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스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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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카고 스파이어는 시카고에 건설이 계획되었던 마천루로,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했다. 2005년 처음 제안되었으며, 2006년 시카고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다. 완공 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예정이었으나, 2000년대 후반의 경제 침체로 인해 공사가 중단되었다. 이후 개발이 중단되었고, 부지는 다른 개발 계획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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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파이어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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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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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 |
상태 | 취소 |
용도 | 주거 |
크기 | |
높이 (첨탑) | 609.6 m |
높이 (지붕) | 609.6 m |
높이 (최상층) | 568.5 m |
층수 | 150층 |
연면적 | 278,700 제곱미터 |
건설 정보 | |
착공 | 2007년 6월 25일 |
중단 | 2008년 |
관련 인물 | |
건축가 | 산티아고 칼라트라바, 퍼킨스 앤 윌 |
구조 엔지니어 | 손턴 토마세티 |
시공사 | Case Foundation |
개발사 | Shelbourne Development Group |
2. 기획
시카고 스파이어는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설계를 맡았다. 2005년 7월, 포드햄 컴퍼니의 크리스토퍼 T. 칼리가 '포드햄 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처음 제안했으며, 당시에는 116층 건물에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포함하고 꼭대기에는 높은 방송 안테나 마스트를 설치할 예정이었다.[3] 이후 쉘본 개발 그룹의 개럿 켈러허가 프로젝트를 인수했다.[15][10][21]
시카고 시장 리처드 M. 데일리는 이 디자인이 환경 친화적이라고 언급하며 승인했다. 당시 42구역의 앨더먼이었던 버턴 F. 나타루스는 "이것은 시카고에게 매우 특별한 기회입니다. 이 건물은 시카고에 속하며 시카고에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11] 반면 도널드 트럼프는 높은 구조물이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될 수 있고 실행 가능성이 떨어진다며 즉각 반대했다.[12]
이 마천루는 시카고 네이비 피어 서쪽, 루프 북동쪽의 400 N.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에 건설될 예정이었다. 이 위치는 시카고 스트리터빌 지역, 노스 사이드 커뮤니티 지역에 속하며, 미시간 호와 시카고 강이 합류하는 지점이다. 북쪽으로는 시카고 강 오그덴 슬립, 동쪽으로는 노스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 남쪽으로는 시카고 강, 서쪽으로는 기존 주거지가 접해 있었다.[8]
당초 계획상으로는 안테나를 포함하여 609.6m(150층) 높이에 대부분 콘도미니엄으로 구성될 예정이었고,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했다. 포드햄 스파이어로 불렸던 초기(2005년)에는 115층 건물로 호텔과 콘도미니엄을 겸용하는 형태로 계획되었다. 초기 계획대로 완공되었다면 미국 최고층인 윌리스 타워(구 시어스 타워, 442m)와 뉴욕에 건설 중이던 1 월드 트레이드 센터(541m)를 제치고 세계 최고층 빌딩이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0년 두바이에 828m 높이의 부르즈 할리파가 완공되면서, 계획이 실현되었더라도 북미 최고층 빌딩에 머물렀을 것이다.
2. 1. 디자인 변경
2006년 마지막 분기에 쉘본 개발은 시카고 스파이어의 건설과 디자인에 관한 두 개의 개별적인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 2006년 11월 보도 자료는 시카고 스파이어의 건설이 2007년 6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6년 12월 초 쉘본 개발은 건물의 디자인이 수정되었다고 밝히는 또 다른 보도 자료를 발표했다. 이 수정에는 호텔과 안테나 기둥을 제거하여 순수 공동 주택으로 구성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디자인 변경으로 인해 건물 디자인이 변경되어 원래 계획보다 더 넓어졌다. 또한, 스파이어는 더 이상 상단에서 좁아지지 않아 바닥 공간과 전체 층수가 증가했다. 수정 사항에는 원래 계획에서 별도의 주차 구조를 제거하고 대신 지하 주차장을 스파이어 자체에 통합하는 것도 포함되었다.[15] 시카고 스파이어의 이 첫 번째 주요 재설계는 건축 평론가들과 시 공무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69]2006년 12월 말, ''시카고 트리뷴''은 개발자가 지역 사회 지도자들로부터 추가 수정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16] 그 보고서가 나온 지 몇 주 후 ''시카고 트리뷴''은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와 수석 부동산 개발업자 개럿 켈러허와 독점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칼라트라바는 건물의 회전하는 디자인을 복원하고 시카고 스파이어의 로비를 위한 그의 비전을 보여주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그렸다.[68] 2007년 3월 26일, 쉘본 개발의 공개 발표에서 추가 수정 사항이 공개되어 가장 최근의 디자인을 선보였다.[17]
당초 계획에서 시카고 스파이어는 안테나까지의 높이 609.6m(150층)로 대부분이 콘도미니엄이 될 예정이었으며, 2011년에 완공 예정이었다. 포덤 스파이어라고 불리던 포덤사의 사업이었던 시기(2005년 당시)에는 115층 건물로, 호텔과 콘도미니엄 겸용 빌딩으로 계획되었다.
2. 2. 승인 과정
포드햄 컴퍼니의 크리스토퍼 T. 칼리는 2005년 7월 포드햄 스파이어를 제안했다. 이 제안에서 스파이어는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있는 116층 건물로, 높은 방송 안테나 마스트가 꼭대기에 있을 예정이었다.[3] 2006년 3월 16일 시카고 계획 위원회에서 건물의 초기 디자인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3월 23일에는 시카고 구역 위원회에서도 통과되었다.[4] 2006년 3월 29일, 시카고 시의회 또한 건물의 디자인을 승인했다.[6] 승인 과정의 일환으로 시의회는 부지 내 구조물의 높이 제한을 약 609.60m 디자인 높이에 맞춰 높이는 조치를 통과시켰다.
2007년 3월 26일 쉘본 개발(Shelbourne Development)의 공개 발표 이후, 주민들은 시카고 스파이어의 최신 디자인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18] 2007년 4월 19일에 시카고 계획 위원회는 시카고 스파이어의 최종 계획을 승인했다.[18][19][20] 시카고의 구역 위원회 또한 4월 26일에 이 타워를 승인했으며, 2007년 5월 9일에는 시카고 시의회가 시카고 스파이어의 최종 디자인을 승인했다.[21][19]
3. 개발
2005년 수개월의 개발 끝에, 칼리는 건물의 건설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다.[50] 아일랜드 개발자이자 Shelbourne Development Group, Inc.의 회장인 개럿 켈러가 토지를 인수하여 프로젝트를 넘겨받았다. 그는 칼리가 할 수 없었던 지분의 100%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50][13] 칼리가 갖추지 못했던 토지 매입에 대한 재정적 지원도 가지고 있었다. 켈러는 개발에 칼리의 서비스를 고려할 것이며 "칼리는 지금까지의 거래 참여에 대해 특정되지 않은 금액을 지불받을 것"이라고 말했다.[14] 켈러는 잠시 "400 노스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로 불리던 이 프로젝트의 이름을 "시카고 스파이어"로 변경했다.[14]
2008년 6월까지 쉘본은 1,193개 유닛 중 350개 이상을 판매했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은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시장의 외국인 투자자에게 판매되었다.[22] 2008년 9월 30일, 이 건물의 펜트하우스가 비니 베이비스 제조업체인 타이 워너에게 판매되었다고 발표했다.[22] 켈러는 판매 촉진을 위해 7.5%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유닛을 임대하겠다고 제안했다.
2000년대 후반의 경기 침체로 인해 2008년부터 공사가 중단되었고, 2009년 가을까지 시카고 스파이어 건설과 관련된 여러 소송과 유치권 문제가 발생했다.[24] AFL-CIO와 켈러는 2009년 말, 켈러의 대출을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에서 회수하고 미결제 유치권을 지불하며 공사를 재개하는 대가로, 건설을 완전한 노조 작업으로 만드는 1.7억달러의 토지 대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30] 그러나 켈러가 노조의 구제 금융을 찾고 있다는 공식 발표가 있은 지 몇 주 안에, 4개의 주요 노동 조합 투자 펀드는 쉘본 개발에 대한 대출 제공을 거부했다.[32]
2010년 10월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 공사는 켈러에 대한 7700만달러의 압류 소송을 제기하며 켈러의 개발 회사에 대한 대출이 1년 동안 부도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은행은 부지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었다.[35] 연말까지 법원은 부지에 대한 통제권을 수탁자에게 넘겼고, 당시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중단되었다.[36][37]
2013년, 아일랜드 국립 자산 관리청(NAMA)이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를 매물로 내놓으면서[39], 최소 6건의 매입 제안이 접수되는 등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2016년 11월 4일, 개릿 켈러는 400 N.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에 위치한 부동산을 Related Midwest에 넘겼다. 커트 베일리 사장은 Related Midwest가 스파이어를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5]
2018년, Related Midwest는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에 두 개의 마천루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두 개의 타워 계획은 시의 승인을 받았으며, 개발 명칭은 400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가 될 것이다.[48]
3. 1. 초기 재정 문제
2005년 수개월의 개발 끝에, 칼리는 건물의 건설에 필요한 충분한 자금을 확보하지 못했다.[50] 아일랜드 개발자이자 Shelbourne Development Group, Inc.의 회장인 개럿 켈러가 토지를 인수하여 프로젝트를 넘겨받았다. 그는 칼리가 할 수 없었던 지분의 100%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50][13] 그는 또한 칼리가 갖추지 못했던 토지 매입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가지고 있었다. 켈러는 개발에 칼리의 서비스를 고려할 것이며 "칼리는 지금까지의 거래 참여에 대해 특정되지 않은 금액을 지불받을 것"이라고 말했다.[14] 켈러는 잠시 "400 노스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로 불리던 이 프로젝트의 이름을 포드햄 프로젝트가 아니게 되면서 "시카고 스파이어"로 변경했다.[14]3. 2. 마케팅
2008년 6월까지 쉘본은 1,193개 유닛 중 350개 이상을 판매했는데, 이 중 절반 이상은 특정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 시장의 외국인 투자자에게 판매되었다.[22] 2008년 9월 30일, 이 건물의 펜트하우스가 비니 베이비스 제조업체인 타이 워너에게 판매되었다고 발표했다.[22] 켈러허는 판매 촉진을 위해 7.5%의 수익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유닛을 임대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방식은 타워가 더 적극적으로 마케팅되었고 외국인들이 임대용 부동산 투자를 위해 구매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가장 작은 유닛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었던 미국 밖에서 흔히 사용된다.[23]3. 3. 재정 위기와 건설 중단
2008년 10월 경, 2000년대 후반의 경기 침체가 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공사가 중단되었고, 타워의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는 개릿 켈러가 자신의 작업에 대한 비용을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공사 현장에 1134만달러의 유치권을 설정했다.[24] 몇 달 안에 이 프로젝트의 주요 대출 기관인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은 재정적 붕괴 직전에 놓였다.[25] 은행의 주가는 거의 가치를 잃었고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은 국유화를 앞두고 있었다.[25] 은행의 심각한 재정 상황으로 인해 Shelbourne Development는 공사를 중단해야 했고, 결국 이미 빌린 6950만달러를 갚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25][27]2009년 가을까지 추가적인 소송과 유치권이 이 프로젝트를 위협했다. 시카고의 NBC 타워 소유주는 시카고 스파이어 유닛의 광범위한 모델링이 설치된 판매 사무실에서 Shelbourne Development를 퇴거시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28] 이 소송은 Shelbourne이 316000USD의 임대료를 연체했다고 주장했다.[28] 이와 더불어 부동산에 등재된 다른 유치권 외에도[30]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Shelbourne Development를 상대로 492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29] 이 소송은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의 초기 공사에 사용된 두 건의 미지불 대출에 대한 금액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었다.[29]
이러한 어려움 이후, AFL-CIO와 켈러는 2009년 말에 켈러의 대출을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에서 회수하고, 미결제 유치권을 지불하며, 공사를 재개하는 대가로 건설을 완전한 노조 작업으로 만드는 1.7억달러의 토지 대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30] 건설 부족과 경기 침체로 인해 시카고 노조는 30%에 가까운 실업에 직면하면서 직원들을 위한 일자리를 찾는 데 절박했다.[27] 시카고 스파이어의 건설은 공사가 재개될 경우 4년 동안 약 90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노조원들에게 제공했을 것이다.[27] 켈러가 이미 이 프로젝트에 개인적으로 투자한 1.94억달러 외에도, 금액이 명시되지 않은 추가 자금과 메자닌 자본 및 브리지 론 형태의 출처 불명의 자금이 보증되었으며, 1.7억달러 AFL-CIO 대출이 확보되었을 경우 자동으로 시작되었을 것이다.[31]
그러나 켈러가 노조의 구제 금융을 찾고 있다는 공식 발표가 있은 지 몇 주 안에, 4개의 주요 노동 조합 투자 펀드는 Shelbourne Development에 어떠한 대출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다.[32] 켈러는 자금 조달을 계속 모색했다.[32] Shelbourne Development는 Shelbourne이 27600USD의 미납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는 111 사우스 와커 드라이브 50층 사무실에서 퇴거당할 위기에 놓였다.[33] 그 해 초, 스파이어의 시카고 판매 사무실은 인근 NBC 타워에서 쫓겨났다.[34]
2010년 10월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 공사는 켈러에 대한 7700만달러의 압류 소송을 제기하며 켈러의 개발 회사에 대한 대출이 1년 동안 부도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은행은 부지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었다.[35] 연말까지 법원은 부지에 대한 통제권을 수탁자에게 넘겼고, 당시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중단되었다.[36][37] 또한 두 시카고 회사가 해당 부동산의 세금 유치권 증서를 매입했다.[38]
3. 4. 소송 및 유치권
2000년대 후반의 경기 침체로 인해 2008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후, 2009년 가을까지 시카고 스파이어 건설과 관련된 여러 소송과 유치권 문제가 발생했다.[24] 시카고의 NBC 타워 소유주는 시카고 스파이어 유닛의 모델이 설치된 판매 사무실에서 쉘본 개발(Shelbourne Development)을 퇴거시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쉘본 개발이 316000USD의 임대료를 연체했기 때문이다.[28] 또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쉘본 개발을 상대로 4920000USD의 소송을 제기하여,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의 초기 공사에 사용된 두 건의 미지불 대출에 대한 금액을 회수하고자 했다.[29]이러한 상황에서 AFL-CIO와 켈러허(Kelleher)는 2009년 말, 켈러허의 대출을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에서 회수하고 미결제 유치권을 지불하며 공사를 재개하는 대가로, 건설을 완전한 노조 작업으로 만드는 170000000USD의 토지 대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30] 당시 경기 침체로 인해 시카고 노조는 30%에 가까운 실업에 직면해 있었고, 시카고 스파이어 건설은 공사가 재개될 경우 4년 동안 약 90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노조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27]
그러나 켈러허가 노조의 구제 금융을 찾고 있다는 공식 발표가 있은 지 몇 주 안에, 4개의 주요 노동 조합 투자 펀드는 쉘본 개발에 대한 대출 제공을 거부했다.[32] 켈러허는 계속해서 자금 조달을 모색했다.[32] 한편, 쉘본 개발은 111 사우스 와커 드라이브 50층 사무실에서 퇴거당할 위기에 놓였는데, 쉘본이 27600USD의 미납 임대료를 지불해야 했기 때문이다.[33]
3. 5. 프로젝트 종료
2000년대 후반의 경기 침체가 시카고 스파이어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2008년 10월 경, 공사가 중단되었고, 타워의 건축가인 산티아고 칼라트라바는 켈러허가 자신의 작업에 대한 비용을 아직 지불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공사 현장에 1134만달러의 유치권을 설정했다.[24] 몇 달 안에 이 프로젝트의 주요 대출 기관인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은 재정적 붕괴 직전에 놓였다.[25] 은행의 주가는 거의 가치를 잃었고 국유화를 앞두고 있었다.[25] 은행의 심각한 재정 상황으로 인해 Shelbourne Development는 공사를 중단해야 했고, 결국 이미 빌린 6950만달러를 갚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25][27]2009년 가을, 시카고의 NBC 타워 소유주는 시카고 스파이어 유닛의 광범위한 모델링이 설치된 판매 사무실에서 Shelbourne Development를 퇴거시키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 소송은 Shelbourne이 316000USD의 임대료를 연체했다고 주장했다.[28]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Shelbourne Development를 상대로 492만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는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의 초기 공사에 사용된 두 건의 미지불 대출에 대한 금액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었다.[29]
이러한 어려움 이후, AFL-CIO와 켈러허는 2009년 말에 켈러허의 대출을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에서 회수하고, 미결제 유치권을 지불하며, 공사를 재개하는 대가로 건설을 완전한 노조 작업으로 만드는 1.7억달러의 토지 대출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30] 그러나 켈러허가 노조의 구제 금융을 찾고 있다는 공식 발표가 있은 지 몇 주 안에, 4개의 주요 노동 조합 투자 펀드는 Shelbourne Development에 어떠한 대출도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다.[32] 켈러허는 자금 조달을 계속 모색했다.[32] Shelbourne Development는 111 South Wacker Drive영어 50층 사무실에서 퇴거당할 위기에 놓였다.[33] 그 해 초, 스파이어의 시카고 판매 사무실은 인근 NBC 타워에서 쫓겨났다.[34]
2010년 10월 앵글로 아일랜드 은행 공사는 켈러허에 대한 7700만달러의 압류 소송을 제기하며 켈러허의 개발 회사에 대한 대출이 1년 동안 부도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은행은 부지를 인수할 것으로 예상되었다.[35] 연말까지 법원은 부지에 대한 통제권을 수탁자에게 넘겼고, 당시 이 프로젝트는 사실상 중단되었다.[36][37]
2013년, 아일랜드 국립 자산 관리청(NAMA)이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를 매물로 내놓으면서[39], 최소 6건의 매입 제안이 접수되는 등 관심이 다시 높아졌다. 2013년 10월의 강제 파산 판결에 따라 쉘본은 2014년 3월 말까지 재건 계획 승인을 받아야 했다.[40]
그러나 2014년 10월 31일, 개발업체는 Related Midwest에 필요한 지불을 하지 못했고, Related는 쉘본에게 부동산 권리증서를 넘기도록 소송을 제기했다.[41] 2016년 11월 4일, 개릿 켈러허는 400 N.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에 위치한 부동산을 Related Midwest에 넘겼다. 커트 베일리 사장은 Related Midwest가 스파이어를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5]
2018년 초, 전 개발업체인 개릿 켈러허는 NAMA를 상대로 "순전한 악의"와 "일관된 무능함"의 조합으로 시카고 스파이어 건설 기회를 파괴했다며 일리노이주 미국 연방 지방 법원에 12억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다.[45]
3. 6. 이후 부지 개발
2016년, ''Crain's Chicago Business''는 Related Midwest가 전 SOM 건축가인 마이클 페퍼를 고용하여 과거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의 개발 설계를 이끌도록 했다고 보도했다.[46] 커트 베일리 사장은 Related Midwest가 부지에 큰 타워 하나를 지을지, 여러 구조물을 지을지 등과 같은 프로젝트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2017년에 계획 개요를 대중과 논의할 의향이 있다고 발표했다.[46]2018년, Related Midwest는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에 두 개의 마천루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두 건물 중 더 높은 건물에는 콘도 300세대와 175개 객실의 고급 호텔이, 다른 건물에는 아파트 55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었다.[47] 이 두 개의 타워 계획은 시의 승인을 받았으며, 개발 명칭은 400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가 될 것이다.[48]
4. 위치
시카고 스파이어는 시카고 강과 미시간 호가 만나는 지점인 스트리터빌 지역의 400 N.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에 위치해 있었다.[8] 이 곳은 시카고 노스 사이드 커뮤니티 지역 내에 있으며, 북쪽으로는 시카고 강 오그덴 슬립, 동쪽으로는 노스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 남쪽으로는 시카고 강, 서쪽으로는 기존 주거지와 접해 있었다.[8]
원래 이 부지는 35~50층 건물 2개로 구역이 지정되어 있었다.[8]
4. 1. 듀세이블 공원
이 프로젝트가 처음 발표되었을 때, 포드햄 컴퍼니는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에 인접할 예정인 듀세이블 공원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약 50만달러를 약속했다.[51] 듀세이블 공원은 3.24acre 부지를 차지할 예정이었고, 개조를 위해 1140만달러의 예산이 계획되었다.[52] 2007년 3월 26일, 쉘본은 시 자체의 초기 약속액인 600만달러를 넘어서, 공원 개발에 600만달러를 지불하여 포드햄 컴퍼니의 초기 제안을 훨씬 초과하겠다고 약속했다.[53] 2007년 5월, 쉘본의 약속액은 960만달러로 증가했다.[54]2000년 12월, 제안된 공원 부지 토양 검사에서 방사성 토륨 오염이 나타났다.[55] 토륨은 인근에 있던 Lindsay Light Company에서 사용되었다. 1930년대에 이 회사가 문을 닫은 후, 오염된 토양이 제안된 공원 부지에 버려졌다. 2003년 3월, 시카고 공원 구역은 해당 토지의 토륨 정화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56] 오염 위험은 영향을 받는 토양 위에 최소 약 15.24cm의 콘크리트를 덮는 것으로 피할 수 있는데, 이는 시카고 스파이어 부지보다는 인접한 공원 부지에 더 적합한 방식이다.[55]
2012년 시카고 공원 구역은 EPA로부터 부지 정화 자금을 지원받아 방사성 토양을 포장하여 슈퍼펀드 부지로 보냈다.[57] 2013년 여름까지 공원 구역 웹사이트는 정화 작업이 2012년 9월까지 완료되었다고 보고했다.[58]
5. 건축
포드햄 컴퍼니의 크리스토퍼 T. 칼리는 2005년 7월 포드햄 스파이어를 제안했다. 당시 제안된 스파이어는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있는 116층 건물로, 꼭대기에 높은 방송 안테나 마스트가 있을 예정이었다.[3] 이 건물의 초기 디자인은 2006년 3월 16일 시카고 계획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고, 3월 23일에는 시카고 구역 위원회에서도 통과되었다.[4] 2006년 3월 29일, 시카고 시의회 또한 건물의 디자인을 승인하면서 부지 내 구조물의 높이 제한을 약 609.60m로 높이는 조치를 통과시켰다.[6]
이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건축 설계했으며, 당시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 FC의 소유주였던 Shelbourne Development Group, Inc.의 개럿 켈러허가 개발했다.[15][10][21]
도널드 트럼프는 이 건물에 즉각 반대하며, 높은 구조물이 테러리스트의 표적이 될 것이며, 실행 가능한 프로젝트조차 아니라고 주장했다.[12]
칼라트라바는 시카고 스파이어를 디자인하면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는데, 건물을 모닥불에서 솟아오르는 연기 나선과 달팽이 껍데기의 형태에 비유했다.[68]
안테나까지의 높이는 609.6m(150층)로 대부분이 콘도미니엄이 될 예정이었으며, 당초에는 2011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포드햄 스파이어라고 불리던 포드햄 컴퍼니 사업 당시(2005년)에는 115층 건물로, 호텔과 콘도미니엄 겸용 빌딩으로 계획되었다.
계획 초기 완공 예정 시점에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시카고의 윌리스 타워(442m)나 뉴욕에서 건설 중인 1 월드 트레이드 센터(541m)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 될 예정이었으나, 2010년 두바이에 828m 높이의 초고층 빌딩 '부르즈 할리파'가 완공되면서, 계획이 실행되었더라도 북미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자리에 머물게 되었을 것이다.
5. 1. 구조적 특징
이 건물은 스페인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가 건축 설계했으며, 높고 뒤틀린 마천루의 디자인에 자연의 테마와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59] 그는 이 구조물을 이 지역 원주민인 미국 원주민이 피운 시카고 강 근처 모닥불에서 솟아오르는 가상의 연기 나선에 비유했으며,[60] 또한 건물의 새롭게 디자인된 첨탑을 달팽이 껍데기의 "우아한" 그리고 "회전하는 형태"와 연관시켰다.[68]약 609.60m 높이로 솟아오를 예정이었던 시카고 스파이어는 1,193개의 콘도미니엄이 포함되었으며, 건물의 150개 층 각각은 아래층에서 2.4도씩 회전하여 총 360도 회전을 이루도록 설계되었다.[62] 보조 구조 지지를 위해 각 층은 캔틸레버 코너와 4개의 오목한 면으로 둘러싸일 예정이었다.[64] 윌리스 타워 (구 시어스 타워) 및 존 핸콕 센터 전망대와 유사하게, 시카고 스파이어 디자인에는 꼭대기 층에 거주자들이 4개의 미국 주를 볼 수 있는 커뮤니티 룸이 포함되었다.[65][66][67] 이 마천루의 4층 높이의 로비 디자인에는 아치형 강철 보강 콘크리트 볼트로 틀을 잡은 반투명 유리 벽이 포함되었다.[68] 이 건물은 대중들에게 거대한 "드릴 비트"로 묘사되었으며, 언론에서는 "높이 솟은 뒤틀린 나무"와 "풀잎"에 비유하기도 했다.[69][70]
곡선형 디자인은 건물의 구조에 두 가지 주요 이점을 제공했다. 첫째, 칼라트라바의 말뫼 터닝 토르소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곡선형 디자인은 구조물의 강도를 높이는 경향이 있다.[71] 구조적 지지 외에도, 외부의 곡선형 면은 풍력을 최소화할 것이다. 직사각형 건물에서는 유체 풍류가 건물의 풍상면에 압력을 가하고, 공기가 주변을 이동하면서 풍하면에 흡입력이 작용한다. 이는 종종 높은 건물에서 흔들림을 유발하며, 일반적으로 구조를 강화하거나 동조 질량 댐퍼를 사용하여 최소한 부분적으로 상쇄된다.[71] 시카고 스파이어의 곡선형 디자인은 풍력을 완전히 상쇄하지 않기 때문에, 테이퍼링 콘크리트 코어와 코어에서 방사형으로 뻗어 나가는 12개의 전단벽이 남아있는 풍하중을 상쇄하도록 계획되었다.[64]
또한 시카고 스파이어는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 골드 인정을 충족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지속 가능한 엔지니어링 방식을 사용하여 설계되었다. 지속 가능한 특징으로는 재활용된 빗물, 냉각에 사용되는 강물, 철새를 보호하는 조류 친화적 유리, 지능형 건물 및 관리 시스템, 폐기물 저장 및 재활용 관리, 그리고 모니터링된 실외 공기 공급 등이 포함되었다.[62]
5. 2. 친환경적 특징
시카고 스파이어는 에너지 및 환경 디자인 리더십 골드 인정을 받기 위해 설계되었다. 지속 가능한 특징으로는 재활용된 빗물, 냉각에 사용되는 강물, 철새를 보호하는 조류 친화적 유리, 지능형 건물 및 관리 시스템, 폐기물 저장 및 재활용 관리, 모니터링되는 실외 공기 공급 등이 포함되었다.[62] 당시 시카고 시장 리처드 M. 데일리는 이 디자인이 환경 친화적이라고 언급하며 승인했다.[11]6. 건설
시 당국의 승인 이후, 시카고 스파이어 건설은 2007년 여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며, 케이슨 작업은 2007년 6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72] 뒤새블 공원(DuSable Park)은 타워 건설을 위한 작업 구역으로 지정되었다.[73] 2008년 1월 14일에는 시카고 스파이어의 판매 센터가 개장했다.[74]
2008년 9월 19일, 개발업체 대변인은 건물 건설이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 시장 회복을 기다리며 건설 속도를 늦출 것이라고 발표했다.[75] 켈러허(Kelleher)는 여전히 재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고 약속했지만,[75] 분석가들은 현재의 경제 침체에서 이 프로젝트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76] 건물의 상부 구조 건설 계약자는 아직 지정되지 않았다.[76] 2008년 10월 1일 ''월스트리트 저널''은 건물 기초 공사가 완료되었으며,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지상 건설은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77]
스파이어는 2008년부터 노스 레이크 쇼어 드라이브 400번지에 울타리가 쳐진 구덩이로 남아 있다. 셸본(Shelbourne)이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하여 파산하기 전, 계획된 1,200개의 고급 콘도 중 약 370개가 판매되었으며, 이 중 절반은 미국 외의 사람들이 구매했다는 소송 내용이 있다.
소송에서는 "셸본은 건물을 완공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으로 남아 있는데, 그 이유는 건물을 짓는 데 필요한 지적 재산을 여전히 소유하고 있으며, 이 규모의 프로젝트가 실패할 수밖에 없는 다양한 정부 및 지역 사회의 호의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6. 1. 지하 단계
크레인 부품과 건설 장비가 2007년 6월 25일에 현장에 도착했다.[78] 다음 날 셸본 개발(Shelbourne Development)은 공식적으로 첫 번째 건설 계약을 발표했다.[79] 건설 준비를 위해, 34개의 콘크리트와 철강 케이슨이 지하 기반암에 약 36.58m 깊이로 굴착되었으며, 이는 2008년 6월 25일에 완료되었다.[79] 직경 약 31.70m, 깊이 약 23.77m인 차수벽이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치되었으며, 이후 건물 코어의 기초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79]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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