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노출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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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선택적 노출 이론은 개인이 자신의 기존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에 더 많이 노출되고, 일치하지 않는 정보는 회피하는 경향을 설명하는 이론이다. 이 이론은 레온 페스팅어의 인지 부조화 이론에 기반하며, 개인의 의사 결정, 미디어 소비, 정치적 태도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선택적 노출은 정보량, 개인의 특성, 정확성 및 방어 동기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미디어 소비, 음악 선택, 외설물 소비, 정치적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현상과 관련된다. 선택적 노출은 개인의 신념을 강화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지만, 정보의 편향성을 초래하고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부정적인 측면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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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노출 이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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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정의 | 선택적 노출은 개인이 자신의 기존 신념과 태도를 지지하는 정보에 주목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피하는 경향을 말한다. |
관련 이론 | 인지 부조화 이론 |
심리학적 메커니즘 | |
인지적 일관성 | 사람들은 인지적 균형을 유지하려는 욕구 때문에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를 선호한다. |
확증 편향 | 자신의 견해를 확인하는 정보를 찾고, 반박하는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이 선택적 노출을 강화한다. |
동기 부여된 추론 | 특정한 결론에 도달하려는 동기가 정보 처리 방식에 영향을 미쳐 선택적 노출을 유발할 수 있다. |
영향 요인 | |
기존 신념의 강도 | 기존 신념이 강할수록 그 신념을 지지하는 정보에 더 끌리고 반대되는 정보는 더 강하게 회피한다. |
정보의 유용성 | 의사 결정이나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되는 정보에 더 주목한다. |
사회적 요인 | 집단 내에서 공유되는 신념과 태도가 선택적 노출에 영향을 미친다. |
개인의 성향 |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은 집단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보다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를 더 선호한다. |
선택적 노출의 결과 | |
신념 강화 | 기존의 신념이 더욱 강화되고 극단화될 수 있다. |
사회적 양극화 |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집단 간의 간극이 커지고 사회적 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 |
정보 필터링 | 다양한 관점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어 편향된 시각을 갖게 될 수 있다. |
연구 분야 | |
정치 심리학 | 유권자들이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일치하는 뉴스 채널이나 정보에 더 많이 노출되는 현상을 연구한다. |
마케팅 | 소비자들이 자신의 구매 이력이나 선호도에 맞는 광고에 더 주목하는 경향을 분석한다. |
건강 커뮤니케이션 |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 관련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에 더 관심을 갖는 현상을 연구하여 건강 증진 전략을 개발한다. |
해결 방안 | |
비판적 사고 능력 함양 |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고 정보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 미디어의 편향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정보원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
사회적 대화 촉진 | 서로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 간의 건설적인 대화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편견을 줄일 수 있다. |
2. 선택적 노출의 이론적 배경
레온 페스팅어는 인지 부조화 이론을 제시하여 현대 선택적 노출 이론의 기반을 마련했다.[16] 그는 현대 사회 심리학의 아버지로 널리 여겨지며, 정신 의학 분야에서 프로이트, 발달 심리학 분야에서 피아제와 같이 해당 분야의 중요한 인물로 평가받는다.[15]
조셉 T. 클라퍼는 1960년 저서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에서 대중 매체가 개인의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26] 그는 매체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대부분 기존의 태도와 신념을 강화할 뿐이라고 보았다.
최근에는 선택적 노출의 동기적 과정과 인지적 과정을 결합한 인지 경제 모델이 제시되었다. 이 모델은 사람들이 일관된 정보를 더 많이 저장하고 이를 기준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관되지 않은 정보의 품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없다고 제안한다.
2. 1. 인지 부조화 이론
레온 페스팅어는 인지 부조화 이론을 통해 현대 선택적 노출 이론의 기반을 마련했다.[16] 인지 부조화 이론은 사람들이 상반되는 태도, 생각, 또는 신념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인지할 때 정신적 불편함을 경험한다는 것을 설명한다.[17]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러한 불편함을 유발하는 정보를 피하고, 기존의 생각과 일치하는 메시지에 끌리게 된다.[17]페스팅어의 이론에 따르면, 부조화의 정도는 정보를 찾거나 피하려는 동기에 영향을 미친다.[22] 부조화 정도는 다음 세 가지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 부조화가 거의 없을 때: 새로운 정보를 찾으려는 동기가 거의 없다.
- 적당량의 부조화 존재: 부조화를 줄이기 위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부조화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는 정보는 피한다.
- 극도로 많은 양의 부조화 존재: 부조화가 최대 한계에 가까울 때는 부조화를 증가시키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아 노출할 수 있다.
인지 부조화 감소는 결정에 부합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찾고 모순되는 정보는 회피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인지 간 불일치를 줄이는 것이 목표이지만 어떤 전략을 선택할지는 인지 시스템 내외부에서 사용 가능한 정보의 양과 질에 따라 달라진다.[23]
2. 1. 1. 인지 부조화 이론의 발전과 비판
레온 페스팅어가 1957년에 제시한 인지 부조화 이론은 상반되는 태도, 생각, 신념을 가질 때 겪는 정신적 불편함을 설명한다.[17] 이러한 불편함 때문에 사람들은 상반되는 정보를 피하고, 기존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에 끌리게 된다.[17] 의사 결정자는 정보를 독립적으로 평가하기 어렵고, 기존 관점과 충돌하는 정보를 접하면 불쾌감을 느껴 선택적 노출을 통해 이를 줄이려 한다.[18],[19] 즉, 자신의 결정을 지지하는 정보를 선호하고 상반되는 정보는 무시하며, 확증적 정보를 통해 입장을 방어하고 부조화를 감소시키려 한다.[19]페스팅어는 인지 부조화에 대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기본 가설을 제시했다.
# 부조화는 심리적 불편함을 유발하므로, 사람들은 부조화를 줄이고 조화를 이루려 한다.
# 부조화가 존재하면, 이를 줄이려는 노력 외에도 부조화를 증가시킬 수 있는 상황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피한다.[20]
인지 부조화 이론은 사람들이 강한 신념을 가질 때, 모순되는 증거에도 불구하고 신념을 바꾸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한다.[21] 사람들은 결정, 입장, 행동에 대한 애착과 책임감을 느낄 때 확증적 정보에 대한 선택적 노출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다.[21] 부조화의 수준과 정도 또한 영향을 미치는데, 높은 수준의 부조화에서는 태도나 결정을 변경하는 것이 부조화를 줄이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22]
하지만 인지 부조화 이론 내에서 선택적 노출에 대한 후속 연구는 초기에는 약한 실증적 지지를 보였다.[23] 현재까지도 학자들은 선택적 노출 가설을 지지하는 실증적 결과가 혼재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이는 실험 연구 방법의 문제나 실제 미디어 환경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본다.[24],[25]
페스팅어에 따르면 정보를 찾거나 피하려는 동기는 부조화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22] 부조화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세 가지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 부조화의 상대적 부재: 부조화가 거의 없으면 새로운 정보를 찾으려는 동기가 거의 없다.
- 적당량의 부조화 존재: 부조화를 줄이기 위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게 되고, 부조화를 증가시킬 정보를 피하게 된다.
- 극도로 많은 양의 부조화 존재: 부조화가 최대 한계에 가까우면 부조화를 증가시키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노출할 수 있다.
결정 후 인지 부조화의 감소는 결정과 일치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찾고 모순되는 정보를 피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다.[23]
2. 2. 인지 경제 모델
이 새로운 모델은 선택적 노출의 동기적 과정과 인지적 과정을 결합한다. 과거에는 선택적 노출이 동기적 관점에서 연구되었다. 예를 들어, 선택적 노출이 존재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일관되지 않은 정보를 접할 때 느끼는 부조화 수준을 줄이려는 동기를 느꼈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자신의 결정과 입장을 옹호하려는 동기를 느껴 일관된 정보에만 노출됨으로써 이 목표를 달성했다. 그러나 새로운 인지 경제 모델은 동기적 측면뿐만 아니라 각 개인의 인지적 과정에도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이 모델은 사람들이 일관된 정보를 더 많이 저장하고 이를 기준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일관되지 않은 정보의 품질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평가할 수 없다고 제안한다. 따라서 일관되지 않은 정보는 종종 일관된 정보에 비해 더 비판적인 시각으로 관찰된다. 이 모델에 따르면, 의사 결정 과정에서 경험하는 선택적 노출의 정도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인지적 에너지를 투자하려는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들이 재정에 신중한 것처럼, 인지적 에너지, 즉 모든 증거를 평가하는 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할애할 의향이 있는지와 같은 방식이다. 사람들은 이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을 꺼리고,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 모델은 선택적 노출이 별도의 단계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특정 동기 부여 행위와 인지적 에너지 관리의 결합된 과정이라고 제안한다.2. 3. 클라퍼의 선택적 노출
조셉 T. 클라퍼(Joseph T. Klapper)는 1960년 그의 저서 《대중 커뮤니케이션의 효과》에서 대중 매체가 개인의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26] 그는 매체가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며, 대부분 기존의 태도와 신념을 강화할 뿐이라고 보았다. 클라퍼는 개인이 정보를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매체가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26]클라퍼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다섯 가지 매개 요인을 제시했다.[27]
- 성향과 관련된 선택적 노출, 선택적 지각, 선택적 기억 과정
- 청중 구성원이 속한 집단 및 집단의 규범
- 커뮤니케이션 내용의 대인 간 전파
- 여론 주도의 행사
- 자유 기업 사회에서의 대중 매체의 본질
그는 또한 다음 세 가지 기본 개념을 제시했다.
- '''선택적 노출''': 사람들은 자신의 기존 견해와 반대되는 정보는 피하는 경향이 있다.
- '''선택적 지각''': 사람들은 자신에게 불리한 정보를 접하면, 이를 자신의 기존 의견에 맞게 왜곡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
- '''선택적 기억''': 사람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는 기억하고, 불리한 정보는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클라퍼는 집단과 집단 규범, 대인 간 정보 전파, 여론 주도자, 상업적 대중 매체의 본질 등이 개인의 매체 이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고 보았다. 예를 들어, 가족이 오랫동안 공화당을 지지했다면, 민주당으로 지지를 바꾸기 어려울 수 있다.
3. 선택적 노출의 영향
선택적 노출은 개인의 신념 및 태도와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회피하는 경향을 의미한다.[1] 예를 들어, 딕 체니 전 미국 부통령은 보수적인 채널에 맞춰진 텔레비전이 켜진 후에야 호텔 방에 들어갔다고 한다.[1]
선택적 노출은 개인의 자신감 정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자신감이 높은 사람은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모두 기꺼이 찾는 경향이 있지만, 자신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정보를 더 많이 검토하는 경향이 있다.[12] 젊은 성인은 기존 신념을 확인하기 위해 선택적 노출을 사용했기 때문에 건강 증진 행동을 바꾸려는 동기가 적었다.[13] 반면, 인지 활동을 늘리면 신체적 외모와 선택적 노출의 영향을 줄일 수 있다.[14]
레온 페스팅어는 인지 부조화 이론을 통해 선택적 노출 이론의 기반을 마련했다.[16] 인지 부조화 이론은 상반되는 태도, 생각, 신념을 가질 때 정신적 불편함을 경험하고, 이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상반되는 정보를 피하고 기존 개념에 동조적인 메시지에 끌린다고 설명한다.[17] 정보를 찾거나 피하려는 동기는 경험하는 부조화의 정도에 달려 있다.[22]
부조화 정도에 따른 세 가지 가능성은 다음과 같다.
- 부조화가 거의 또는 전혀 없을 때: 새로운 정보를 찾으려는 동기가 거의 없다.
- 적당량의 부조화가 존재할 때: 부조화를 줄이기 위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부조화를 증가시킬 정보를 피한다.
- 극도로 많은 양의 부조화가 존재할 때: 부조화를 증가시키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찾고 노출할 수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중 매체로 인해 광범위한 인구에 대한 선택적 노출의 영향이 만연하다.[28] 소비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선택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피하는 경향이 있다.[29] 음악 선택 또한 선택적 노출의 영향을 받는다.[30] 정치는 선택적 노출을 더욱 자극한다. 공화당원은 폭스 뉴스(Fox News)를, 민주당원은 CNN(CNN)을 더 자주 시청하는 경향이 있었다.[31] 보수 또는 진보 매체만 시청하는 경우, 이들의 신념은 더욱 양극화되는 경향을 보인다.[32]


3. 1. 의사 결정
선택적 노출은 개인이나 집단이 내리는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상반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도 불구하고, 집단 또는 개인은 자신의 견해와 신념을 바꾸려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선택적 노출의 영향에 대한 예시는 1961년 피그스 만 침공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이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조언자들로부터 형편없이 훈련된 망명자들의 쿠바 침공을 승인하라는 허가를 받았는데, 이는 어리석고 잘못된 전술적 기동이라는 압도적인 증거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졌다. 조언자들은 대통령을 기쁘게 하려는 열망에 사로잡혀, 잘못된 계획에 이의를 제기하기보다는 침공에 대한 인지 편향을 확인했다.[6]
다양한 연구에서 선택적 노출 효과가 개인 및 집단 의사 결정 상황 모두에서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8] 사회 심리학은 다양한 상황적 요인과 관련된 심리적 과정을 연구하여 결국 사람이 질적인 결정을 내리도록 설득한다. 심리학적 관점에서 선택적 노출의 영향은 동기적 및 인지적 설명 모두에서 비롯될 수 있다.
선택적 노출은 개인과 집단 내에서 만연하며, 기존 이상과 일치하지 않는 새로운 아이디어나 정보를 거부하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요나스 등(2001)의 연구는 개인 및 집단의 의사 결정을 조사하기 위해 네 가지 실험을 수행했다. 이 연구는 확증 편향이 의사 결정에 만연해 있음을 시사한다. 새로운 정보를 찾는 사람들은 종종 개인적 애착을 가진 영역에 관심을 기울인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의 기대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8]
피셔와 그레이테마이어(2010)는 확인 정보를 선택적으로 노출하는 측면에서 개인의 의사 결정을 연구했다.[11] 선택적 노출은 개인이 일관되지 않은 정보보다는 자신의 결정과 일치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결정을 내린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확인 정보 탐색"이 리먼 브라더스 투자 은행의 2008년 파산의 원인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금융 위기가 촉발되었다. 이윤과 경제적 이득에 대한 열정 속에서 정치인, 투자자 및 금융 자문가는 주택 시장 붕괴를 예고하는 수학적 증거를 무시하고 현상 유지를 옹호했다.[11]
3. 1. 1. 정보량의 효과

피셔, 슐츠-하르트 등의 연구(2008)에 따르면, 참가자들이 노출된 의사 결정 관련 정보의 양은 선택적 노출 수준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10] 정보를 적게 제공받은 그룹은 정보를 많이 제공받은 그룹보다 선택적 노출 수준이 낮았다. 정보가 부족하면 초기 결정에 대해 더 회의적이 되기 때문에, 결정에 필요한 데이터나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초기 사고 과정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다. 반면, 정보가 풍부한 그룹은 결정 주제가 많은 자원에 의해 뒷받침된다는 사실에 편안함을 느껴 초기 결정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10] 따라서 의사 결정 관련 정보의 가용성은 선택적 노출 수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1. 2. 정확성 동기와 방어 동기
선택적 노출에는 크게 정확성 동기(Accuracy Motivation)와 방어 동기(Defense Motivation) 두 가지 동기가 존재한다.[11] 정확성 동기는 개인이 의사 결정에 정확하고자 하는 동기를 설명하며, 방어 동기는 자신의 신념을 뒷받침하고 결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확인 정보를 찾는 동기를 설명한다. 정확성 동기는 선택적 노출의 맥락에서 항상 유익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역설적으로 선택적 노출의 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 방어 동기는 선택적 노출의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다.[11]
3. 1. 3. 개인 특성의 영향
자신감, 자존감, 불안과 같은 개인의 특성은 선택적 노출에 영향을 미친다. 자존감에 따라 선택적 노출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데, 자신감이 높은 개인은 선택적 노출을 줄이는 경향이 있다.[12] Albarracín and Mitchell (2004)의 연구에 따르면, 자신감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와 일치하거나 일치하지 않는 정보를 모두 기꺼이 찾으려고 하는 반면, 자신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정보를 검토하는 경향이 더 크다.[12]Bozo et al. (2009)은 공포 관리 이론을 사용하여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불안이 건강 증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연구 결과, 젊은 성인은 기존 신념을 확인하기 위해 선택적 노출을 사용했기 때문에 건강 증진 행동을 바꾸고 실천하려는 동기가 적었다.[13]
Van Dillen, Papies, and Hofmann (2013)의 연구는 인지 활동을 늘리면 신체적 외모와 선택적 노출의 영향을 줄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예를 들어, 정신적으로 어려운 활동을 동시에 수행하면 외모에 대한 주의가 덜 기울어져 선택적 노출의 영향이 줄어들 수 있다.[14]
3. 2. 미디어 소비
최근 연구들은 대중 매체로 인한 광범위한 인구에 대한 선택적 노출의 영향에 대한 경험적 증거를 제시한다.[28] 소비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선택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피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선택적 노출은 외설물 소비에도 영향을 미친다.[29]
음악 선택 또한 선택적 노출의 영향을 받는다. 2014년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자신의 기분에 맞는 음악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슬픈 기분일 때는 슬픈 음악을 선택하는데, 이는 기분 반영뿐 아니라 기분과 맞지 않는 밝은 음악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기도 하다.[30]
정치는 선택적 노출을 더욱 자극한다. 2009년 메타 분석에 따르면, 공화당원은 폭스 뉴스(Fox News)를, 민주당원은 CNN(CNN)을 더 많이 시청하는 경향이 있었다.[31] 보수적인 매체만 시청하는 공화당원이나 진보적인 매체만 시청하는 민주당원의 경우, 이들의 신념은 더욱 양극화되는 경향을 보인다.[32] 이러한 경향으로 인해 현재의 정치 캠페인은 극도로 당파적이고 양극화되어 있다. 베넷과 아이옌가(Bennett and Iyengar, 2008)는 "새롭고 더 다양화된 정보 환경은 소비자들이 마음에 드는 뉴스를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뉴스 조직이 시청자의 정치적 선호에 맞출 수 있도록 강력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지적한다.[32]
초기 연구에서 선택적 노출은 제한된 미디어 효과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었다. 1940년대 '제한된 효과' 모델은 미디어 효과가 제한적이며 개인 간 토론과 여론 지도자의 영향에 의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보았다.[35] 정치 광고 또한 선택적 노출과 관련이 있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에 동의하는 정치인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스트라우드(Stroud, 2010)는 당파적 선택적 노출과 정치적 양극화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당파적 선택적 노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양극화를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36][37]
사람들은 비슷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공간을 쉽게 만들거나 접근할 수 있어, 온라인 정치적 상호 작용은 양극화되는 경향을 보인다.[38] 카스 선스타인(Cass Sunstein)은 저서 ''Republic.com''에서 웹에서의 선택적 노출이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주의를 조장한다고 주장한다. 소셜 미디어 등의 온라인 자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존 견해를 강화하고 반대 신념에 대한 증오를 키울 수 있다.[39]
선택적 노출 개념에 대한 주요 학술적 논쟁 중 하나는 이것이 다양한 관점에 대한 노출을 촉진하는지, 아니면 양극화를 초래하는지 여부이다. 쉐펠레와 니스벳(Scheufele and Nisbet, 2012)은 의견 불일치가 민주 시민에게 긍정적 또는 부정적 효과를 가져오는지 질문하며, 온라인 미디어 환경에서의 선택성 문제를 더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40]
3. 3. 정치적 양극화
선택적 노출은 정치적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정치적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취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선택적 노출은 온라인 환경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과 비슷한 사람들과 쉽게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치적 양극화에 대한 선택적 노출의 영향은 여러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다. 한 연구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강화하는 블로그를 주로 읽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38] 또한, 웹에서의 선택적 노출은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주의를 조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39]
그러나 선택적 노출이 다양한 관점에 대한 노출을 유도하는지, 아니면 양극화를 초래하는지에 대한 논쟁은 여전히 존재한다. 쉐펠레(Scheufele)와 니스벳(Nisbet)은 의견 불일치가 민주 시민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40]
한국 사회에서도 정치적 양극화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공간에서의 선택적 노출은 이러한 양극화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따라서 건강한 공론장을 형성하고 정치적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에 대한 열린 자세와 비판적 사고 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중요하다.
3. 3. 1. 당파적 선택적 노출과 양극화
최근 연구는 대중 매체로 인해 광범위한 인구에 대한 선택적 노출의 영향이 만연하다는 증거를 제시한다.[28] 소비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미디어 콘텐츠를 선택하고, 반대되는 정보는 피하는 경향이 있다.[29]정치는 소비자의 선택적 노출을 더욱 자극한다. 2009년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공화당원은 폭스 뉴스(Fox News)를, 민주당원은 CNN(CNN)을 더 자주 시청하는 경향이 있었다.[31] 보수적인 매체만 시청하는 공화당원이나 자유주의 매체만 시청하는 민주당원의 신념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양극화된 경향을 보였다.[32] 베넷(Bennett)과 아이엔가(Iyengar)는 새롭고 다양화된 정보 환경이 마음에 드는 뉴스를 찾을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뉴스 조직이 시청자의 정치적 선호에 맞출 수 있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지적했다.[32]
그러나, 선거 제도와 미디어 시스템에 따라 선택적 노출의 정도는 달라진다. 공영 방송이 강력한 유럽 국가들에서는 정치적 이념이나 정당에 따른 선택적 노출이 적게 나타난다.[33]
초기 연구에서 선택적 노출은 제한된 미디어 효과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정치 광고 또한 선택적 노출과 관련이 있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에 동의하는 정치인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스트라우드(Stroud)는 2004년 국립 아넨버그 선거 조사 데이터를 사용하여 당파적 선택적 노출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정치적 양극화를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36][37] 사람들은 비슷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온라인 공간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과정이 가능하다.
선택적 노출 개념에 대한 주요 학술적 논쟁 중 하나는 이것이 다양한 관점에 대한 노출을 유도하는지, 아니면 양극화를 초래하는지 여부이다. 쉐펠레(Scheufele)와 니스벳(Nisbet)은 의견 불일치가 민주 시민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40]
3. 3. 2. 온라인 환경과 양극화
초기 연구에서 선택적 노출은 제한된 미디어 효과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1940년대 미디어 효과 패러다임의 변화와 함께 커뮤니케이션의 "제한된 효과" 모델이 나타났다. 이 변화는 미디어가 투표 행동과 같은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효과는 제한적이며 개인 간 토론과 여론 지도자의 영향에 의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시사했다. 정치 광고 또한 선택적 노출과 관련이 있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신념에 동의하는 정치인을 선호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35]
Stroud(2010)는 당파적 선택적 노출과 정치적 양극화 간의 관계를 분석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파적 선택적 노출이 양극화를 초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36][37] 이 과정은 사람들이 비슷한 견해와 정치적 이념을 가진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블로그, 웹사이트, 채팅 및 온라인 포럼을 쉽게 만들거나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Lawrence et al.(2010)의 연구[38]에서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도전하기보다는 강화하는 블로그를 읽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Cass Sunstein의 저서 ''Republic.com''에 따르면, 웹에서 선택적 노출의 존재는 정치적 양극화와 극단주의를 조장하는 환경을 조성한다. 소셜 미디어 및 기타 온라인 리소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처음 가졌던 견해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견해를 가질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견해가 문제가 있을 경우 반대 신념을 옹호하는 사람들에 대한 증오를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다."[39]
4. 한국 사회와 선택적 노출
한국 사회는 정치, 사회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선택적 노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은 이러한 경향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있다.
정치 분야한국의 정치 지형은 진보와 보수로 나뉘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으며, 이는 언론 보도와 여론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진보 성향의 유권자들은 주로 한겨레, 경향신문 등 진보 성향의 언론 매체를 선호하는 반면, 보수 성향의 유권자들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보수 성향의 언론 매체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러한 현상은 정치적 이슈에 대한 상반된 시각을 강화하고, 사회 통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이용자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신념에 맞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접하게 되는 '필터 버블' 현상을 심화시킨다. 알고리즘은 이용자의 과거 검색 기록, '좋아요' 표시, 친구 관계 등을 분석하여 유사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이용자들은 자신의 기존 관점을 강화하는 정보에만 노출되기 쉽다.
유튜브유튜브는 다양한 정치적 견해를 담은 콘텐츠가 유통되는 플랫폼이지만, 동시에 선택적 노출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공간이기도 하다. 이용자들은 자신의 정치 성향에 맞는 채널을 구독하고, 추천 알고리즘에 따라 유사한 영상을 시청하면서 확증 편향에 빠지기 쉽다. 특히 극단적인 주장을 담은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키기도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디시인사이드, 뽐뿌, 클리앙 등 온라인 커뮤니티는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공간이다. 이러한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는 쉽게 받아들이고, 반대되는 정보는 배척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난다. 이는 집단 극화 현상으로 이어져 사회적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
선택적 노출의 영향한국 사회에서 선택적 노출은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확증 편향 심화: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함으로써 기존의 편견이 강화된다.
- 사회적 양극화 심화: 서로 다른 집단 간의 소통이 단절되고, 상대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갈등이 심화된다.
- 민주주의 위협: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의사 결정을 하는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가 훼손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민주 사회를 위해서는 선택적 노출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다양한 관점을 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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