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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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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숭고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학, 미학, 문학 비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논의된 개념으로, 주로 압도적인 경험을 통해 나타나는 경외심, 공포, 아름다움 등의 감정을 포괄한다. 롱기누스의 《숭고에 대하여》가 숭고에 대한 최초의 연구로 여겨지며, 에드먼드 버크, 이마누엘 칸트,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등 여러 철학자들이 숭고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숭고는 미와 대립되거나 미의 한 종류로 간주되기도 하며, 20세기 이후에는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막스 데소이어 등의 철학자들이 숭고를 새로운 관점에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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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
철학적 개념
개념숭고
분야미학, 철학
관련 개념아름다움, 고상함
역사적 맥락
기원고대 그리스
주요 인물롱기누스
에드먼드 버크
임마누엘 칸트
프리드리히 실러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장프랑수아 리오타르
롱기누스의 숭고
정의위대한 영혼의 메아리 (ἠχὴ μεγαλοφροσύνης)
특징고상함
열정
적절한 비유 사용
웅장함
숭고함
효과즐거움과 경외심을 동시에 유발
버크의 숭고
정의공포와 관련된 쾌감
특징웅장함
어둠
불확실성
무한함
덧없음
소리
관련 감정경외심, 공포, 놀라움
칸트의 숭고
정의상상력의 한계를 초월하는 경험
종류수학적 숭고: 무한한 크기
역학적 숭고: 자연의 강력한 힘
효과이성을 통해 도덕적 감정을 고양
쇼펜하우어의 숭고
정의의지의 부정
경험자연의 파괴적인 힘 앞에서 자아를 잊는 경험
효과일시적인 고통의 초월
실러의 숭고
정의도덕적 자유의 표현
종류감성적 숭고: 고통을 통해 도덕적 의지를 드러냄
지성적 숭고: 이성을 통해 감성을 극복
효과도덕적 자기 긍정
리오타르의 숭고
정의제시 불가능한 것의 경험
특징부재
불확실성
모순
효과사유의 한계를 자각
현대적 해석
중요성예술, 문화, 사회 현상에 대한 이해를 넓힘
적용 분야환경 문제
정치적 이념
기술 발전

2. 고대 철학

롱기누스는 숭고에 대한 최초의 연구자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작 《숭고에 대하여》는 1세기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기원과 저자는 확실하지 않다. 롱기누스에게 숭고는 위대하고, 고귀하며, 웅장한 생각이나 언어를 묘사하는 형용사이며, 특히 수사학의 맥락에서 사용된다. 숭고는 경외심과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며, 더 큰 설득력을 갖는다.[1] 롱기누스의 논문은 호메로스와 같은 그리스 작가뿐만 아니라 창세기와 같은 성경적 자료도 언급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1]

이 논문은 16세기에 재발견되었으며, 니콜라 보일로-데프레오가 1674년에 프랑스어로 번역하면서 미학에 큰 영향을 주었다.[1] 이후 이 논문은 레오나드 웰스테드, 윌리엄 스미스 등 여러 학자들에 의해 영어로도 번역되었다.[1]

3. 근대 철학

에드먼드 버크는 숭고 개념을 발전시켰다.[29] 버크는 숭고와 미가 상호 배타적이라고 주장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숭고와 미의 관계는 상호 배타적이지만 둘 다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으며, 숭고함은 공포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지각이 허구라는 것을 아는 것은 즐거운 것이라고 주장하였다.[30]

1764년 이마누엘 칸트는 관찰 대상의 정신 상태에 대한 그의 생각을 기록하려 했다. 그는 숭고한 것이 고귀한 것, 훌륭함, 무서운 것의 세 가지 종류라고 주장했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은 숭고를 문화적 차이의 표식이자 동양 예술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다. 역사에 대한 그의 목적론적 견해는 그가 "동양" 문화를 덜 발달되고 정치적 구조 측면에서 더 독재적이며 신의 법칙을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간주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는 중국 예술의 특징인 복잡한 세부 사항의 초과 또는 이슬람 예술의 패턴이 숭고의 전형적인 예라고 믿었으며 이러한 예술 형식의 탈 체화와 무형함이 시청자에게 압도적인 미적 감각을 불러일으켰다고 주장했다.[31]

3. 1. 영국 철학

제3대 섀프츠베리 백작 앤서니 애슐리쿠퍼와 존 데니스의 저작에서 18세기 처음으로 숭고의 개념이 주목받았다.[28] 이들은 외부 자연의 두려움과 불규칙한 형태에 대한 감상을 표현했으며, 조지프 애디슨은 그의 저서인 ''스펙테이터''와 나중에 ''상상의 즐거움''에서 숭고의 개념을 종합했다.[3]

존 데니스는 1693년 ''잡록''으로 출판된 저널 서신에서 알프스를 건너는 것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 그는 이전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정과는 달리, 그 여행의 경험은 눈에 기쁨을 주는 동시에 "공포와 때로는 절망과 거의 섞여 있었다"고 표현했다.[4] 섀프츠베리는 데니스보다 2년 전에 여행을 했지만 1709년 ''도덕가''에서 그의 의견을 발표했다. 그의 경험에 대한 의견 역시 기쁨과 반발을 반영하며, 세상에 "고귀한 폐허"로 나타나는 "황폐한 산"을 언급했다. 그러나 아름다움과 관련된 숭고에 대한 그의 개념은 데니스가 새로운 형태의 문학 비평으로 발전시킨 날카로운 대조보다는 정도의 문제였다. 샤프츠베리의 저술은 공간의 무한함에 대한 경외심에 더 많은 관심을 반영했는데, 여기서 숭고는 아름다움과 반대되는 미적 특성이 아니라 아름다움보다 더 크고 더 중요한 특성이었다.[5]

조지프 애디슨은 1699년에 그랜드 투어를 시작했고 ''이탈리아 등의 여러 지역에 대한 소견''에서 "알프스는 마음을 즐겁고 공포스러운 종류로 채운다"고 언급했다.[6] 애디슨의 숭고 개념의 중요성은 그가 식별한 상상의 세 가지 즐거움, 즉 위대함, 특이함, 아름다움이 "눈에 보이는 대상"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또한 그는 "외부 자연의 숭고"에 대해 글을 쓰면서 "숭고"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무한", "제한 없음", "광활함", "위대함"과 같은 용어를 사용했다.[4]

에드먼드 버크는 1756년 "우리 관념의 기원에 대한 철학적 탐구: 숭고와 미에 관하여"에서 숭고함에 대한 자신의 개념을 발전시켰다.[4] 버크는 숭고함과 아름다움이 ''상호 배타적''이라고 주장한 최초의 철학자였다. 버크가 명확히 한 이분법은 빛과 어둠만큼이나 반대되는 것이다. 빛은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지만, 강한 빛이나 어둠, 즉 빛의 부재는 문제의 대상에 대한 시야를 없앨 수 있을 정도로 숭고하다. "어둡고, 불확실하며, 혼란스러운" 것[8]은 상상력을 경외와 공포로 이끈다. 숭고함과 아름다움의 관계는 상호 배타적이지만, 둘 다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다. 숭고함은 공포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만, 그 인식이 허구라는 것을 아는 것은 즐겁다.[9]

버크의 숭고함 개념은 플라톤이 묘사한 즐거운 경험과 반대되는 것이었으며, 추함이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능력으로 궁극적으로 즐거움을 제공하는 미적 품질임을 시사했다.[10] 아리스토텔레스는 예술 형식의 기능은 즐거움을 심어주는 것이었고, 그는 추함을 나타내는 예술 작품이 "고통"을 생산하는 문제를 처음으로 숙고했다.[11]

버크의 논문은 또한 숭고함의 생리학적 효과, 특히 두려움과 매력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주목할 만하다. 버크는 숭고함에 기인하는 감각을 "부정적 고통"으로 묘사했는데, 그는 이를 "기쁨"이라고 칭했으며 긍정적인 즐거움과는 다르다. "기쁨"은 숭고한 대상에 직면함으로써 야기된 고통의 제거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되며 긍정적인 즐거움보다 더 강렬하다고 여겨진다. 버크는 또한 대상의 신체적 한계에 대한 인식에 중점을 둔다는 점에서 칸트와 구별된다.[13]

3. 2. 독일 철학

이마누엘 칸트는 초기 저작(1764년)인 ''아름다움과 숭고함의 감정에 대한 관찰''에서 관찰 대상의 정신 상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려 시도했다. 그는 숭고함에는 숭고, 웅장, 그리고 두려움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고 보았다.

그의 후기 저작인 ''판단력 비판''(1790년)[14]에서 칸트는 숭고함에는 수학적 숭고함과 역학적 숭고함 두 가지 형태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초기의 "숭고"함에서 유래한 도덕적 숭고함이라는 세 번째 형태가 있다고 주장한다.[15] 칸트는 "우리는 절대적으로 위대한 것을 숭고하다고 부른다"(§ 25)고 주장한다. 그는 아름다움과 숭고함의 "현저한 차이"를 구별하며, 아름다움은 "대상의 형식과 관련"되어 "경계"를 갖는 반면, 숭고함은 "무형의 대상"에서 발견되며 "무한함"으로 표현된다고 지적한다(§ 23).

칸트는 숭고함을 수학적 숭고함과 역학적 숭고함으로 나눈다. 수학적 숭고함에서 "미적인 이해"는 단순히 더 큰 단위에 대한 의식이 아니라 어떤 제한적인 생각에도 구속되지 않는 절대적인 위대함의 개념이다(§ 27). 역학적으로 숭고한 것은 "미적인 판단에서 우리를 지배하지 않는 힘으로 간주되는 자연"이며, 대상은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면서도''" 두려움을 유발할 수 있다(§ 28).

그는 아름다움과 숭고함을 모두 "불확정적인" 개념으로 간주하지만, 아름다움이 "지성"과 관련되는 반면, 숭고함은 "이성"에 속하는 개념이며, "감각의 모든 기준을 뛰어넘는 마음의 능력을 보여준다"(§ 25). 칸트에게 숭고한 사건(지진 등)의 규모를 파악할 수 없는 것은 감성과 상상력의 부적절성을 보여준다. 동시에 그러한 사건을 특이하고 전체적인 것으로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은 인지적이고 초감각적인 힘의 우월성을 나타낸다. 궁극적으로 진정한 숭고함은 자연과 사유의 바탕이 되는 이 "초감각적 기저"에 위치한다.[16]

비비아노 코다치: 1630년작, 로마성 베드로 광장 묘사. 칸트는 성 베드로 광장을 "웅장하다"고 칭했는데, 이는 아름다움과 숭고함에 대한 감정을 모두 불러일으키는 대상에 사용하는 용어였다.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은 숭고함을 문화적 차이의 척도이자 동양 예술의 특징으로 여겼다. 그의 목적론적 역사관은 "동양" 문화를 덜 발달하고 정치 구조 면에서 더 전제적이며 신성한 법을 더 두려워한다고 보았음을 의미했다. 그의 논리에 따르면, 이는 동양 예술가들이 미학적이고 숭고함에 더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들은 단지 지양된 수단을 통해서만 신과 교감할 수 있었다. 그는 중국 예술의 특징인 지나치게 복잡한 세부 묘사나, 이슬람 예술의 특징인 눈부신 정형 패턴이 숭고함의 전형적인 예이며, 이러한 예술 형식의 비물질성과 무형성이 압도적인 미적 경외심을 시청자에게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했다.[17]

4. 현대 철학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는 숭고를 모더니즘 시대의 주요 특징으로 보았다.[33] 그는 모더니스트들이 인간 조건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미적인 것을 숭고로 대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리오타르에게 숭고는 인간 이성의 아포리아를 드러내고, 포스트모더니즘 세계의 다양성과 불안정성을 보여주는 개념이다.

18세기에는 에드먼드 버크이마누엘 칸트가 숭고와 미를 대립적인 것으로 보고 숭고에 더 큰 가치를 부여했다. 1755년 리스본 지진과 같은 거대한 자연재해는 자연의 무서움을 일깨우며 숭고 개념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숭고를 미의 한 종류로 보는 경향이 나타났다.

19세기 낭만주의 시대 이후 숭고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리하르트 바그너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음악에서 미보다 숭고가 우월하다고 본 것은 예외적인 경우였다. 테오도어 아도르노는 『미학 이론』에서 압도적인 힘에 대한 정신의 저항이 숭고에 필요하다고 주장했지만, 칸트의 원래 생각과는 차이가 있었다.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는 1994년 저서 『숭고론』에서 숭고를 다시 논의했다. 그는 다양성을 제한하는 정신 작용에 대한 도전적 자세에서 숭고를 찾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르틴 하이데거의 기술주의를 비판하고, 미국의 기술주의적 숭고관에도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다. 캐서린 벨시는 리오타르의 숭고론을 자크 라캉의 상상계주의의 전개로 평가한다.

4. 1. 20세기

신칸트주의 독일 철학자이자 미학 이론가인 막스 데소이어는 아름다운 것, 숭고한 것, 비극적인 것, 추한 것, 희극적인 것의 다섯 가지 주요 미적 형식을 정립했다.[21] 숭고의 경험은 개인적인 공포가 우월한 힘을 가진 대상과 마주했을 때, 웰빙과 안전감으로 대체되는 자기 망각을 포함하며, 비극의 경험과 유사하다.[22]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에 따르면, 미학에서 숭고는 모더니즘 시대의 근본적인 움직임이었다.[24] 리오타르는 모더니스트들이 아름다움을 인간 조건의 제약으로부터 인식자를 해방시키는 것으로 대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그에게 숭고의 중요성은 인간 이성의 아포리아(난관, 딜레마)를 지적하는 방식에 있으며, 우리의 개념적 힘의 한계를 표현하고 포스트모더니즘 세계의 다원성과 불안정성을 드러낸다.

토마스 와이즈켈은 기호학정신분석학의 프리즘을 통해 칸트의 미학과 낭만주의적 숭고 개념을 재검토했다.[23] 그는 칸트의 "수학적 숭고"가 기호학적 관점에서 모든 대립과 구분을 해소하려 위협하는, 단조로운 무한한 기표의 과잉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역동적 숭고"는 의미가 항상 과잉결정되는, 기의의 과잉이었다.


4. 2. 21세기

마리오 코스타에 따르면, 숭고 개념은 무엇보다도 디지털 기술과 기술적 예술 작품, 즉 뉴 미디어 아트, 컴퓨터 기반 생성 예술, 네트워킹, 원격 통신 예술의 시대적 새로움과 관련하여 먼저 검토해야 한다.[25] 그에게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종류의 숭고, 즉 "기술적 숭고"를 창조하고 있다. 전통적인 미학 범주(아름다움, 의미, 표현, 감정)는 18세기에 "자연적"이었고, 현대 시대에 "대도시-산업적"이었으며, 이제 기술적이 된 숭고 개념으로 대체되고 있다.

1990년대 초부터 분석 철학에서도 숭고에 대한 관심이 다소 부활하여, ''미학 및 예술 비평 저널''과 ''영국 미학 저널''에 가끔 기사가 게재되었으며, 말콤 버드, 제임스 키르완, 커크 필로우 등의 작가들의 모노그래프도 출판되었다. 포스트모던 또는 비판 이론 전통과 마찬가지로, 분석 철학 연구는 종종 칸트 또는 18세기나 19세기 초 철학자들의 설명으로 시작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쳉 랍 추엔이 롱기누스, 버크, 칸트의 전통에서 삶의 한계 상황 개념을 인간 경험의 중심부로 제시하는 숭고에 대한 일반 이론이다.[26]

야드란카 스코린-카포프는 ''미학과 윤리의 뒤얽힘: 기대를 뛰어넘음, 황홀경, 숭고''[27]에서 미학과 윤리의 공통 뿌리로서 숭고를 주장하며, "놀라움의 기원은 자신의 감성과 표현 능력 사이의 단절(중단, 파열)이다... 자신의 감성과 표현 능력 사이의 단절 이후의 회복은 숭고함과 그에 따른 감탄 및/또는 책임감으로 이어져 미학과 윤리의 뒤얽힘을 가능하게 한다... 미학과 윤리의 역할, 즉 예술적 및 도덕적 판단의 역할은, 시각 문화의 폭발을 초래하고 인류의 미래를 고려할 때 경외심과 불안감을 혼합한 기술 발전의 빛 속에서 현대 사회와 비즈니스 관행과 매우 관련이 있다."라고 설명한다.

참조

[1] 서적 The Theory of the Sublime from Longinus to Kant Cambridge University Press
[2] 서적 The British Aesthetic Tradition: From Shaftesbury to Wittgenstein Cambridge University Press
[3] 서적 Mountain Gloom and Mountain Glory Ithaca
[4] 간행물 Sublime in External Nature New York
[5] 문서 The Moralists: A Philosophical Rhapsody
[6] 서적 Remarks on Several Parts of Italy etc. in the years 1701, 1702, 1703 T. Walker 2007-12-11
[7] 서적 The Sublime: A Reader in British Eighteenth-Century Aesthetic Theory Cambridge University Press
[8] 문서 A Philosophical Enquiry into the Origin of Our Ideas of the Sublime and Beautiful
[9] 간행물 History of Aesthetics Macmillan
[10] 간행물 Ugliness McMillan
[11] 간행물 History of Aesthetics Macmillan
[12] 간행물 Ugliness McMillan
[13] 간행물 The Physiological Sublime: Burke’s Critique of Reason 2001-04
[14] 서적 Critique of Judgment Macmillan
[15] 서적 The Kantian Sublime and the Revelation of Freedom http://www.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6] 서적 Critique of Judgment Macmillan
[17] 서적 Aesthetics: Lectures on Fine Art. Clarendon
[18] 학술지 The SMSMS Project: Collective Intelligence Machines in the Digital City 2004-04
[19] 문서 "From interactivity to democracy. Towards a post-digital generative art" http://www.bolognini[...]
[20] 간행물 Beauty Macmillan
[21] 간행물 Dessoir, Max Macmillan
[22] 간행물 Dessoir, Max Macmillan
[23] 서적 The Romantic Sublime Johns Hopkins University Press
[24] 서적 Lessons on the Analytic of the Sublime Stanford University Press
[25] 서적 Le sublime technologique IDERIVE
[26] 서적 The Sublime: Groundwork towards a Theory University of Rochester Press
[27] 서적 The Intertwining of Aesthetics and Ethics: Exceeding of Expectations, Ecstasy, Sublimity Lexington Books 2016
[28] 서적 Mountain Gloom and Mountain Glory Ithaca
[29] 간행물 Sublime in External Nature New York
[30] 간행물 History of Aesthetics Macmillan
[31] 서적 Aesthetics: Lectures on Fine Art. Clarendon
[32] 간행물 Dessoir, Max Macmillan
[33] 서적 Lessons on the Analytic of the Sublime Stanford University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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