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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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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방호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수산업에 종사하며 수협 회장을 지냈으며, 1996년 신한국당 조직책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제16대, 제1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냈다. 2006년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 "세계 모든 국민들은 모국과 미국의 두 나라를 갖고 있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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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호 - [인물]에 관한 문서
정치인 정보
이름이방호
국적대한민국
출생일1945년 3월 6일
출생지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삼천포시
본관경주
학력연세대학교 법학 학사
종교개신교
정당국민의힘
지역구경남 사천시(16·17)
의원 대수16·17
의원 선수2
경력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공식 홈페이지이방호 블로그
트위터이방호 트위터

2. 정치 경력

경상남도 삼천포시 출신으로,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삼천포 지역 수산업계에서 종사했다. 수협 회장을 거쳐 1996년 신한국당 조직책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0년 총선에서 사천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04년 총선에서 재선되어 한나라당 중진 의원으로 활동했다.

2006년 7월 11일 한나라당 제8차 전당대회에서 최하위로 낙선했다. 2007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되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고, 이명박의 대표적인 측근으로 활약했다.

18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 심사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친박근혜계 인사를 대거 탈락시키고 친이명박계 인사를 공천했다는 논란으로 한나라당은 계파 내분에 휩싸였다. 이는 박근혜 전 대표 측근들의 대거 탈당과 친박연대 창당으로 이어졌다.[1] 그는 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에게 178표 차이로 낙선했다. 한나라당 지지율이 높은 사천에서 이례적인 낙선은 박근혜 우호 지지자들의 표심이 강기갑 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2]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천시 선거구에 다시 출마하려 했으나, 선거구 통합으로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은 남해군·하동군 현역 의원인 여상규를 공천했고, 이방호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4] 4월 11일 선거에서 이방호, 여상규, 강기갑 3명이 경쟁했고, 선거구 통폐합에 따른 소지역주의 갈등이 심했다.[5] 그는 사천시에서는 가장 많은 표를 얻었으나, 남해군·하동군에서 저조한 득표율로 여상규에게 패배했다.[6]

2. 1. 정계 입문

경상남도 삼천포시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수산업계에서 종사하며 수협 회장을 지냈다. 1996년 신한국당 조직책으로 정계에 입문했다.[1]

2. 2. 국회의원 활동 (16대, 17대)

2000년 총선에서 사천시 선거구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04년 총선에서 재선되었다.[1] 한나라당의 중진 의원으로 활동하였다.

2. 3. 한나라당 사무총장 시절과 계파 갈등

2007년 8월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되어 이명박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고, 이명박의 대표적인 측근으로 활약했다.[1] 18대 총선을 앞두고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 후 한나라당 사무총장 겸 총선기획단장으로서 공천 심사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논란이 있었다.[1] 이로 인해 친박근혜계 인사들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하고 친이명박계 인사들이 공천되어, 한나라당은 큰 계파 내분에 휩싸였다.[1] 이러한 공천 결과와 당 갈등에 대한 책임론이 한나라당 안팎에서 거세게 일었고,[1] 박근혜 전 대표 측근들의 대거 탈당 및 친박연대 창당으로 이어졌다.[1]

2. 4. 18대 총선 낙선과 이후

2008년 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 강기갑 후보에게 불과 178표 차이로 패배해 낙선하였다. 새누리당 지지율이 높은 사천 지역에서 그가 이례적으로 낙선한 것은 박근혜에 우호적인 지지자들의 표심이 강기갑 쪽으로 이동한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2]

2012년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사천시 선거구에 출마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으나, 총선 공천 심사 직전에 사천시 선거구가 남해군·하동군과 통합되었다.[3] 그는 사천시·남해군·하동군 선거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새누리당은 남해군·하동군 선거구의 현역 의원인 여상규를 공천하였다. 이에 이방호는 새누리당에서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4]

3. 논란

2006년 2월 20일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으로 노무현 정부의 외교·통일 정책을 비판하면서 "세계 모든 국민들은 모국과 미국의 두 나라를 갖고 있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7]

3. 1. '미국 종속' 발언

2006년 2월 20일 한나라당 정책위의장 시절 노무현 정부의 외교·통일 정책이 미국과 불편한 관계를 만들었다고 비판하면서 "세계 모든 국민들은 모국과 미국의 두 나라를 갖고 있다"는 미국 종속적인 발언으로 논란을 빚었다.[7]

4. 역대 선거 결과

연도선거 종류소속 정당득표수 (득표율)순위당락비고
1996년제15대 총선신한국당17,350표 (27.60%)2위낙선
2000년제16대 총선한나라당32,618표 (57.32%)1위당선초선
2004년제17대 총선한나라당30,965표 (60.09%)1위당선재선
2008년제18대 총선한나라당23,686표 (47.33%)2위낙선
2012년제19대 총선무소속28,251표 (24.57%)2위낙선


참조

[1] 뉴스 '가시방석'위의 이방호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08-03-24
[2] 뉴스 나도, 사천 시민도, 국민들도 놀랐다 http://news.khan.co.[...] 경향신문 2008-04-09
[3] 뉴스 여야 밥그릇 늘리기 담합 … 19대 의원수 300명으로 http://article.joins[...] 중앙일보 2012-02-28
[4] 뉴스 이방호 전 의원 새누리당 탈당, 무소속 출마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2-03-07
[5] 뉴스 '합구' 사천ㆍ남해ㆍ하동 소지역주의 극명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2-04-06
[6] 문서 (제목 없음) http://info.nec.go.k[...]
[7] 뉴스인용 "세계 국민은 두 나라를 가졌다/하나는 모국, 하나는 미국이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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