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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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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이프티 카는 모터스포츠 경기에서 사고, 악천후 등 안전상의 이유로 경기 진행을 통제하기 위해 투입되는 차량이다. F1에서는 1973년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1993년부터 정식 규정으로 도입되었다. 인디 500에서는 1911년 첫 대회부터 페이스 카가 사용되었으며, NASCAR에서는 노란색 주의기가 표시될 때 투입된다. 세이프티 카는 레이스 중단 없이 안전을 확보하고, 전략적 변화를 유도하며, 연료 소비를 줄이는 등의 영향을 미친다. F1에서는 메르세데스-AMG와 애스턴 마틴 차량이, NASCAR에서는 각 제조사 차량이 주로 사용되며, 다양한 사고 및 논란의 사례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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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티 카

2. 역사

1973년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세이프티 카가 처음 사용되었는데, 당시 험악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여 노란색 포르쉐 914[5][6][7][8]가 투입되었다. 그러나 세이프티 카 운전자가 잘못된 경쟁자 앞에 차를 위치시켜 일부 선수들이 부정확하게 1바퀴 늦어지는 상황이 발생했고, 레이스 후 몇 시간이나 지나서야 우승자와 최종 결과를 확정할 수 있었다.[9]

프랑스와 영국 그랑프리에서 시험 운전을 거친 후, 1993년에 공식적으로 세이프티 카가 도입되었다. 1993년부터 1995년까지는 시즌 내내 방문하는 트랙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이 세이프티 카로 사용되었다. 예를 들어, 1980년대 모나코 그랑프리에서는 람보르기니 쿤타치[8][10], 1995년 캐나다 그랑프리에서는 람보르기니 디아블로가 사용되었고, 1993년 브라질 그랑프리에서는 피아트 템프라, 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는 오펠 벡터가 사용되었다. 특히 오펠 벡터는 최고 속도가 낮아 경쟁자들의 타이어 온도를 높게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고, 브레이크 성능 저하 문제로 비판을 받았다.[12]

1996년부터는 세이프티 카 유형 및 성능을 표준화하고 홍보 계약의 일환으로 메르세데스-벤츠[2]가 세이프티 카의 주요 공급 업체가 되었으며, 2021년부터는 애스턴 마틴이 이 역할을 분담하고 있다.

2007년부터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새로운 절차가 적용되었다. 세이프티 카가 투입되면 즉시 피트 레인이 폐쇄되었고, 모든 차량이 세이프티 카 뒤에 일렬로 정렬될 때까지 어떤 차량도 피트에 들어갈 수 없었다. 이 규정은 2008년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 넬슨 피케 주니어가 팀 동료 페르난도 알론소의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충돌을 일으킨 사건으로 악용되기도 했다.

2009년부터는 차량 위치와 피트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는 소프트웨어로 대체되었고, 2010년부터는 랩 오버된 차량이 레이스 재개 전에 언랩(unlap)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가 2012년부터 다시 허용되었다. 2015년부터는 세이프티 카가 선두 그룹을 따라잡기 위해 백마커들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졌다.

2021년 벨기에 그랑프리는 포뮬러 원 역사상 가장 짧은 레이스로 기록되었으며, 세이프티 카 뒤에서 두 바퀴를 완주한 후 레이스가 중단되어 막스 페르스타펜이 우승자로 선언되고 상위 10명의 드라이버에게 절반의 포인트가 부여되었다.[14]

2021년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의 논란 이후, FIA는 세이프티 카 재시작 절차를 수정하여 마지막 랩 오버 차량이 언랩하는 것을 기다리는 대신, 언랩 지시가 전달된 후 한 랩 후에 세이프티 카가 철수하도록 변경했다.[15]

2021년부터 F1은 애스턴 마틴 밴티지와 메르세데스-AMG GT R을 공식 세이프티 카로 사용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메르세데스는 GT 블랙 시리즈를 제공한다.[17]

F1 세이프티 카는 캐나다 GP에서 처음 사용된 이후 여러 문제점을 겪었다. 초기에는 각 서킷에서 준비한 차량을 사용했기 때문에 성능이 제각각이었고, 이로 인해 후속 F1 차량 드라이버들이 타이어 온도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6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가 세이프티 카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다음은 F1에서 사용된 세이프티 카 목록이다.

F1에서 사용된 세이프티 카
연도차량비고
1973년포르쉐 914캐나다 그랑프리
1976년포르쉐캐나다 그랑프리
1981년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S모나코 그랑프리
1982년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S, 5000S모나코 그랑프리
1983년람보르기니 쿤타치 LP400S, 람보르기니 잘파모나코 그랑프리
1993년피아트 템프라 16V브라질 그랑프리
1994년오펠 벡터산마리노 그랑프리
1994년혼다 프렐류드1994년 일본 그랑프리
1995년람보르기니 디아블로캐나다 그랑프리
1995년포르쉐 911 GT2벨기에 그랑프리
1996년르노 클리오 윌리엄스아르헨티나 그랑프리
1996년메르세데스-벤츠 C36 AMG
1997년 ~ 1998년메르세데스-벤츠 CLK55 AMG
2000년메르세데스-벤츠 CL55 AMG
2001년 ~ 2002년메르세데스-벤츠 SL55 AMG
2003년메르세데스-벤츠 CLK55 AMG
2004년 ~ 2005년메르세데스-벤츠 SLK55 AMG
2006년 ~ 2007년메르세데스-벤츠 CLK63 AMG
2008년 ~ 2009년메르세데스-벤츠 SL63 AMG
2010년 ~ 2014년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2015년 ~ 2017년메르세데스 AMG GT S edition 1
2018년 ~메르세데스 AMG GT R
2021년 ~애스턴 마틴 밴티지
2022년 ~메르세데스 AMG GT 블랙 시리즈경광등이 리어 스포일러에 내장


2. 1. F1 (포뮬러 원)

1973년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세이프티 카가 처음 사용되었으나, 1랩 늦은 드라이버 앞에서 선두를 인도하여 레이스에 혼란을 야기했고, 레이스 종료 후 승자 확정에 수 시간이 걸렸다.[9]

이후, 1992년 F1 규정 개정으로 세이프티 카 규칙이 정식으로 제정되었다. 1993년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처음으로 도입되었는데, 당시에는 각 서킷에서 준비한 차량을 사용했다. 그러나 서킷마다 차량 성능이 달라, 세이프티 카의 성능이 낮을 경우 후속 F1 차량 드라이버가 타이어 온도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가 발생했다.[12]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 자동차 연맹(FIA)은 고심했고, 메르세데스-벤츠가 텔레비전 노출 빈도가 높은 세이프티 카 공급을 제안했다. 1996년부터 AMG 차량이 정비 비용 등을 포함하여 무상으로 제공되어 공식 세이프티 카로 사용되기 시작했다.[45] 2021년부터애스턴 마틴도 세이프티 카 및 메디컬 카 공급에 참여하여, 메르세데스와 함께 2사 병용 체제가 되었다.[47]

2000년부터는 독일 투어링카 선수권(DTM) 등에서 레이스 경험이 있는 베른트 마이랜더가 세이프티 카 드라이버를 맡고 있다.[2]

2014년 일본 그랑프리에서 쥘 비앙키의 사고 이후, 2015년부터 가상 세이프티 카(Virtual Safety Car, VSC)가 도입되었다.[22]

2. 2. 인디 500

자동차 경주에서 페이스 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11년 인디 500 첫 번째 대회였다.[1]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관계자들은 첫 번째 레이스 이후 매년 인디 500의 페이스 카와 드라이버를 선정해 왔다. 첫 번째 페이스 카는 칼 G. 피셔가 운전한 스토다드-데이턴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에는 쉐보레 모델이 공식 페이스 카로 선정되었다. 페이스 카는 레이스 2개월 전에 선정되며, 선정된 페이스 카 제조업체는 해당 연도 차량의 복제품을 생산하여 수집가와 레이스 팬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 페이스 카 복제품은 실제로 레이스가 열리기 몇 주 전에 인디애나폴리스의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유명인이 레이스 시작에만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난 50년 동안 폰티악 트랜스 암,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콜벳, 올즈모빌 커틀라스, 포드 머스탱만이 세 번 이상 페이스 카로 선정되었다.

인디 500에서 "페이스카"는 1911년 첫 개최 이후 일관되게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관계자에 의해 선정된다. 또한, 이 페이스카는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100년에 가까운 역사 속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것은 쉐보레 브랜드의 차종으로, 처음 사용된 것은 1948년으로 비교적 후발주자였지만, 이후 여러 번 사용되어 2006년까지 총 17회에 달한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인디 500에서 3회 이상 페이스카로 선정된 차종은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콜벳, 올즈모빌 커틀라스, 포드 머스탱 뿐이다. 가장 많이 사용된 차종은 쉐보레 콜벳으로, 2006년까지 총 8회 주행했다(2007년에도 9번째 출전을 결정했다).

자동차 제조사로서는 광고 효과라는 의도가 있기 때문에, 그 해 인디 500의 페이스카로 선정되는 것에 각 회사의 위신이 걸리게 된다. 그러나 과거에는 이 "광고 효과"의 높이가 역효과를 낸 사례도 있었다. 1971년 페이스카로 선정된 크라이슬러사의 닷지 챌린저는 코스 옆의 간판에 부딪혀 관객 수 명을 부상시켰다. 이 사고는 코스 오피셜이 페이스카 드라이버가 브레이킹 포인트를 확인하기 위한 주황색 콘(깃발이라는 설도 있다)을 잘못 철거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였지만, 크라이슬러 사는 이후 오랫동안 비난을 받게 되었다.

인디 500 포메이션 랩에서는 일종의 세레모니로서, 세이프티 카 드라이버를 각계의 저명 인사가 맡고 있다.

드라이버는 캐롤 셸비(1987년, 1991년), 조니 러더퍼드(1997년)와 같은 미국의 명 드라이버 외에, 전 F1 드라이버인 재키 스튜어트(1979년, 포드 머스탱 운전), 파일럿 척 예거(1986년), 코미디언 제이 레노(1999년), ER 출연 배우 앤서니 에드워즈(2000년), 배우 모건 프리먼(2004년), 국무 장관을 퇴임한 콜린 파월(2005년), 투르 드 프랑스 7연패 후 은퇴한 랜스 암스트롱(2006년, 후에 도핑 의혹으로 기록 말소) 등 다양하다.

초기에는 루이 시보레(1926년), 에드셀 포드(1932년), 헨리 포드 2세(1947년) 등 자동차 회사 수뇌가 세이프티 카 드라이버를 맡았으며, 최근에도 제너럴 모터스 중역 밥 루츠(1996년)가 드라이버를 맡았다. 100주년인 2011년 레이스에서는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A. J. 포이트가 운전했다.

2. 3. NASCAR (나스카)

NASCAR에서는 잔해, 사고 또는 악천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황색기가 발령되고 세이프티 카[26]가 투입된다. 세이프티 카는 피트에서 나와 차량 위쪽이나 뒤쪽에 있는 노란색 등을 켜고 레이스를 선도한다. 각 트랙은 자체적으로 세이프티 카를 제공하며, 제조사에서 제공하거나 지역 딜러 또는 딜러 연합에서 제공하기도 한다.

트랙에 따라 사용되는 세이프티 카는 다음과 같다.

트랙 제조사세이프티 카 모델
토요타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포드포드 머스탱
쉐보레쉐보레 카마로
닷지 (대부분)닷지 챌린저



트럭 시리즈에서는 픽업트럭으로 경주를 하기 때문에 픽업트럭이 세이프티 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쉐보레 트랙은 쉐보레 실버라도, 크라이슬러 트랙은 램 1500을 사용한다. 포드 트랙은 F 시리즈를 사용하지만, 토요타 트랙은 토요타 툰드라 대신 캠리 하이브리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NASCAR는 속도계나 전자식 속도 제한 장치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페이스 카는 워밍업 랩 동안 피트 로드 속도로 트랙을 돌며 드라이버들이 RPM을 확인하도록 돕는다. 피트 로드에서 속도를 초과하는 드라이버는 벌칙을 받는다.

2011년 데이토나 500의 페이스 카, 쉐보레 카마로


2004년 중반부터 NASCAR 공식 브렛 보딘이 컵 시리즈 레이스에서 세이프티 카를 운전하고 있다. 엘모 랭글리도 유명한 NASCAR 세이프티 카 드라이버였다.

많은 레이스에서 NASCAR는 명예 페이스 카 드라이버를 초청하여 퍼레이드 랩 동안 차를 운전하게 한다. 제이 레노, 리차드 해먼드, 루크 윌슨, 롭 그론코우스키, 가이 피에리 등이 명예 드라이버로 참여했다.

수혜자 규칙(비공식적으로 "럭키 도그" 규칙)에 따라 세이프티 카가 배치되면 선두 랩에 있지 않은 첫 번째 차는 랩을 되찾을 수 있다.

2009년 포코노 500부터 NASCAR는 각 재시작 시 2열로 필드를 정렬하는 새로운 규칙을 도입했다. 또한, 인디카에서 시행하는 것과 유사한 "웨이브 어라운드" 규칙을 채택하여 재시작 시 선두 차량 앞에 랩을 잃은 차량이 없도록 했다.

데일 언하트는 세이프티 카 선도 중에 재미로 세이프티 카에 차를 들이받았다고 하며, 세이프티 카 운전자였던 엘모 랭글리는 자주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2. 4. 기타 모터스포츠

르망 24시와 같이 코스가 길거나 참가 차량이 많은 경우, 여러 대의 세이프티 카가 동시에 투입될 수 있다.[23] SUPER GT, 슈퍼 내구 등에서는 풀 코스 옐로(Full Course Yellow, FCY)라는 가상 세이프티 카(VSC)와 유사한 조치가 도입되었다.

포메이션 랩이나 NASCAR, SUPER GT에서 볼 수 있는 롤링 스타트 시에도 세이프티 카가 출동하여 선두를 이끈다.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에서는 세이프티 카 도입 중의 주행은 2 랩까지 레이스 거리에서 제외된다.

2009년에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에서 세이프티카 드라이버의 실수로 선두 차량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상임 드라이버의 필요성이 논의되었고, 포르투갈 출신 브루노 코레이라가 초대 드라이버로 결정되었다.

전일본 선수권 포뮬러 니폰에서는 빗줄기로 인해 세이프티 카 선두로 레이스가 시작되었으나, 운영 측의 실수로 인해 선두 경쟁에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있었다.

SUPER GT에서는 공식 세이프티 카로 닛산 GT-R, 렉서스 RC F, 혼다 NSX를 거쳐, 2020년부터는 GR 수프라, 2022년 제3전부터는 북미향 페어레이디 Z가 사용되고 있다.

2015년 시즌 SUPER GT 제6전에서 세이프티 카 도입 시 피트 혼잡이 발생하여, 2016년 시즌부터는 세이프티 카 도입 게시 순간 피트 인이 불가능하도록 규칙이 개정되었다.

SUPER GT에서는 세이프티 카 시간, 주행 횟수가 길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0년부터 풀 코스 옐로가 도입되었다.

SUPER GT에서 사용된 세이프티 카
연도차량
2008년 ~ 2014년닛산 GT-R
2015년 ~ 2016년렉서스 RC F
2017년 ~ 2019년혼다 NSX
2020년 ~ 2022년 제2전GR 수프라
2022년 제3전 ~북미향 페어레이디 Z



3. 절차

세이프티 카가 도입되면, 코스 전체에 노란색 레이스 깃발이 흔들리고 "'''SC'''"라고 쓰인 플래카드나 LED 표시판이 게시되어 모든 드라이버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속도를 늦추도록 지시한다. "SC"는 '''S'''afety '''C'''ar의 약자이다.

이 신호가 표시된 후 세이프티 카가 선두를 달리는 동안에는, 경기 차량은 앞 차량이 문제를 일으켜 속도를 늦추는 등의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추월이 금지된다.

세이프티 카는 차체 상부(일반적으로 지붕 중앙이나 뒷 유리창 위)에 녹색과 노란색 경광등을 갖추고 있으며, 그 색상의 의미는 레이스 깃발과 동일하다. 보통 막대 모양으로, 양쪽 끝은 노란색이고 중앙은 녹색과 노란색이 번갈아 켜진다. 세이프티 카는 코스에 진입한 후 잠시 동안 양쪽 끝의 노란색 등과 중앙의 녹색 등을 점멸시켜 경기 차량이 세이프티 카를 추월할 수 있음을 알린다. 이후, 레이스 선두 차량(1위 차량)이 세이프티 카 뒤에 따라붙으면 중앙 램프를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꾸어 세이프티 카 추월 금지를 알린다.

세이프티 카는 대열을 선도하는 동안 노란색 램프를 켜고, 코스의 안전이 확인되면 램프를 끄고 다음 랩에 피트로 들어가 레이스가 재개됨을 알린다.

세이프티 카가 레이스에 개입하면, 그 전까지 후속 차량과의 격차를 크게 벌려 놓았더라도 그 차이가 좁혀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이는 관중에게는 다시 흥미진진한 경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특히 선두 차량에게는 어렵게 쌓은 리드가 무의미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세이프티 카 해제 시점과 그 사이에 피트인을 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팀 전략의 중요한 요소가 되며, 이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되기도 한다.[44]

하지만 세이프티 카는 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경기 자체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의견도 있어, 상황에 따라서는 세이프티 카를 투입할 정도는 아닐 경우, #버추얼 세이프티 카나 '슬로우 존'과 같은 중간적인 조치가 모색되고 있다.

처음 세 랩 동안 사고가 발생한 경우, 세이프티 카는 전통적인 적기보다 유리하다. 적기가 발령되면 레이스를 재개하는 데 최소 15분이 소요되며, 두 시간 제한은 차량이 두 번째 포메이션 랩을 준비할 때 시작된다. 시간 제한과 관련하여, 레이스는 세이프티 카가 트랙에 있는 동안에도 점수가 매겨지고 시간이 흐르며, 레이스는 재개된다.

세이프티 카는 안전하게 레이스를 선두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목적에서 완전한 전개 주행을 할 기회는 없지만, 선두에서 이끄는 대열이 경기 차량이기 때문에 성능적으로 여유를 가진 고성능 차량이어야 한다.

과거에는 레이스를 달리는 차가 세이프티 카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성능을 자랑했다. 예를 들어 1980년대부터 1990년대에 걸쳐 그룹 C 카로 경쟁했던 전일본 스포츠 프로토타입카 내구 선수권 (JSPC)에서는 세이프티 카가 만드는 느린 페이스에 맞춰 주행하면 레이스 카의 연료 소비 부담이 줄어들어 연비가 최고 리터당 약 17km에서 18km에 달했다고 한다. 이때 세이프티 카의 연비는 약 4km에서 5km 정도였다고 하며, 성능 차이가 현저했다.

그러나 레이스용 차량에 대한 안전성 등의 관점에서 속도를 억제하기 위한 규제가 진행되었고, 한편 세이프티 카는 그러한 주행 성능을 제한하는 종류의 규칙을 따를 필요가 없기 때문에 현재의 F1에서는 금지된 액티브 서스펜션 등의 전자 제어 장치가 다수 장착되어 있어 많은 카테고리에서 "레이스에서 달리는 포뮬러 카보다 세이프티 카가 더 빠르다"는 상황이 드물지 않게 되었다. 특히 악천후일 때 현저하게 차이가 나기 쉽다.

다음은 세이프티 카/페이스 카 관련 사례이다.

연도대회내용
2008년전일본 선수권 포뮬러 니폰 제7전 레이스 2거센 빗줄기로 인해 스타트 지연이 반복되다가 세이프티 카 선두로 레이스가 시작되었으나, 빗줄기가 다시 강해져 6바퀴째에 적기 중단. 레이스는 규정에 의해 성립되었지만, 예정 거리의 75%를 소화하지 못해 선수권 포인트는 절반만 부여됨.
2009년전일본 선수권 포뮬러 니폰 제4전비의 영향으로 세이프티 카 선두 로링 스타트로 진행. 34바퀴째 세이프티 카 투입 중, 운영 측의 실수로 선두 차량을 맨 뒤로 보내는 잘못된 지시가 발생. 이로 인해 선두 경쟁에 혼란이 발생함.
2014년일본 그랑프리줄스 비앙키의 사고(다음 해 사망)를 계기로, FIA는 부터 가상 세이프티카(VSC) 도입을 결정.



데일 언하트는 세이프티 카의 선도 중에 재미 삼아 세이프티 카에 차를 들이받았다고 하며, 세이프티 카의 운전사였던 엘모 랭글리는 빈번하게 그 피해를 입은 "희생자"로서 이름을 남기고 있다.

3. 1. F1

포뮬러 원에서 사고나 악천후(일반적으로 폭우) 등으로 인해 정상적인 레이스를 안전하게 지속할 수 없을 경우, 레이스 디렉터는 "세이프티 카" 기간을 선언한다. 이 기간 동안 마셜은 노란 깃발을 흔들고 "SC" 팻말을 들고 대기한다.[2] 2007년부터 모든 포뮬러 원 차량은 운전자에게 어떤 깃발이 흔들리고 있는지 알리는 LED 및/또는 디스플레이를 스티어링 휠 또는 조종석에 장착해야 한다. 세이프티 카가 투입되면 노란색 LED가 켜진다.

세이프티 카는 운영 및 통신을 지원하는 공동 드라이버와 함께 전문 드라이버(베른트 마이랜더, 2000년부터)가 운전한다.[2] 세이프티 카는 라이트 바 형태의 주황색 및 녹색 등을 지붕에 장착하고 있다. 녹색 등은 세이프티 카를 추월할 수 있음을 알리는 데 사용되며, 이는 레이스 선두가 세이프티 카 바로 뒤에 있고, 따라오는 레이스 차량의 선두에 있을 때까지만 허용된다.[3]

세이프티 카는 경쟁자들의 타이어가 작동 온도에 최대한 가깝게 유지되고 엔진이 과열되지 않도록 합리적인 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2015년부터 세이프티 카는 모든 후미 차량이 대열에 합류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세이프티 카가 서킷을 떠날 준비가 되면, 랩 종료 시 피트 레인에 진입할 것임을 나타내기 위해 주황색 등을 끈다. 드라이버는 첫 번째 세이프티 카 라인을 통과할 때까지 대열을 유지해야 하며, 여기서 서킷의 녹색 등과 깃발은 다시 레이스를 시작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4]

세이프티 카가 코스에 진입할 때는 코스의 모든 구간에서 노란색 레이스 깃발이 흔들리고, "'''SC'''"라고 쓰인 플래카드나 LED 표시판이 게시되며, 드라이버는 주행 속도를 늦출 것을 요구받는다. "SC"는 '''S'''afety '''C'''ar의 약자이다.

이러한 신호가 제시된 후 세이프티 카가 선두를 달리는 동안에는, 경기 차량은 선행 차량이 트러블로 인해 속도를 늦춘 경우 등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체의 추월이 금지된다.

세이프티 카는 차체 상부(루프 중앙이나 리어 윈도우 위 등)에 녹색과 노란색의 경광등을 갖추고 있다. 색상의 의미는 레이스 깃발과 동일하다. 일반적으로는 봉 모양으로, 양 끝은 노란색 등, 중앙은 녹색과 노란색으로 번갈아 켜진다. 세이프티 카는 코스에 진입한 후 얼마 동안은 양 끝의 노란색과 중앙 램프를 녹색으로 점멸시킨다. 이 점멸 패턴 동안에는 경기 차량이 세이프티 카를 추월하는 것이 허용된다. 그 후, 레이스 선두를 달리던 차량(그 시점에서 1위 차량)이 세이프티 카 뒤에 따라붙은 시점에서 세이프티 카는 중앙 램프를 녹색에서 노란색으로 전환한다. 이 순간부터 세이프티 카의 추월이 금지된다.

대열을 선두하는 동안 세이프티 카는 노란색 램프를 켜고, 코스의 안전이 확인되어 다음에 피트로 들어갈 때 램프를 소등하며, 다음 랩부터 레이스가 재개될 것을 알린다.

3. 2. 인디 500

자동차 경주에서 페이스 카가 처음 사용된 것은 1911년 인디 500 첫 번째 대회였다.[1]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관계자들은 첫 번째 레이스 이후 매년 인디 500의 페이스 카와 드라이버를 선정해 왔다. 첫 번째 페이스 카는 칼 G. 피셔가 운전한 스토다드-데이턴이었다.

페이스 카는 파편, 충돌, 또는 날씨 때문에 투입된다. 1993년 이후 옐로 플래그가 휘날리면 페이스 카가 선두를 픽업하고, 피트 입구를 처음 통과할 때까지 피트 로드가 폐쇄된다(트랙 막힘으로 인해 필드가 피트 레인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는 예외).

2002년에는 페이스 카와 레이스 실제 선두 사이에 있는 모든 경쟁자를 지나가게 하는 "웨이브 어라운드" 규칙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선두는 자신 앞에 랩된 차량 없이 재시작을 제어할 수 있다.

3. 3. NASCAR

2001년 NASCAR 컵 시리즈 페이스 카 - 개조된 2001년 폰티악 그랑프리 GTP 쿠페


모든 NASCAR 시리즈에서 잔해, 사고 또는 악천후로 인해 주의가 필요하면, 기수는 노란색 주의기를 표시하고 페이스 카[26]는 피트에서 나와 차량 상단 및/또는 뒤에 있는 노란색 스트로브를 켠다. 레이스 관계자가 피트 레인을 열 준비가 되면 안전 차 뒷창에 녹색 표시등이 켜진다. 녹색 깃발이 내려지기 1랩 전에 페이스 카는 모든 드라이버에게 2열로 정렬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조명을 끕니다.

NASCAR는 쇼트 트랙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각 트랙은 일반적으로 자체 안전 차를 제공하며, 일반적으로 제조사에서 제공하지만 최근에는 지역 딜러 또는 지역 딜러 연합에서 제공하는 안전 차이다. 토요타 안전 차를 사용하는 트랙은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를 사용하고, 포드 트랙은 포드 머스탱을 사용하며, 쉐보레 트랙은 쉐보레 카마로를 사용하고, 대부분의 닷지 트랙은 닷지 챌린저를 사용한다. 제조사에서 새로운 차량을 홍보하는 경우, 종종 표준 사양 안전 차 대신 새 차를 사용한다.

트럭 시리즈의 경우, 자동차 대신 픽업트럭으로 경주를 하기 때문에 안전 "차"는 종종 픽업이다. 지역 또는 지역 쉐보레 딜러와 연계된 트랙은 쉐보레 실버라도를 사용하고, 크라이슬러 딜러와 연계된 트랙은 램 1500을 사용한다. 포드와 연계된 트랙은 종종 F 시리즈를 사용하지만, 토요타와 연계된 트랙은 토요타 툰드라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캠리 하이브리드를 홍보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러나 포드와 토요타 제조사가 후원하는 트랙은 트럭 대신 머스탱과 캠리를 각각 선호하며, 가끔 픽업트럭이 컵 시리즈 및 Xfinity 레이스에서 페이스 차량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NASCAR는 속도계 또는 전자식 속도 제한 장치를 허용하지 않으므로, 페이스 카는 워밍업 랩 동안 피트 로드 속도로 트랙을 돕는다. 이를 통해 각 드라이버는 피트 로드 속도가 유지되는 RPM을 확인할 수 있다. 피트 로드에서 해당 속도를 초과하는 드라이버는 벌칙을 받게 되며, 일반적으로 "드라이브 스루" 또는 "스톱 앤 고" 벌칙을 받아 귀중한 트랙 포지션을 잃게 된다.

2004년 중반부터 NASCAR 공식 브렛 보딘이 컵 시리즈 레이스 동안 공식 레이스 기능 동안 차량을 운전했다. 다른 유명한 NASCAR 페이스 카 드라이버로는 로버트 "버스터" 오턴과 엘모 랭글리가 있다.

많은 레이스에서 NASCAR는 퍼레이드 랩 동안 실제로 차를 운전하는 명예 페이스 카 드라이버를 둔다. 드라이버의 기술에 따라 일부 드라이버는 녹색 깃발이 내려질 때까지 필드를 이끌 수 있다.

수혜자 규칙 (비공식적으로 "럭키 도그" 규칙이라고 함)은 안전 차가 배치되면 선두 랩에 있지 않은 첫 번째 차가 랩을 되찾는다고 명시한다. 수혜자는 피트 로드가 열리면 랩을 되찾는다. 보딘은 NASCAR와 해당 팀 간의 무선 연락을 통해 해당 차량이 자신을 통과하도록 신호를 보낸다. 프리 패스 차량은 랩을 잃은 차량과 함께 피트해야 한다.

2009년 포코노 500에서 NASCAR는 각 재시작 시 2열로 필드를 정렬하는 새로운 "2열 재시작" 규칙을 도입했으며, 이는 레이스 시작과 유사하다. 또한, 인디카에서 제재하는 레이스 시리즈에서 시행되는 것과 유사한 "웨이브 어라운드" 규칙이 채택되어 재시작 시 첫 번째 차량이 선두이고 선두 앞에 랩을 잃은 차량이 없는지 확인했다.

코스에 잔해가 흩어져 있거나 심각한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경우, 날씨 변화 등의 이유로 [세이프티 카]가 도입된다. 코스 전체에 위험이 경고되며, 이 상황을 "풀 코스 코션"(Full Course Caution)이라고 부른다.

1993년 이후의 규정에서는 페이스카가 레이스 선두 차량(그 시점에서 1위인 차)을 선도하는 동안 옐로 플래그(노란색 깃발)가 흔들리고, 홈 스트레이트가 잔해 등의 장애물로 인해 통과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피트 레인 입구도 폐쇄된다.

데일 언하트는 [세이프티 카]의 선도 중에 재미 삼아 [세이프티 카]에 차를 들이받았다고 하며, [세이프티 카]의 운전사였던 엘모 랭글리는 빈번하게 그 피해를 입은 "희생자"로서 이름을 남기고 있다.

4. 영향

세이프티 카를 사용하면 선두 드라이버가 확보한 시간적, 거리적 이점이 사라져 경쟁이 더 치열해진다.[44] 드라이버들은 세이프티 카가 발동된 동안 피트 스탑을 하여 전략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다른 경쟁자들이 낮은 속도로 주행하는 동안 급유, 타이어 교체 등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44] 또한, 세이프티 카가 발동된 동안에는 연료 소비가 줄어들어 레이스 거리나 피트 스탑 횟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44]

세이프티 카가 도입되면, 세이프티 카가 들어오기 전까지 후속 차량과 큰 차이를 벌려 놓았더라도 그 차이가 좁혀진다. 관객 입장에서는 다시 흥미진진한 경쟁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선두 차량에게는 그동안의 노력이 무의미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세이프티 카 도입 해제 시점이나 그사이에 피트인을 완료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도 팀의 전략 중 하나이며, 이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되는 경우도 있다.[44]

5. 세이프티 카 관련 사건 사고

1971년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페이스 카를 운전하던 엘던 팔머는 차량 통제를 잃고 사진 기자석에 충돌했다.[42] 이 사고로 사망자는 없었지만, 18명에서 29명 사이의 부상자가 발생했다.[43]

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는 오펠 벡트라 세이프티 카의 속도가 너무 느려 경쟁 차량들의 타이어 온도 유지에 문제가 발생했다.

2009년 FIA WTCC 프랑스 레이스의 포 (프랑스)에서는 세이프티 카 드라이버가 공식적인 승인 없이[35] 트랙에 진입하여 선두 프란츠 엥스틀러와 충돌했다.[36] 엥스틀러는 "오른쪽에서 세이프티 카가 나오는 것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그가 피트에서 나왔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37] 이 사건 이후 브루노 코레이아가 공식 세이프티 카 드라이버로 임명되었다.[38]

2012년 데이토나 500에서는 후안 파블로 몬토야의 차량이 안전 트럭과 충돌하여 화재가 발생했다.[32] 몬토야는 치료 후 무사히 퇴원했고, 안전 트럭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안정을 되찾았다.

2014 스프린트 언리미티드에서는 쉐보레 SS 세이프티 카에 화재가 발생하여 트랙 밖에서 멈춰 섰다.[31]

2018년 쉐보레 디트로이트 그랑프리에서는 2019년 쉐보레 콜벳 ZR1 페이스 카가 통제력을 잃고 방호벽에 충돌했다.[30] 운전자와 동승자는 다치지 않았다.

2024 NASCAR 컵 시리즈 챔피언십 레이스에서는 2024 토요타 캠리 XSE 페이스카가 피트 진입로를 놓치는 것을 피하려다 선두 주자 체이스 엘리엇 앞을 가로질러 모래통에 충돌했다.[27]

2024 이탈리아 그랑프리에서는 아스톤 마틴 밴티지 세이프티 카가 정찰 주행 중 미끄러져 크게 충돌했다.[28]

6. 세이프티 카 목록 (F1)

연도차종그랑프리
1973년포르쉐 9141973년 캐나다 그랑프리
1976년포르쉐 9111976년 모나코 그랑프리
1981년
1982년
1983년
람보르기니 쿤타치1981년
1982년
1983년 모나코 그랑프리
1993년피아트 템프라 16V1993년 브라질 그랑프리
1993년포드 에스코트 RS 코스워스1993년 영국 그랑프리
1994년오펠 벡터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
1994년혼다 프렐류드1994년 일본 그랑프리
1995년람보르기니 디아블로1995년 캐나다 그랑프리
1995년포르쉐 911 GT21995년 벨기에 그랑프리
1996년르노 클리오1996년 아르헨티나 그랑프리
1996년 ~ 1997년메르세데스-벤츠 C 36 AMG
1997년 ~ 1998년메르세데스-벤츠 CLK 55 AMG
1999년 ~ 2000년메르세데스-벤츠 CL 55 AMG
2001년 ~ 2002년메르세데스-벤츠 SL 55 AMG
2003년메르세데스-벤츠 CLK 55 AMG
2004년 ~ 2005년메르세데스-벤츠 SLK 55 AMG
2006년 ~ 2007년메르세데스-벤츠 CLK 63 AMG
2008년 ~ 2009년메르세데스-벤츠 SL 63 AMG
2010년 ~ 2014년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2015년 ~ 2017년메르세데스-AMG GT S
2018년 ~ 2021년메르세데스-AMG GT R[16]
2021년 ~ 현재애스턴 마틴 밴티지[16]
2022년 ~ 현재메르세데스-AMG GT 블랙 시리즈[17]
2024년 ~ 현재애스턴 마틴 밴티지 (2024년 페이스리프트)[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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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웹사이트 Gallery: History of safety cars in Formula 1 https://www.motorspo[...] 2020-05-08
[6] 웹사이트 The history of the F1 safety car https://www.arnoldcl[...] 202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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