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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골자리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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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용골자리 AG는 밝기가 불안정하고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변광성으로,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 별은 분광형이 WN11에서 '뜨거운 A형 초거성'까지 변화하며, 주변에는 별이 분출한 물질로 이루어진 성운이 존재한다. 용골자리 AG는 청색초거성에서 울프-레이에별로 진화하는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1914년 변광성으로 처음 발견되었다. 이 별은 장기적, 단기적 변광을 모두 보이며, 밝기에 따라 스펙트럼도 변화한다. 용골자리 AG를 둘러싼 성운은 질소가 과잉하고 산소가 결핍된 특징을 보이며, 이 별까지의 거리는 가이아 관측선 자료를 통해 논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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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골자리 AG
기본 정보
AG 카리나
AG 카리나 (허블 우주 망원경 이미지)
별자리용골자리
겉보기 등급6.96 (5.7–9.0)
변광성 유형LBV
위치 및 거리
시선 속도-54.0 km/s
고유 운동 (적경)−4.808 밀리초각/년
고유 운동 (적위)+1.955 밀리초각/년
연주시차0.1925 밀리초각
거리2만 광년 (6 ± 1 킬로파섹)
물리적 특성
질량55 태양질량
반지름50–552 태양반지름
광도600,000–900,000 태양광도
표면 온도8,000–26,000 K
자전 속도220 ± 50 km/s
자전 주기13 ± 2 일
B-V 색 지수+0.61
U-B 색 지수−0.58
절대 등급~−8 (최소)
스펙트럼 분류LBV, A (극대), WN9 - 11
식별 정보
다른 이름CD–59°3430
HD 94910
HIP 53461
SAO 251185
WR 31b
AAVSO 1052–69
심바드AG+Car

2. 상세

1940년 1월 1일부터 2010년 11월 23일까지 기록한 밝은 청색변광성 용골자리 AG의 AAVSO 광도곡선. 그래프 위로 올라갈수록 밝고, 아래로 내려갈수록 어두워짐을 뜻한다.


용골자리 AG는 1914년 해리 우드에 의해 변광성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 천문대의 사진 건판에 기록된 약 반세기 동안의 측광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불규칙하게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임이 확인되었다. 애니 점프 캐넌은 일찍이 스펙트럼 분석을 통해 이 별이 백조자리 P별과 유사한 천체임을 지적했으며, 최종적으로 LBV(밝은 청색변광성)로 분류되었다. LBV는 질량이 매우 큰 별이 울프-레이에별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거치는 짧은 단계로 여겨진다.

용골자리 AG는 LBV의 전형적인 예로 꼽힌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태양의 100만 배가 넘는 매우 높은 광도
  • 스펙트럼형이 O형에서 A형에 걸쳐 분포하는 청색 별
  • 최대 2등급에 달하는 큰 폭의 밝기 변화
  • 질소가 풍부한 성운이 별 주위에 존재


이처럼 LBV의 특징을 뚜렷하게 나타내며, 겉보기 등급이 평균 7등급으로 LBV 중에서는 비교적 밝은 편이다. 또한 백조자리 P별과 달리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용골자리 η별처럼 특이한 점이 적어 LBV 연구에 중요한 대상이다.

용골자리 AG는 LBV(변광성 분류상 황새치자리 S형 변광성)의 특징적인 두 가지 종류의 변광을 보인다.

  • 장기 변광: 수년에서 수십 년 주기로 보통 1등급, 크게는 2등급 가까이 밝기가 변한다.
  • 단기 변광: 약 1년의 비교적 규칙적인 주기로 0.1등급에서 0.5등급 정도 밝기가 변한다.


이 두 종류의 변광은 동시에 나타난다. 또한, 주로 밝기가 가장 어두운 극소기에 약 2주 주기로 0.1등급 정도 변하는 미세한 변광도 관측되는데, 이는 백조자리 알파형 변광성의 변광과 유사하다.

밝기가 변함에 따라 용골자리 AG의 스펙트럼도 크게 변화하는데, 이는 별의 물리적 상태가 극적으로 변동함을 시사한다. 장기 변광의 극소기에는 울프-레이에별과 유사한 스펙트럼을, 극대기에는 초기 A형 초거성의 스펙트럼을 보인다. 이러한 변화는 별의 크기와 표면 온도의 변동과 관련이 있다.

2. 1. 물리적 특성



용골자리 AG는 O 분광형 청색초거성에서 울프-레이에별로 옮겨가는 과도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여 밝기가 심하게 변동하고 때때로 거대한 규모의 폭발을 일으키지만, 대량의 질량 방출은 드물게 발생한다. 분광형은 겉보기 밝기가 가장 어두운 극소점에서는 WN11형, 가장 밝은 극대점에서는 초기 A형 초거성 또는 극대거성 사이에서 변화한다.

안시 극소점에서 이 별의 반지름은 태양의 65배 정도이며 표면온도는 20,000 ~ 24,000 K에 달한다. 반면 극대점에서는 반지름이 태양의 400배 이상까지 부풀어 오르고 표면온도는 8,000 K까지 떨어진다. 다만, 온도가 낮아졌을 때의 유효온도는 극소점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연구에 따르면, 용골자리 AG의 복사등급광도는 황새치자리 S형 폭발(S Doradus type outburst)을 일으키는 동안 감소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광도가 비교적 크게 변하지 않는 대부분의 LBV와는 다른 점이다. 별의 광도는 안시 극소점에서의 태양광도의 150만 배에서 안시 극대점에서의 태양광도의 100만 배까지 떨어지는데, 이는 항성의 부피가 크게 팽창하는 데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항성의 진화 모형은 용골자리 AG가 일생의 대부분 동안 자전 속도가 느렸을 것으로 예측하지만, 현재 관측 결과는 자전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음을 시사한다.

이 별은 태어났을 당시 질량이 태양의 약 100배였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후 질량을 잃어 현재는 태양의 55~70배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IIb형 초신성의 전구체가 될 LBV를 예측하는 모형에서는 용골자리 AG의 분광형이 중심핵 붕괴 직전 단계와 일치한다고 보지만, 해당 모형은 질량이 태양의 20~25배 정도인 항성을 가정하므로, 훨씬 질량이 큰 용골자리 AG와는 차이가 있다.

항성에서 방출된 물질로 이루어진 성운이 용골자리 AG로부터 0.4 pc ~ 1.2 pc 거리에 걸쳐 별을 둘러싸고 있다. 이 성운의 총질량은 태양의 약 15배이며, 이 물질들은 최근 약 1만 년 동안 항성에서 방출된 것이다. 항성 주위의 성간매질에는 8.8 pc 너비의 빈 공간(공동)이 있는데, 이는 항성이 초기에 방출한 빠른 항성풍이 주변 물질을 쓸어내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2. 2. 진화 상태

용골자리 AG는 O 분광형 청색초거성에서 울프-레이에별로 옮겨가는 과도기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매우 불안정하여 밝기가 심하게 변하고 때때로 큰 폭발을 일으키지만, 대규모 질량 방출은 드물게 일어난다. 분광형은 겉보기 밝기가 가장 어두울 때(극소점) WN11형이었다가, 가장 밝을 때(극대점)에는 뜨거운 A형 초거성으로 변한다. 안시 극소점에서 별의 반지름은 태양의 약 65배, 표면온도는 20,000,000~24,000,000이다. 반면 극대점에서는 반지름이 태양의 400배 이상으로 부풀어 오르고 표면온도는 8,000,000까지 떨어진다. 다만 극소점마다 온도는 조금씩 다르게 관측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용골자리 AG는 황새치자리 S형 폭발을 일으키는 동안 복사등급 광도가 감소하는 특징을 보인다. 이는 광도가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는 대부분의 밝은 청색변광성(LBV)과는 다른 점이다. 별의 광도는 안시 극소점에서 태양광도의 150만 배에 달하지만, 안시 극대점에서는 태양광도의 100만 배까지 떨어진다. 이는 별의 부피가 크게 팽창하는 데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항성 진화 모형에 따르면 용골자리 AG는 일생의 대부분 동안 자전 속도가 느렸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현재 관측 결과로는 자전 속도가 상당히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IIb형 초신성이 될 LBV를 예측하는 모형들은 용골자리 AG의 분광형이 중심핵 붕괴 직전 단계의 항성과 유사하다고 본다. 그러나 이 모형들은 주로 태양 질량의 20~25배 정도인 항성을 대상으로 하는데, 용골자리 AG의 질량은 이보다 훨씬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 별은 태어났을 때 태양 질량의 약 100배였으나, 지속적인 질량 손실로 현재는 태양 질량의 55~70배 정도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3. 변광



용골자리 AG는 1914년 해리 우드에 의해 처음으로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 천문대의 사진 건판에 기록된 반세기 가까운 측광 결과를 분석하여 불규칙하게 변광하는 별임이 확인되었다. 애니 점프 캐넌은 이 별의 스펙트럼을 분석하여 백조자리 P별과 비슷한 천체임을 일찍이 지적했으며, 최종적으로는 밝은 청색 변광성(LBV)으로 분류되었다. LBV는 질량이 매우 큰 별이 울프-레이에별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거치는 짧은 단계로 여겨진다.

용골자리 AG는 LBV의 전형적인 예시로 꼽힌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광도가 태양의 100만 배를 넘는 매우 밝은 별이다.
  • 스펙트럼형이 O형에서 A형 사이의 푸른색 별이다.
  • 밝기가 최대 2등급까지 크게 변한다.
  • 별 주위에 질소가 풍부한 성운이 존재한다.
  • 겉보기 등급이 약 7등급으로 LBV 중에서는 비교적 밝은 편이다.
  • 백조자리 P별과 달리 현재도 활발하게 변광 활동을 보이며, 용골자리 η별처럼 특이한 점이 적어 LBV의 일반적인 특징을 연구하기에 적합하다.


용골자리 AG는 LBV(변광성 분류상으로는 S 도라두스형 변광성)에 특징적인 두 가지 종류의 변광을 보인다. 장기적인 변광은 수 에서 수십 년에 걸쳐 일어나며, 보통 1등급, 크게는 2등급 가까이 밝기가 변한다. 단기적인 변광은 약 1년 정도의 비교적 규칙적인 주기를 가지며 0.1등급에서 0.5등급 정도 변한다. 이 두 종류의 변광은 서로 겹쳐서 나타난다. 또한, 주로 밝기가 가장 어두워지는 극소기에 미세한 변광이 관측되기도 하는데, 약 2주 정도의 주기로 0.1등급 정도 변동하며 이는 백조자리 알파형 변광성의 변광과 유사하다.

용골자리 AG의 변광 종류
종류주기변광 폭특징
장기 변광 ~ 수십 년1 ~ 2 등급불규칙
단기 변광약 1 0.1 ~ 0.5 등급비교적 안정적 주기
미소 변광약 2주약 0.1 등급주로 광도 극소기에 관측, 백조자리 알파형 변광성과 유사



밝기가 변함에 따라 용골자리 AG의 스펙트럼도 달라진다. 장기 변광의 극소기(가장 어두울 때)에는 울프-레이에별과 비슷한 스펙트럼을 보이고, 극대기(가장 밝을 때)에는 온도가 높은 초기 A형 초거성의 스펙트럼을 보인다. 이는 별의 크기와 표면 온도가 변하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1989년부터 1999년까지 관측된 극소기와 극대기 동안 별의 반지름은 태양 반지름의 약 50배에서 500배까지, 표면 온도는 약 26,000,000에서 8,000,000까지 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부분의 LBV는 밝기가 변해도 별이 방출하는 총 복사 에너지(광도)는 크게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용골자리 AG의 경우에도 광도 변화가 관측되기는 하지만, 그 변화량은 관측 오차 범위 내에 있는 수준이다.

4. 성운

1950년, 래드클리프 천문대의 관측에서 데이비드 새커리(David Thackeray)는 용골자리 AG별 주위에 타원형의 성운상 구조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성운은 별로부터 0.4 ~ 1.2 파섹 거리에 걸쳐 있으며, 최근 1만 년 이내에 중심별로부터 방출된 물질로 형성되었다. 성운의 총 질량은 태양 질량의 약 15배로 추정된다.

성운은 평균 70km/s의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타원의 단축 방향을 따라 제트상의 쌍극 구조가 있는 것도 알려져 있다. 항성 주위의 성간매질에는 8.8 파섹 너비의 빈 공간이 있는데, 이는 항성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방출한 빠른 항성풍이 매질을 쓸어낸 것으로 보인다.

성운의 조성을 조사하면 질소가 과잉으로 존재하고, 산소는 결핍되어 있는데, 이는 내부 핵융합 반응이 CNO 사이클을 거친 항성에서 방출된 물질의 특징과 일치한다. 성운의 가스와 먼지 조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단에서 다룬다.

4. 1. 성운의 가스 및 먼지 조성

용골자리 AG별을 둘러싼 성운조성을 조사하면, 질소가 과잉으로 존재하고 산소는 부족하다. 이는 내부 핵융합 반응이 CNO 순환을 거친 항성에서 방출된 물질이라는 것과 일치한다. 하지만, 그 정도는 LBV에서 예상되는 CNO 평형 상태를 가정했을 때보다 낮다. 이는 용골자리 AG별의 대규모 질량 방출이 LBV 단계로 진화하기 전에 일어났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가시광선 관측에서 추정한 성운의 가스 질량은 태양 질량의 4.2배 정도이다. 반면, 적외선에서 추정한 먼지의 질량은 태양 질량의 0.2배 정도이다. 일반적인 LBV의 별 주위 물질에서의 가스와 먼지의 존재비를 적용하면, 먼지 질량이 태양 질량의 0.2배 정도라면, 가스는 태양 질량의 15배 정도의 질량으로 예상되며, 관측에서 구한 가스 질량과의 사이에 모순이 생긴다. 이 또한, 용골자리 AG별에서 질량 방출이 일어난 것이, LBV 단계가 아닌 것의 증거 중 하나로 보인다.

5. 거리 논쟁

종전 히파르코스 위성이 측정한 시차는 오차 범위가 시차 자체보다 컸기 때문에 별까지의 거리에 대해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했다. 과거에 제시된 6,000 파섹이라는 거리는 LBV의 특성에 대한 가정, 성간소광 모형, 운동학적 측정을 통해 예측된 값이었다.

가이아 관측선의 1차 자료 방출(Data Release 1, DR1)에서 얻은 시차는 용골자리 AG와 그 이웃 별 헨 3-519까지의 거리가 기존 예측치보다 훨씬 가까운 약 2,000 파섹임을 시사했다. 이 시차 값(0.40 ± 0.22 밀리초각)은 가이아 측정 첫 해 자료와 티코 제2 성표를 조합하여 얻어졌으며, 가이아 연구진은 추가적으로 0.3 밀리초각 크기의 계통 오차 가능성을 언급했다. 만약 이처럼 가까운 거리가 사실이라면, 용골자리 AG는 예상보다 훨씬 어두워 LBV가 아니라 적색초거성이 되기 전 단계에 있으며, 별의 특이한 성질들은 쌍성 진화의 결과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2017년 한 연구에서는 이 계통 오차를 무시할 수 있다고 보았고, 거리를 2.50 ± 1.41 킬로파섹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가이아 2차 자료 방출(Gaia Data Release 2, DR2)에서 계산된 시차는 0.1532 ± 0.0291 밀리초각으로, 이 값으로부터 얻은 거리는 약 6,500 파섹이었다. 이 결과는 이전 DR1에서 제기된 가까운 거리 논쟁을 어느 정도 해소시켜 주었다.

이후 2019년 관측에서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거리를 4,650 파섹으로 제시했다. 가장 최근의 가이아 초기 데이터 릴리스 3(Gaia Early Data Release 3, EDR3)은 0.1925 ± 0.0165 밀리초각의 시차를 제공했지만, DR2에서는 나타나지 않았던 상당한 수준의 초과 천체 측정 잡음(astrometric excess noise)이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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