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블레프 U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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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코블레프 UT-1은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야코블레프가 설계한 소련의 단발 훈련기이다. 1936년부터 1940년까지 총 1,241대가 제작되었으며, UT-2와 I-16 전투기 사이의 과도기적 훈련기로 사용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정찰 및 임시 전투기로도 활용되었으며, 다양한 파생형이 존재한다. 주요 운용국은 소련과 중화민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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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블레프 UT-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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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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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연습기/연습 전투기/곡예기 |
제작 국가 | 소련 |
제작사 | 야코블레프 |
설계자 |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야코블레프 |
최초 비행 | 1936년 |
생산 대수 | 1,241대 |
2. 개발 및 설계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야코블레프가 이끄는 팀은 단좌식 고급 훈련기 및 곡예비행기로 UT-1을 설계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AIR-14'''로 명명되었으며, 1936년 초에 비행했다.[1] AIR-14는 고정식 테일휠 착륙 장치를 갖춘 작은 저익 단엽기로, 용접된 강철 동체와 나무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AIR-14는 UT-1의 프로토타입이다. AIR-18은 104kW (140마력) 르노 벵갈리 4 직렬 엔진과 밀폐형 캐노피, 접이식 착륙 장치를 갖춘 UT-1이다. AIR-21(Ya-21, UT-21)은 1938-39년에 테스트된 164kW (220마력) 르노 벵갈리 6 엔진, 고정식 착륙 장치를 갖춘 UT-1이다. UT-1B는 두 정의 ShKAS 기관총과 두 개 또는 네 개의 RS-82 로켓을 장착한 전시 공격기 버전이다. UT-1E는 TsAGI에서 테스트용으로 사용된 기체이다. UT-1 수상기는 M-11Ye 엔진을 장착했으며, 이후 대부분의 UT-1에서 표준이 되었다.
몇 가지 변경을 거쳐 AIR-14는 생산이 승인되었다. 100 마력 쉬베초프 M-11 왕복 엔진이 더 강력한 115 마력 M-11G로 변경되었다. 이 비행기는 '''UT-1''' (''uchebno-trenirovochnyi'' {учебно-тренировочный}, 초급/고급 훈련기)으로 명명되었지만, 이 명칭에도 불구하고 초급 훈련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UT-1은 UT-2와 전투기인 I-16 사이의 과도기적 유형으로 사용되었다. 조종에 정확성을 요하여 비행하기가 쉽지 않았으므로 기본 훈련기와 기동성은 뛰어나지만 조종하기 어려운 I-16 사이의 이상적인 중간 단계 역할을 했다. 1939년에는 엔진을 26cm(10인치) 앞으로 이동시켜 기동성을 개선했다. 생산 과정에서 112kW(150hp) M-11E 엔진도 사용되었다. 소련 조종사들은 제2차 세계 대전 전 UT-1로 몇 개의 기록을 세웠으며, 일부는 수상기 변종으로 기록을 세웠다. 총 1,241대의 항공기가 1936년 12월부터 1940년까지 제작되었다.[1]
제2차 세계 대전 중 1941년부터 UT-1은 정찰에도 사용되었다. 일부는 날개 아래에 기관총이나 유도되지 않은 로켓 2개를 장착하여 즉석에서 제작된 전투기로 사용되었다.
3. 제2차 세계 대전에서의 활약
4. 파생형
5. 운용국
6. 제원 (UT-1, M-11Ye 엔진 장착)
2~4 × RS-82 로켓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