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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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마바라성은 나가사키현 시마바라시에 위치한 평성으로, 1618년 마쓰쿠라 시게마사가 건설을 시작하여 1624년에 완공되었다. 시마바라성은 시마바라의 난의 배경이 되었으며, 이후 여러 다이묘 가문의 지배를 거쳐 1871년 폐번치현으로 시마바라현이 되면서 지방 정부의 중심지가 되었다. 1874년 폐성령에 따라 해체되었으며, 현재는 복원된 천수각과 망루, 그리고 일부 시설이 남아있다. 1960년부터 복원이 시작되어, 1964년 천수각이 재건되었고, 2006년에는 일본 100대 명성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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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마바라시의 역사 - 유에촌
유에촌은 1889년 나가사키현 미나미타카키군에 설치된 촌으로, 시마바라 반도 북동부에 위치하며 여러 하천과 어항을 포함하고, 1919년 아리아케유에역이 개업했으나 1955년 오미사토촌과 합병되어 아리아케정이 되면서 소멸되었으며, 행정 구역은 명으로 구성되었고 스가와라 미치히로의 출신지이다. - 시마바라시의 역사 - 아리아케정 (나가사키현)
나가사키현 시마바라 반도에 위치했던 아리아케정은 1955년 합병으로 생성되어 1961년 정으로 승격했으나, 2006년 시마바라시에 편입되어 소멸되었고, 독특한 지명 체계와 1차 산업 중심의 경제, 그리고 아리아케의 숲 플라워 공원 등의 관광 명소를 가지고 있었다.
시마바라성 | |
---|---|
개요 | |
![]() | |
이름 | 시마바라성 |
별칭 | 모리타케성 (Moritake-seong) 다카키성 (Takaki-seong) |
위치 | 시마바라, 나가사키현 |
좌표 | 32°47′21.18″N 130°22′2.15″E |
상세 정보 | |
성 유형 | 평성 |
건축 양식 | 연곽식 |
높이 | 33m |
건설 시작 | 1624년 |
건설 주체 | 마쓰쿠라 시게마사 |
사용 시기 | 에도 시대 |
철거 | 1874년 |
현재 상태 | 1964년 재건 |
공개 여부 | 공개 |
역사 | |
주요 전투 | 시마바라의 난 |
문화재 정보 | |
문화재 지정 | 나가사키현 지정 사적 |
시설 정보 | |
현재 시설 | 석벽, 해자 |
재건축 시설 | 천수각, 우시토라 망루, 손 망루, 서쪽 망루 (외관 복원) |
2. 역사
아리아케 해(有明海)에 면하고 운젠산(雲仙岳) 기슭에 위치한 시마바라성은 1618년부터 1624년까지 마쓰쿠라 시게마사가 축성하였다. 마쓰쿠라 시게마사는 기독교 금지령을 엄격하게 시행하고 세금을 과도하게 거두어 농민들을 압제하였는데, 이는 시마바라의 난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3]
에도 시대에는 시마바라 번의 중심지였으며, 메이지 유신 이후 폐성령에 따라 성의 건물들이 철거되었으나, 1960년대부터 복원 작업이 시작되어 현재는 역사 자료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2006년에는 일본 100대 명성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 축성 400주년을 맞이한다.
마쓰쿠라는 원래 이마무라(현재 시마바라시 신야마)에 시마바라성을 쌓으려고 했으나, 『시마바라 대변기』에 따르면 “이마무라보다 북쪽에 모리오카라는 산이 있는데, 거기가 장래 번영할 성지이다”라는 신의 계시를 받아 현재 위치에 성을 쌓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결정 덕분에 시마바라 대변에서 시마바라성 자체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한다.[3]
해자에서는 1950년대까지 농가에서 연근을 재배하고 가을에는 연근 캐기 대회가 열렸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는 개최되지 않고 있다.[2]
2. 1. 에도 시대
- 1616년 아리마 나오즈미가 휴가국 노베오카번으로 이봉되었고, 대신 마쓰쿠라 시게마사가 아리마 씨의 거성이었던 히노에성에 입성한다.[1]
- 1618년 히노에 성은 비좁아서 시마바라 성 축성을 개시한다.[1]
- 1624년 시마바라 성이 완성되었다.[1]
- 1637년~1638년 초대 시게마사, 2대 가쓰이에의 악정에 의해 시마바라 봉기가 일어난다. 가쓰이에는 영내에 폭동이 일어난 책임으로 참수되었고, 마쓰쿠라 씨는 가이에키된다.[1]
- 1638년 고리키 다다후사가 4만 석으로 입봉되어 입성한 이후, 후다이다이묘 4가문이 번갈아 교체되었다.[1]
- 1871년 하이한치켄에 따라 시마바라 현으로 되었고, 이때 번주는 마쓰다이라 가였다.[1]
2. 2. 근현대
- 1871년 하이한치켄에 따라 시마바라 현이 되었고, 이때 번주는 마쓰다이라가였다.
- 1874년 폐성령에 따라 민간에 매각되었다.
- 1876년 천수를 포함한 건물이 파괴 매각되었다. 혼마루는 밭으로 변했고, 산노마루는 시마바라 고등학교 등 학교가 들어섰다.
- 1960년 니시 망루(櫓)가 복원되었다.
- 1964년 천수가 복원되어 역사자료관이 되었다.
- 1972년 다쓰미 망루(巽櫓)가 복원되었다.
- 1980년 우시토라 망루(丑寅櫓)와 담이 복원되었다. 우시토라 망루는 기타무라 세이보의 작품을 전시하는 세이보 기념관으로 되었다.
- 1996년 운젠-후겐다케 분화의 재난을 알리는 『관광부흥기념관』을 개관했다.
- 2006년 일본 100대 명성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4]
- 2016년 성터가 나가사키현 지정 사적으로 지정되었다.[4]
- 2021년 「나가사키현 지정 사적 시마바라 성터 보존 활용 계획」을 책정했다.
- 2024년 시마바라성 축성 400주년을 맞이한다.
3. 구조
아리아케 해에 접해있고, 운젠다케 산 기슭에 위치한 시마바라성은 장방형 연곽식 평성이다. 높게 쌓인 석축이 특징이며, 혼마루(本丸)는 해자로 둘러싸여 있다. 니노마루(二の丸)와는 다리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다리가 파괴되면 혼마루는 외부로부터 차단된다.
에도 시대에는 시마바라 번의 번청이자 번주의 거처였다. 번 성립 당시 시마바라 번은 4만 석이었지만, 석고에 비해 훌륭한 성이었다. 1876년 천수, 어전 등 대부분의 건물은 파괴, 매각되었다. 현재 혼마루에는 천수, 망루, 담이 복원되어 시로아토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깊이 약 15m, 너비 30m~50m에 달하는 외해자는 동서 360m, 남북 1260m에 걸쳐 있으며, 그 안은 세 개의 곡륜으로 나뉘어져 있다. 성벽은 총 3900m에 달하며, 중요 지점에는 다양한 크기의 야구라(櫓) 16개가 있었다.[2]
3. 1. 건축
아리아케 만과 운젠 산 사이에 위치한 평성(平城)이다. 성곽의 형식은 장방형 연곽식이며, 높고 견고한 석축(石垣)이 특징이다. 본마루(本丸)는 주위를 해자(堀)로 둘러싸여 있으며, 니노마루(二の丸)와 복도교(廊下橋) 형식의 목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다리를 무너뜨리면 본마루를 독립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쥐구멍(袋の鼠) 상태가 되고, 게다가 복도교는 방비상으로 화살(矢)이나 탄환이 맞기 어렵기 때문에, 성곽 배치의 결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2] 같은 사례로 다카마쓰 성의 천수곡륜(본마루)이 있다.천수각(天守)은 박공(破風)이 없는 독립식 층탑형 5층 5계(초중의 지붕을 처마로 하여 4층 5계라고도 함)이며, 최상층의 회원 고란을 후에 판자로 둘러쌌기 때문에 「당조(唐造り)」가 되었다. 5층으로 높이 33m에 달하는 본곽(本郭, donjon)은 3층짜리 2개의 부곽(副郭)과 연결되어 있었다. 규모 면에서 4만 석에 불과한 다이묘(大名)의 성으로서는 매우 컸다.
메이지 시대(明治) 이후에는 폐성(廃城) 처리가 되어 건물 등은 철거되었고, 현재는 본마루에 천수각·망루·장벽이 복원되었으며, 또한 천수각을 자료관으로 하여 각 층에 「기리시탄 사료」「향토 사료」「민속 사료」등 다른 역사와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석축과 해자는 에도 시대부터 남아 있다. 시마바라 성은 방어에 철저한 성으로, 그 특징이 여러 겹으로 겹쳐진 병풍처럼 꺾인 석축에 잘 나타나 있다. 석축의 선이 여러 번 꺾인 구조를 하고 있어, 쳐들어오는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각도를 크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5]
성내에 재건축된 건축물로는 어마미소(御馬見所)가 있다. 또한, 낙수문(搦手門)이었던 간자야문(諫早門)의 문짝이 성내 민구(民具) 자료관인 추인루(丑寅櫓)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 외에도 운젠시 고하마 정(小浜町)의 역사자료관에 이의마루고몬(二の丸御門)이, 시내 혼코우지 정(本光寺町)의 혼코우지토키와역사자료관(本光寺常盤歴史資料館)에 삼의마루(三の丸)에 있던 오차야토키와고텐(御茶屋常磐御殿)이 각각 이축되어 현재까지 남아 있다.
4. 시설
아리아케 해(有明海)에 면하고 운젠산(雲仙岳) 기슭에 위치한다. 성곽 형태는 거의 직사각형의 연곽식 평성(平城)이며, 높고 견고한 석축(石垣)이 특징이다. 본마루(本丸)는 주위를 해자(堀)로 둘러싸여 있으며, 니노마루(二の丸)와 복도교(廊下橋) 형식의 목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다리를 무너뜨리면 본마루를 독립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쥐구멍(袋の鼠) 상태가 되고, 게다가 복도교는 방비상으로 화살(矢)탄환이 맞기 어렵기 때문에, 성곽 배치의 결함이라고도 할 수 있다. 같은 사례로 다카마쓰성의 천수곡륜(본마루)이 있다. 천수각(天守)은 박공(破風)이 없는 독립식 층탑형 5층 5계(초중의 지붕을 처마로 하여 4층 5계라고도 함)이며, 최상층의 회원 고란을 후에 판자로 둘러쌌기 때문에 「당조(唐造り)」가 되었다.
메이지 시대(明治) 이후에는 폐성(廃城) 처리가 되어 건물 등은 철거되었고, 현재는 본마루에 천수각·망루·장벽이 복원되었으며, 천수각을 자료관으로 하여 각 층에 「기리시탄 사료」「향토 사료」「민속 사료」등 다른 역사와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석축과 해자는 에도 시대부터 남아 있다. 해자에서는 1950년대까지 농가가 연근(蓮根)을 재배하고 있었으며, 가을에는 연근 캐기 대회가 열렸지만,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대책에 따라 현재는 개최되지 않고 있다.[2]
- 서망기념관(巽의 누각) - 기타무라 세이보의 개인 미술관
- 민구자료관(丑寅의 누각)
- 관광부흥기념관
- 어마견소(국의 등록유형문화재)
- https://www.shimabara-hall.jp/ 시마바라 문화회관(니노마루) - 콘서트홀
5. 주변
6. 교통
- 시마바라 철도 시마바라역에서 도보 5분
- 시마바라 항에서 자동차로 10분
참조
[1]
뉴스
文化審議会の答申(史跡名勝天然記念物の指定等)
https://www.bunka.go[...]
文化庁報道発表
2024-12-20
[2]
웹사이트
https://moritake-s.j[...]
[3]
서적
島原城まるわかりブック
株式会社 長崎文献社
2024-03-29
[4]
뉴스
「島原城跡を県文化財に指定 築城技術に評価」
http://www.nishinipp[...]
2022-03-13
[5]
서적
島原城まるわかりブック
株式会社 長崎文献社
2024-03-29
[6]
서적
長崎県指定史跡 島原城跡保存活用計画
島原市教育委員会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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