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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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토모 세이지는 2005년 4월 센다이시 아오바구에서 렌터카 트럭을 몰고 보행자 전용 도로를 질주하여 7명을 치어 3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힌 사건의 범인이다. 그는 1992년부터 1998년까지 트럭 운전기사로 일했으며, 도쿄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다가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 2007년 3월 센다이 지방법원은 징역 28년을 선고했으나, 검찰의 항소로 2008년 3월 센다이 고등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또한, 유족들은 센다이 시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여 렌터카 업체의 책임이 인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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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 세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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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물
오토모 세이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운송회사에서 트럭 운전기사로 일했다.[1] 이후 도쿄도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일시적으로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1]
2. 1. 오토모의 삶
오토모 세이지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운송회사에서 트럭 운전기사로 일했다.[1] 이후 도쿄도에서 직장생활을 했고, 일시적으로 노숙자 생활을 하기도 했다.[1]3. 폭주 사건
2005년 4월 2일, 센다이시 아오바구의 중심 상점가에서 렌터카 트럭을 몰고 보행자 전용 도로를 폭주하여 세 차례에 걸쳐 7명을 치어 다카하시 와카코/高橋和香子일본어(당시 44), 세키네 겐지/関根健二일본어(당시 24)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중상을 입고 후송된 하야시 준코/林淳子일본어(당시 42)도 나중에 숨졌으며, 나머지 4명이 중상을 입었다.[2] 오토모는 전날인 4월 1일 차를 빌렸으며 차내에서 1박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1]
3. 1. 사건 개요
2005년 4월 2일, 센다이시 아오바구 중심 상점가에서 오토모 세이지가 렌터카 트럭을 몰고 보행자 전용 도로를 폭주하여 7명을 치었다.[2] 이 사고로 다카하시 와카코(당시 44세), 세키네 겐지(당시 24세)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병원으로 옮겨진 하야시 준코(당시 42세)도 끝내 사망했다.[2] 그 외 4명은 중상을 입었다.[2] 오토모는 범행 전날인 4월 1일 차를 빌려 차 안에서 1박을 한 뒤 범행을 저질렀다.[1]4. 재판과 처벌
2007년 3월 15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오토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 검찰 측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오토모가 환청에 시달리는 등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판단했다.[3] 검찰 측은 상고하였고, 2008년 3월 7일, 센다이 고등법원은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여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4]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되어 오토모는 현재 복역 중이다.
한편, 2006년 9월에 일부 유족들이 센다이 시와 오토모에게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5] 2008년 5월 13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시에 대한 청구를 기각하고, 렌터카 업체의 책임만을 인정했다.[6]
4. 1. 1심 판결
2007년 3월 15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오토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 검찰 측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오토모가 환청에 시달리는 등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판단했다.[3]4. 2. 2심 판결 및 확정
2007년 3월 15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오토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 검찰 측은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오토모가 환청에 시달리는 등 일부 심신미약의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3] 검찰 측은 상고하였고, 2008년 3월 7일, 센다이 고등법원은 검찰의 항소를 받아들여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4] 이 판결은 그대로 확정되어 오토모는 현재 복역 중이다.한편, 2006년 9월에 일부 유족들이 센다이 시와 오토모에게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5] 2008년 5월 13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시에 대한 청구를 기각하고 렌터카 업체의 책임만을 인정했다.[6]
5. 민사 소송
2006년 9월, 일부 유족들이 센다이시와 오토모에게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5] 2008년 5월 13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시에 대한 청구를 기각하고, 렌터카 업체의 책임만을 인정했다.[6]
5. 1. 유족들의 소송 제기
2006년 9월, 일부 유족들이 센다이 시와 오토모에게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5] 2008년 5월 13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시에 대한 청구를 기각하고 렌터카 업체의 책임만을 인정했다.[6]5. 2. 법원의 판결
2006년 9월, 일부 유족들이 센다이 시와 오토모에게 차를 빌려준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5] 2008년 5월 13일, 센다이 지방법원은 시에 대한 청구를 기각하고, 렌터카 업체의 책임만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6]참조
[1]
웹인용
센다이 트럭 폭주 - 신의 신탁, 2005-04-05, 마치노 아카리(街の灯
https://web.archive.[...]
2010-01-23
[2]
웹인용
폭주 트럭 사건에 연루된 구니미의 회사원 사망
https://web.archive.[...]
2010-01-23
[3]
뉴스
센다이 트럭 폭주 사상 사건 - 피고에 징역 28년 (센다이 지방 재판소)
http://www.mainichi-[...]
마이니치 신문
2007-03-15
[4]
웹인용
'확정 살인'이 인정되어 2심에서 '무기 징역', 7인 사상의 아케이드 폭주
https://web.archive.[...]
MSN 산케이 뉴스
2010-01-23
[5]
뉴스
남자가 트럭으로 아케이드 거리 폭주, 7인 사상으로 유족이 트럭을 빌려준 렌터카 업체와 도로관리자 센다이시에 소송…
https://web.archive.[...]
가호쿠 신보
2008-03-13
[6]
뉴스
센다이의 아케이드 폭주 - 트럭을 빌려준 렌터카 회사에 약 6,400만엔의 배상 명령 (센다이 지방 재판소)
https://web.archive.[...]
요미우리 신문
200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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