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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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색부동은 도쿄도에 위치한 다섯 곳의 부동존을 가리킨다. 각 부동존은 메구로부동, 메지로부동, 메아카부동, 메아오부동, 메키부동으로 불리며, 각기 다른 사찰에 위치해 있다. 전설에 따르면,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에도 시의 진호를 위해 다섯 곳의 부동존을 선택했다고 한다. 오색은 밀교의 음양오행설에서 유래한 청, 백, 적, 흑, 황을 의미하며, 각각 동, 서, 남, 북, 중앙을 나타낸다. 에도 시대에는 메구로와 메지로가 존재했으며, 메이지 시대 이후 메키와 메아오가 등장하면서 오색부동 전설이 만들어졌다. 오색부동은 도쿄의 지명과 연관되어 있으며, 대중문화에서도 소재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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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부동 | |
---|---|
개요 | |
이름 | 오색부동 (五色不動) |
설명 | 도쿄에 있는 다섯 개의 유명한 부동명왕 사찰 |
사찰 정보 | |
메구로부동 (目黒不動) | 류센지 (瀧泉寺) |
메지로부동 (目白不動) | 곤조인 (金乗院) |
메아카부동 (目赤不動) | 난코쿠지 (南谷寺) |
메아오부동 (目青不動) | 교가쿠인 (教学院) |
메기부동 (目黄不動) | 에이큐지 (永久寺) 사이쇼지 (最勝寺) |
추가 정보 | |
관련 용어 | 메구로부동 (目黒不動) 메지로부동 (目白不動) |
2. 오색부동의 위치
오색부동은 도쿄도 내에 위치한 다섯 개의 부동명왕상, 또는 그 부동명왕을 모시는 사찰을 가리킨다. 각 부동명왕상은 눈의 색깔로 구분된다.[1]
- 메구로 부동(目黒不動): 용천사 (도쿄도 메구로구 시모메구로)
- 메지로 부동(目白不動): 금승원 (도쿄도 토시마구 타카다)
- 메아카 부동(目赤不動): 남곡사 (도쿄도 분쿄구 혼코마고메)
- 메아오 부동(目青不動): 교학원 (도쿄도 세타가야구 태자당)
- 메키 부동(目黄不動):
- 영구사 (도쿄도 다이토구 미노와)
- 최승사 (도쿄도 에도가와구 히라이)
2. 1. 메구로 부동 (目黒不動)
도쿄도메구로구시모메구로에 있는 용천사이다.[1]2. 2. 메지로 부동 (目白不動)
도쿄도토시마구타카다에 있는 금승원에 모셔져 있다. 에도시대에는 현재의 분쿄구 세키구치 에도가와 공원 부근에 있던 신기진언종 신나가타니지(新長谷寺)의 본존이었다.[1]2. 3. 메아카 부동 (目赤不動)
도쿄도 분쿄구 혼코마고메에 있는 난곡사이다.[1]2. 4. 메아오 부동 (目青不動)
메아오부동(目青不動)은 도쿄도세타가야구태자당에 있는 교학원이다.[1] 원래 절 이름은 히라이의 메키와 같은 사이쇼지였다.[1]
2. 5. 메키 부동 (目黄不動)
메키부동(目黄不動)은 다음 두 사찰에 있다.3. 전설
오색부동은 에도 오색 부동이라고도 불리며, 에도 막부 3대 세이이타이쇼군・도쿠가와 이에미쓰가 다이소조・덴카이의 건의에 따라 에도 부내에서 5곳의 부동존을 선택하여 천하태평을 기원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등의 전설이 존재한다. 사적 안내 등 많은 문헌에서는 이러한 설화를 따른 유래가 기술되어 있지만, 자료에 따라서는 전설의 내용에 차이가 보이기도 한다.[1]
한편, 오색부동을 역사적으로 연구한 몇몇 보고에 따르면, 실제로 "오색부동"이라는 명칭이 등장하는 것은 메이지 말 또는 다이쇼 초이며, 에도 시대의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고 보고 있지만, 전설 자체는 에도 시대부터 전해지는 소문에 원형이 있다고 한다.
또한 명칭을 제외하면 개별 사찰이나 부동상 자체는 에도 시대(이전)부터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메구로 부동, 메지로 부동, 메아카 부동에 대해서는 에도 시대의 자료에서도 그 명칭이 확인되며, 에도의 명소로서 "삼부동"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2][3]
이 중, 메구로와 메지로는 야마노테선의 역명이 되었으며, 특히 메구로는 구의 이름이 되어 유명하다.
오색부동은 기본적으로 덴다이종이나 신곤종 계통의 사찰에 있으며, 밀교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부동명왕에 한정하지 않고 명왕은 본래 밀교의 불상이다. 각 사찰의 설화나 픽션 등에서의 전설 등에 대해서는 세부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내용이 이야기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는 그러한 전설에 대해 기록하고, 사적에 대한 보충은 별절에 기록하는 것으로 한다.
5색이 된 것은 오행사상의 오색에서 유래했다고도 한다.
간에이 연간 중순,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대승정 텐카이의 건의를 받아 에도의 진호와 천하태평을 기원하여, 에도 시중의 주위 5개의 방위의 부동존을 선택하여 할당했다고 한다. 처음에 사신상응의 사부동이 선행하고, 이에미쓰 시대 또는 후년에 목황이 추가되었다고 이야기되는 경우도 있다.
오색이란 밀교의 음양오행설에서 유래하여 중시된 청, 백, 적, 흑, 황으로, 각각 오색은 동, 서, 남, 북, 중앙을 나타낸다.
또한, 그 배치에는 오가이도와의 관련성도 보이며, 오색부동을 이은 선의 안쪽이 "주인 내" 또는 "에도의 내부"라고 불렸다는 도시 전설이 이야기되기도 한다.
4. 역사적 사실
오색부동은 에도 막부 3대 세이이타이쇼군인 도쿠가와 이에미쓰가 덴카이의 건의에 따라 에도 5곳의 부동존을 선택하여 천하태평을 기원했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설은 메이지 말 또는 다이쇼 초에 등장한 것으로, 에도 시대의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연구 보고가 있다.[1]
하지만 명칭을 제외한 개별 사찰이나 부동상은 에도 시대(이전)부터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메구로 부동, 메지로 부동, 메아카 부동은 에도 시대 자료에도 등장하며, "삼부동"이라는 이름으로 에도의 명소로 알려져 있었다.[2][3] 이 중 메구로와 메지로는 야마노테선 역명이 되었고, 메구로는 구의 이름이 되었다.
에도 시대에는 메구로(目黒)와 메지로(目白)가 존재했다. 메구로는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쓰의 매사냥과 관련하여 숭배받았다. 메지로는 쇼군 이에미쓰가 메구로에서 유래하여 명명했다는 설과, 메지로오시(目白押し, 빽빽하게 들어선 모습)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에도 시대 초기 '''도자카(動坂)'''에는 이가의 아카메(赤目)에서 유래한 아카메후도(赤目不動)가 있었지만, 이에미쓰의 명에 따라 메세키(目赤)로 칭하게 되었고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다고 전해진다. 이 세 개의 부동은 에도 시대 지지(地誌)에도 등장하지만, 덴카이와 결부시키는 기술은 보이지 않는다.
메이지 시대에 교가쿠인(教学院)이 세타가야구 다이시도로 이전하면서 "메아오후도(目青不動)"를 칭하게 되었다. 메키후도(目黄不動)는 2곳이 동일시되고 있지만, 아사쿠사의 쇼조인(勝蔵院)에 있던 "메이레키후도(明暦不動)"(후에 멕키후도(メキ不動)라고 불리기도 했다)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에도 시대에는 눈이 있는 부동이 3개뿐이었고, 세트로 이야기하는 예는 없었다.[3] 메이지 이후 메키, 메아오가 등장하여 오색부동 전설이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된다. 오색부동을 연결한 선 안쪽이 "슈인우치(朱引内)" 또는 "에도의 나이후(内府)"라고 불렸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 막말의 슈인도(朱引図)는 오색부동과 관계없이 만들어졌다.[1]
간포 원년 (1741년)의 『카잔자츠단(夏山雑談)』에는 덴카이가 사방에 적, 흑, 청, 백의 4색 눈의 부동을 두었다는 기술이 있다. 분카 5년 (1808년)의 『야나기다루 46편』에는 ''오색에는 두 색이 부족한 부동의 눈'' 이라는 센류가 남아 있다. 메이지 이후 여러 메키가 난립하고, 메아오가 등장하여, 기존의 삼부동도 오색부동을 칭하기 시작한 배경에는 도시 전설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1]
5. 지명과의 관련
도쿄에는 지명인 메구로(目黒)와 메지로(目白)가 예로부터 존재한다. 《하산잡담(夏山雑談)》에서는 메세키(目赤)와 메쇼(目青)도 지명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지만[4], 현재의 메세키·메쇼의 각 부동존(不動尊)은 모두 이전을 계기로 이름을 칭하기 시작했으며, 이전한 곳에 지명을 남기지는 못했다[5]。
- 메구로(目黒)의 지명은 메구로 부동(目黒不動)에서 유래했다는 설도 있지만, 오래된 지명이며 지명에서 유래하여 메구로 부동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진다.
- 메지로(目白)의 지명은 분쿄구(文京区) 메지로다이와 도시마구(豊島区) 메지로가 있는데, 두 곳은 인접한 지역이며, 메지로다이에서 유래하여 메지로 부동이 되었다고도, 메지로 부동에서 유래하여 메지로의 지명이 생겼다고도 한다.
- 메세키 부동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가국의 아카메(赤目)에서 유래한다. 또한 아카메 부동이 있던 부동당은 '''도자카'''(動坂)라는 지명을 남기고 있다[6]。
- 메쇼 부동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아오야마(青山)의 염마님(閻魔様)을 전신으로 한다.
6. 기타 후보지
오색부동이 화제가 되면서, 앞서 언급된 6곳 외에도 다른 장소들이 거론되기도 한다.
메이지 시대 중반에는 승장원(메이랴쿠 부동)이 사라졌지만, 메키(目黄, 눈이 노란 부동명왕)라는 이름은 널리 알려졌다. 메이지 말기에는 적어도 현재까지 이어지는 두 곳의 메키가 알려졌다. 오색부동이 도시전설이었던 시절의 잔재로, 일부 부동존에서는 과거에 통칭으로 불렸다고 전해지며 메키의 유행을 엿볼 수 있지만, 현재는 이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 승장원 - 에도 시대에 메이랴쿠 부동이 바뀌어 메키 부동의 소문을 낳았지만, 지금은 없다.
- 에이큐지 - 1880년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메키 부동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사이쇼지 - 메이랴쿠 부동에 가까운 혼조구에 있었을 때부터 메키 부동이었지만, 1913년에 히라이로 이전했다. 도쿠가와 이에미쓰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진다.
- 류간지(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 쿄가쿠인의 옛 터와 가깝다. 다른 곳과 달리 린자이종의 선사이다. 비공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불분명하지만, 1930년 12월 발행의 센다가야 정지에서 메키 부동으로 소개되었으며, 최근 "'''오색부동의 메키'''"로 언급되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 신가쿠지(진가쿠지, 도쿄도 아키시마시 타마가와초) - 에도였던 지역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도(구) 외의 동명 부동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도 보통 메키 부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눈이 노랗게 채색된 부동상이 안치되어 있다.
- 부동원(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 메아오 부동의 옛 터(옛 관행사)와 가깝다. 한때는 롯폰초의 메키 부동이라는 통칭으로도 불렸다고 한다.
눈이 황금색(황금색)으로 채색된 부동존상은 눈이 노란색(황금색)으로 채색된 것이 그 이름의 유래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메가네 부동(目金不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것도 있다. 쇼코쿠지(도쿄도 세타가야구 세타가야)는 고쿠시칸 대학 근처에 있으며, 쿄가쿠인에 비교적 가깝다. 눈이 금색이어서 메가네 부동(目金不動)이라는 이름이 있다.[8]
메세키 부동(目赤不動)은 과거 아카메 부동(赤目不動)이라고 칭했는데, 그 유래가 된 아카메(赤目)에는 미에현 나바리시 아카메초에 엔주인의 아카메 부동(赤目不動)이 있다.
도쿄 니치니치 신문에서는 1881년에 도쿄의 삼부동(三不動)이나 메키 부동(目黄不動)에 이어 요코하마 노게신덴의 메세이 부동(目青不動)이 보도된 적이 있지만, 이후 그 이름이 사용된 기록은 없고, 현재의 메세이(目青)와는 별개의 것으로 여겨진다.
오사카부 돈다바야시시 후시미도의 메지로 부동 간쇼지처럼, 도쿄 이외에도 동명의 부동존이 존재한다.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호리카네미타의 타지리 부동도(田尻不動堂)의 메세키 부동묘오상(目赤不動明王像)은 아즈미노시 지정 유형 문화재이다. 눈이 붉게 채색되어 있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6. 1. 여러 곳의 메키 부동
메이지 시대 중반에 승장원(명력부동)은 사라졌지만, 메키(目黄, 눈이 노란 부동명왕)라는 이름은 널리 퍼졌다. 메이지 말기에는 적어도 현재까지 이어지는 2곳의 메키가 알려지게 되었다. 오색부동이 도시전설이었던 시절의 잔재로, 일부 부동존에서는 과거에 통칭으로 친숙하게 불렸다고 전해지며, 메키의 유행을 엿볼 수 있지만, 현재는 이들의 전체적인 모습을 파악하기는 어렵다.- 승장원 - 에도 시대에 명력부동이 바뀌어 메키부동의 소문을 낳았지만, 지금은 없다.
- 영구사 - 1880년이라는 비교적 이른 시기부터 메키부동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최승사 - 명력부동에 가까운 혼조구에 있었을 때부터 메키부동이었지만, 1913년에 히라이로 이전. 도쿠가와 이에미쓰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 류간지(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 교학원의 옛 터와 가깝다. 다른 곳과 달리 린자이종의 선사이다. 비공개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불분명하지만, 1930년 12월 발행의 센다가야 정지에서 메키부동으로 소개되었으며, 최근 "'''오색부동의 메키'''"로 언급되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
- 신각사(진각사, 도쿄도 아키시마시 타마가와초) - 에도였던 지역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으며, 도(구) 외의 동명 부동존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도 보통 메키부동이라는 이름으로 친숙하게 불리고 있다. 눈이 노랗게 채색된 부동상이 안치되어 있다.
- 부동원(도쿄도 미나토구 롯폰기) - 메아오부동의 옛 터(옛 관행사)와 가깝다. 한때는 롯폰초의 메키부동이라는 통칭으로도 친숙하게 불렸다고 한다.
6. 1. 1. 메가네 부동 (目金不動)
눈이 황금색(황금색)으로 채색된 부동존상은 눈이 노란색(황금색)으로 채색된 것이 그 이름의 유래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메가네부동(目金不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것도 있다. 쇼코쿠지(도쿄도 세타가야구 세타가야)는 고쿠시칸 대학 근처에 있으며, 쿄가쿠인에 비교적 가깝다. 눈이 금색이어서 메가네부동(目金不動)이라는 이름이 있다.[8]6. 2. 도쿄 외 지역의 동명 부동존
- 메세키 부동(目赤不動)은 과거 아카메 부동(赤目不動)이라고 칭했는데, 그 유래가 된 아카메(赤目)에는 미에현 나바리시 아카메초에 엔쥬인의 아카메 부동(赤目不動)이 있다.
- 도쿄 니치니치 신문에서는 1881년에 도쿄의 삼부동(三不動)이나 메키 부동(目黄不動)에 이어 요코하마 노게신덴의 메세이 부동(目青不動)이 보도된 적이 있지만, 이후 그 이름이 사용된 기록은 없고, 현재의 메세이(目青)와는 별개의 것으로 여겨진다.
- 오사카부 도톤바야시시 후시미도의 메지로 부동 간쇼지처럼, 도쿄 이외에도 동명의 부동존이 존재한다.
- 나가노현 아즈미노시 호리카네미타의 타지리 부동도(田尻不動堂)의 메세키 부동묘오상(目赤不動明王像)은 아즈미노시 지정 유형 문화재이다. 눈이 붉게 채색되어 있어서 이 이름이 붙었다.
7. 교토의 오색부동
앞서 언급했듯이, 『하산잡담(夏山雑談)』의 기술이 오색부동의 원형이라고 한다면, 사신(四神)에 의한 수호라는 기본 개념은 고래(古來)의 교토에서 유래된 셈이다. 교토에서는 현재도 쇼렌인의 청부동(青不動)을 중심으로 한 유사한 오색의 부동(不動) 전설이 있으며, 오색부동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9] 전설에 따르면 그 역사는 오래되어, 헤이안 시대 천도 후에 조정이 도성을 지키기 위해 사신과 함께 오색의 수호신으로서 부동명왕(不動明王)을 배치했다고 한다. 그 후 2개가 사라지고, 현존하는 것은 헨쇼지의 적부동(赤不動), 만슈인의 황부동, 그리고 쇼렌인의 청부동이라고 한다. 쇼렌인에서는 청색을 오색의 중심으로 위치시키고 있으며, 최상위에 군림한다고 한다.[10]
8. 대중문화 속 오색부동
도쿄를 소재로 한 몇몇 소설 등에서는 오색부동의 존재나 설화에 기반한 전설이 부가적인 요소로 언급되기도 한다. 또한 최근에는 몇몇 애니메이션・게임 작품에 등장하면서 성지 순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단순한 랜드마크처럼 등장하는 작품도 있는가 하면, 여섯 곳의 결계를 둘러싼 싸움을 그리거나, 오부동을 힘의 근원으로 하는 6명의 변신 히로인 집단 등, 묘사는 다양하다.
참조
[1]
웹사이트
まぼろしの五色不動
https://note.com/kot[...]
2020-07-29
[2]
문서
『[[広辞苑]]』などでは「三不動」として2種類の意味が記載されており、本項では特に目白不動・目黒不動・目赤不動について三不動と総称する。黄不動・青不動・赤不動については[[不動明王#三不動]]を参照。
[3]
문서
便宜上、江戸時代の話についても三不動の総称を用いることがあるが、この総称が確認できるのは明治以降である。
[4]
문서
あくまで遠く伝え聞いた噂話であることから、[[赤坂 (東京都港区)|赤坂]](赤坂不動がある)や青山と混同した可能性も否定できないが、夏山雑談に記述のある京都の岩倉からの類推ではないかという指摘が『まぼろしの五色不動』にある。
[5]
문서
ただし細かい事を言えば現在の目青不動近辺には'''目青通り'''が存在する。
[6]
문서
不動坂が転じて動坂になったとされるが、堂坂とも書かれる。また駒込動坂町は昭和41年までの旧町名である。
[7]
웹사이트
五大山 不動院の縁起
https://web.archive.[...]
[8]
웹사이트
小田急沿線 自然ふれあい歩道 お散歩ガイド
http://www.odakyu.jp[...]
[9]
뉴스
青蓮院の青不動を中心とした京都の「五色不動」について言及された。
http://www.tvais.jp/[...]
日立 世界・ふしぎ発見!
2009-09-26
[10]
웹사이트
天台宗 青蓮院門跡 青不動ご開帳
http://www.shore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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