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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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천시 선거구는 1995년 사천시 출범 이후,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까지 존재했던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선거구이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남해군·하동군 선거구와 통합되어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가 되면서 폐지되었다. 역대 국회의원으로는 황성균, 이방호, 강기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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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선거구) - [선거구 정보]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의회 | 국회 |
| 유형 | 국회 |
| 연도 | 1996 |
| 폐지 | 2012 |
| 이전 선거구 | 삼천포시·사천군 |
| 이후 선거구 | 사천시·남해군·하동군 |
| 의원수 | 1인 |
2. 역사
1995년 5월,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되면서 통합 사천시가 출범했다. 이에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삼천포시·사천군 선거구가 사천시 선거구로 개편되었다.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남해군·하동군 선거구와 통합되면서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를 이루게 됨에 따라 폐지되었다.
3. 역대 국회의원
3. 1.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1996년)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사천시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황성균 후보가 21,427표(34.09%)를 얻어 당선되었다. 한나라당의 전신인 신한국당 이방호 후보는 17,350표(27.60%)로 2위를 기록했다. 총 유권자 수는 86,384명이었다.
|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황성균 | 무소속 | 21,427 | 34.09 |
| 이방호 | 신한국당 | 17,350 | 27.60 |
| 김태웅 | 무소속 | 12,852 | 20.45 |
| 조갑주 | 무소속 | 6,574 | 10.46 |
| 유홍재 | 통합민주당1995 | 1,992 | 3.16 |
| 이순근 | 새정치국민회의 | 1,701 | 2.70 |
| 장재태 | 무소속 | 946 | 1.50 |
| 합계 | 62,842 | 100.00 |
3. 2.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2000년)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가 57.32%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새천년민주당 황장수 후보는 16.35%로 3위를 기록했다.| 후보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
| 이방호 | 한나라당 | 32,618 | 57.32 |
| 김태웅 | 무소속 | 10,014 | 17.59 |
| 황장수 | 새천년민주당 | 9,308 | 16.35 |
| 유홍재 | 민주국민당2000 | 1,794 | 3.15 |
| 이원근 | 무소속 | 1,761 | 3.09 |
| 이순근 | 자유민주연합 | 1,406 | 2.47 |
| 합계 | 56,901 | 100.00 |
3. 3.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2004년)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가 60.09%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 열린우리당 한영성 후보는 31.14%로 2위를 기록했다.
3. 4.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2008년)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상남도 사천시 선거구에서는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가 47.69%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한나라당 이방호 후보는 47.33%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하며 낙선했다. 자유선진당 이순근 후보는 2.54%, 평화통일가정당 김순자 후보는 2.42%를 얻었다.이는 당시 경남 지역에서 보수 정당 후보가 아닌 진보 정당 후보가 당선된 이례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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