 시대에는 경극, 소설 등 다양한 형태로 백사전이 각색되면서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졌다.[4] 황도필(黃圖珌)의 1738년 전기극 《뇌봉탑(雷峰塔)》은 풍몽룡의 버전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여겨진다.[4] 이후 중요한 각본으로는 방성배((중국어판))가 쓴 '''『뇌봉탑전기』'''(1771년 상연)가 있는데,[51] 건륭제가 강남을 방문했을 때 상연되었으며, 이후 경극 등의 기반이 되었다.

경극 『백사전』, 왼쪽부터 허선, 백소정, 소청


옥산주인(玉山主人)의 13장 분량 소설(《뇌봉탑》, 1806년),[4] 진우건(陳遇乾)의 탄사 텍스트인 《의요전(義妖傳)》(서문 1809년) 등은 백사를 매력적이고 헌신적인 인물로 묘사하며, 법해의 묘사는 더 부정적으로 변화했다.[4] 청대(清代)가 되면서 소설 '''『뇌봉탑기전』'''(중국어판) 전 5권 13회 (1806년 간행, 옥화당주인 교정, 옥산주인) 등이 쓰이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탄사(弾詞) '''『의요전』'''('''『수상의요전』''')은, 정서적인 묘사로 백사의 보은담으로 변모하고 있다.

2. 1. 당나라 시대의 "이황"

당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현존하는 《백사전》과 관련된 가장 오래된 이야기로는 곡신자(谷神子, 정환고)가 지은 '''《이황》'''(당대 전기집 《박이지》, 후에 《태평광기[11][12]에 수록)이 있다.[10] 일본어 번역본은 이마무라 요시오의 번역이 있다.[13]

당나라 원화 2년(807년), 염철사의 조카인 이황이 장안 동시에서 수레를 탄 백의 미녀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1] 이황은 흰 옷을 입은 매력적인 여인에게 돈과 비단을 주고 초대를 받아 그녀의 집에서 사흘 밤을 묵었다. 여인의 이모는 3만 전의 빚을 갚기 위해 이황에게 시중을 들게 하고 싶다고 제안했고, 이황은 이를 수락했다. 나흘째 되던 날, 이황은 숙부에게 책망받을 것을 우려하여 집으로 돌아갔으나, 몸이 좋지 않아 잠자리에 들었다. 이윽고 이황은 앞뒤 없는 말을 하기 시작하며 몸이 녹아 물이 되고 머리만 남게 되었다.[1]

가족들은 여인의 집을 찾아갔지만, 그곳은 폐허가 된 정원이었고, 그곳에서 큰 흰 뱀이 똬리를 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복일설(復一說)에 따르면, 주인공의 이름이 이관이고, 마지막에는 머리가 찢어져 죽는다. 가족들이 여인의 집이 있던 곳에 가보니, 말라 죽은 회화나무가 있었고, 그곳에는 큰 뱀이 똬리를 튼 흔적이 있었다. 나무 뿌리를 파보니 작은 흰 뱀이 여러 마리 있어서, 모두 죽이고 돌아왔다고 한다. 이러한 초기 백사전 설화는 뱀 요괴에 대한 공포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였음을 보여준다.

2. 2. 명나라 시대의 "서호삼탑기"

명나라 홍편(洪楩)의 《청평산당화본》에 수록된 〈서호삼탑기〉(西湖三塔記)는 백사전 설화의 초기 형태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2] 이 이야기는 남송의 수도 임안부(현대의 항저우)를 배경으로 한다.[2]

이야기에서 악비 휘하의 계(奚)씨 성을 가진 통제관의 아들 계선찬(奚宣贊)은 청명절에 서호에서 길 잃은 여자아이 백묘노(白卯奴)를 만나 집으로 데려온다.[16][2] 묘노의 할머니와 어머니는 각각 검은 옷을 입은 노파와 흰 옷을 입은 부인으로, 선찬을 초대하여 환대한다.[16][2] 그러나 흰 옷을 입은 부인은 이전의 모든 연인을 죽인 악한 존재로 묘사된다.[2] 그녀는 선찬을 유혹하여 부부의 연을 맺지만, 선찬은 그녀에게 심장을 빼앗길 뻔한 위기를 두 번이나 겪는다.[16]

계선찬은 백묘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고, 숙부인 계진인(奚真人)의 도움으로 세 요괴의 정체를 밝혀낸다.[16] 묘노는 검은 닭, 노파는 수달, 흰 옷의 안주인은 백사(白蛇)였다.[16][2] 계진인은 신장(神將)의 힘을 빌려 세 요괴를 쇠우리(鐵檻)에 가두어 서호에 가라앉히고, 세 개의 돌 (塔)을 세워 그들을 굴복시킨다.[16][2][20] 이후 계선찬은 도교 퇴마사인 숙부의 제자가 되어 재속(在俗)인 채로 출가하여 일생을 마친다.[16][2]

〈서호삼탑기〉는 아오키 마사루에 의하면 서호에 세 개의 탑[19]이 서 있는 것에 얽힌 이야기가 원형인 듯하다고 언급하고 있다.[18]

2. 3. 명나라 시대의 "백낭자 영진 뇌봉탑"

명나라 말기 풍몽룡(馮夢龍)의 《경세통언》에 수록된 〈백낭자 영진 뇌봉탑(白娘子永鎭雷峰塔)〉은 백사전 설화의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3] 이 작품에서 백사(白蛇)는 동정적인 시각으로 묘사되기 시작하며, 허선(許仙)과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을 이룬다.[3] 법해 선사가 처음 등장하며, 백사를 뇌봉탑 아래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3]

이야기는 남송 소흥 연간(1131년 - 1162년)에 항주 임안부에서 시작된다. 허선은 청명절에 조상 제사를 지내러 갔다가 비를 만나 배를 타게 되고, সেখানে서 백낭자와 청청을 만난다. 백낭자는 전직 관리의 여동생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허선은 그녀에게 우산을 빌려준다.[35][36] 이후 백낭자는 허선과 부부의 연을 맺고, 약방을 차려 사람들을 돕는다.[37]

진강 금산사의 승려 법해는 백소정이 천 년 묵은 요괴임을 알고 허선에게 경고한다. 허선은 법해의 말대로 단오절에 백소정에게 웅황주를 마시게 하고, 백소정은 정체를 드러내고 허선은 놀라 죽는다. 백소정은 영지초로 허선을 살려내지만, 법해는 허선을 금산사에 감금한다. 백소정은 법해와 싸우지만 패하고, 허선은 탈출하여 백소정과 재회한다. 백소정은 자신이 뱀임을 고백하지만, 허선은 그녀를 받아들인다.

백소정이 아들을 낳은 지 백일째 되는 날, 법해가 찾아와 백소정을 서호 바깥의 뇌봉탑 아래에 봉인한다. 훗날 소청이 도술을 연마하여 법해를 이기고 뇌봉탑을 부숴 백소정을 구출하고, 허선 가족은 행복하게 산다.

〈백낭자 영진 뇌봉탑〉은 일본문학 작품에도 영향을 주었는데, 에도 시대 후기 우에다 아키나리의 《우월 이야기》 중 〈사성의 음〉[34]이 그 예이다.

2. 4. 청나라 시대의 발전

청나라 시대에는 경극, 소설 등 다양한 형태로 백사전이 각색되면서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졌다.[4] 황도필(黃圖珌)의 1738년 전기극 《뇌봉탑(雷峰塔)》은 풍몽룡의 버전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여겨진다.[4] 이후 중요한 각본으로는 방성배((중국어판))가 쓴 '''『뇌봉탑전기』'''(1771년 상연)가 있는데,[51] 건륭제가 강남을 방문했을 때 상연되었으며, 이후 경극 등의 기반이 되었다.

옥산주인(玉山主人)의 13장 분량 소설(《뇌봉탑》, 1806년),[4] 진우건(陳遇乾)의 탄사 텍스트인 《의요전(義妖傳)》(서문 1809년) 등은 백사를 매력적이고 헌신적인 인물로 묘사하며, 법해의 묘사는 더 부정적으로 변화했다.[4] 청대(清代)가 되면서 소설 '''『뇌봉탑기전』'''(중국어판) 전 5권 13회 (1806년 간행, 옥화당주인 교정, 옥산주인) 등이 쓰이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탄사(弾詞) '''『의요전』'''('''『수상의요전』''')은, 정서적인 묘사로 백사의 보은담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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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游湖 20231026.jpg

|caption1=서호에서 쉬셴이 백소정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모습 (윈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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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2=소청이 백소정과 쉬셴의 가게를 지원하기 위해 부패한 지방관의 금고에서 은을 훔치는 모습 (후베이 한극)

|image3=Opéra de Pékin - voler l'herbe de longue vie Serpent Blanc combattant un fils de la Grue et un fils du Cerf (9479355870).jpg

|caption3=백소정이 마법의 약초 수호자들과 싸우는 모습 (경극)

|image4=力竭 威压 支援 (17286468721).jpg

|caption4=소청이 금산사 전투에서 임신한 백소정을 스키다로부터 구하는 모습 (''곤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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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ion5=격노한 소청이 단교에서 쉬셴을 죽이려 하지만, 백소정이 그녀를 막는 모습 (양저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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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요 등장인물

백소정(白素貞)은 천 년 묵은 백사 요괴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하여 인간 세상에 내려와 허선과 사랑에 빠진다.[59] 중국 아미산에서 수련하였으며, 항주(杭州) 서호(西湖)에서 허선을 만나 인연을 맺는다.[59] 웅황주를 마시고 정체가 드러나 허선이 죽자, 선산으로 영지를 구하러 가기도 한다.[59] 소청의 의자매이자 스승과 같은 역할을 하며, 강력한 법술을 구사한다.[53]

허선(許仙)은 생약상에서 일하는 청년으로, 순수하고 착한 심성을 지녔다.[54] 서호에서 백소정과 소청을 만나 우산을 빌려주면서 인연이 시작된다.[59] 백소정의 정체를 알고 갈등하지만, 결국 그녀의 진심을 받아들인다.

소청(小靑)은 백소정의 시녀이자 의자매로, 푸른 뱀 요괴이다.[59] 본래 서호 연못에 사는 천 년 묵은 푸른 물고기 정이었으나, 경극 각본 『간산각락부 뇌봉탑전기』 이후 팔백 년 묵은 푸른 뱀 요괴로 설정이 변경되었다.[55] 백소정을 돕고 허선과의 사랑을 지지하며, 정직하고 충의로운 성격이다. 몽화관주 『백사전전』에서는 백낭자가 발우에 수용되었을 때 도망쳐 북현산 흑풍동에서 비도의 절기를 습득하고, 십사 년 후에 다시 돌아와 법해와 싸운다.

법해(法海)는 금산사의 주지 스님으로, 도력이 높은 선사이다. 백소정을 요괴로 여기고 허선과의 사랑을 방해하며, 허선을 금산사에 감금하기도 한다. 몽화관주 『백사전전』에서는 법해의 전신은 황소개구리 요괴이며, 한 마리의 흰 뱀이 그의 내단을 삼킴으로써 오백 년의 수련이 사라진 것을 몹시 원망하여 백낭자에게 복수하려 한다고 묘사된다.

4. 주요 줄거리

옛날 중국 아미산에서 수천 년 동안 도를 쌓은 뱀 백소정(白素貞)과 청사(靑蛇) 소청(小靑)은[59] 인간 세상에 나와 항주(杭州) 서호(西湖)에서 허선(許仙)을 만난다. 비가 오자 허선은 백소정과 소청에게 우산을 빌려주고, 이를 계기로 백소정은 허선에게 연정을 품게 된다.[59] 이후 둘은 부부의 연을 맺고 약방을 운영하며 행복하게 살았다.

진강(鎭江) 금산사(金山寺)의 승려 법해(法海)는 백소정이 요괴임을 알고 허선에게 경고하며, 단오절에 웅황주(雄黃酒)를 마시게 하여 정체를 드러내라고 조언한다.[5] 웅황주를 마신 백소정은 뱀의 모습으로 변하고, 이에 놀란 허선은 충격으로 죽는다. 백소정은 곤륜산에서 영지초를 구해 허선을 살려내지만,[5] 법해는 허선을 금산사에 가둔다. 백소정은 소청과 함께 법해와 싸우지만 패하고,[5] 허선은 금산사를 탈출하여 백소정과 재회한다.

백소정은 아들 허몽교(許夢蛟)를 낳지만, 법해는 백소정을 뇌봉탑(雷峰塔) 아래에 가둔다.[5] 소청은 복수를 다짐하며 떠났다가, 훗날 법해를 이기고 뇌봉탑을 부숴 백소정을 구출한다.[59]

5. 파생 작품 및 각색


  • 2011년작 정소동 연출 백사대전
  • 1994년작 서극 연출 청사
  • 1982년작 무대극 백사전: 나문 (羅文), 왕명전 (汪明荃), 미설 (米雪) 주연. 광동어 대사로 이루어진 홍콩의 무대극.
  • 1958년작 백사전(도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 2019년작 백사.연기 중국과 미국이 제작한 극장판 3D 애니메이션

여동빈, 팔선 중 한 명이 탕위안 상인으로 변장하여 단교에 나타난다. 서선이라는 소년은 여동빈에게서 탕위안을 사는데, 그 탕위안이 사실 불로장생의 알약이라는 것을 모른다. 그것을 먹은 후, 그는 다음 사흘 동안 배고픔을 느끼지 못해, 상인에게 그 이유를 물으러 돌아간다. 여동빈은 웃으며 서선을 다리 위로 데려가 거꾸로 매달아 그가 탕위안을 호수에 토하게 한다. 호수에는 도교 마법을 수련하는 백사 정령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그 알약을 먹고 500년 치의 마법력을 얻는다. 그래서 그녀는 서선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그들의 운명은 얽히게 된다. 호수에는 알약을 먹는 데 실패한 또 다른 자라 정령(또는 거북이 정령)이 수련하고 있었는데, 그는 백사를 매우 질투한다. 어느 날, 백사는 다리 위에서 푸른 뱀을 잡아 쓸개를 꺼내 팔려는 거지를 본다. 백사는 여자로 변신하여 거지로부터 푸른 뱀을 사서 푸른 뱀의 생명을 구한다. 푸른 뱀은 백사에게 고마워하며 백사를 언니로 여긴다. 한편, 자라 정령은 인간의 모습을 취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힘을 축적하여 법해라는 불교 승려로 변신한다.

어머니가 탑 아래에 묻힌 지 20년 후, 쉬멍자오는 과거에서 장원을 차지하고 영광스럽게 고향으로 돌아와 부모님을 방문한다. 동시에, 그동안 능력을 연마해 온 샤오칭은 진산사로 가서 파하이를 물리친다. 백소정은 뇌봉탑에서 풀려나 남편과 아들과 재회하고, 파하이는 도망친다.

어떤 버전에서는 파하이가 게의 뱃속에 숨어있다. 게의 내장 지방이 주황색인 이유는 파하이의 가사 색깔과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전설은 여러 주요 중국 오페라, 영화 및 텔레비전 시리즈에서 다루어졌다.

백사는 펑멍룽의 《세상을 깨우치는 이야기》에 실린 원작에서 단순히 "백낭자"(白娘子) 또는 "백처녀"(白娘子)로 알려졌다. "바이수전"이라는 이름은 후대에 만들어졌다.

연극, 영화, 텔레비전 및 기타 매체에서 각색된 이 전설은 다음과 같은 원작의 광범위한 수정을 거쳤다.

  • 녹사(소청)는 백사의 가까운 친구이자 상담역으로 전통적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배신하는 악당으로 묘사된다.
  • 또는 녹사(소청)는 백사(바이수전)에 비해 덜 진화하고 훈련도 덜 되어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덜 인식한다. 그녀는 더 동물적이며, 때때로 바이수전과 대립하여 그녀들의 성격과 행동의 차이를 설명한다.
  • 법해는 보복적이고 질투심 많은 악당으로 전통적으로 묘사되는 것과는 달리, 융통성 없고 권위적이지만 선의를 가진, 더 동정심이 가는 인물로 묘사된다. 그의 배경 이야기도 일부 각색에서 다르다.
  • 바이수전은 아들의 효도가 천국을 감동시켜 뇌봉탑에서 풀려난다.
  • 이야기의 소급 개정 또는 수정주의적 버전은 쉬셴과 바이수전이 실제로 사랑에 빠져 천계의 법이 그들의 로맨스를 금지했기 때문에 천국에서 추방된 불멸자들이었다고 말한다. 그들은 각각 남성 인간과 여성 백사 정령으로 환생하고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싱가포르 호파 빌라에 있는, 백소정과 법해의 싸움을 묘사한 디오라마.


연극으로서의 『백사전』의 현존하는 최초의 각본은 청나라 시대의 1738년 황도필(黄図珌)이 쓴 '''『감산각악부뢰봉탑전기』'''이다[50]。이는 명대에 쓰여진 『백낭자영진뢰봉탑』을 무대화한 것이다[50]

이후 중요한 각본으로는 방성배(중국어판)가 쓴 '''『뇌봉탑전기』'''(청나라, 1771년 상연)[51]가 있는데, 연극을 좋아했던 건륭제가 강남을 방문했을 때 상연되었으며, 이후 경극 등의 기반이 되었다. 이는 『백낭자영진뢰봉탑』을 바탕으로 "약초 구하기", "수투", "단교", "제탑" 등 현재에도 경극 18번으로 꼽히는 장면 등이 추가된 것이다. 이 작품 이후 허선과 백소정의 아이가 등장한다. 그 저본은 진가언과 그의 딸에 의한 『이원구초본』이라고 통칭되는 곤극용 각본집으로 보이나 현존하지 않는다[50]。이 방성배의 『뇌봉탑전기』 이후, 근대에 이르러 톈한이 중국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의 의향에 따라 3번의 개작을 하였다. 즉, '''『금발기』'''(1943년), '''『백사전』'''(1952년), '''『백사전』'''(1955년)이며, 현재 중국에서 상연되는 경극은 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52]。톈한의 개작에서는 백소정이 원래의 미망인에서 미혼의 젊은 여성으로 변경되었다.

『'''백사전 ~White Lovers~'''』은 토에이 애니메이션 50주년을 기념하여 극장용 총천연색 만화 영화 『백사전』을 각색하여 2006년 11월 8일부터 11월 26일까지 르・테아토르 긴자에서 뮤지컬로 상연되었다.

  • 청사(중국어판)
  • * 청사 법해 은원록(중국어판)(2003년 발매된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대만)
  • * 청사 2(2005년 발매된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 대만)

5. 1. 한국에서의 수용과 각색

한국에서는 백사전 이야기가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 등 다양한 형태로 각색되어 수용되었다.

  • 영화:
  • 1994년 서극 감독의 청사
  • 2011년 정소동 감독의 백사대전
  • 1960년 신토호에서 공개된 오쿠라 미쓰기 제작, 마가리야 모리헤이 감독의 『사정의 음』
  • 『백사초』, 『백사대뇌천궁(중국어판)』(1975년 대만 영화), 『신백사전』(원제 『진백사전』 1978년 홍콩 영화), 『청사전생』, 『백사전설 ~화이트 스네이크~』 등이 있다.

  • 애니메이션:
  • 1958년 도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백사전 (공개 당시 포스터에는 '일본 최초의 총천연색 만화 영화'라고 표기)
  • 2019년 중국과 미국이 합작한 극장판 3D 애니메이션 백사: 연기 (『백사전』에서 영감을 얻은 주인공의 전생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2019년 1월 중국에서 공개. 일본에서는 2021년 7월 30일에 공개)
  • 2012년 중국 애니메이션 《백사전(중국어판)》

  • 드라마:
  • 『기환인간세(중국어판)』, 『백사전과 장천사』(원제: 『백사여장천사』, 대만), 『신 백사전』, 『백사후전지인간유애(중국어판)』, 『청사여백사(중국어판)』, 『백사전』, 『백사전 ~전생의 요마~』, 『우견백낭자(중국어판)』, 『신・백사전 ~천년에 한 번의 사랑~』 등이 있다.

  • 기타:
  • 1982년 나문 (羅文), 왕명전 (汪明荃), 미설 (米雪) 주연의 광동어 대사로 이루어진 홍콩 무대극 백사전
  • 하야시 후사오의 『백부인의 요술』을 영화화한 『백부인의 요련』

5. 2. 중국 및 기타 국가에서의 각색

경극,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홍콩, 대만 등 중화권 국가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 1958년작 백사전(도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한 일본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 1975년작 『백사대뇌천궁(중국어판)』(대만 영화)
  • 1978년작 『신백사전』(원제 『진백사전』, 홍콩 영화, 극장 미개봉)
  • 1982년작 무대극 백사전: 나문 (羅文), 왕명전 (汪明荃), 미설 (米雪) 주연. 광동어 대사로 이루어진 홍콩의 무대극.
  • 1994년작 서극 연출 청사
  • 2011년작 정소동 연출 백사대전
  • 2019년작 백사.연기: 중국과 미국이 제작한 극장판 3D 애니메이션


6. 현대적 의의와 재해석

7. 한국 문화에 미친 영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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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간행물 清平山堂話本 西湖三塔記 平凡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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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문서 白娘子は白夫人の意。このくだりで初めて題名の「白娘子」という呼称が使われ、青衣の小間使いの名も青青ということがわ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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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문서 紗廚の原文
[40] 문서 二月半の原文
[41] 문서 王重陽と全真経
[42] 문서 王公の原文
[43] 문서 火熨斗の原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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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서적 皖人戲曲選刊·方成培卷 黄山書社 2008
[52] 논문 田漢の京劇『白蛇伝』の改作について https://doi.org/10.1[...] 東京大学文学部中国語中国文学研究室 2005-04
[53] 문서 雷峰塔奇伝の原文
[54] 문서 許宣の解釈
[55] 문서 西湖三塔記の該当部分
[56] 문서 松枝訳の括弧注
[57] 문서 玉山主人『雷峰塔奇伝』以降の物語の変化
[58] 서적 白蛇傳 通俗文藝出版社 1955
[59] 문서 잉어에 대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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