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옥션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아트옥션은 미술품을 경매하는 행위 또는 경매 시장을 의미한다. 찰스 1세 시대에 미술품 거래가 시작되었으며, 18세기에는 옥스퍼드 백작 에드워드의 컬렉션 경매가 열렸다. 19세기에는 산업 발달로 부를 축적한 새로운 유형의 미술 수집가들이 등장했고, 20세기 후반에는 미술품 가격이 급등했다. 21세기에는 온라인 경매가 도입되어 시장이 확장되었으며, 아시아 수집가들의 영향력이 커졌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옥션이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이며, K옥션이 그 뒤를 잇는다. 2000년에는 크리스티와 소더비가 가격 담합 혐의로 거액의 배상을 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경매 - 크리스티스
크리스티스는 1766년 제임스 크리스티가 설립한 미술품 경매 회사로 런던에 본사를 두고 고가 미술품, 보석, 가구 등을 경매하며, 현대적인 경매 방식 도입 및 블록체인 기술 활용에도 힘쓰고 있지만 문화재 경매 관련 논란도 있다. - 경매 - 제안요청서
제안요청서는 구매자가 입찰자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하여 사업 제안서를 작성하도록 하는 문서로서, 정부 조달에서는 잠재적 계약자에게 요구사항을 전달하고 제안을 요청하는 데 사용되며, 한국 기업 환경에서는 협력업체 선정 및 프로젝트 진행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ESG 요소를 평가 항목에 반영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아트옥션 | |
---|---|
경매 정보 | |
유형 | 공매 |
분야 | |
주제 | 수집 경제 법 |
분야별 유형 | |
유형 | 미술품 경매 자선 경매 중고차 경매 부동산 경매 국채 경매 |
경제학적 측면 | |
연구 분야 | 경매 이론 |
관련 개념 | 승자의 저주 입찰 가격 결정 |
기타 | |
관련 항목 | 경매 사기 온라인 경매 크리스티 소더비 |
2. 역사
찰스 1세 시대에는 미술품 거래 시 각 물품의 가격을 매겨 구매자를 초대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으나, 이는 특히 그림의 경우 느리고 흥미를 유발하지 못했다. 1742년 3월, 옥스퍼드 백작 에드워드 컬렉션 경매에서 망치를 사용한 최초의 중요한 미술품 거래가 이루어졌다. 호레이스 월폴 등이 참여한 이 경매에서 반 다이크의 그림은 165 기니에 낙찰되었다.
19세기 중반, 영국 산업 발달로 부를 축적한 새로운 유형의 미술 수집가들이 등장하여 당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주로 수집했다. 1870년대에는 수채화 그림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는데, 조지프 질롯 경매(1872년)에서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밤버 성''은 3150 기니, 윌리엄 퀼터 경매(1875년)에서 데이비드 콕스(화가)의 ''건초밭''은 259 기니에 팔렸다.[1]
20세기 초에는 옛 거장들의 작품에 대한 수요도 있었는데, 1900년 필 경매에서 안토니 반 다이크의 제노바 출신 상원 의원과 그의 아내 초상화 한 쌍이 24250GBP에 팔리기도 했다.[1]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는 레이놀즈와 그의 동시대 및 후계자들의 작품, 특히 여성 초상화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작가 | 작품명 | 판매 연도 | 가격 |
---|---|---|---|
레이놀즈 | 레이디 베티 델메 | 1894 | 11000guineas |
로무니 | (작품명 미상) | 1896 | 10500guineas |
게인즈버러 | 데본셔 공작부인 | 1876 | 10100guineas (그림 도난 사건) |
게인즈버러 | 마리아 월폴 | 1904 (케임브리지 공작 판매) | 12100guineas |
컨스터블 | 스트랫퍼드 밀 | 1895 | 8500guineas |
호프너 | 레이디 왈데그레이브 | 1906 | 6000guineas |
토마스 로렌스 | 어린 시절의 순수함 | 1907 | 8000guineas |
레번 | 레이디 레번 | 1905 | 8500guineas |
터너 | 모틀레이크 테라스 | 1908 (홀랜드 판매) | 12600guineas |
1880년부터 20세기 초까지 프랑스를 포함한 당시 현대 유럽 화파의 작품 또한 상당히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다.[2]
작가 | 작품명 | 판매 연도 | 가격 |
---|---|---|---|
코로 | 사랑의 춤 | 1898 | (가격 미상) |
보뇌르 | 고원 지대의 거주자 | 1888 | 5550guineas |
브르통 | 첫 영성체 | 1886 (뉴욕) | (가격 미상) |
메소니에 | 파리 캠페인의 나폴레옹 1세 (12¼인치 x 9¼인치) | 1882 | 5800guineas |
메소니에 | 간판 화가 | 1891 | 6450guineas |
19세기 말에는 초창기 영국 화가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메조틴트 초상화와 채색 초상화의 상업적 가치가 상승했다. 20세기 초에는 미국과 독일 구매자들로 인해 미술품 경매 가격과 경쟁이 심화되었으며, 1911년에는 최고급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다.[2]
1970년 11월,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후안 데 파레하의 초상''이 550만 달러에 판매되며 이전 세계 기록의 3배를 경신했다. 1990년 5월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이 825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21세기, 특히 2010년 이후부터 미술 작품이 1억 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일이 잦아졌다. 작품 가격 상승 요인으로는 화가의 명성, 작품 제작 연도, 미술 시장 상태, 작품 출처, 마지막 판매 이후 경과 시간 등이 있다.[7][8][9] 2013년 11월, 프랜시스 베이컨의 ''루시안 프로이트의 세 개의 습작''은 1.4240000000000002억달러에,[4] 2015년 5월,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O 버전)''은 1.794억달러에 판매되며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5]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중국 도자기 골동품의 주요 딜러로 자리 잡았으며, 2016년 기준 최고 컬렉션 일부는 이들을 통해 수천만 달러에 경매되었다.[6]
21세기에는 온라인 경매가 도입, 확장되면서 미술 경매 모델이 변화하고 있다. 크리스티, 소더비 등 대형 경매 회사는 온라인 경매를 통해 접근성과 유물 재고를 확장하고 있으며, [https://www.invaluable.com/ Invaluable], [https://www.liveauctioneers.com/ Live Auctioneers] 등 온라인 기반 경매 회사도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현대 미술가들을 포괄하고 더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제공하며, 아시아 시장 수집가들의 영향력 증가와도 관련이 있다.[11]
2. 1. 초기
규칙적인 경매가 도입되기 전, 찰스 1세 시대에는 각 물품의 가격을 매겨 구매자를 초대하는 방식이 미술품 거래에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 방식은 특히 그림의 경우 느리고 흥미를 유발하지 못했다. 경매에서 망치를 사용한 최초의 중요한 미술품 거래는 옥스퍼드 백작 에드워드의 컬렉션으로, 1742년 3월 8일부터 5일 동안 코벤트 가든에서 진행되었다. 호레이스 월폴을 포함한 많은 주요 인사들이 이 경매에 참여했으며, 반 다이크의 ''켄엘름 디그비 경, 부인, 아들'' 그림은 165 기니에 낙찰되었다.2. 2. 19세기 중반
19세기 중반, 영국 중부와 북부 등지에서 산업 발달로 큰 부를 축적한 새로운 유형의 미술 수집가들이 등장했다. 이들은 전통적인 수집 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당대 예술가들의 작품을 주로 수집했다. 이러한 컬렉션은 1863년부터 조지프 질롯(1872년), 사무엘 멘델(1875년), 윈 엘리스와 앨버트 레비(1876년), 앨버트 그랜트(기업가)(1877년), 노바의 휴 앤드류 존스턴 먼로(1878년) 등의 경매를 통해 분산되었다.[1]이들 수집가들은 화가에게 직접 또는 전시회에서 유화뿐만 아니라 수채화 그림도 매우 높은 가격에 구매했다. 이들의 투자는 종종 큰 수익을 올렸지만, 때로는 손실을 보기도 했다. 예를 들어, 앨버트 그랜트(기업가)가 에드윈 랜드시어의 ''수달 사냥''에 지불한 금액은 얼마 지나지 않아 5,650 기니에 불과했다.[1]
1870년대 미술품 경매에서는 수채화 그림의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조지프 질롯 경매(1872년)에서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의 ''밤버 성''은 3150 기니에 팔렸다. 윌리엄 퀼터 경매(1875년)에서 데이비드 콕스(화가)의 ''건초밭''은 259 기니에 팔렸는데, 이는 딜러가 1850년에 지불한 50 기니보다 훨씬 높은 가격이었다.[1] 이후 1895년 콕스의 ''웨일스 장례''는 2,400 기니, 번 존스의 ''헤스페리데스''는 2,460 기니에 팔렸다. 1908년에는 알렉산더 풀러-애클랜드-후드, 초대 세인트 오드리 남작 경매에서 14점, 스티븐 G. 홀랜드 경매에서 7점의 터너 그림이 팔렸으며, "하이델베르크"는 4,200 기니에 낙찰되었다.[1] 프레데릭 워커(화가)의 ''피난처 항구''는 2,580 기니(테텀 경매), ''마를로 페리''는 2,700 기니(홀랜드)에 팔렸다.[1]
1870년대에 높은 가격에 팔린 현대 미술가들의 그림에 대한 수요는 20세기 초에 다소 감소했지만, 옛 거장들의 작품에 매료된 수집가들도 있었다. 브레델(1875년), 와츠 러셀(1875년), 클리워 매너의 포스터(1876년), 해밀턴 궁전(17일,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술품 경매 중 하나), 찰스 새크빌 베일(1881년),[1] 레이 코트(1884년) 및 윌리엄 워드, 제2대 더들리 백작(1892년)과 같은 컬렉션의 분산은, 매 시즌마다 많은 소규모 컬렉션의 판매와 함께, 많은 옛 거장들의 작품이 높은 가격에 열렬한 구매자를 찾게 되었다.[1] 1900년 필 경매에서 안토니 반 다이크가 그린 제노바 출신 상원 의원과 그의 아내의 초상화 한 쌍이 24250GBP에 팔린 것은 높은 가격의 두드러진 예이다.[1]
2. 3. 19세기 후반 ~ 20세기 초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10년 동안 미술품 판매의 주요 특징은 레이놀즈와 그의 동시대 및 후계자들의 작품, 특히 여성 초상화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는 점이다. 이러한 현상은 1867년과 1868년 사우스켄싱턴 전시회와 버링턴 하우스에서 열린 연례 겨울 전시회에서 비롯되었을 수 있는데, 이 전시회들은 거의 잊힐 뻔했던 많은 영국 예술가들의 작품에서 예상치 못한 풍요로움과 매력을 드러냈다.[2]이러한 그림들에 대한 놀라운 가격은 다음과 같다.
작가 | 작품명 | 판매 연도 | 가격 |
---|---|---|---|
레이놀즈 | 레이디 베티 델메 | 1894 | 11000guineas |
로무니 | (작품명 미상) | 1896 | 10500guineas |
게인즈버러 | 데본셔 공작부인 | 1876 | 10100guineas (그림 도난 사건) |
게인즈버러 | 마리아 월폴 | 1904 (케임브리지 공작 판매) | 12100guineas |
컨스터블 | 스트랫퍼드 밀 | 1895 | 8500guineas |
호프너 | 레이디 왈데그레이브 | 1906 | 6000guineas |
토마스 로렌스 | 어린 시절의 순수함 | 1907 | 8000guineas |
레번 | 레이디 레번 | 1905 | 8500guineas |
터너 | 모틀레이크 테라스 | 1908 (홀랜드 판매) | 12600guineas |
1880년에서 20세기 초 10년이 끝날 때까지, 프랑스를 포함한 당시 현대 유럽 화파의 작품 또한 상당히 높은 가격에 판매되었다.[2]
작가 | 작품명 | 판매 연도 | 가격 |
---|---|---|---|
코로 | 사랑의 춤 | 1898 | (가격 미상) |
보뇌르 | 고원 지대의 거주자 | 1888 | 5550guineas |
브르통 | 첫 영성체 | 1886 (뉴욕) | (가격 미상) |
메소니에 | 파리 캠페인의 나폴레옹 1세 (12¼인치 x 9¼인치) | 1882 | 5800guineas |
메소니에 | 간판 화가 | 1891 | 6450guineas |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 마리아 포르투니, 루이 갈라이트, 장레옹 제롬, 콩스탕 트로이옹 및 요제프 이스라엘스의 작품도 높은 가격에 팔렸다. 에드워드 시대 미술 시장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18세기 화가 와토, 부셰, 프라고나르, 파테르 및 니콜라 랑크레에 대한 수요였다. 랑크레의 ''라 론드 샹페트르''는 1908년 세이 경매에서, 나토아르의 ''비너스의 각성''은 1907년 세델마이어 경매에서 높은 가격에 팔렸다.[2]
19세기 중반부터 에드워드 시대까지 "전문성"은 미술 수집의 중요한 발전 중 하나였다. 이는 웰슬리 (1866), 버클루 (1888) 및 홀포드 (1893)의 거장들의 드로잉 컬렉션의 높은 평균 품질, 십슨 웨지우드 (1877), 포를리 공작 드레스덴 도자기 (1877), 슐드햄 청백색 도자기 (1880), 벤슨 고대 동전 컬렉션 (1909), 그리고 1904년 매시-메인워링 경매 및 1907년 루이스-힐 경매의 예술품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설명된다.[2] 말보로 보석 (1875년 및 1899년)을 포함하여 미술품 수집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매우 많은 다른 예시를 인용할 수 있다.[2]
19세기 말 미술품 판매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특징 중 하나는 초창기 영국 화가들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메조틴트 초상화와 채색 초상화에 대한 상업적 가치 상승이었다. 프레이저 컬렉션 (1900년 12월 4일부터 6일까지)은 원래 지출의 약 10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렸으며, W. 워드가 호프너의 작품을 메조틴트로 제작한 ''프랭클랜드 자매''는 약 30년 전에 10guineas에 판매되었지만 290guineas에 팔렸다.[2]
H. A. 블라이스 경매 (1901년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346개 로트)의 메조틴트 초상화는 훨씬 더 놀라웠으며, 20세기 첫 10년 동안 판매된 최고의 컬렉션이었으며, 판화는 대부분 첫 번째 상태였다. 예를 들어, V. 그린이 레이놀즈의 작품을 메조틴트 방식으로 제작한 ''러틀랜드 공작부인''의 첫 번째 상태의 매우 훌륭한 예는 1000guineas에 팔렸는데, 화가는 그림 자체에 대해서만 적은 금액을 받았다. J. R. 스미스가 레이놀즈의 작품을 기반으로 제작한 ''카르낙 부인''의 처음 출판된 상태의 예가 1160guineas에 판매되면서 이러한 가격은 1901년 4월 30일에 넘어섰다. 루이스 후스 경매 (1905)에서 83개 로트가 높은 가치를 기록했고, 레이놀즈의 ''레이디 팸프필드''는 T. 왓슨에 의해 제작되었으며, 편지가 없는 첫 번째 상태로 출판되지 않아 1200guineas에 팔렸다.[2]
1908년 6월의 홀랜드 경매는 (432개 로트) 주로 현대 예술가들의 그림 컬렉션에 대한 "기록적인" 금액을 기록했고, 로돌프 칸 컬렉션 (파리)의 그림과 예술품 (11개의 웅장한 렘브란트 포함)에 대해 뒤빈 씨가 1907년에 높은 가격을 지불했다. 20세기 초, 미술품 경매의 가격과 경쟁은 주로 미국과 독일 구매자들로 인해 증가했다. 1911년에는 모든 종류의 최고급 미술품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더 컸다.[2]
2. 4. 20세기 후반
디에고 벨라스케스의 ''후안 데 파레하의 초상''이 1970년 11월에 5500000USD에 판매되었다. 이 판매 가격은 10년 전의 이전 세계 기록의 3배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1990년 5월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가셰 박사의 초상''이 82500000USD에 판매되었다.2. 5. 21세기
21세기, 특히 2010년 이후부터 미술 작품이 1억 달러가 넘는 가격에 판매되는 일이 더 흔해졌다. 역대 가장 비싼 그림 중 1억 달러 이상에 판매된 작품 대부분은 2010년 이후에 경매되었다. 작품 가격을 이처럼 높게 만드는 요인으로는 화가의 명성, 작품의 제작 연도, 미술 시장의 상태, 작품의 출처, 그리고 작품이 마지막으로 판매된 이후의 시간 등이 있다.[7][8][9]2013년 11월, 프랜시스 베이컨의 1969년작 삼부작 ''루시안 프로이트의 세 개의 습작''은 1.4240000000000002억달러에 판매되었다.[4] 2015년 5월에는 크리스티 경매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알제의 여인들 (O 버전)''이 1.794억달러에 판매되며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5]
소더비와 크리스티는 중국 도자기 골동품의 주요 딜러가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 최고의 컬렉션 중 일부는 소더비와 크리스티를 통해 수천만 달러에 경매되었다.[6]
21세기 미술 경매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실제 경매에 추가되거나 때로는 이를 대체하는 온라인 경매의 도입과 확장이다. 크리스티, 소더비, 필립스, 헤리티지와 같은 대형 경매 회사는 온라인 경매를 통해 잠재적 입찰자에 대한 접근성과 경매되는 유물의 재고를 모두 확장할 수 있었으며, 이 과정은 아직 진행 중이다.[10] 한편, [https://www.invaluable.com/ Invaluable], [https://www.liveauctioneers.com/ Live Auctioneers], [https://phiauctions.com/ Phi] 등 주로 온라인 기반의 경매 회사도 등장하고 번성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의 결과로, 미술 경매 모델은 현대 미술가들을 더 포괄하고 더 광범위한 관람객에게 더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제공하도록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와 관련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 중 하나는 아시아 시장 수집가들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11]
3. 대한민국
대한민국 최대 미술품 경매 회사는 서울옥션이다. 서울옥션은 한국과 홍콩에서 연 4회씩 경매를 개최하고 있으며, 연 10회 이상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 서울옥션의 국내 온·오프라인 경매 회원 수는 5만 명 이상이다.[18] 2위 경매 회사는 K옥션이다.
4. 논란
크리스티스와 소더비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미술품 경매 가격담합 공모 혐의를 인정했는데, 이는 반독점법 위반에 해당한다.
4. 1. 크리스티스와 소더비의 가격 담합 사건
2000년, 크리스티스와 소더비는 1993년부터 2000년까지 경매된 미술품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가격담합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배상했다.[12][13] 양사는 1993년부터 2000년 초까지 판매 수수료를 담합한 혐의로 고객에게 각각 2.56억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 소더비의 전 회장인 알프레드 타우브먼은 이 계획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되었다.[14] 소더비의 CEO 다이애나 브룩스와 크리스티의 CEO 크리스토퍼 데비지는 범행을 자백했다. 브룩스는 타우브먼을 공범으로 지목했으며, 타우브먼은 750만달러 벌금과 함께 수감되었다.[15] 크리스티가 2000년 1월 반독점 조사에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양사 경매 고객들은 양사를 상대로 수백 건의 소송을 제기했고, 나중에 하나의 집단 소송으로 통합되었다. 그해 가을, 양사는 집단 소송에서 5.12억달러의 합의에 동의했으며, 타우브먼은 소더비의 2.56억달러 중 4800만달러를 지불하겠다고 밝혔다.[16]참조
[1]
웹사이트
Sotheby's - Page Not Found
http://www.sothebys.[...]
[2]
서적
Catalog of items
https://books.google[...]
[3]
웹사이트
A History Of Insane Art Prices
https://digg.com/201[...]
2015-12-28
[4]
뉴스
Bacon's Study of Freud Sells for $142.4 Million
https://www.nytimes.[...]
2013-11-12
[5]
웹사이트
Picasso Painting Sells For Nearly $180 Million, Smashing Auction Record
https://www.buzzfeed[...]
2017-08-24
[6]
웹사이트
2016 Top 20 Chinese porcelain auctions (Sotheby's/ Christie's)
http://www.zentopia-[...]
Leung Yi Ching
2017-01-15
[7]
뉴스
What $110m for a Basquiat painting tells us about the art market
https://www.theguard[...]
2017-07-12
[8]
웹사이트
What makes a painting worth more than $100m? - New Bond Street Pawnbrokers
http://www.newbondst[...]
2017-07-12
[9]
웹사이트
Basquiat Painting Breaks Multiple Records By Selling For $110.5 Million
http://fortune.com/2[...]
2017-07-12
[10]
뉴스
The Art Market Is Still Waiting for an Online Revolution
https://www.nytimes.[...]
2020-01-30
[11]
뉴스
What You Need to Know About Online Art Auctions
https://www.wsj.com/[...]
2020-01-30
[12]
웹사이트
Just the two of us - The duopoly in fine-art auctions is weakened but very much alive
http://www.economist[...]
The Economist
2012-02-22
[13]
웹사이트
Commission rules against collusive behaviour of Christie's and Sotheby's
http://europa.eu/rap[...]
European Commission
2002-10-30
[14]
간행물
Who's Who In The Sotheby's Price-Fixing Trial
https://www.forbes.c[...]
2012-11-20
[15]
간행물
For Billionaire There's Life After Jail
https://www.cbsnews.[...]
2012-11-20
[16]
뉴스
Hammer houses of horror
http://www.economist[...]
2012-11-20
[17]
서적
걸작의 뒷모습
세미콜론
2011
[18]
뉴스
집에서 TV로 경매를 본다···'서울옥션TV'
서울경제
2016-05-24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