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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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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서삼릉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조선 왕실의 능원이다. 희릉(장경왕후), 효릉(인종과 인성왕후), 예릉(철종과 철인왕후)을 비롯하여 소현세자, 의소세손, 문효세자의 원, 그리고 폐비 윤씨의 묘 등이 있다. 현재 농협중앙회 종우장과 한국마사회 종마장으로 사용되는 부지가 있으며, 문화재청은 묘소 이장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었다. 효릉, 소경원, 후궁묘역은 비공개 구역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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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릉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이름고양 서삼릉
한자 표기高陽 西三陵
유형사적
지정 번호200
지정일1970년 5월 26일
주소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서삼릉길 233-126 (원당동, 서삼릉)
시대조선시대
소유문화재청
면적1,361,665m²
위치 정보
추가 정보
문화재청 ID13,02000000,31

2. 역사

서삼릉은 희릉, 효릉, 예릉 3기로 구성되어 있다.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의 무덤인 희릉이 처음 들어선 이후 인종과 인종비 인성왕후의 무덤 효릉, 철종과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이 조성되면서, 이 3릉이 한양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삼릉'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1665년(인조 23) 소현세자가 사망하자 이곳에 안장하고 소현묘(昭顯廟)라고 칭하였으나, 1870년(고종 7) 소경원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 왕실의 태실, 왕자묘, 후궁묘, 공주와 옹주의 묘가 현재 위치로 집결되었으며, 해방 이후 명종 후궁 경빈 이씨의 묘 외 6기를 옮겨왔다. 1944년에는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인 효창원이, 1949년에는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세손의 묘 의령원이, 1969년에는 성종의 폐비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이곳으로 옮겨왔다.

의친왕과 의친왕의 모친 덕수 장씨의 묘도 서삼릉 능역에 있었으나, 1996년 의친왕묘가, 2009년 귀인 장씨 묘가 홍유릉 경역으로 이전되었다.

2. 1. 조성

서삼릉은 희릉, 효릉, 예릉 3기의 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의 무덤인 희릉이 처음 들어선 이후 인종과 인종비 인성왕후의 무덤 효릉, 철종과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이 조성되면서 3릉이 한양의 서쪽에 있다하여 '서삼릉'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서삼릉에는 3기의 왕릉 이외에도 3기의 원과 1묘,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자리 잡고 있다. 1665년(인조 23) 소현세자가 죽자 소현세자를 이곳에 안장하고 소현묘(昭顯廟)라고 칭하였으나 1870년(고종 7)에는 소경원으로 개호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왕실의 태실, 왕자묘, 후궁묘, 공주와 옹주의 묘가 현재의 위치로 집결되었으며, 해방 이후에 명종 후궁 경빈 이씨의 묘 외 6기의 묘를 옮겨왔다. 1944년에는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인 효창원이, 1949년에는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세손의 묘 의령원이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1969년에는 성종의 폐비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서삼릉으로 옮겨왔다.

서삼릉 능역에는 의친왕과 의친왕의 모친 덕수 장씨의 묘도 있었으나 1996년 의친왕묘가, 2009년엔 귀인 장씨(의친왕의 모친)의 묘가 서삼릉에서 홍유릉 경역으로 천장하여 서삼릉은 현재의 3릉 3원 1묘 및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의 구성을 이루게 되었다.

2. 2. 변천

서삼릉은 희릉, 효릉, 예릉 3기로 구성되어 있다.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의 무덤인 희릉이 처음 들어선 이후, 인종과 인종비 인성왕후의 무덤 효릉, 철종과 철종비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이 조성되면서 3릉이 한양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삼릉'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삼릉에는 3기의 왕릉 이외에도 3기의 원, 1묘,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있다. 1665년(인조 23) 소현세자가 죽자 이곳에 안장하고 소현묘(昭顯廟)라 칭하였으나, 1870년(고종 7) 소경원으로 개칭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왕실의 태실, 왕자묘, 후궁묘, 공주·옹주묘가 현재 위치로 집결되었으며, 해방 이후 명종 후궁 경빈 이씨의 묘 외 6기를 옮겨왔다. 1944년에는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인 효창원이, 1949년에는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세손의 묘 의령원이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1969년에는 성종의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서삼릉으로 옮겨왔다.

서삼릉 능역에는 의친왕과 의친왕의 모친 덕수 장씨의 묘도 있었으나, 1996년 의친왕묘, 2009년 귀인 장씨(의친왕의 모친)의 묘가 서삼릉에서 홍유릉 경역으로 이전하여, 현재 서삼릉은 3릉 3원 1묘 및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로 구성되어 있다.[1]

2. 3. 훼손과 논란

현재 서삼릉의 전체 면적 중 790000m2가 농협중앙회의 종우장과 한국마사회의 종마장으로 사용되고 있다.[4] 문화재청은 대체 부지를 마련해 시설을 점차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5] 능(陵) 주변에는 종마장, 농협대학, 골프장 두 곳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둘러싸고 있다.

서삼릉 근처에는 이건무 문화재청장(친일파 후손)에 의해 2006년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귀인 덕수 장씨 (의왕의 생모) 묘소와 수관당 정씨 (의왕의 후실) 묘소가 있었다. 당시 문화재청은 “서삼릉 인근 주변의 독립된 곳에 위치한 덕수 장씨 묘를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정권이 바뀐 뒤 문화재청이 이갑 황손(황실명: 李忠吉)의 허락을 받지 않고 2009년 6월 4일 새벽에 황손의 할머님(귀인 덕수 장씨) 묘소와 수관당 정씨 묘소를 남양주시 홍릉 근처로 천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황가의 어른이시고 의왕의 9남인 이갑 황손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며, 문화재청이 임의대로 천장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문화재청은 황가 가족의 신청에 근거해 천장을 하였다고 해명했으며, 천장 신청자는 전혜원(자칭 황손 이해원)이란 사람이다. 그러나 이갑 황손은 천장 신청자 전혜원(자칭 황손 이해원)은 가짜 황손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전혜원(자칭 황손 이해원)은 유전자 감식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전혜원(자칭 황손 이해원)은 전(前) 국립고궁박물관 연구 자문 위원이었다고 한다.

3. 구성

서삼릉은 희릉, 효릉, 예릉 3기의 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종의 계비 장경왕후의 무덤인 희릉이 처음 들어선 이후 인종과 인종비 인성왕후의 무덤 효릉, 철종과 철종비 철인왕후의 무덤인 예릉이 조성되면서 3릉이 한양의 서쪽에 있다하여 '서삼릉'이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서삼릉에는 3기의 왕릉 이외에도 소경원(소현세자의 묘), 의령원(의소세손의 묘), 효창원(문효세자의 묘) 3기의 원과 회묘(폐비 윤씨의 묘) 1묘,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자리 잡고 있다.

1665년(인조 23) 소현세자가 죽자 소현세자를 이곳에 안장하고 소현묘(昭顯廟)라고 칭하였으나 1870년(고종 7)에는 소경원(昭慶園)으로 개호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왕실의 태실, 왕자묘, 후궁묘, 공·옹주묘가 현재의 위치로 집결되었으며, 해방 이후에 명종 후궁 경빈 이씨의 묘 외 6기의 묘를 옮겨왔다. 1944년에는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인 효창원이, 1949년에는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세손의 묘 의령원이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1969년에는 성종 폐비 폐비 윤씨의 회묘가 서삼릉으로 옮겨왔다.

1996년 의친왕묘가, 2009년엔 귀인 장씨(의친왕의 모친)의 묘가 서삼릉에서 홍유릉 경역으로 천장하여 현재는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의 구성을 이루게 되었다.[1]

후궁묘의 빈·귀인 묘역에는 정조의 후궁 의빈 성씨, 원빈 홍씨, 화빈 윤씨를 포함한 후궁의 묘 16기가 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에 옮겨온 곳으로, 비공개 지역으로 사전에 공개제한지역 출입신청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3]

3. 1. 능(陵)

3. 2. 원(園)

서삼릉에는 3기의 왕릉 이외에도 3기의 원과 1묘,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자리 잡고 있다. 1665년(인조 23) 소현세자가 죽자 이곳에 안장하고 소현묘(昭顯廟)라고 칭하였으나, 1870년(고종 7)에 소경원(昭慶園)으로 이름을 바꾸었다.[1]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왕실의 태실, 왕자묘, 후궁묘, 공주·옹주묘가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으며, 해방 이후에는 명종 후궁 경빈 이씨의 묘 외 6기의 묘를 옮겨왔다.[1] 1944년에는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인 효창원(孝昌園)이, 1949년에는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세손의 묘 의령원(懿寧園)이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1969년에는 성종에게 폐비된 윤씨의 회묘(懷墓)가 서삼릉으로 옮겨졌다.[1]

서삼릉 능역에는 의친왕과 의친왕의 모친 덕수 장씨의 묘도 있었으나, 1996년 의친왕묘가, 2009년엔 귀인 장씨(의친왕의 모친)의 묘가 서삼릉에서 홍유릉 경역으로 옮겨져, 현재 서삼릉은 3릉 3원 1묘 및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로 구성되어 있다.[1]

3. 3. 묘(墓)

3. 4. 기타

서삼릉에는 3기의 왕릉 이외에도 3기의 원과 1묘,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가 자리 잡고 있다. 1665년(인조 23) 소현세자가 죽자 이곳에 안장하고 소현묘(昭顯廟)라고 칭하였으나, 1870년(고종 7) 소경원(昭慶園)으로 개칭되었다.[1] 일제강점기에는 일제에 의해 조선 왕실의 태실, 왕자묘, 후궁묘, 공주·옹주묘가 현재 위치로 집결되었으며, 해방 이후 명종 후궁 경빈 이씨의 묘 외 6기의 묘를 옮겨왔다.[1] 1944년에는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의 묘인 효창원(孝昌園)이, 1949년에는 영조의 손자이자 사도세자의 장남 의소세손의 묘 의령원(懿寧園)이 이곳으로 옮겨왔으며, 1969년에는 성종 폐비 윤씨의 회묘(懷墓)가 서삼릉으로 옮겨왔다.[1]

서삼릉 능역에는 의친왕과 의친왕의 모친 덕수 장씨의 묘도 있었으나, 1996년 의친왕묘가, 2009년엔 귀인 장씨(의친왕의 모친)의 묘가 서삼릉에서 홍유릉 경역으로 이전되어 현재 서삼릉은 3릉 3원 1묘 및 왕자·공주·후궁 등의 묘 47기, 태실 54기로 구성되어 있다.[1]

4. 훼손 및 복원 논란

서삼릉은 현재 전체 면적 중 일부가 농협중앙회 종우장과 한국마사회 종마장으로 사용되고 있어 훼손 논란이 있다.[4] 문화재청은 대체 부지를 마련해 이 시설들을 점차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으나,[5] 능 주변에는 여전히 종마장, 농협대학, 골프장 두 곳,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있다.

4. 1. 현황

현재 서삼릉 전체 면적의 790000m2는 농협중앙회 종우장과 한국마사회 종마장으로 사용되고 있다.[4] 문화재청은 대체 부지를 마련해 이 시설들을 점차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다.[5] 능 주변에는 종마장, 농협대학, 골프장 두 곳,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있다.

4. 2. 문화재청의 이장 논란

2006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귀인 덕수 장씨 (의왕의 생모)와 수관당 정씨 (의왕의 후실) 묘소가 서삼릉 근처에 있었다. 당시 문화재청은 서삼릉 인근의 독립된 곳에 위치한 덕수 장씨 묘를 확대 지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권이 바뀐 뒤 2009년 6월 4일 새벽, 문화재청이 이갑 황손의 허락 없이 황손의 할머니(귀인 덕수 장씨) 묘소와 수관당 정씨 묘소를 남양주시 홍릉 근처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의왕의 9남인 이갑 황손은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문화재청은 황가 가족의 신청으로 천장했다고 해명했지만, 이갑 황손은 신청자인 전혜원(자칭황손 이해원)을 가짜 황손이라 하며, 유전자 감식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다. 전혜원은 전 국립고궁박물관 연구자문위원이었다.

4. 2. 1. 관련 자료

2006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된 귀인 덕수 장씨 (의왕의 생모) 묘소와 수관당 정씨 (의왕의 후실) 묘소가 서삼릉 근처에 있었다. 그러나 이갑 황손의 허락 없이 2009년 6월 4일 새벽에 이 묘소들이 남양주시 홍릉 근처로 천장되었다. 이 과정에서 의왕의 9남인 이갑 황손은 이 사실을 몰랐고, 친일파 후손 이건무 당시 문화재청장이 임의로 천장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1] 문화재청은 황가 가족의 신청에 따라 천장했다고 해명했지만, 이갑 황손은 천장 신청자인 전혜원(자칭황손 이해원)을 가짜 황손이라고 주장하며, 그녀가 유전자 감식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1]

  • 고양신문 : [https://web.archive.org/web/20130928115840/https://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91 하룻밤 새 사라진 서삼릉 묘소 (사진)] (2009.06.16.)
  • 문화재청 해명 : [http://www.cha.go.kr/newsBbz/selectNewsBbzView.do;jsessionid=x1XBQySC3VjiSf84SpLv6cnLovCGj1aYpoGA8d7hgOaA7yvTXeiIwvdQd9lapeRV?newsItemId=155357688§ionId=e_sec_1&pageIndex=6&mn=NS_01_01&strWhere=&strValue=&sdate=&edate= “문화재청, 서삼릉 묘 移葬 법적 근거 밝혀야” 조선일보 기사(2009.7.6자)와 관련 문화재청 입장] (2009.7.6.,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장 최병선)
  • 경기방송 : [http://blog.daum.net/hansb/15847035 의친왕 9남 "덕수장씨 묘 이장 몰랐다"] (2009.08.11.)
  • 경기신문 : [http://www.kg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4986 고양시민 ‘서삼릉 문화재’ 지켜냈다] (2013.08.28.)
  • 전혜원 (자칭황손 이해원) 관련
  • * 출처 : 문화재청 보도자료(2005.5.24.), 제목 : "대한제국 황실후손 이혜원씨 국립고궁박물관 연구자문위원으로 위촉"
  • ** 국립문화재연구소 보도자료 게시판, 검색어:"이혜원씨"
  • ** 연결 : http://www.nrich.go.kr/kr/news/press/content.jsp?id=572

5. 공개 여부

효릉과 소경원, 후궁 묘역은 비공개 지역이다.

참조

[1] 서적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 111 ㈜위즈덤하우스 2009
[2] 웹인용 문화재청 조선왕릉 효창원 http://royaltombs.ch[...]
[3] 웹인용 문화재청 조선왕릉 후궁묘 http://royaltombs.ch[...]
[4] 뉴스 종마장에 골프연습장까지…'만신창이' 조선왕릉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9-10-02
[5] 뉴스 조선왕릉 4900억 들여 새단장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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