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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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와 문법

상 - (上)은 위, 높다, 이전, 옛날을 뜻하는 말이다.
상 (가구) - (床)은 물건을 올려놓는 가구의 통칭이다.
상 (시호) - (商, 殤)은 시호에 쓰이는 글자이다.
상 - (相, aspect)은 사태의 양상에 관한 문법 범주이다.
문법상 - 문법상은 동사가 나타내는 사건이나 행위가 시간 속에서 전개되는 방식을 나타내는 문법 범주로, 완결된 결과가 있는 완망상과 지속적인 사태를 나타내는 비완망상의 대립으로 설명되며, 사태 내적인 시간을 다룬다는 점에서 사태 외적인 시간을 다루는 시제와 차이가 있다.
어휘상 - 어휘상은 동사가 나타내는 사건이나 상태의 시간적 흐름과 관련된 의미를 분류하는 언어학 개념으로, 벤들러, 콤리 등의 학자들이 종결성, 기간성, 역동성 등의 기준으로 분류했으며, 각 언어 특성에 맞춰 연구되고 있다.

역사

상나라 - 상나라는 기원전 1600년경부터 기원전 1046년까지 중국을 지배한 왕조로, 갑골문 발견을 통해 역사적 사실이 증명되었으며, 발달된 청동기 문화와 문자 체계를 가졌고, 주나라에 의해 멸망한 후에도 일부 잔재가 이어졌다.
상 - (相)은 위만조선의 관직이다.

성씨

상 (성씨) - 상씨는 당나라 병마사 상가고의 후손이 한반도로 이주하여 시작된 한국의 희귀 성씨로, 조선 시대 영의정 상진 등의 인물이 있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인구 조사에서 4,547명으로 나타났다.
상 (성씨) - 상씨는 당나라 병마사 상가고의 후손이 한반도로 이주하여 시작된 한국의 희귀 성씨로, 조선 시대 영의정 상진 등의 인물이 있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인구 조사에서 4,547명으로 나타났다.
상 (성씨) - 상씨는 당나라 병마사 상가고의 후손이 한반도로 이주하여 시작된 한국의 희귀 성씨로, 조선 시대 영의정 상진 등의 인물이 있었으며, 2015년 대한민국 인구 조사에서 4,547명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

오음 (중국 음악) - (商)은 고대 동양음악에서 쓰이던 음, 궁(宮) 다음 5음음계 및 7음음계의 제2음이다.
상 - (狀)은 빙상(氷狀)이라고도 쓰며 명, 청시대에 썰매 같은 것을 이용한 빙상 스포츠이다.
상 (미술) - (像)은 사람이나 물건을 본딴 입체적 조형물이나 그림을 의미한다.
상 (악기) - (相)은 북의 일종으로 상고(相鼓)라고도 한다.
상 (옷) - (裳)은 조선조 문무관리들이 예복에 착용하던 치마 형태의 옷이다.
상 (장기) - 상은 장기에서 두 번째 줄에 배치되는 기물로, '쓸 용(用)'자 형태로 움직이며 이동 경로에 다른 기물이 있으면 이동할 수 없고, 점수제 대국에서는 3점의 가치를 가지며 샹치(중국 장기)의 상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상 (샹치) - (象, 相)은 샹치 기물이다.

과학

상 (수학) - 수학에서 상은 함수에 의해 정의역의 원소 또는 부분집합에 대응하는 공역의 원소 또는 부분집합을 의미하며, 정의역의 상은 치역이라고도 한다.
상 (물리학) - 상은 물질의 상태를 나타내며 온도, 압력 등 외부 조건에 따라 변하고, 물리적 성질 변화와 거시적 물리량의 불연속적인 변화로 구별된다.
상 (광학) - (像, image)은 렌즈나 거울을 통하여 표면에 맺힌 물체의 형상을 말한다.
영상 - 이미지는 시각 정보를 표현하는 매체로 그림, 사진, 영상 등을 통칭하며, 정지 및 동영상으로 나뉘고 저장 방식에 따라 래스터 및 벡터 그래픽스로 분류되어 기호학적 분석과 문화적 의미를 가지지만 조작 가능성 및 종교적 제한도 존재한다.

기타

상 - (相, minister)은 성(省, ministry)을 관장하는 각료이다.
상 (죽음) - 상은 죽음과 관련된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현상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개인적, 집단적 반응인 슬픔은 퀴블러-로스의 5단계 슬픔 이론과 여러 학자들의 다양한 모델로 설명되며, 장례 절차, 상복 착용, 애도 기간 등 관련 사회적 관습은 문화와 종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5 - 5는 세 번째 소수이자 다섯 번째 피보나치 수이며, 정오각형, 정다면체와 관련되어 기하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오행 사상, 오감, 오대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숫자이다.
상 (시각) - (像, image)은 2차원 평면상에 나타난 화상을 뜻한다.
상 (표창) - 상은 특정한 업적이나 공로, 우수성을 인정하고 기리기 위해 수여되는 일종의 보상으로, 칭호, 상금, 증정품, 홍보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수상자의 권위와 사회적 영향력에 따라 가치가 결정되고, 개인, 단체, 정부 기관 등 다양한 주체가 수여하며, 때로는 국가적 자긍심을 높이는 상징적 의미를 갖는다.
상 (마음작용) - 상은 불교에서 대상을 인지하고 구별하는 마음 작용으로, 테라바다 불교에서는 대상의 속성 지각과 표식 만들기를, 대승불교에서는 연관성에 의한 앎을 의미하며, 명상을 통해 소멸과 발생을 관찰함으로써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상 (불교 용어) - (相, {{llang|sa|laksana}})은 사물의 모습 · 모양 · 형상 · 상태 · 성격 · 성질 · 본질 등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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