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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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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는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상어로, 멸종된 상어 종이다. 한때는 카르차로클레스속의 과도기적 어종으로 분류되었으나, 2016년 분석 이후 오토두스과에 속하게 되었다. 신생대 에오세에 북부 대서양을 중심으로 서식했으며, 고래, 해양 포유류 등을 먹이로 삼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1928년 미국에서 처음 화석이 발견되었으며, 이후 카자흐스탄, 벨기에, 영국에서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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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
기본 정보
낮은 에오세 낸제모이층 출토 Otodus aksuaticus (메릴랜드주)
오토두스
aksuaticus
명명자(Menner, 1928)
이명Carcharocles aksuaticus (Menner, 1928)
과학적 분류
화석 범위이프레시아절
~

2. 특징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는 날카롭고 큰 이빨을 가진 어종으로, 메갈로돈과 가까운 친척 관계에 있는 상어이다.[1] 한때 카르차로클래스속과 오토두스속의 과도기적 어종으로 분류되기도 했으나, 2016년의 새로운 분석 이후 카르차로클레스속이 오토두스과의 일부로 포함되었다.[1]

이 상어는 매우 날카로운 칼과 같은 이빨과 세레이션(톱니 구조)을 가지고 있으며, 전반적인 모습은 다른 오토두스과 상어들과 유사하다.[1] 등지느러미는 2개인데, 제1등지느러미는 매우 큰 반면 제2등지느러미는 매우 작았다. 또한 가슴지느러미와 제1등지느러미를 제외한 배지느러미, 항문지느러미, 골반지느러미, 제2등지느러미는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크기였다.[1]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는 육식성 물고기로, 당시 바다에 서식하던 고래, 해양 포유류, 물고기, 두족류, 갑각류 등을 주로 잡아먹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당시 해양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 중 하나로 군림했을 것으로 추정된다.[1]

3. 생태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는 신생대 에오세에 살았던 어종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5000만 년 전에서 4000만 년 전 사이에 생존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서식지는 북부 대서양 일대로 추정된다.

이 종의 화석은 1928년 미국메릴랜드주버지니아주에서 고생물학자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이후 카자흐스탄, 벨기에, 영국 등지에서도 추가로 화석이 발견되어 정식으로 명명되었다.

4. 화석 발견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의 화석은 1928년 미국메릴랜드주버지니아주에서 고생물학자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후 다른 지역들에서도 화석이 추가로 발견되면서 이 종이 공식적으로 명명되었다.

4. 1. 주요 발견 지역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는 생존 시기에 주로 북부 대서양을 중심으로 서식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은 1928년미국메릴랜드주버지니아주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이후 카자흐스탄, 벨기에, 영국에서도 추가로 발견되었다.

5. 분류학적 변화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는 과거 오토두스속과 카르차로클레스속 사이의 과도기적 어종으로 여겨져, 오토두스과에 속하는 멸종된 큰 상어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2016년에 이루어진 새로운 분석 결과에 따라, 카르차로클레스속 자체가 오토두스과의 일부로 재분류되었다.

6. 계통 분류

오토두스 악수아티커스는 날카롭고 큰 이빨을 가진 멸종된 상어로, 오토두스과에 속한다. 특히 유명한 거대 상어인 메갈로돈과 가까운 친척 관계에 있다. 과거에는 오토두스속과 카르차로클레스속 사이의 과도기적인 종으로 여겨지기도 했으나, 2016년에 이루어진 새로운 분석 결과에 따라 카르차로클레스속이 오토두스과의 일부로 재분류되었다.

참조

[1] 논문 A new elusive otodontid shark (Lamniformes: Otodontidae) from the lower Miocene, and comments on the taxonomy of otodontid genera, including the 'megatoothed' clade
[2] 논문 A megatoothed shark (''Carcharocles angustidens'') nursery in the Oligocene Charleston Embayment, South Carolina, USA
[3] 웹사이트 elasmo.com http://www.elasmo.co[...] 201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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