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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글린턴 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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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에글린턴 애비뉴는 캐나다 토론토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주요 간선 도로로, 여러 지자체를 경유하며 '리틀 자메이카' 등 상업 지구를 포함한다. 역사는 스코틀랜드 에글린턴 백작 또는 선술집 주인 존 몽고메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1890년 노스토론토에 편입된 후 1912년 토론토시에 흡수되었다. 1937년부터 1953년까지 5A번 고속도로로 지정되었으며, 1950년대 중반까지 단절되었던 구간들이 연결되었다. 현재는 대중교통 노선과 함께 5호선 에글린턴 경전철 건설이 진행 중이며, 경전철 완공 후 도로 재설계 계획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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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글린턴 애비뉴 - [지명]에 관한 문서
개요
토론토 내의 에글린턴 애비뉴 (위)<br>미시소가 내의 에글린턴 애비뉴 (아래)
토론토 내의 에글린턴 애비뉴 (위)
미시소가 내의 에글린턴 애비뉴 (아래)
미시소가의 에글린턴 애비뉴
미시소가의 에글린턴 애비뉴
위치토론토, 미시소가
유지 관리토론토 시, 미시소가 시
서쪽 종점407 ETR (입체 교차로 없음. 로어 베이스 라인으로 이어짐)
동쪽 종점킹스턴 로드
주요 교차로
교차 도로9번 라인
윈스턴 처칠 블루버드
에린밀스 파크웨이 ([[파일:Peel Regional Road 1.svg|15px|link=|alt=]])
메이비스 로드
휴론타리오가
403번 고속도로
딕시 로드 ([[파일:Peel Regional Road 4.svg|15px|link=|alt=]])
401번 고속도로
키플링 애비뉴
이즐링턴 애비뉴
제인가
블랙 크리크 드라이브
킬가
더퍼린가
앨런 로드 ([[파일:Allen_Road_Shield.svg|16px|link=|alt=]])
배서스트가
애비뉴 로드
영가
베이뷰 애비뉴
레슬리가
돈 밀스 로드
돈 밸리 파크웨이 ([[파일:DVP Shield.svg|16px|link=|alt=]])
빅토리아 파크 애비뉴
워든 애비뉴
케네디 로드
마컴 로드

2. 역사

에글린턴 애비뉴는 19세기 초 존 몽고메리 등 초기 정착민들에 의해 이름이 붙여졌으며, 이후 영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1890년 노스토론토에 편입되고 1912년 토론토시에 흡수된 후, 1953년 토론토 통합시 발족과 함께 도로가 확장 및 연결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50년대 중반까지 돈강을 가로지르는 구간이 없어 서쪽으로는 브렌트클리프 로드, 동쪽으로는 빅토리아파크 애비뉴(당시 도스 로드)에서 끊겨 있었다. 1937년부터 1953년까지 스카버러 구간은 5A번 고속도로, 이후에는 109번 고속도로로 지정되었다가 통합시에 소관이 넘어가면서 1955년과 1956년에 걸쳐 끊어진 구간이 연결되었다.

1970년대 초에는 리치뷰 사이드로드가 로어 베이스라인과 연결되면서 미시소가까지 도로가 이어졌다. 리치몬드 힐 선과 이스트 돈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하비 C. 로즈 다리로 명명되었다.

2. 1. 명칭 유래

에글린턴이라는 이름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토론토의 사학자 헨리 스캐딩은 에글린턴이라는 이름이 에글린턴 백작의 이름을 딴 스코틀랜드의 에글린턴성에서 유래했다고 밝혔다. 13대 백작이 주최한 1839년 에글린턴 마상시합에 감명받은 초기 정착민들이 정착 지역을 백작의 이름을 따라 에글린턴으로 지었다는 설이다.[13][1]

더 설득력 있는 설은 1830년에 정착한 선술집 주인이었던 존 몽고메리가 몽고메리 가문과 연관이 있는 에글린턴 백작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다.[13][1]

2. 2. 초기 발전

에글린턴이라는 이름은 에글린턴 백작의 이름을 딴 스코틀랜드의 에글린턴성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1830년에 정착한 선술집 주인 존 몽고메리가 에글린턴 백작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는 설이 있다.[13][1]

영 스트리트를 따라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세 번째 측량 도로(세인트클레어 애비뉴)와 다섯 번째 측량 도로(로렌스 애비뉴) 사이의 마찻길에 에글린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890년에는 이 지역이 노스토론토에 편입되었고, 1912년에는 토론토시에 흡수되었다. 1953년 토론토 통합시가 발족하면서 도로는 확장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1956년 브렌트클리프 로드 동쪽에서 바라본 돈 밸리 간극을 가로지르는 에글린턴 공사


동쪽의 스카버러 구간은 1937년부터 1953년까지 '''5A번 고속도로'''(Highway 5A)로 불렸다.[14][2] 이 번호는 1952년까지 세인트클레어 애비뉴 웨스트에도 나타났다. 1953년에는 109번 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가, 통합시에 소관이 넘어가면서 끊어진 구간이 연결되었다. 1955년에는 도스 로드(현 빅토리아파크 애비뉴)에서 돈밀스 로드까지, 1956년에는 돈밀스에서 리사이드까지 이어졌다.[14]

1970년대 초반, 리치뷰 사이드로드가 로어 베이스라인으로 이어졌고, 도로는 401번과 427번 고속도로의 교차로가 있는 미시소가까지 연결되었다. 이 도로는 홀턴 지역에서는 여전히 로어 베이스라인이라고 불린다.[15][3]

리치몬드 힐 선과 이스트 돈 강을 가로지르는 구조물은 하비 C. 로즈 다리로, 토론토 및 요크 도로 위원회와 토론토 광역 도로 위원회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하비 C. 로즈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4]

2. 3. 과거 고속도로 지정 (5A, 109번)

1937년부터 1953년까지 스카버러를 통과하는 동쪽 구간은 '''5A번 고속도로'''로 지정되었으며, 1952년까지 세인트클레어 애비뉴 웨스트에도 같은 번호가 부여되었다. 그러나 이 두 5A번 고속도로 구간은 연결되지 않았다. 1953년에 이 도로는 '''109번 고속도로'''로 번호가 변경되었고, 이후 주 고속도로에서 통합시 소관으로 이관되면서 도로 확장이 이루어졌다. 1950년대 중반까지 에글린턴 애비뉴는 돈강 서쪽의 브렌트클리프 로드와 동쪽의 빅토리아파크 애비뉴(당시 도스 로드)에서 끊겨 있었다. 통합시는 이 끊어진 구간을 연결하여, 1955년에는 도스 로드에서 돈밀스 로드까지, 1956년에는 돈밀스 로드에서 리사이드 로드까지 도로를 개통했다.[14]

2. 4. 리치뷰 고속도로 계획

1943년, 도시 계획가 노먼 윌슨은 에글린턴 애비뉴와 리치뷰 사이드로드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시 고속도로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5] 1954년 광역 토론토가 형성되면서 이 계획은 리치뷰 고속도로로 발전했다.[16] 리치뷰 고속도로 계획의 일부로, 병행 간선도로를 단계적으로 건설하게 되었다. 이는 1963년에 승인되었으며, 웨스턴 로드 서쪽에서 로열 요크 로드까지 에글린턴 애비뉴 건설이 시작되었다.[5] 1970년에 이 구간이 완공되면서, 4차선 리치뷰 사이드로드는 에글린턴 애비뉴 웨스트로 이름이 변경되었다.[16]

리치뷰 고속도로 건설 계획은 존재하였지만, 에글린턴과 401번 고속도로, 427번 고속도로의 교차로는 이미 복잡했고,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인해 결국 무산되었다.[16] 제안된 고속도로에서 유일하게 건설된 부분은 렌포스 역 근처의 거대한 인터체인지에서 에글린턴 애비뉴에서 401번 및 427번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고속 램프이다. 서쪽 방향 에글린턴 교통은 401번 및 427번 램프로 기본 설정되어 있으며, 신호 교차로에서 에글린턴 노선을 계속 이용하려는 운전자는 좌회전을 해야 한다.

3. 도로 현황

에글린턴 애비뉴는 블루어가와 더불어 토론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몇 안 되는 동서축 간선 도로이다. 이 도로는 통합시의 여섯 지자체인 이스트요크, 이토비코, 노스요크, 스카버러, 올드토론토, 요크를 모두 지나며, 이토비코 하천과 렌포스 드라이브 사이 구간은 토론토와 미시소가의 경계이기도 하다.

스카버러의 이글린턴 애비뉴 이스트


비 오는 날의 에글린턴 애비뉴, 캐나다 스퀘어와 영 에글린턴 센터가 보인다.


미시소거 에린 밀스의 에글린턴 애비뉴 서쪽

3. 1. 노선

에글린턴 애비뉴는 앨런 로드에서 돈 밀스 로드까지는 대부분 상업 지구이고, 그 외 지역은 대부분 주거 지역이다. 에글린턴웨스트("리틀 자메이카")는 마를리 애비뉴/위노나 드라이브에서 킬 스트리트까지 이어지며 카리브해 상점이 밀집해 있다.

에글린턴 애비뉴는 블루어가와 함께 토론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몇 안 되는 동서축 간선 도로이다. 이스트요크, 이토비코, 노스요크, 스카버러, 올드토론토, 요크 등 통합 이전 6개 자치구를 모두 지나는 유일한 도로이기도 하다. 이토비코 하천과 렌포스 드라이브 사이 구간은 토론토와 미시소가의 경계이다.

3. 2. 특징

에글린턴 애비뉴는 주거 지역 몇 군데를 지나지만 앨런 로드에서 돈 밀스 로드까지는 대부분 상업 지역이다. '리틀 자메이카'로 알려진 곳은 오크우드에서 킬까지 이어지며 카리브해 상점이 밀집해 있다.

에글린턴 애비뉴는 블루어가와 더불어 토론토 동쪽 끝에서 서쪽 끝까지 이어지는 몇 안 되는 동서축 간선 도로로, 통합시의 여섯 지자체인 이스트요크, 이토비코, 노스요크, 스카버러, 올드토론토, 요크를 모두 지나는 유일한 도로이기도 하다. 이토비코 하천과 렌포스 드라이브 사이 구간은 토론토와 미시소가의 경계이기도 하다.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많은 주목할 만한 장소와 랜드마크가 있다. 서쪽에서 동쪽 순서는 다음과 같다.

장소
에린 밀스 타운 센터
센테니얼 파크
플래닛 볼
에글린턴 플랫츠 스포츠 공원[6]
에글린턴 파크[7]
리틀 자메이카와 레게 레인
영 에글린턴 센터
캐나다 스퀘어 컴플렉스
TVO 본사
서니브룩 파크
온타리오 과학 센터
에글린턴 스퀘어 쇼핑 센터
더 골든 마일
토론토 동부 구치소


3. 3. 주요 시설

에글린턴 애비뉴에는 다음과 같은 주목할 만한 장소와 랜드마크가 서쪽에서 동쪽 순서로 있다.

  • 에린 밀스 타운 센터
  • 센테니얼 파크
  • 플래닛 볼
  • 에글린턴 플랫츠 스포츠 공원[6]
  • 에글린턴 파크[7]
  • 리틀 자메이카
  • 레게 레인
  • 영 에글린턴 센터
  • 캐나다 스퀘어 컴플렉스
  • TVO 본사
  • 서니브룩 파크
  • 온타리오 과학 센터
  • 에글린턴 스퀘어 쇼핑 센터
  • 더 골든 마일
  • 토론토 동부 구치소


4. 대중교통

토론토 교통국(TTC)은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여러 버스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토론토 지하철 1호선 영-유니버시티의 에글린턴 웨스트 (앨런 로드), 에글린턴 (영 스트리트), 2호선 블루어-댄포스와 3호선 스카버러의 케네디 (케네디 로드)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미시소거에서는 미시소거 교통로가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지나가며, 에토비코 크릭, 스펙트럼, 오비터, 렌포스 정류장에 정차한다.

1994년 밥 레이 온타리오 주 정부는 토론토 지하철의 에글린턴 웨스트 선 공사를 시작했으나, 마이크 해리스 주 정부에 의해 폐기되었다.

에글린턴 크로스타운 경전철은 2007년 TTC의 트랜짓 시티 경전철 확장 계획의 일부로 공개되었다. 그러나 롭 포드 토론토 시장은 취임 당일에 트랜짓 시티 계획 취소를 발표하였다.[8] 이후 경전철 노선은 재설계되었으나, 현재 보류된 상태이며 건설 계획은 원래 설계로 되돌아갔다.[9]

4. 1. 버스

토론토 교통국은 영가의 에글린턴역에서 렌포스 드라이브에 있는 렌포스역까지 32번 에글린턴 웨스트 버스를 운행하고, 에글린턴역에서 케네디역까지 34번 에글린턴 이스트 버스를 운행한다. 케네디역 동쪽으로는 86번 스카버러, 116번 모닝사이드, 905번 에글린턴 이스트 급행이 매일 상시 운행한다.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심야 시간대에는 332번 에글린턴 웨스트 버스가 에글린턴역에서 피어슨 공항까지, 334번 에글린턴 이스트 버스가 에글린턴역에서 핀치 / 닐슨까지 운행한다.[1]

미시소가에서는 마이웨이 35번 에글린턴 버스가 미시소가 구간 전체를 운행하며 34번 크레딧밸리 버스가 휴론타리오 서쪽, 7번 에어포트 버스가 휴론타리오 동쪽을 운행한다. 또한 17번 팀벌리, 89번 메도우베일-스카이마크, 109번 메도우베일 급행 버스가 평일 러시 아워에 에글린턴을 지난다.[1]

미시소가에서는 또한 기존 차선과 분리되어있는 간선급행버스체계 (BRT)인 미시소가 트랜싯웨이가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미시소가 동쪽 끝에 이코비코크리크, 스펙트럼, 오비터, 렌포스역에 정차한다. 렌포스역에는 TTC, GO 트랜싯, 마이웨이 버스가 정차하며 나머지 세 개 역에는 마이웨이 버스만 정차한다.[1]

4. 2. 철도

토론토 지하철 1호선 영-유니버시티에글린턴 웨스트 (알렌 로드), 에글린턴 (영 스트리트), 2호선 블루어-댄포스3호선 스카버러케네디 (케네디 로드)에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케네디에서는 GO 트랜싯의 통근 열차인 스토우빌선 열차가 케네디 통근열차역에 정차하며, 벨라미 로드에서는 레이크쇼어 이스트선 열차가 에글린턴 통근열차역에 정차한다.[8]

미시소거 교통로의 일부 구간이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지나가며, 에토비코 크릭, 스펙트럼, 오비터, 렌포스 정류장에 정차한다. 이 역들은 모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바로 남쪽에 있는 미시소거 동쪽 끝의 에어포트 기업 센터에 위치해 있다. 렌포스 역은 TTC, GO 트랜짓, 그리고 MiWay 버스의 터미널 허브이며, 나머지 세 곳은 MiWay만 운행한다.

2011년 11월 9일부터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블랙크리크 드라이브에서 케네디 로드까지 경전철을 짓는 공사가 진행 중이었으나, 2022년 5월 개통 예정은 무산되었다.

4. 2. 1. 과거 지하철 계획

1994년 밥 레이 온타리오 주 정부는 토론토 지하철의 에글린턴 웨스트 선 공사를 시작했다. 이는 노스욕 시가 셰퍼드 선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후, 에토비코와 요크의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지역구에 급행 대중교통 확장을 요구한 데 대한 응답이었다. 지하철 노선은 공식 교통 계획이 당분간 해당 도로에 급행 버스 노선만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되었다. 에글린턴 선은 에글린턴 웨스트역에서 공사가 시작되고 지하 굴착이 채워진 후 레이의 후임인 마이크 해리스에 의해 폐기되었다.[8]

4. 2. 2. 5호선 에글린턴 경전철

5호선 에글린턴 경전철은 2007년 TTC의 트랜짓 시티 경전철 확장 계획의 일부로 공개되었으며, 제인 스트리트에서 레어 드라이브까지 지하 노선을 건설하고 서쪽으로는 피어슨 국제공항까지, 동쪽으로는 케네디 역까지 지상 구간을 운행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2007년 6월 온타리오 주 정부의 무브온타리오 2020 자본 투자 발표를 통해 이 노선에 자금이 지원되었다.[8]

1994년 밥 레이 온타리오 주 정부는 토론토 지하철의 에글린턴 웨스트 선 공사를 시작했다. 이는 노스욕 시가 셰퍼드 선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후, 에토비코와 요크의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지역구에 급행 대중교통 확장을 요구한 데 대한 응답이었다. 지하철 노선은 공식 교통 계획이 당분간 해당 도로에 급행 버스 노선만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승인되었다. 에글린턴 선은 웨스트 에글린턴 역에서 공사가 시작되고 지하 굴착이 채워진 후 레이의 후임인 마이크 해리스에 의해 폐기되었다.

토론토 시장 롭 포드는 취임 당일에 트랜짓 시티의 취소를 발표했다.[9] 4개월 후, 온타리오 주 총리 달턴 맥귄티의 지원을 받아 4호선 셰퍼드 선 연장과 함께 재설계된 에글린턴-스카버러 크로스타운 노선이 발표되었다. 재설계는 19km 에글린턴 구간을 완전히 지하로 만들고, 3호선 스카버러 선 구간(노후화 및 새로운 차량 부족으로 인해 현재 폐지됨)을 통합하며, 서쪽의 블랙 크릭 드라이브에서 동쪽의 맥코완 로드까지 연속적으로 운행하는 방안이었다. 이 재설계는 현재 보류되었으며, 건설 계획은 원래 설계로 되돌아갔다.

알렌 로드에 있는 에글린턴 웨스트역과 영가에 있는 에글린턴역에서 토론토 지하철 1호선 영-유니버시티 열차에 오를 수 있고 케네디 로드에 있는 케네디역에서는 2호선 블루어-댄포스3호선 스카버러 열차가 시종착한다. 케네디에서는 또한 GO 트랜싯의 통근 열차인 스토우빌선 열차가 케네디 통근열차역에 정차하며, 벨라미 로드에서는 레이크쇼어 이스트선 열차가 에글린턴 통근열차역에 정차한다.

5. 도로 재설계

메트로링스5호선 에글린턴 경전철을 완공하면서 블랙크리크 드라이브와 케네디 로드 사이에 있던 버스 전용 차로가 줄어들어 도로 재설계 기회가 주어졌다. 2014년 토론토시는 경전철 지하 구간에는 왕복 4차선, 애비뉴 로드와 마운트플레전트 로드 사이는 좌회전 차로를 포함한 왕복 3차선으로 설계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인도를 넓히고 자전거 전용 도로를 설치하여 토론토에서 가장 긴 자전거 전용 도로가 될 예정이었다. 경전철 공사에 따른 도로 재설계는 토론토시에서 전액 부담하며, 경전철 개통 후 착공하여 공사 일정이 겹치지 않도록 하였다.[17][18]

Eglinton Connects라는 계획 과정에서 재설계 방안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수렴했다.[12]

5. 1. 주요 내용

메트로링스5호선 에글린턴 경전철을 2022년에 완공하면서 블랙크리크 드라이브와 케네디 로드 사이에 있던 버스 전용 차로가 줄어들어 도로를 재설계할 기회가 주어졌다.[17][18] 2014년, 토론토 시는 경전철 지하 구간이 지나는 곳은 왕복 4차선, 애비뉴 로드와 마운트플레전트 로드 사이는 가운데 좌회전 차로를 포함한 왕복 3차선으로 설계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와 동시에 인도를 넓히고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일직선으로 설치하여 토론토에서 가장 긴 자전거 전용 도로가 될 전망이다. 경전철 공사에 따른 도로 재설계는 토론토시에서 전액 부담하며 경전철이 개통하는 대로 착공해 공사 일정이 겹쳐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였다.[17][18]

5호선 에글린턴선 1단계 공사가 2025년 메트로링스에 의해 완료되면, 블랙 크릭 드라이브와 케네디 로드 사이 에글린턴에 있는 기존 버스 전용 차선이 대폭 축소되어 도로를 재설계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2014년, 토론토 시는 지하 경전철 위에 일반적으로 4차선 도로를 만들고, 애비뉴 로드와 마운트 플레전트 로드 사이에는 3차선(2차선 교통 및 중앙 회전 차선)을 제공하는 도로 재설계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차선 수의 변화는 영 스트리트 근처의 차량 통행량이 적기 때문이다. 재설계는 또한 더 넓은 보도와 시내에서 가장 긴 자전거 전용 차선이 될 연속적인 자전거 전용 도로를 제공할 것이다.

재설계 초기 시행은 크로스 타운 라인 프로젝트의 일부로 자금을 지원받는 크로스 타운 라인 역 위치의 재건축과 함께 수행될 것이다. 역 사이의 재건축은 시에서 자금을 지원하며, 메트로링스의 건설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크로스 타운 라인 완공 후 수행될 예정이다.[10][11]

Eglinton Connects라는 계획 프로세스는 재설계에 대한 옵션을 평가하기 위해 대중의 의견을 수렴했다.[12]

5. 2. Eglinton Connects

메트로링스5호선 에글린턴 경전철을 2022년에 완공하면서 블랙크리크 드라이브와 케네디 로드 사이에 있던 버스 전용 차로가 줄어들어 도로를 재설계할 기회가 주어졌다. 2014년, 토론토시는 경전철 지하 구간이 지나는 곳은 왕복 4차선, 애비뉴 로드와 마운트플레전트 로드 사이는 가운데 좌회전 차로를 포함한 왕복 3차선으로 설계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와 동시에 인도를 넓히고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일직선으로 설치하여 토론토에서 가장 긴 자전거 전용 도로가 될 전망이다. 경전철 공사에 따른 도로 재설계는 토론토시에서 전액 부담하며 경전철이 개통하는 대로 착공해 공사 일정이 겹쳐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였다.[17][18]

5호선 에글린턴선 1단계 공사가 2025년 메트로링스에 의해 완료되면, 블랙 크릭 드라이브와 케네디 로드 사이 에글린턴에 있는 기존 버스 전용 차선이 대폭 축소되어 도로를 재설계할 기회가 생길 것이다. 2014년, 토론토 시는 지하 경전철 위에 일반적으로 4차선 도로를 만들고, 애비뉴 로드와 마운트 플레전트 로드 사이에는 3차선(2차선 교통 및 중앙 회전 차선)을 제공하는 도로 재설계안을 담은 보고서를 발표했다. 차선 수의 변화는 영 스트리트 근처의 차량 통행량이 적기 때문이다. 재설계는 또한 더 넓은 보도와 시내에서 가장 긴 자전거 전용 차선이 될 연속적인 자전거 전용 도로를 제공할 것이다.

재설계의 초기 시행은 크로스 타운 라인 프로젝트의 일부로 자금을 지원받는 크로스 타운 라인 역 위치의 재건축과 함께 수행될 것이다. 역 사이의 재건축은 시에서 자금을 지원하며, 메트로링스의 건설 활동을 방해하지 않도록 크로스 타운 라인 완공 후 수행될 예정이다.[10][11]

Eglinton Connects라는 계획 프로세스는 재설계에 대한 옵션을 평가하기 위해 대중의 의견을 수렴했다.[12]

참조

[1] 서적 Opportunity Road: Yonge Street 1860-1939 Dundurn 1996
[2] 뉴스 Over 200,000,000 Added to Assessment Rolls in 55' Realtors Told Toronto Star 1955-02-05
[3] 웹사이트 Canadian Champion (Milton, ON), 7 Dec 1966, p. 11 http://news.milton.h[...]
[4] 간행물 Annual Report Department of Highways 1956
[5] 서적 Review of the Richview Expressway Metropolitan Toronto Transportation Pla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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