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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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의유머는 1999년 9월 7일 인포메일의 부속 사이트로 시작된 메일 매거진으로, 이후 드림위즈와의 통합, 파란으로의 서버 이전, 개인 서버 운영 등의 변화를 겪었다. 2012년에는 XSS를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요 논란으로는 2012년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2013년 대구 지역 정모 성추행 사건, YTN 및 백종원 관련 유언비어 유포, 비문재인계 의원들에 대한 문자 폭탄, 그리고 친문 파워블로거 '드루킹'의 댓글 조작 사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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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유머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 |
---|---|
개요 | |
이름 | 오늘의유머 |
종류 | 인터넷 포럼 |
회원 가입 | 선택 사항 |
시작일 | 1999년 9월 7일 |
언어 | 한국어 |
소유자 | 이호철 |
제작자 | 이호철 |
현재 상태 | 운영 중 |
URL | 공식 사이트 |
상업성 | 부분적으로 상업적 |
추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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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99년 9월 7일 '인포메일'의 부속 사이트로 메일 매거진 형태로 시작하였다.[9] 2005년 수익상의 문제로 드림위즈와 통합되었다.[10] 이후 파란으로 서버를 이전했다가,[11] 포털사이트로부터 독립하여 개인 서버로 운영되고 있다.
오늘의유머는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12년 11월 15일 오늘의유머 게시판에 XSS를 이용한 악성코드가 유포되어, 오늘의유머 이용자들이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후 악성코드는 제거되었다.[12]
3. 논란
2012년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 조작 사건 당시, 국정원 요원이 오늘의유머에서 여러 아이디를 이용해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고, 찬반 클릭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다.[5] 검찰은 국정원 직원들이 오늘의유머에서 특정 정당 및 후보 게시글에 대해 찬반 클릭을 하는 등 정치에 개입했다고 보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기소했다.[13]
2013년 3월에는 오늘의유머 대구지역 정기모임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17] 10대 미성년자 회원이 다른 회원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고, 가해 남성은 자수 의사를 밝혔다.[17]
또한, 오늘의유머에서는 YTN과 백종원 관련 유언비어가 유포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18][19] YTN은 자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고,[18] 백종원의 (주)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와 관련된 허위사실을 유포한 네티즌을 고소했다.[19]
탄핵 정국 당시에는 친문 성향 네티즌들이 비문재인계 의원들에게 '문자 폭탄'을 보내 논란이 되었다. 오늘의유머에는 '반문질 참여' 의원 명단이 올라왔으나, 이 명단에는 친문, 비문 구분이 어려운 의원들이 포함되어 있었고, 심지어 문재인 캠프 참여 의원도 있었다.[20]
19대 대선 기간에는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 '드루킹'이 오늘의유머에서 문재인 홍보, 타 후보 비방, 추천수 및 댓글 조작 등으로 대규모 친문 여론조작을 했다는 혐의로 중앙선관위의 조사를 받았다.[21][22]
3. 1.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201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당시, 국가정보원 요원 김 씨가 오늘의유머 웹사이트에서 여러 개의 아이디를 생성하여 게시글과 댓글을 작성하였다. 대한민국 경찰은 해당 요원이 16개의 아이디를 생성했고, 오늘의유머 게시글에 대한 찬반 클릭을 288회 했다는 것을 확인했다.[5] 또한, 제주 해군기지 및 4대강 사업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주제에 대한 게시글을 오늘의유머에 게시했음을 확인했다.[6] 이후, 경찰은 16개 아이디 중 5개는 다른 사람에 의해 사용되었다고 발표했다.[7]
2013년 6월 14일, 검찰은 국정원 직원들이 1977개의 정치 개입 글을 작성하고 특정 정당 및 후보 게시글에 대해 1744회에 걸쳐 찬반 클릭을 하는 등 대선·정치 개입 혐의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선거법 위반 및 국정원법 위반으로 기소했다.[13] 검찰은 '종북 세력'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잘못된 판단으로 국정원 직원들에게 직무 범위를 넘어선 정치개입 행위를 지시했고, 이런 행위가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는 선거개입 행위로 변질된 만큼 원세훈이 그 책임을 대신해 져야 한다고 밝혔다.[14]
특히 검찰은 국정원 직원이 오늘의 유머에서 베스트게시판 테러를 자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베스트게시판 테러란 다수 사용자로부터 추천을 받아 베스트게시판 첫 페이지에 등록된 특정 글을 상대적으로 노출이 덜 되는 뒤 페이지로 밀어내기 위해 다른 글들을 조직적으로 추천, 첫 페이지로 올리는 행위를 말한다.[15]
진선미 의원의 검찰 수사결과 분석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 3명과 민간인 1명은 '오늘의유머'에서 73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글쓰기 390회, 국정원 직원들이 추천/반대를 누른 타인의 게시글은 총 3399개, 위 글에 추천/반대 행위 수는 총 4137회를 기록했다.[16]
3. 2. 정모 성추행 사건
2013년 3월 22일, 오늘의유머 대구지역 정기모임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17] 3월 26일, 10대 후반의 미성년자 A양은 대구 북부 경찰서에 오늘의유머 회원들과의 정기모임에서 처음 만난 남성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17]
A양은 당일 대구 백화점 근처에서 열린 오늘의유머 대구지역 회원 모임에 참석하여 10여 명의 회원들과 술을 마신 뒤, 귀가하는 택시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17] 가해 남성은 사건 직후 A양이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대구 남부 경찰서 모 지구대를 찾아 자수 의사를 밝혔다.[17]
3. 3. 유언비어 유포
오늘의유머에서는 YTN과 백종원 관련 유언비어가 유포된 사건이 있었다.
2013년 11월 12일, 한 네티즌이 YTN의 국정원 댓글 여직원 보도가 갑자기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내용으로 바뀌었다는 글을 올려 YTN으로부터 고소당했다.[18] 2015년 3월 9일에는 다른 네티즌이 백종원의 할아버지가 박정희 시절 장관을 지냈고 독재 시절 인맥으로 사업을 한다는 댓글을 달아 (주)더본코리아로부터 고소당했다.[19]
3. 3. 1. YTN 관련 유언비어 유포
2013년 11월 12일 오늘의 유머의 한 네티즌이 ‘방금 소름 끼치는 걸 목격했네요’라는 제목으로 YTN에서 국정원 댓글 여직원과 관련한 기사를 보도하던 도중 갑자기 보도가 중단되고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내용으로 바뀌었다는 내용의 글을 시사 게시판에 게재하였고, 자신의 글에 “어머니도 어처구니없다며 다시 80년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한숨 쉰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해 YTN은 '이는 전혀 사실무근으로 당시 방송은 정상적인 순서에 따라 아무런 문제없이 이뤄졌다.’라고 주장하며 해당 네티즌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하였다.[18]
3. 3. 2. 백종원 관련 유언비어 유포
2015년 3월 9일, 오늘의유머의 한 네티즌은 "백종원 씨 사업으로 성공한 것 같지만, 진실을 아무도 모르기에 적어본다"면서 "백종원 씨 할아버지가 박정희 시절에 장관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독재 시절 인맥으로 투자금 끌어와서 사업하는거고 육영수 씨 집안과도 매우 가깝다고 그러더군요"라고 댓글을 적었다. 이어 "그래서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에 갑자기 전국으로 체인 확장할 힘이 생겼습니다", "정작 식당은 개쓰레기 수준", "TV에 자주 나오고 친숙한 이미지처럼 비춰지던데 이거 나중에 친일파나 독재자의 자녀들은 전부 친숙하고 능력있는 이미지로 탈바꿈하겠다"라고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대해 (주)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의 할아버지가 사학재단 설립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친일파 후손이라는 댓글과 할아버지께서 박정희 시절 장관을 했다는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였고, "독재 시절 인맥으로 투자금을 끌어와 사업한다는 내용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해당 네티즌을 고소하였다.[19]
3. 4. 비문재인계에 대한 문자 폭탄
탄핵 정국 당시 친문 성향 네티즌들이 비문재인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을 향해 "문재인을 괴롭히지 말라", "당에 분란을 일으키지 말라"는 내용의 '문자 폭탄'을 쏟아부었다. 오늘의유머에도 '반문질 참여' 의원 명단(61명)이 올라왔다. 그러나 이 명단에는 친문과 비문으로 명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의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고, 심지어 일부 의원들은 문재인 캠프에 참여하고 있었다. 문재인 캠프의 박광온 대변인은 이들의 행동에 대해 "상대방에 대한 욕설과 비방, 인신공격, 위협으로 번지는 것은 후보와 당에도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지지자들) 스스로 자제하고 경계해달라"고 당부했다.[20]
3. 5. 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친노 친문 파워블로거인 '드루킹'이 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오늘의 유머에서 문재인 홍보글, 타 후보 비방글, 추천수 및 댓글 조작 등으로 대규모 친문재인 여론조작을 했다는 혐의로 중앙선관위의 조사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대선 기간 조직적인 여론조작에 대한 의혹을 불러일으켰다.[21][22]
참조
[1]
웹사이트
"'푸하하하' 사이버세상 요절복통 .. 'HUMOR SITE'"
https://news.naver.c[...]
2021-05-04
[2]
웹사이트
오늘의 유머
http://www.infomail.[...]
2021-05-04
[3]
웹사이트
국정원女 감시 지목…'오유'는 어떤 곳?
https://news.naver.c[...]
2021-05-04
[4]
웹사이트
"'오유' 운영자 \"국정원 도청·미행하는지 무서워요\""
https://news.naver.c[...]
2021-05-04
[5]
웹사이트
국정원 직원, 16개 아이디로 진보성향 '오유' 게시판 활동
https://www.hani.co.[...]
2013-01-03
[6]
웹사이트
"[취재파일] 양파껍질처럼 계속 나오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
https://news.naver.c[...]
2021-05-04
[7]
웹사이트
"\"국정원 여직원 아이디 5개, 다른 사람이 사용\""
https://news.naver.c[...]
2021-05-04
[8]
웹인용
한국일보, 송은미 기자,<단독인터뷰> "종북 사이트 매도… 황당하고 두려워"
http://news.hankooki[...]
2013-03-31
[9]
웹인용
인포메일 공식 홈페이지
http://www.infomail.[...]
null
1999-09-07
[10]
웹인용
새해부터는 오늘의유머가 드림위즈와 함께합니다.
http://todayhumor.co[...]
오늘의유머
2005-01-01
[11]
웹인용
예상치 못한 문제발생으로 오유 접속이 안되고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
오늘의유머
2009-05-01
[12]
뉴스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웃음 대신 좀비PC 얻다!
http://www.boannews.[...]
보안뉴스
2012-11-16
[13]
뉴스
"원세훈 지시"…국정원 '정치 개입' 글 1977개
https://news.naver.c[...]
[14]
뉴스
원세훈, 종북 척결 빙자해 불법지시 반복… 선거개입으로 변질
https://news.naver.c[...]
[15]
뉴스
검찰 "국정원, 무차별 클릭으로 오유 게시판 먹칠한 것"
https://news.naver.c[...]
[16]
뉴스
진선미 "국정원 '오유'서 글 몇 개 작성?…거짓말"
https://news.naver.c[...]
[17]
뉴스
오늘의 유머 사이트 회원모임후 성추행…경찰조사
http://news.nate.com[...]
연합뉴스
2013-03-26
[18]
웹인용
YTN, 한심한 네티즌 고소
http://www.newsis.co[...]
2015-03-11
[19]
웹인용
백종원, 오유 회원 허위사실 법적대응 시사… 댓글 전문 ‘공개’
http://news.donga.co[...]
2015-03-11
[20]
뉴스
"왜 문재인 안 돕냐?" 친문 의원도 문자폭탄에 '당혹'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17-02-28
[21]
뉴스
"[단독]文 지지자 崔씨, '일베충' 매도에 드루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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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18-04-18
[22]
뉴스
네이버 댓글조작 민주당원은 친노친문 파워블로거 ‘드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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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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