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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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천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는 경상 누층군에서 발견된 다양한 공룡 발자국 화석, 공룡알 화석, 공룡뼈 화석이 있는 곳이다. 2002년 김경수 교수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익룡의 2족 보행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도 확인되었다. 용각류 및 수각류 공룡의 보행렬과 공룡알 둥지가 발견되어 공룡 생태 연구 가치가 높이 평가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06년부터 보존을 위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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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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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이름 | 사천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 |
한자 표기 | 泗川 鵝頭섬 恐龍化石 産地 |
유형 | 천연기념물 |
지정 번호 | 474 |
지정일 | 2006년 12월 5일 |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신수동 산33-2번지 |
시대 | 중생대 |
관리 | 사천시 |
면적 | 문화재구역 1필비 11,500m2 |
꼬리표 | 사천 아두섬 |
웹사이트 | |
문화재청 | 16,04740000,38 |
2. 발견 경위
2002년 초가을, 당시 충북과학고 교사였던 김경수 진주교대 과학교육과 교수가 아두섬을 조사하던 중 공룡 발자국, 공룡알, 공룡뼈 화석 등을 처음으로 발견했다.[3] 이전부터 남해안에서 화석을 탐사해 온 김 교수에게 아두섬은 마치 노다지와 같은 발견이었다.[3]
2. 1. 상세 발견 내용
2002년 초가을, 당시 충북과학고 교사였던 진주교대 과학교육과 김경수 교수가 아두섬을 조사하던 중 공룡 화석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경사지게 침식된 경상 누층군 지층에서는 다양한 모양의 공룡 발자국 화석 10여 개가 선명하게 나타났다. 먼저 조각류(두 다리 또는 네 다리로 걷는 초식공룡)가 지나가고, 이후 익룡(날아다니는 파충류)과 용각류(목이 길고 몸집이 큰 초식공룡)가 차례로 지나간 흔적으로 추정된다.특히 주목할 점은 익룡의 발자국이다. 일반적으로 익룡은 네 발로 보행했다고 알려졌으나, 아두섬에서 발견된 발자국은 앞발 자국 없이 뒷발 자국만 있었다. 이는 당시 학계에서 논쟁 중이던 익룡의 2족 보행 가능성을 명확히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로 평가받는다. 김 교수는 아두섬에서 공룡 발자국 외에도 다수의 공룡알 화석과 공룡뼈 화석을 추가로 발견했다.[3]
3. 천연기념물 지정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는 2006년 12월 5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3. 1. 지정 사유
용각류 및 수각류 공룡의 보행렬이 잘 발달해 있고, 공룡알 둥지가 발견되어 아두섬 전체가 공룡의 서식 근거지로서 생태학적 연구 가치가 높다. 특히 화성이나 보성에서 발견된 것과 비교될 만한 수준의 공룡알 화석들이 둥지를 이루고 있다. 또한 여러 지점에서 발견되는 공룡뼈 화석은 국내에서 흔하게 발견되지 않아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러한 점들을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4. 공개 제한
아두섬 공룡화석 산지는 보존 및 훼손 방지를 위해 2006년 12월 5일부터 별도의 제한 조치가 해제될 때까지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이는 문화재보호법 제33조 제2항에 따른 문화재청장의 공개 제한 조치이다. 만약 허가 없이 출입할 경우, 같은 법 제91조 제8의2호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다만, 국가 및 해당 문화재관리단체가 보존 및 관리를 위해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참조
[1]
간행물
문화재청고시제2020-6호(천연기념물 제474호 사천 아두섬 공룡화석산지 문화재구역 조정 및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기준 지형도면 정정)
http://gwanbo.mois.g[...]
관보(정호)
2020-01-31
[2]
간행물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 및 공개제한
문화재청
2006-12-05
[3]
뉴스
수억년전 발자국 따라 퍼즐 게임, CSI만큼 짜릿
http://news.donga.co[...]
동아닷컴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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