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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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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범죄학은 범죄 현상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으로, 19세기 이탈리아의 범죄 인류학 학파에서 시작되었다. 고전주의, 실증주의, 시카고 학파 등 다양한 이론적 접근 방식을 통해 범죄의 원인과 현상을 분석하며, 현대에는 마르크스주의, 퀴어, 문화, 여성주의 범죄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다. 주요 이론으로는 사회 구조 이론, 사회 과정 이론, 개인 특성 이론, 합리적 선택 이론 등이 있으며, 여성 범죄와 한국 범죄학 연구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범죄학은 범죄 예방, 범죄 통계, 형사 사법, 피해자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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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학
지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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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이론갈등 이론
범죄화범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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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선택 이론합리적 선택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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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 수사국 통계 보고서미국 연방 수사국 통계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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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연구질적 연구
양적 방법양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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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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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현대 학문적 범죄학은 19세기 이탈리아의 "범죄 인류학" 학파에 직접적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역사가 메리 기브슨(Mary Gibson)에 따르면 "유럽과 미국 전역에서 범죄학 논의의 초점을 법에서 범죄자로 근본적으로 바꾸었다"고 한다.[2] 기브슨에 따르면, "범죄학"이라는 용어는 1885년 이탈리아 법학 교수 라파엘레 가로팔로(Raffaele Garofalo)가 ''크리미놀로지아/Criminologiait''로 처음 사용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2] 19세기 후반에는 프랑스 인류학자 폴 토피나르(Paul Topinard)가 유사한 프랑스어 용어인 ''크리미놀로지/Criminologie프랑스어''를 사용했다.[3]

범죄학은 20세기 초 1/4 동안 학문으로서 크게 성장했다. 1900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에서 이 연구 분야는 세 가지 중요한 단계를 거쳤다. (1) 다중 요인 접근 방식으로 묘사된 연구의 황금기(1900-1930), (2) 범죄학 연구를 이론과 체계적으로 연결하는 데 한계를 보이려고 했던 이론의 황금기(1930-1960), 그리고 (3) 범죄학의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지는 1960-2000년 기간.[4]

초기 범죄학 이론에는 18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걸쳐 주로 세 가지 사상이 있었는데, 바로 고전주의, 실증주의, 그리고 시카고 학파이다.

;범죄생물학 학파

:「새로운 롬브로소 학파」라고도 불리며, 범죄인류학을 기초로 하는 학파이다. 범죄인류학은 유전적 관점이나 생물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범죄와의 관련성을 규명했지만, 범죄생물학파는 그것을 발전시켜 유전적 요인에 착안하여 새로운 개념을 창출했다. 또한,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뇌 영상 스캔을 이용한 신경범죄학도 존재한다.

;형사범죄학파 (형사사회학파)

:형사범죄학파는 20세기 초에 성립하여, 범죄의 원인에 대해 생물학적 관심에서 규명하는 것이 아니라, 형벌을 더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규명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그 관계로 독일프란츠 폰 리스트 등 많은 형법학자들이 국경을 넘어 많이 참가했다. 형사범죄학파는 범죄생물학파와 정반대의 입장을 취한다. 생래적 범죄인설을 부정하고, 내적 요인이 아니라 사회학적인 외적 범죄 요인론을 확립하여, 상습범, 초범의 구분, 우발적 범죄, 계획적 범죄의 구분 등 범죄자를 나누고, 그 경향에 적합한 형벌을 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학파가 발전하여 오늘날의 형사정책이 파생되었다.

;범죄사회학 학파

:범죄를 생물학적 요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의 행동 양식에서 범죄자를 분류하고, 어떤 상황 하에서 범죄가 행해지는지를 보였다. 범죄생물학파가 생래적 범죄인설을 주장하여 범죄의 소질에 대해 언급하고, 형사범죄학파가 범죄는 그 환경에 의한 것이라고 언급하는 것에 대해, 양쪽과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생래적 범죄인설은 부정했지만, 일정한 성격 경향과 범죄와의 인과 관계는 부정하지 않는다. 그 경향을 「상습범」「직업범죄」「관습범죄」라는 관점에서 받아들인다.

;리용 학파 (프랑스 환경학파)

:사회적인 환경의 처지가 범죄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는 학파. 형사범죄학파에 가깝지만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 등은 「범죄는 사회 현상의 정상적인 하나의 기능이다」라는 범죄 정상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했다. 이러한 생각에 따르면, 범죄는 항상 존재하지만, 그 범죄 발생 경향이 그 사회에서 평균적인 범죄 수준을 넘었을 때, 그 행위는 범죄로서 비정상적인 형태가 된다. 즉, 범죄가 아니었던 것이, 그 정도가 증가함으로써 규제되어 범죄로 규정되므로, 범죄는 사회의 진화와 함께 정상이기도 하고 비정상이기도 하고 변화할 수 있다고 했다.

;고전주의 학파

고전주의 학파는 18세기 중반 체사레 베카리아, 제러미 벤담 등이 공리주의 철학에 기반하여 등장했다.[5] 이들은 형벌의 목적을 범죄 억제에 두고, 형벌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공개적이고 즉각적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소한으로 법에 의해 규정되어야 한다고 보았다.[8] 즉, 형벌의 확실성, 신속성, 비례성을 강조했다. 베카리아는 그의 저서 『범죄와 형벌에 관하여』(1763~64)에서 이러한 주장을 펼쳤다.[6]

이 학파는 형법학의 주요 개혁기에 발전했으며, 이 시기에는 많은 법 개혁, 프랑스 혁명, 미국의 법 체계 발전도 함께 이루어졌다.[9]

;실증주의 학파

실증주의 학파는 범죄 행위가 개인의 통제를 벗어난 내적 및 외적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이 학파의 핵심적인 사고방식은 범죄자는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10] 이 학파는 본성 대 양육 논쟁에서 본성 이론을 지지하며, 범죄 행위는 선천적이며 개인 내부에 있다고 주장한다. 이 학파의 철학자들은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인간 행동을 연구했다. 실증주의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그리고 사회적 실증주의의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11]

심리학적 실증주의는 범죄 행위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그들을 이끄는 내적 요인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는 개념이다. 사회적 실증주의는 종종 사회학적 실증주의라고도 불리는데, 범죄자는 사회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고 과정을 논한다. 이 학파는 낮은 소득 수준, 높은 빈곤/실업률, 열악한 교육 제도가 범죄자를 만들고 동기를 부여한다고 주장한다.[12]

19세기 후반에 활동한 이탈리아 사회학자 체사레 롬브로소(Cesare Lombroso, 1835~1909)는 종종 "범죄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21] 그는 생물학적 실증주의의 주요 기여자 중 한 명이며 이탈리아 범죄학파를 창시했다.[22] 롬브로소는 범죄 연구에 경험적 증거를 고집하며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23] 그는 광대뼈나 헤어라인의 치수 또는 구개열과 같은 생리적 특징이 "퇴행적" 범죄 성향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골상학 이론과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했던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현재는 폐기되었다. 롬브로소의 제자인 엔리코 페리(Enrico Ferri)는 사회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 모두가 역할을 한다고 믿었으며, 범죄의 원인이 그들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경우 범죄자는 책임을 져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 범죄학자들은 이후 롬브로소의 연구에서 대조군이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생물학적 이론을 기각했다.[24][25]

사회학적 실증주의는 빈곤, 하위 문화의 구성원 여부, 낮은 교육 수준과 같은 사회적 요인이 사람들을 범죄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시한다. 아돌프 케틀레는 데이터와 통계 분석을 사용하여 범죄와 사회적 요인 간의 관계를 연구했다. 그는 나이, 성별, 빈곤, 교육 및 음주가 범죄에 중요한 요인임을 발견했다.[26] 랜스 로크너는 세 가지 다른 연구 실험을 수행했는데, 각 실험 모두 교육이 범죄를 줄인다는 것을 증명했다.[27] 로손 W. 로손은 범죄 통계를 사용하여 인구 밀도와 범죄율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했는데, 인구가 밀집된 도시일수록 범죄가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28] 조셉 플레처와 존 글라이드는 런던 통계학회에 범죄와 그 분포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29] 헨리 메이휴는 경험적 방법과 민족지학적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사회적 문제와 빈곤에 접근했으며, 그의 연구 결과를 『런던 노동자와 런던 빈민』에 제시했다.[30] 에밀 뒤르켐은 범죄를 부의 불균형 분포 및 사람들 간의 기타 차이가 있는 사회의 불가피한 측면으로 보았다.

;시카고 학파

20세기 초, 로버트 E. 파크, 어니스트 버지스 등 시카고 대학교도시사회학자들은 도시 환경과 범죄의 관계를 연구했다.[33] 이들은 도시가 성장하면서 동심원 구역이 형성되고, 그중 "전이지대"가 가장 불안정하고 무질서에 취약하다고 보았다.[33] 1940년대에는 헨리 D. 맥케이와 클리포드 R. 쇼가 청소년 비행자들이 전이지대에 집중되어 있음을 발견했다.[33]

시카고 학파 사회학자들은 사회생태학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도시를 연구했다. 이들은 빈곤 수준이 높은 도시 지역에서는 가족과 학교와 같은 사회 구조와 제도가 붕괴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다. 이는 사회적 무질서를 초래하여 이러한 제도가 행동을 통제할 능력을 감소시키고 일탈 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에드윈 서더랜드는 사람들이 자신이 어울리는 나이가 더 많고 경험이 많은 범죄자들에게서 범죄 행위를 배운다고 주장하며 사회심리학적 연결 고리를 제시했다.

1950년대 이후 사회생태학 연구는 사회 무질서 이론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많은 연구에서 범죄율은 빈곤, 무질서, 방치된 건물의 증가 및 기타 지역 사회 쇠퇴의 징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36][37] 쇠퇴하는 지역에서 노동 계급과 중산층이 떠나면서 가장 불우한 계층만 남게 될 수 있다. 윌리엄 줄리어스 윌슨은 빈곤의 "집중 효과"를 제시했는데, 이는 지역 사회가 사회 주류로부터 고립되어 폭력에 취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38]

시카고 학파는 인간 행동에 대한 책임을 사회 구조에 돌리는 사상을 발전시켰다. 이는 범죄학에도 적용되는데, 범죄자와 범죄 행위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실업, 빈곤 등)의 결과이며, 이들은 적절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반한다.[33]

;현대 범죄학의 발전

20세기 중반 이후, 범죄학은 다양한 이론과 방법론을 통해 발전해 왔다. 초기 범죄학 이론에는 고전주의, 실증주의, 시카고 학파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하위 문화, 통제, 긴장, 낙인, 비판 범죄학, 문화 범죄학, 탈근대 범죄학, 여성주의 범죄학, 퀴어 범죄학 등 여러 현대 범죄학 패러다임으로 대체되었다.[70][71][72][73]

마르크스주의 범죄학에서는 국가 범죄를 별개의 범죄 분야로 연구하며, 집단 학살, 환경 파괴, 전쟁 등을 권력 유지와 관련된 범죄로 간주한다.[74]

퀴어 범죄학은 LGBT 개인과 형사 사법 시스템과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춘 연구 분야이다.[78] 퀴어 범죄학은 LGBT 개인의 역사와 관련 법률을 이해하고, 이들이 이성애자 및 시스젠더 개인보다 높은 비율로 체포되는 이유를 분석하며, 억압적인 법률에 맞서 싸운 퀴어 활동가들의 노력을 연구한다.[78]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 LGBTQ+ 정체성, 정의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디지털 퀴어 범죄학'이라는 하위 분야도 등장했다.[79][80]

문화 범죄학은 범죄와 그 통제를 문화적 맥락에서 바라본다.[81][82] 문화 범죄학자들은 범죄자, 통제 당국, 미디어 제작자 등의 행동을 조사하여 범죄의 의미를 구성하고, 문화의 지배적인 역할을 파악한다.[82] 특히, 남성성여성성, 성적 매력, 성 등 페미니스트 이론을 도입하여 문화 범죄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84]

상대적 박탈감 이론은 개인이 자신의 웰빙과 물질적 가치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인식하는 과정을 다룬다.[85] 이러한 상대적 박탈감은 불의에 대한 분노나 질투를 유발하여 범죄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87]

2. 1. 고전주의 학파

고전주의 학파는 18세기 중반 체사레 베카리아, 제러미 벤담 등이 공리주의 철학에 기반하여 등장했다.[5] 이들은 형벌의 목적을 범죄 억제에 두고, 형벌이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공개적이고 즉각적이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소한으로 법에 의해 규정되어야 한다고 보았다.[8] 즉, 형벌의 확실성, 신속성, 비례성을 강조했다. 베카리아는 그의 저서 『범죄와 형벌에 관하여』(1763~64)에서 이러한 주장을 펼쳤다.[6]

이 학파는 형법학의 주요 개혁기에 발전했으며, 이 시기에는 많은 법 개혁, 프랑스 혁명, 미국의 법 체계 발전도 함께 이루어졌다.[9]

2. 2. 실증주의 학파

실증주의 학파는 범죄 행위가 개인의 통제를 벗어난 내적 및 외적 요인에서 비롯된다고 주장한다. 이 학파의 핵심적인 사고방식은 범죄자는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10] 이 학파는 본성 대 양육 논쟁에서 본성 이론을 지지하며, 범죄 행위는 선천적이며 개인 내부에 있다고 주장한다. 이 학파의 철학자들은 과학적 방법을 적용하여 인간 행동을 연구했다. 실증주의는 생물학적, 심리학적, 그리고 사회적 실증주의의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된다.[11]

심리학적 실증주의는 범죄 행위나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그들을 이끄는 내적 요인 때문에 범죄를 저지른다는 개념이다. 사회적 실증주의는 종종 사회학적 실증주의라고도 불리는데, 범죄자는 사회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고 과정을 논한다. 이 학파는 낮은 소득 수준, 높은 빈곤/실업률, 열악한 교육 제도가 범죄자를 만들고 동기를 부여한다고 주장한다.[12]

19세기 후반에 활동한 이탈리아 사회학자 체사레 롬브로소(Cesare Lombroso, 1835~1909)는 종종 "범죄학의 아버지"라고 불린다.[21] 그는 생물학적 실증주의의 주요 기여자 중 한 명이며 이탈리아 범죄학파를 창시했다.[22] 롬브로소는 범죄 연구에 경험적 증거를 고집하며 과학적인 접근 방식을 취했다.[23] 그는 광대뼈나 헤어라인의 치수 또는 구개열과 같은 생리적 특징이 "퇴행적" 범죄 성향을 나타낼 수 있다고 제안했다. 골상학 이론과 찰스 다윈의 진화론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했던 이러한 접근 방식은 현재는 폐기되었다. 롬브로소의 제자인 엔리코 페리(Enrico Ferri)는 사회적 요인과 생물학적 요인 모두가 역할을 한다고 믿었으며, 범죄의 원인이 그들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경우 범죄자는 책임을 져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 범죄학자들은 이후 롬브로소의 연구에서 대조군이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의 생물학적 이론을 기각했다.[24][25]

사회학적 실증주의는 빈곤, 하위 문화의 구성원 여부, 낮은 교육 수준과 같은 사회적 요인이 사람들을 범죄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고 제시한다. 아돌프 케틀레는 데이터와 통계 분석을 사용하여 범죄와 사회적 요인 간의 관계를 연구했다. 그는 나이, 성별, 빈곤, 교육 및 음주가 범죄에 중요한 요인임을 발견했다.[26] 랜스 로크너는 세 가지 다른 연구 실험을 수행했는데, 각 실험 모두 교육이 범죄를 줄인다는 것을 증명했다.[27] 로손 W. 로손은 범죄 통계를 사용하여 인구 밀도와 범죄율 사이의 연관성을 제시했는데, 인구가 밀집된 도시일수록 범죄가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28] 조셉 플레처와 존 글라이드는 런던 통계학회에 범죄와 그 분포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29] 헨리 메이휴는 경험적 방법과 민족지학적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사회적 문제와 빈곤에 접근했으며, 그의 연구 결과를 『런던 노동자와 런던 빈민』에 제시했다.[30] 에밀 뒤르켐은 범죄를 부의 불균형 분포 및 사람들 간의 기타 차이가 있는 사회의 불가피한 측면으로 보았다.

"새로운 롬브로소 학파"라고도 불리는 범죄생물학 학파는 범죄인류학을 기초로 하며, 유전적 요인에 착안하여 새로운 개념을 창출했다. 또한,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뇌 영상 스캔을 이용한 신경범죄학도 존재한다.

20세기 초에 성립한 형사범죄학파는 프란츠 폰 리스트 등 많은 형법학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생래적 범죄인설을 부정하고, 사회학적인 외적 범죄 요인론을 확립하여, 상습범, 초범의 구분, 우발적 범죄, 계획적 범죄의 구분 등 범죄자를 나누고, 그 경향에 적합한 형벌을 과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범죄사회학 학파는 범죄를 생물학적 요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의 행동 양식에서 범죄자를 분류하고, 어떤 상황 하에서 범죄가 행해지는지를 보였다. 생래적 범죄인설은 부정했지만, 일정한 성격 경향과 범죄와의 인과 관계는 부정하지 않는다.

리용 학파(프랑스 환경학파)는 사회적인 환경의 처지가 범죄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는 학파이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 등은 「범죄는 사회 현상의 정상적인 하나의 기능이다」라는 범죄 정상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했다.

2. 3. 시카고 학파

20세기 초, 로버트 E. 파크, 어니스트 버지스 등 시카고 대학교도시사회학자들은 도시 환경과 범죄의 관계를 연구했다.[33] 이들은 도시가 성장하면서 동심원 구역이 형성되고, 그중 "전이지대"가 가장 불안정하고 무질서에 취약하다고 보았다.[33] 1940년대에는 헨리 D. 맥케이와 클리포드 R. 쇼가 청소년 비행자들이 전이지대에 집중되어 있음을 발견했다.[33]

시카고 학파 사회학자들은 사회생태학적 접근 방식을 채택하여 도시를 연구했다. 이들은 빈곤 수준이 높은 도시 지역에서는 가족과 학교와 같은 사회 구조와 제도가 붕괴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았다. 이는 사회적 무질서를 초래하여 이러한 제도가 행동을 통제할 능력을 감소시키고 일탈 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고 주장했다.

에드윈 서더랜드는 사람들이 자신이 어울리는 나이가 더 많고 경험이 많은 범죄자들에게서 범죄 행위를 배운다고 주장하며 사회심리학적 연결 고리를 제시했다.

1950년대 이후 사회생태학 연구는 사회 무질서 이론을 기반으로 발전해 왔다. 많은 연구에서 범죄율은 빈곤, 무질서, 방치된 건물의 증가 및 기타 지역 사회 쇠퇴의 징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36][37] 쇠퇴하는 지역에서 노동 계급과 중산층이 떠나면서 가장 불우한 계층만 남게 될 수 있다. 윌리엄 줄리어스 윌슨은 빈곤의 "집중 효과"를 제시했는데, 이는 지역 사회가 사회 주류로부터 고립되어 폭력에 취약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38]

시카고 학파는 인간 행동에 대한 책임을 사회 구조에 돌리는 사상을 발전시켰다. 이는 범죄학에도 적용되는데, 범죄자와 범죄 행위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실업, 빈곤 등)의 결과이며, 이들은 적절하게 행동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반한다.[33]

2. 4. 현대 범죄학의 발전

20세기 중반 이후, 범죄학은 다양한 이론과 방법론을 통해 발전해 왔다. 초기 범죄학 이론에는 고전주의, 실증주의, 시카고 학파가 있었으나, 현대에는 하위 문화, 통제, 긴장, 낙인, 비판 범죄학, 문화 범죄학, 탈근대 범죄학, 여성주의 범죄학, 퀴어 범죄학 등 여러 현대 범죄학 패러다임으로 대체되었다.[70][71][72][73]

마르크스주의 범죄학에서는 국가 범죄를 별개의 범죄 분야로 연구하며, 집단 학살, 환경 파괴, 전쟁 등을 권력 유지와 관련된 범죄로 간주한다.[74]

퀴어 범죄학은 LGBT 개인과 형사 사법 시스템과의 상호 작용에 초점을 맞춘 연구 분야이다.[78] 퀴어 범죄학은 LGBT 개인의 역사와 관련 법률을 이해하고, 이들이 이성애자 및 시스젠더 개인보다 높은 비율로 체포되는 이유를 분석하며, 억압적인 법률에 맞서 싸운 퀴어 활동가들의 노력을 연구한다.[78]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 LGBTQ+ 정체성, 정의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디지털 퀴어 범죄학'이라는 하위 분야도 등장했다.[79][80]

문화 범죄학은 범죄와 그 통제를 문화적 맥락에서 바라본다.[81][82] 문화 범죄학자들은 범죄자, 통제 당국, 미디어 제작자 등의 행동을 조사하여 범죄의 의미를 구성하고, 문화의 지배적인 역할을 파악한다.[82] 특히, 남성성여성성, 성적 매력, 성 등 페미니스트 이론을 도입하여 문화 범죄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84]

상대적 박탈감 이론은 개인이 자신의 웰빙과 물질적 가치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인식하는 과정을 다룬다.[85] 이러한 상대적 박탈감은 불의에 대한 분노나 질투를 유발하여 범죄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87]

그 외에도, 범죄생물학 학파는 「새로운 롬브로소 학파」라고도 불리며, 범죄인류학을 기초로하여 유전적 요인에 착안하여 새로운 개념을 창출했다. 또한, 신경과학적 관점에서 뇌 영상 스캔을 이용한 신경범죄학도 존재한다.

형사범죄학파는 범죄의 원인에 대해 생물학적 관심에서 규명하는 것이 아니라, 형벌을 더 효율적으로 집행하기 위해 규명하는 데서 시작되었다. 독일프란츠 폰 리스트 등 많은 형법학자들이 참가했다.

범죄사회학 학파는 범죄를 생물학적 요인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범죄의 행동 양식에서 범죄자를 분류하고, 어떤 상황 하에서 범죄가 행해지는지를 보였다.

리용 학파 (프랑스 환경학파)는 사회적인 환경의 처지가 범죄를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는 학파이며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 등은 「범죄는 사회 현상의 정상적인 하나의 기능이다」라는 범죄 정상설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출했다.

3. 주요 이론

현대 범죄학은 다양한 이론적 관점을 통해 범죄 현상을 설명한다. 초기 범죄학 이론에는 18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중반까지 고전주의, 실증주의, 시카고 학파가 있었다. 이러한 이론들은 하위 문화, 통제, 긴장, 낙인, 비판 범죄학, 문화 범죄학, 탈근대 범죄학, 여성주의 범죄학, 퀴어 범죄학 등 여러 현대 범죄학 패러다임에 의해 대체되었다.

=== 사회 구조 이론 ===

사회 구조 이론은 갈등이론 또는 사회학과 범죄 사회학에서의 구조적 갈등 관점으로 다양한 접근 방식에 적용된다. 이 관점은 다양한 입장을 포괄할 만큼 광범위하다.[34] 사회 구조적 문제, 불평등, 빈곤, 실업 등이 범죄의 원인이라고 본다.

==== 사회 해체 이론 ====

시카고 학파의 헨리 맥케이(Henry McKay영어)와 클리포드 R. 쇼(Clifford R. Shaw영어)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35] 사회 해체 이론은 빈곤과 경제적 궁핍에 시달리는 지역 사회는 높은 인구 이동률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고 가정한다.[36] 이러한 지역 사회는 또한 높은 인구 이질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36] 높은 인구 이동률로 인해 비공식적 사회 구조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다시 지역 사회에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 이론은 범죄와 일탈 행위가 사회 내 집단, 즉 '하위 문화'나 '갱' 내에서 가치 있게 여겨진다고 제시한다. 이러한 집단은 사회적 규범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 긴장 이론 ====

로버트 K. 머튼이 제시한 긴장 이론은 변형 이론, 혹은 머튼의 아노미 이론으로도 불린다. 머튼은 미국 사회를 중심으로 주류 문화가 기회, 자유, 번영에 대한 꿈, 즉 "아메리칸 드림"으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꿈을 강력한 문화적, 심리적 동기로 받아들인다. 머튼은 뒤르켐과는 다르게 아노미라는 용어를 사회가 시민들에게 기대하는 것과 시민들이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것 사이의 이분법으로 보았다. 사회 구조가 불평등하여 대다수가 꿈을 실현하는 것을 막는다면, 실망한 일부는 불법적인 수단(범죄)을 통해 꿈을 실현하려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후퇴하거나 일탈적인 하위 문화(예: 갱단 구성원, 부랑자)로 빠져들 것이다. 로버트 애그뉴는 재정적 제약에서 비롯되지 않은 유형의 압력을 포함하여 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는데, 이를 일반적 긴장 이론이라고 한다.[39]

==== 하위문화 이론 ====

시카고 학파와 긴장 이론을 따르고, 에드윈 서덜랜드의 차별적 교류 개념을 활용하여 하위문화 이론가들은 주류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의미를 형성하기 위해 분열되는 소규모 문화 집단에 초점을 맞추었다.

앨버트 K. 코헨은 아노미 이론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반동 형성 개념과 결합하여 저소득층 청소년의 비행은 중산층의 사회적 규범에 대한 반응이라고 제안했다.[40] 특히 기회가 부족한 빈곤 지역의 일부 청소년들은 "강인함"과 권위에 대한 무시를 포함할 수 있는 그 지역 특유의 사회적 규범을 채택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일탈 하위문화의 규범에 순응할 때 범죄 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41]

리처드 클로워드와 로이드 올린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차별적 기회가 비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42] 이러한 청소년들은 범죄 활동에 유혹을 받아 자신들에게 제공되는 최저임금 수준의 일자리와 같은 전통적인 합법적인 선택보다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불법적인 길을 선택할 수 있다.[42]

앨버트 코헨이 광범위하게 언급했듯이, 비행은 이용 가능한 자원이 부족하고 빈곤 지역에 사는 저숙련 노동 계층 남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법 집행 기관 사이에서는 편견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관들은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를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소수 민족에게 편견을 갖는 경향이 있다.

영국의 하위문화 이론가들은 계급 문제에 더욱 집중했는데, 여기서 일부 범죄 활동은 하위 계급에 속하는 문제에 대한 "상상 속의 해결책"으로 여겨졌다. 시카고 학파의 추가 연구는 갱단과 성인의 관찰 하에 갱단 두목들의 상호 작용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Raymond D. Gastil과 같은 사회학자들은 남부의 명예 문화가 폭력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43]

==== 사회 통제 이론 ====

사회적 유대 또는 사회통제 이론은 사람들이 왜 범죄자가 되지 않는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트래비스 히르시는 "타인과의 애착", "규칙의 도덕적 타당성에 대한 믿음", "성취에 대한 헌신", 그리고 "관습적인 활동에의 참여"라는 네 가지 주요 특징을 제시했다.[44] 이러한 특징을 많이 보일수록 일탈 행위(또는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줄어든다. 반면에 이러한 요인들이 없다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히르시는 자기 통제력이 낮은 사람은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을 제시했다. 대부분의 범죄학 이론과는 달리, 이 이론들은 사람들이 왜 범죄를 저지르는지가 아니라 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지를 살펴본다.[45]

예를 들어, 누군가가 큰 요트를 원하지만 살 돈이 없을때, 자기 통제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불법적인 방법으로 요트를 얻으려고 할 수 있지만, 자기 통제력이 높은 사람은 기다리거나,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거나, 요트 클럽에 가입하는 등 사회적 규범을 위반하지 않는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다.

또래, 부모 및 다른 사람들을 통한 사회적 유대는 자기 통제력이 낮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비행 청소년이 있는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을 구분하는 요인은 부모가 행사하는 통제 또는 보호이다.[46] 또한, 데이비드 마츠와 그레샴 시크스와 같은 이론가들은 범죄자들이 중화기술을 통해 내면의 도덕적 및 사회적 행동적 제약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낙인 이론 ====

낙인 이론(Labeling theory)은 특정 방식으로 타인에게 규정되는 개인에 관한 이론이다. 이 이론은 베커(Becker)에 의해 자세히 연구되었다.[52] 원래는 사회학에서 유래했지만 범죄학 연구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누군가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면 그 낙인을 거부하거나 받아들이고 범죄를 계속 저지를 수 있다. 처음에는 낙인을 거부하는 사람들조차도, 특히 또래 집단 사이에서 낙인이 더 잘 알려지면 결국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오명은 특히 일탈 행위에 대한 낙인일 경우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낙인이 일탈 증폭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말콤 클라인(Malcolm W. Klein)은 라벨링 이론이 일부 청소년 범죄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실시했다.[53]

==== 차별적 접촉 이론 ====

차별적 연합(하위문화) 이론은 사람들이 연합을 통해 범죄를 배운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개인이 법 위반에 유리한 정의가 법 위반에 불리한 정의보다 과다하기 때문에 범죄자가 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에드윈 서덜랜드가 제창했다.[31] 그의 이론에 따르면, 범죄 행위를 용인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범죄를 정당화할 수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그러한 견해를 가질 가능성을 더 높인다. 이러한 유형의 "반사회적" 또래와의 상호 작용은 비행의 주요 원인이다. 범죄 행위를 강화하면 만성적인 범죄가 된다. 범죄 하위문화가 존재하는 곳에서는 많은 개인이 범죄를 배우고, 그 지역의 범죄율이 증가한다.[32]

==== 개인 특성 이론 ====

범죄자 인격 개념은 심리적 실증주의 사상에서 비롯된다. 이는 본질적으로 개인 인격의 일부가 신경증, 반사회적 성향, 공격적 행동 등 범죄자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특성과 일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격 특성과 범죄 행위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지만,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13][14][15][16][17][18][19][20]

===== 생물사회학 이론 =====

생물사회학적 범죄학은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를 탐구하여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려는 학제 간 분야이다. 현대 범죄학이 사회학적 이론에 의해 지배되어 왔지만, 생물사회학적 범죄학은 행동유전학, 성격심리학, 그리고 진화심리학과 같은 분야의 잠재적 기여도 인정한다.[65] 진화 신경안드로겐 이론과 같은 다양한 이론적 틀은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범죄의 추세를 설명하려고 시도해왔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범죄율이 훨씬 더 높고 젊은 남성이 범죄 행위를 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를 설명하려고 한다.[66] 관련 항목: 공격성의 유전학.

공격적 행동은 신체의 세 가지 주요 조절 시스템, 즉 세로토닌 시스템, 카테콜아민 시스템 및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이상은 심각하고 급성적인 스트레스 또는 만성적인 저강도 스트레스와 같은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7]

생물사회학적 접근 방식은 과학 분야 내에서 여전히 매우 논란의 여지가 있다.[68][69]

===== 정신분석학 이론 =====

정신분석은 무의식, 억압된 기억, 그리고 외상을 행동, 특히 일탈 행동의 주요 원동력으로 보는 심리 이론(및 치료법)이다.[47]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그의 에세이 ''쾌락원칙 너머''에서 고통에 대한 무의식적 욕구가 정신분석과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 논한다.[47] 프로이트는 '반복 강박'과 '죽음 충동'과 같은 무의식적 충동이 사람의 창의성을 지배하여 자기 파괴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필리다 로즈닉은 ''정신적 고통과 사회적 외상''이라는 글에서 외상성 무의식적 고통을 겪는 개인의 생각에는 그들의 진정한 자아를 반영하지 않는 생각과 감정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변화된 정신 상태와 범죄 사이에는 인과 관계를 시사할 만큼 충분한 상관관계가 있다.[48] 샌더 길먼은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의 형성''이라는 글에서 인간 신경계의 물리적 메커니즘에서 증거를 찾고 고통이나 처벌에 대한 무의식적인 욕구와 범죄 또는 일탈 행위를 저지르려는 충동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제안한다.[49]

===== 사회 과정 이론 =====

상징적 상호작용론은 현상학의 에드먼드 후설과 조지 허버트 미드뿐만 아니라 하위문화 이론과 갈등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50] 이 사상은 국가, 언론, 보수적인 지배 엘리트와 다른 덜 강력한 집단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력한 집단은 덜 강력한 집단의 의미 생성 과정에서 "중요한 타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전자는 어느 정도 후자에게 그들의 의미를 부과할 수 있었고; 따라서 그들은 미성년 비행 청소년들을 범죄자로 "라벨링"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청소년들은 종종 그 라벨을 받아들이고, 더 쉽게 범죄에 빠져들고, 강력한 집단의 "자기 충족적 예언" 속에서 행위자가 되었다. 이 이론들의 후기 발전은 20세기 중반 하워드 베커와 에드윈 레머트에 의해 이루어졌다.[51] 스탠리 코헨은 사회가 놀랍고도 우려스러운 사회 현상(예: 2차 세계 대전 후 영국의 모즈와 로커스와 같은 1964년 청소년 문화, AIDS 전염병, 축구 훌리건 등)에 반응하는 것을 묘사하는 "도덕적 공황"이라는 개념을 개발했다.

==== 합리적 선택 이론 ====

체사레 베카리아


합리적 선택 이론은 공리주의에 기반한 고전학파 철학자 체사레 베카리아의 사상에 근거하며, 제러미 벤담에 의해 대중화되었다.[55][56][57] 베카리아는 ''범죄와 형벌론''에서 합리적인 형벌론을 옹호했다. 그는 처벌을 범죄에 대한 법의 필수적인 적용으로 간주했으며, 판사는 법에 따른 형벌을 선고하는 역할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범죄와 죄를 구분하고, 사형뿐만 아니라 고문과 비인도적인 처우에도 반대했다.[58]

이러한 철학은 실증주의 학파와 시카고 학파에 의해 대체되었다가 1970년대 제임스 큐 윌슨의 저술과 게리 베커의 논문, 조지 스티글러의 논문을 통해 부활했다. 합리적 선택 이론은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를지 여부를 결정할 때 비용, 위험과 이익을 저울질하고 경제적 관점에서 생각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간, 장소 및 기타 상황적 요인을 고려하여 범죄의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한다.

베커는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죄로 인한 이익이 체포 및 유죄 판결 확률, 처벌의 심각성 등 비용보다 크다고 합리적으로 판단한다고 보았다. 공공 정책 관점에서 벌금 최대화, 감시 최소화가 최상의 정책이라고 결론 내렸다. 범죄 예방 대책은 범죄에 필요한 노력을 증가시키거나, 체포 위험과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고안될 수 있다.

벤담은 범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베커는 사회가 특정 수준 이하로 범죄를 근절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신자유주의와 관련된 이러한 합리적 선택 이론은 환경 디자인을 통한 범죄 예방의 기초가 되었으며, 마이크 서튼의 도난에 대한 시장 감소 접근법의 기반이 된다.[59] 이는 도난당한 물품에 대한 시장을 해결함으로써 도둑들에게 도난을 통해 공급할 동기를 제공하는 "범죄 촉진자"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려는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인 도구다.[60][61]

==== 일상 활동 이론 ====

일상활동 이론은 마커스 펠슨(Marcus Felson)과 로렌스 코헨(Lawrence Cohen)이 개발한 이론으로, 통제 이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범죄 기회라는 관점에서 범죄를 설명한다.[62] 범죄가 발생하려면 동기가 있는 범죄자, 적합한 표적 또는 피해자, 그리고 유능한 감시자의 부재라는 세 가지 요소가 시간과 장소에서 일치해야 한다.[63] 감시자는 경비원뿐만 아니라 범죄 행위를 목격하고 개입하거나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할 수 있는 일반 보행자도 포함될 수 있다.[63] 존 엑크(John Eck)는 소음 방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임대 부동산 관리자와 같은 "장소 관리자"라는 네 번째 요소를 추가하여 일상활동 이론을 확장했다.[64]

3. 1. 사회 구조 이론

이 이론은 범죄학 분야, 그리고 더 일반적으로 사회학에서 특히 갈등이론 또는 사회학과 범죄 사회학에서의 구조적 갈등 관점으로 다양한 접근 방식에 적용된다. 이 관점 자체가 다양한 입장을 포괄할 만큼 광범위하다.[34] 사회 구조적 문제, 불평등, 빈곤, 실업 등이 범죄의 원인이라고 본다.

=== 사회 해체 이론 ===

사회 해체 이론은 시카고 학파의 헨리 맥케이(Henry McKay영어)와 클리포드 R. 쇼(Clifford R. Shaw영어)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35] 사회 해체 이론은 빈곤과 경제적 궁핍에 시달리는 지역 사회는 높은 인구 이동률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고 가정한다.[36] 이러한 지역 사회는 또한 높은 인구 이질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36] 높은 인구 이동률로 인해 비공식적 사회 구조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다시 지역 사회에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이 이론은 범죄와 일탈 행위가 사회 내 집단, 즉 '하위 문화'나 '갱' 내에서 가치 있게 여겨진다고 제시한다. 이러한 집단은 사회적 규범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 긴장 이론 ===

로버트 K. 머튼이 제시한 긴장 이론은 변형 이론, 혹은 머튼의 아노미 이론으로도 불린다. 머튼은 미국 사회를 중심으로 주류 문화가 기회, 자유, 번영에 대한 꿈, 즉 "아메리칸 드림"으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꿈을 강력한 문화적, 심리적 동기로 받아들인다. 머튼은 뒤르켐과는 다르게 아노미라는 용어를 사회가 시민들에게 기대하는 것과 시민들이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것 사이의 이분법으로 보았다. 사회 구조가 불평등하여 대다수가 꿈을 실현하는 것을 막는다면, 실망한 일부는 불법적인 수단(범죄)을 통해 꿈을 실현하려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후퇴하거나 일탈적인 하위 문화(예: 갱단 구성원, 부랑자)로 빠져들 것이다. 로버트 애그뉴는 재정적 제약에서 비롯되지 않은 유형의 압력을 포함하여 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는데, 이를 일반적 긴장 이론이라고 한다.[39]

=== 하위문화 이론 ===

시카고 학파와 긴장 이론을 따르고, 에드윈 서덜랜드의 차별적 교류 개념을 활용하여 하위문화 이론가들은 주류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의미를 형성하기 위해 분열되는 소규모 문화 집단에 초점을 맞추었다.

앨버트 K. 코헨은 아노미 이론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반동 형성 개념과 결합하여 저소득층 청소년의 비행은 중산층의 사회적 규범에 대한 반응이라고 제안했다.[40] 특히 기회가 부족한 빈곤 지역의 일부 청소년들은 "강인함"과 권위에 대한 무시를 포함할 수 있는 그 지역 특유의 사회적 규범을 채택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일탈 하위문화의 규범에 순응할 때 범죄 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41]

리처드 클로워드와 로이드 올린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차별적 기회가 비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42] 이러한 청소년들은 범죄 활동에 유혹을 받아 자신들에게 제공되는 최저임금 수준의 일자리와 같은 전통적인 합법적인 선택보다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불법적인 길을 선택할 수 있다.[42]

앨버트 코헨이 광범위하게 언급했듯이, 비행은 이용 가능한 자원이 부족하고 빈곤 지역에 사는 저숙련 노동 계층 남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법 집행 기관 사이에서는 편견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관들은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를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소수 민족에게 편견을 갖는 경향이 있다.

영국의 하위문화 이론가들은 계급 문제에 더욱 집중했는데, 여기서 일부 범죄 활동은 하위 계급에 속하는 문제에 대한 "상상 속의 해결책"으로 여겨졌다. 시카고 학파의 추가 연구는 갱단과 성인의 관찰 하에 갱단 두목들의 상호 작용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Raymond D. Gastil과 같은 사회학자들은 남부의 명예 문화가 폭력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43]

3. 1. 1. 사회 해체 이론

사회 해체 이론은 시카고 학파의 헨리 맥케이(Henry McKay영어)와 클리포드 R. 쇼(Clifford R. Shaw영어)의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35] 사회 해체 이론은 빈곤과 경제적 궁핍에 시달리는 지역 사회는 높은 인구 이동률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다고 가정한다.[36] 이 이론은 범죄와 일탈 행위가 사회 내 집단, 즉 '하위 문화'나 '갱' 내에서 가치 있게 여겨진다고 제시한다. 이러한 집단은 사회적 규범과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 사회는 또한 높은 인구 이질성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36] 높은 인구 이동률로 인해 비공식적 사회 구조가 제대로 발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다시 지역 사회에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든다.

3. 1. 2. 긴장 이론

로버트 K. 머튼이 제시한 긴장 이론은 변형 이론, 혹은 머튼의 아노미 이론으로도 불린다. 머튼은 미국 사회를 중심으로 주류 문화가 기회, 자유, 번영에 대한 꿈, 즉 "아메리칸 드림"으로 가득 차 있다고 주장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꿈을 강력한 문화적, 심리적 동기로 받아들인다. 머튼은 뒤르켐과는 다르게 아노미라는 용어를 사회가 시민들에게 기대하는 것과 시민들이 실제로 달성할 수 있는 것 사이의 이분법으로 보았다. 사회 구조가 불평등하여 대다수가 꿈을 실현하는 것을 막는다면, 실망한 일부는 불법적인 수단(범죄)을 통해 꿈을 실현하려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후퇴하거나 일탈적인 하위 문화(예: 갱단 구성원, 부랑자)로 빠져들 것이다. 로버트 애그뉴는 재정적 제약에서 비롯되지 않은 유형의 압력을 포함하여 이 이론을 더욱 발전시켰는데, 이를 일반적 긴장 이론이라고 한다.[39]

3. 1. 3. 하위문화 이론

시카고 학파와 긴장 이론을 따르고, 에드윈 서덜랜드의 차별적 교류 개념을 활용하여 하위문화 이론가들은 주류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관과 삶에 대한 의미를 형성하기 위해 분열되는 소규모 문화 집단에 초점을 맞추었다.

앨버트 K. 코헨은 아노미 이론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반동 형성 개념과 결합하여 저소득층 청소년의 비행은 중산층의 사회적 규범에 대한 반응이라고 제안했다.[40] 특히 기회가 부족한 빈곤 지역의 일부 청소년들은 "강인함"과 권위에 대한 무시를 포함할 수 있는 그 지역 특유의 사회적 규범을 채택할 수 있다. 청소년들이 일탈 하위문화의 규범에 순응할 때 범죄 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41]

리처드 클로워드와 로이드 올린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차별적 기회가 비행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42] 이러한 청소년들은 범죄 활동에 유혹을 받아 자신들에게 제공되는 최저임금 수준의 일자리와 같은 전통적인 합법적인 선택보다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제공하는 불법적인 길을 선택할 수 있다.[42]

앨버트 코헨이 광범위하게 언급했듯이, 비행은 이용 가능한 자원이 부족하고 빈곤 지역에 사는 저숙련 노동 계층 남성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법 집행 기관 사이에서는 편견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관들은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를 확실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소수 민족에게 편견을 갖는 경향이 있다.

영국의 하위문화 이론가들은 계급 문제에 더욱 집중했는데, 여기서 일부 범죄 활동은 하위 계급에 속하는 문제에 대한 "상상 속의 해결책"으로 여겨졌다. 시카고 학파의 추가 연구는 갱단과 성인의 관찰 하에 갱단 두목들의 상호 작용의 영향을 살펴보았다.

Raymond D. Gastil과 같은 사회학자들은 남부의 명예 문화가 폭력 범죄율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43]

3. 2. 사회 과정 이론

상징적 상호작용론은 현상학의 에드먼드 후설과 조지 허버트 미드뿐만 아니라 하위문화 이론과 갈등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50] 이 사상은 국가, 언론, 보수적인 지배 엘리트와 다른 덜 강력한 집단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강력한 집단은 덜 강력한 집단의 의미 생성 과정에서 "중요한 타자"가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전자는 어느 정도 후자에게 그들의 의미를 부과할 수 있었고; 따라서 그들은 미성년 비행 청소년들을 범죄자로 "라벨링"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청소년들은 종종 그 라벨을 받아들이고, 더 쉽게 범죄에 빠져들고, 강력한 집단의 "자기 충족적 예언" 속에서 행위자가 되었다. 이 이론들의 후기 발전은 20세기 중반 하워드 베커와 에드윈 레머트에 의해 이루어졌다.[51] 스탠리 코헨은 사회가 놀랍고도 우려스러운 사회 현상(예: 2차 세계 대전 후 영국의 모즈와 로커스와 같은 1964년 청소년 문화, AIDS 전염병, 축구 훌리건 등)에 반응하는 것을 묘사하는 "도덕적 공황"이라는 개념을 개발했다.

3. 2. 1. 사회 통제 이론

사회적 유대 또는 사회통제 이론은 사람들이 왜 범죄자가 되지 않는지를 설명하려고 한다. 트래비스 히르시는 "타인과의 애착", "규칙의 도덕적 타당성에 대한 믿음", "성취에 대한 헌신", 그리고 "관습적인 활동에의 참여"라는 네 가지 주요 특징을 제시했다.[44] 이러한 특징을 많이 보일수록 일탈 행위(또는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줄어든다. 반면에 이러한 요인들이 없다면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히르시는 자기 통제력이 낮은 사람은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을 제시했다. 대부분의 범죄학 이론과는 달리, 이 이론들은 사람들이 왜 범죄를 저지르는지가 아니라 왜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지를 살펴본다.[45]

예를 들어, 누군가가 큰 요트를 원하지만 살 돈이 없을때, 자기 통제력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불법적인 방법으로 요트를 얻으려고 할 수 있지만, 자기 통제력이 높은 사람은 기다리거나, 자신의 욕망을 포기하거나, 요트 클럽에 가입하는 등 사회적 규범을 위반하지 않는 해결책을 모색할 것이다.

또래, 부모 및 다른 사람들을 통한 사회적 유대는 자기 통제력이 낮은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수 있다. 저소득층 가정의 경우, 비행 청소년이 있는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을 구분하는 요인은 부모가 행사하는 통제 또는 보호이다.[46] 또한, 데이비드 마츠와 그레샴 시크스와 같은 이론가들은 범죄자들이 중화기술을 통해 내면의 도덕적 및 사회적 행동적 제약을 일시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3. 2. 2. 낙인 이론

라벨링 이론(Labeling theory)은 특정 방식으로 타인에게 규정되는 개인에 관한 이론이다. 이 이론은 베커(Becker)에 의해 자세히 연구되었다.[52] 원래는 사회학에서 유래했지만 범죄학 연구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누군가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면 그 낙인을 거부하거나 받아들이고 범죄를 계속 저지를 수 있다. 처음에는 낙인을 거부하는 사람들조차도, 특히 또래 집단 사이에서 낙인이 더 잘 알려지면 결국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이러한 오명은 특히 일탈 행위에 대한 낙인일 경우 더욱 심각해질 수 있으며, 이러한 낙인이 일탈 증폭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말콤 클라인(Malcolm W. Klein)은 라벨링 이론이 일부 청소년 범죄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실험을 실시했다.[53]

3. 2. 3. 차별적 접촉 이론

차별적 연합(하위문화) 이론은 사람들이 연합을 통해 범죄를 배운다고 주장한다. 이 이론은 "개인이 법 위반에 유리한 정의가 법 위반에 불리한 정의보다 과다하기 때문에 범죄자가 된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 에드윈 서덜랜드가 제창했다.[31] 그의 이론에 따르면, 범죄 행위를 용인하거나 특정 상황에서 범죄를 정당화할 수 있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그러한 견해를 가질 가능성을 더 높인다. 이러한 유형의 "반사회적" 또래와의 상호 작용은 비행의 주요 원인이다. 범죄 행위를 강화하면 만성적인 범죄가 된다. 범죄 하위문화가 존재하는 곳에서는 많은 개인이 범죄를 배우고, 그 지역의 범죄율이 증가한다.[32]

3. 3. 개인 특성 이론

범죄자 인격 개념은 심리적 실증주의 사상에서 비롯된다. 이는 본질적으로 개인 인격의 일부가 신경증, 반사회적 성향, 공격적 행동 등 범죄자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특성과 일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인격 특성과 범죄 행위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지만, 인과관계는 입증되지 않았다.[13][14][15][16][17][18][19][20]

==== 생물사회학 이론 ====

생물사회학적 범죄학은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를 탐구하여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려는 학제 간 분야이다. 현대 범죄학이 사회학적 이론에 의해 지배되어 왔지만, 생물사회학적 범죄학은 행동유전학, 성격심리학, 그리고 진화심리학과 같은 분야의 잠재적 기여도 인정한다.[65] 진화 신경안드로겐 이론과 같은 다양한 이론적 틀은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범죄의 추세를 설명하려고 시도해왔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범죄율이 훨씬 더 높고 젊은 남성이 범죄 행위를 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를 설명하려고 한다.[66] 관련 항목: 공격성의 유전학.

공격적 행동은 신체의 세 가지 주요 조절 시스템, 즉 세로토닌 시스템, 카테콜아민 시스템 및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이상은 심각하고 급성적인 스트레스 또는 만성적인 저강도 스트레스와 같은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7]

생물사회학적 접근 방식은 과학 분야 내에서 여전히 매우 논란의 여지가 있다.[68][69]

==== 정신분석학 이론 ====

정신분석은 무의식, 억압된 기억, 그리고 외상을 행동, 특히 일탈 행동의 주요 원동력으로 보는 심리 이론(및 치료법)이다.[47]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그의 에세이 ''쾌락원칙 너머''에서 고통에 대한 무의식적 욕구가 정신분석과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 논한다.[47] 프로이트는 '반복 강박'과 '죽음 충동'과 같은 무의식적 충동이 사람의 창의성을 지배하여 자기 파괴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필리다 로즈닉은 ''정신적 고통과 사회적 외상''이라는 글에서 외상성 무의식적 고통을 겪는 개인의 생각에는 그들의 진정한 자아를 반영하지 않는 생각과 감정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변화된 정신 상태와 범죄 사이에는 인과 관계를 시사할 만큼 충분한 상관관계가 있다.[48] 샌더 길먼은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의 형성''이라는 글에서 인간 신경계의 물리적 메커니즘에서 증거를 찾고 고통이나 처벌에 대한 무의식적인 욕구와 범죄 또는 일탈 행위를 저지르려는 충동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제안한다.[49]

3. 3. 1. 생물사회학 이론

생물사회학적 범죄학은 생물학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 모두를 탐구하여 범죄와 반사회적 행동을 설명하려는 학제 간 분야이다. 현대 범죄학이 사회학적 이론에 의해 지배되어 왔지만, 생물사회학적 범죄학은 행동유전학, 성격심리학, 그리고 진화심리학과 같은 분야의 잠재적 기여도 인정한다.[65] 진화 신경안드로겐 이론과 같은 다양한 이론적 틀은 진화생물학의 관점에서 범죄의 추세를 설명하려고 시도해왔다. 구체적으로, 그들은 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범죄율이 훨씬 더 높고 젊은 남성이 범죄 행위를 보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를 설명하려고 한다.[66] 관련 항목: 공격성의 유전학.

공격적 행동은 신체의 세 가지 주요 조절 시스템, 즉 세로토닌 시스템, 카테콜아민 시스템 및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이상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이상은 심각하고 급성적인 스트레스 또는 만성적인 저강도 스트레스와 같은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7]

생물사회학적 접근 방식은 과학 분야 내에서 여전히 매우 논란의 여지가 있다.[68][69]

3. 3. 2. 정신분석학 이론

정신분석은 무의식, 억압된 기억, 그리고 외상을 행동, 특히 일탈 행동의 주요 원동력으로 보는 심리 이론(및 치료법)이다.[47]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그의 에세이 ''쾌락원칙 너머''에서 고통에 대한 무의식적 욕구가 정신분석과 어떻게 관련되는지에 대해 논한다.[47] 프로이트는 '반복 강박'과 '죽음 충동'과 같은 무의식적 충동이 사람의 창의성을 지배하여 자기 파괴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필리다 로즈닉은 ''정신적 고통과 사회적 외상''이라는 글에서 외상성 무의식적 고통을 겪는 개인의 생각에는 그들의 진정한 자아를 반영하지 않는 생각과 감정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변화된 정신 상태와 범죄 사이에는 인과 관계를 시사할 만큼 충분한 상관관계가 있다.[48] 샌더 길먼은 ''프로이트와 정신분석의 형성''이라는 글에서 인간 신경계의 물리적 메커니즘에서 증거를 찾고 고통이나 처벌에 대한 무의식적인 욕구와 범죄 또는 일탈 행위를 저지르려는 충동 사이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제안한다.[49]

3. 4. 합리적 선택 이론



합리적 선택 이론은 공리주의에 기반한 고전학파 철학자 체사레 베카리아의 사상에 근거하며, 제러미 벤담에 의해 대중화되었다.[55][56][57] 베카리아는 ''범죄와 형벌론''에서 합리적인 형벌론을 옹호했다. 그는 처벌을 범죄에 대한 법의 필수적인 적용으로 간주했으며, 판사는 법에 따른 형벌을 선고하는 역할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범죄와 죄를 구분하고, 사형뿐만 아니라 고문과 비인도적인 처우에도 반대했다.[58]

이러한 철학은 실증주의 학파와 시카고 학파에 의해 대체되었다가 1970년대 제임스 큐 윌슨의 저술과 게리 베커의 논문, 조지 스티글러의 논문을 통해 부활했다. 합리적 선택 이론은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지를지 여부를 결정할 때 비용, 위험과 이익을 저울질하고 경제적 관점에서 생각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시간, 장소 및 기타 상황적 요인을 고려하여 범죄의 위험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한다.

베커는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죄로 인한 이익이 체포 및 유죄 판결 확률, 처벌의 심각성 등 비용보다 크다고 합리적으로 판단한다고 보았다. 공공 정책 관점에서 벌금 최대화, 감시 최소화가 최상의 정책이라고 결론 내렸다. 범죄 예방 대책은 범죄에 필요한 노력을 증가시키거나, 체포 위험과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고안될 수 있다.

벤담은 범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베커는 사회가 특정 수준 이하로 범죄를 근절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했다.

신자유주의와 관련된 이러한 합리적 선택 이론은 환경 디자인을 통한 범죄 예방의 기초가 되었으며, 마이크 서튼의 도난에 대한 시장 감소 접근법의 기반이 된다.[59] 이는 도난당한 물품에 대한 시장을 해결함으로써 도둑들에게 도난을 통해 공급할 동기를 제공하는 "범죄 촉진자"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려는 사람들을 위한 체계적인 도구다.[60][61]

3. 5. 일상 활동 이론

일상활동 이론은 마커스 펠슨(Marcus Felson)과 로렌스 코헨(Lawrence Cohen)이 개발한 이론으로, 통제 이론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범죄 기회라는 관점에서 범죄를 설명한다.[62] 범죄가 발생하려면 동기가 있는 범죄자, 적합한 표적 또는 피해자, 그리고 유능한 감시자의 부재라는 세 가지 요소가 시간과 장소에서 일치해야 한다.[63] 감시자는 경비원뿐만 아니라 범죄 행위를 목격하고 개입하거나 법 집행 기관에 신고할 수 있는 일반 보행자도 포함될 수 있다.[63] 존 엑크(John Eck)는 소음 방지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임대 부동산 관리자와 같은 "장소 관리자"라는 네 번째 요소를 추가하여 일상활동 이론을 확장했다.[64]

4. 여성 범죄

전통적으로 범죄학 연구는 남성 범죄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여성 범죄는 간과되거나 부차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법학자이자 범죄학자인 한스 요아힘 슈나이더(Hans Joachim Schneider)는 범죄학자들이 범죄 행위에 대해 논할 때 거의 남성 범죄자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여성 범죄는 오랫동안 간과되어 공개적으로 문제 제기되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과거 범죄학에서는 여성이 범죄자로서 진지하게 고려되지 않았고, 획일적으로 취급되어 남성보다 열등한 존재, 남성의 "보완물"로만 간주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전통적인 기독교 신학의 여성상은 여성의 남성에 대한 종속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과거 범죄학의 여성상은 19세기 및 20세기 초의 신학적·철학적 견해와 일치한다.

범죄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남성보다 훨씬 낮으며, 모든 국가, 모든 연령층, 이용 가능한 범죄 통계가 남아 있는 모든 시대에 걸쳐, 일부 예외를 제외한 모든 범죄에 해당한다.

5. 한국의 범죄학

한국의 범죄학은 일본의 영향을 받아 발전해 왔으며, 형사 정책, 교정학, 범죄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한다. 료코쿠 대학 법학부, 도시샤 대학 법학부, 와세다 대학 법학부, 주오 대학 법학부, 메이지 대학 법학부, 고쿠가쿠인 대학 법학부, 도쿄 의과치과 대학 의학부 등에서 범죄학 또는 형사학이라는 명칭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범죄 원인론, 정책론, 교정 처우 등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가 진행되며, 범죄생물학과 사법정신의학의 성과가 형사재판에서의 정신감정에 응용되기도 한다.

한국 사회의 특수한 상황과 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범죄학 연구가 필요하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디지털 범죄, 젠더 폭력, 학교 폭력 등 새로운 유형의 범죄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와 대응 방안 마련이 요구된다.

6. 관련 학문 분야

범죄학의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다.[95]


  • 비교 범죄학: 문화 전반에 걸친 범죄라는 사회 현상을 연구하여 범죄 패턴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파악하는 학문이다.
  • 범죄 예방
  • 범죄 통계
  • 범죄 행위
  • 범죄 경력 및 범죄 중단
  • 가정 폭력
  • 일탈 행위
  • 형사 사법 기관의 평가
  • 범죄에 대한 공포
  • 국제 범죄 피해자 조사
  • 청소년 비행
  • 형벌론
  • 법 사회학
  • 피해자학

7. 연구 및 활용 분야

비교 범죄학은 문화 전반에 걸친 범죄라는 사회 현상을 연구하여 범죄 패턴의 차이점과 유사점을 파악하는 학문이다.[95] 범죄학은 범죄 예방, 범죄 통계, 범죄 행위, 범죄 경력 및 범죄 중단, 가정 폭력, 일탈 행위, 형사 사법 기관의 평가, 범죄에 대한 공포, 국제 범죄 피해자 조사, 청소년 비행, 형벌론, 법 사회학, 피해자학등을 연구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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