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제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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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타제역은 일본 후쿠오카현 미야마시에 있는 JR 큐슈 가고시마 본선의 역이다. 2면 2선의 지상역으로, 규슈 교통기획이 역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며, SUGOCA 사용이 가능하다. 1891년 6월 7일 개업했으며, 2022년 3월 12일부터 무인역이 되었다. 역 주변에는 미야마 시청 다카다 지소, 다카다 노세야마 공원 등이 있다. 역명은 인근 지명인 와타세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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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타제역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 |
| 역 이름 | 와타제역 |
| 원어 역 이름 | 渡瀬駅 |
| 로마자 역 이름 | Wataze-eki |
| 주소 | 후쿠오카현 미야마시 다카타마치 노세 839-0215 |
| 노선 | 가고시마 본선 |
| 역 번호 | JB24 |
| 개업일 | 1891년 6월 7일 |
| 상태 | 간이 위탁역 매표소 |
| 웹사이트 | JR 규슈 와타제역 공식 웹사이트 |
| 운영 정보 | |
| 운영 주체 | JR 규슈 |
| 노선 거리 | 모지코역에서 139.1 km |
| 승강장 | 2면 2선 |
| 구조 | 지상역 |
| 주차 시설 | 이용 가능 |
| 자전거 보관소 | 있음 |
| 휠체어 이용 | 불가능 - 승강장은 육교로 연결됨 |
| 통계 | |
| 일일 승객 수 | 512명 |
| 통계 연도 | 2018년 |
2. 역 구조
지상역으로, 단선 승강장 2면 2선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8] 과거에는 승강장 사이에 선로(중선)가 하나 더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다.[8] 각 승강장은 과선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역사는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8][2][3][4]
역사 건물은 현대적인 콘크리트 구조이지만, 일본 전통 양식의 이중 기와 지붕을 갖춘 외관이 특징이다.[2][3][4] 과거에는 규슈 교통기획이나 미야마시 관광 협회가 역 업무를 수행하는 간이 위탁역이었으나,[12] 2022년 3월 12일부터는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2. 1. 승강장
단선 승강장 2면 2선의 선로 구조를 갖춘 지상역이다.[8] 과거에는 가운데에 선로가 하나 더 있었으나 현재는 철거되었다.[8] 각 승강장은 육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역사는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2번 승강장은 과거 섬식 승강장이었으나, 1번 승강장과의 사이에 있던 선로가 제거되면서 현재의 구조가 되었다.[2][3][4]과거에는 규슈 교통기획이나 미야마시 관광 협회가 역 업무를 담당하는 간이 위탁역이었으나,[12] 2022년 3월 12일부터 무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간이 위탁역 시절에는 매표소에 POS 단말이 설치되어 있었고(단, 미도리노 마도구치는 없음[5]), 근거리 승차권 자동 발매기가 있었다. 또한 SUGOCA 카드의 이용이 가능했으며, 카드 발매는 하지 않았으나 현금 충전은 가능했다.
가고시마 본선 상에 위치하며, 노선의 기점인 모지코로부터 139.1km 떨어져 있다.[3] 이 역에는 보통 열차만 정차한다.
2. 2. 설비
상대식 승강장 2면 2선을 갖춘 지상역이다.[8] 다만 승강장이 서로 마주보지 않는 구조이다.[2][3][4] 과거에는 1번과 2번 승강장 사이에 선로(중선)가 하나 더 있었으나 철거되었으며,[8] 이 때문에 2번 승강장은 과거 섬식 승강장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 두 승강장은 과선교(육교)로 연결되어 있다.[2][3][4] 역 건물은 서쪽에 위치하며,[8] 현대적인 콘크리트 건물이지만 일본 전통 양식의 이중 기와 지붕을 갖추고 있다. 역사 내부에는 대합실, 매표소, 자동 발권기, SUGOCA 충전기 및 카드 리더기가 있다. 역사 입구에는 경사로가 설치되어 있으나, 2번 승강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육교를 이용해야 한다.[2][3][4]2022년 3월 11일까지는 미야마시 관광 협회가 역 업무를 수행하는 간이 위탁역이었으나,[12] 현재는 무인역이다. 과거 간이 위탁역 시절에는 규슈 교통기획이나 미야마시 관광 협회가 역 업무를 담당했으며,[12] 매표소에 POS 단말기가 있었지만 미도리노 마도구치는 없었다.[5] 현재는 근거리 승차권 자동발매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SUGOCA 이용은 가능하나 카드 발매는 하지 않고 현금 충전만 가능하다.
미야마시 다카다마치(高田町|일본어) 중심부에 있다. 역 앞 현도를 150m 정도 직진하면 국도 208호선과 만나는 JR 와타제 역 앞 교차로가 나온다. 이 교차로에서 우회전하여 국도를 따라 200m 정도 북쪽으로 가면 노세 교차로가 있으며, 이곳에서 국도 208호선으로부터 국도 209호선이 갈라진다. 국도 208호선 일부와 국도 209호선은 다카다마치 내에서 가고시마 본선과 나란히 달린다.
3. 이용 현황
4. 역 주변
역 주변의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역 앞에 'JR 와타세역'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미야마시 커뮤니티 버스 노선이 운행된다.
5. 역사
- 1891년 6월 7일: 규슈 철도(초대)가 구루메 - 다카세(현 타마나) 구간을 연장 개통하면서, 그 사이의 추가 역으로 개업하였다.[8]
- 1907년 7월 1일: 규슈 철도(초대)가 국유화되어 제국 철도청이 인수하였고, 이후 일본 정부 철도(JGR) 소속이 되었다.
- 1909년 11월 21일: 가고시마 본선의 일부가 되었다.
- 1978년 4월 15일: 화물 취급이 폐지되었다.
- 1984년 2월 1일: 수하물 취급이 폐지되었다.
- 1985년 3월 14일: 무인역이 되었다.[10]
-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규슈 여객철도(JR 큐슈)가 역 운영을 승계하였다.
- 2006년: 역사가 새로 지어졌다.[8]
- 2009년 3월 1일: IC 카드 SUGOCA 이용이 가능해졌다.[11]
- 2015년 4월 1일: 승차권 판매 업무가 미야마시 관광 협회에 위탁되었다.
- 2022년 3월 12일: 종일 무인역이 되었다.[12]
5. 1. 역명의 유래
개업 당시의 지명인 미이케군 후타가와촌 자 와타세(渡瀬)에서 유래했다.'와타세'는 오래전부터 구스다강과 구마강 사이에 위치한 미이케 가도의 숙소로 번성했던 마을이다. 역 이름을 '후타가와'로 하지 않은 이유는 당시 '후타가와촌'보다 '와타세 숙소'의 인지도가 더 높았고, 인접한 야메군(현 지쿠고시)에도 동명의 '후타가와촌'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역명을 '후타가와역'으로 하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1896년 도카이도 본선에 이미 후타가와역이 개업하면서 무산되었다.
'와타세'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구마강을 도섭(渡渉)하여 건널 수 있는 여울(일본어로 와타리세, 渡り瀬)이 많았던 것에서 유래했다. 참고로, 후타가와촌의 '후타가와(二川)'는 '구스다강'과 '구마강' 두 개의 강을 의미한다.
와타세 지구는 행정구역 개편으로 축소되었지만, 현재도 니시테쓰 와타세역과의 중간 지점인 시모구스다 부근에 남아있다.
6. 인접 역
(모지코 방면)
(가고시마 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