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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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육상신은 안촉생상, 이촉생상, 비촉생상, 설촉생상, 신촉생상, 의촉생상 등 여섯 가지 상(想)을 의미한다. 이는 각각 눈, 귀, 코, 혀, 몸, 뜻과 대상의 접촉을 통해 생겨나는 마음 작용으로,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정신적인 취상, 표상, 개념화 작용을 포함한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인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각 상(想)은 감각 기관과 대상, 그리고 의식이 함께 작용하여 촉(觸)을 형성하고, 이 촉이 다시 상(想)을 발생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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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은 불교 용어인 '사띠'와 '스므르티'에서 유래하여 현재 순간에 대한 자각과 수용을 의미하며, 스트레스 감소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해 심리학, 의학 분야에서 활용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개념이 존재하나 상업화 및 윤리적 문제에 대한 비판도 있다.
육상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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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 |
종류 | 불교 용어 |
산스크리트어 | ṣaṭ saṃjñā-kāyāḥ |
팔리어 | ṣaḍ-saññā-uppādetabbā |
중국어 | 六想身(병음: liùxiǎng shēn) |
한국어 | 육상신, 육상 |
티베트어 | 'du shes kyi tshogs drug po, 'du shes drug |
영어 | six classes of ideation, six classes of perception |
2. 6상신
2. 1. 안촉생상(眼觸生想)
안촉생상(眼觸生想)은 안촉소생상(眼觸所生想)·안상(眼想) 또는 색상(色想)이라고도 한다. 안근(眼根)과 색경(色境)의 화합인 안촉(眼觸)과 동시에 생겨나는 시각적인 상(想)의 마음작용으로, 시각적 취상(取像)·표상(表象)·개념화(槪念化)를 의미한다.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안촉소생상(眼觸所生想)은 안근(眼)과 색경(色)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안식(眼識)이 생겨날 때, 안근·색경·안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이 촉(觸)이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이 되어서 생겨나는 상(想)이다.
이 때 안근이 안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색경이 안촉소생상의 소연(所緣)이 된다. 안촉은 안촉소생상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안촉소생상은 안촉소생작의(眼觸所生作意) 즉 안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안근에 의해 인식되는 색경에 대한 모든 상(想: 취상, 표상, 개념화)·등상(等想: 그 모두에 대한 취상, 표상, 개념화)·증상등상(增上等想: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취상, 표상, 개념화)·이상(已想: 과거의 취상, 표상, 개념화)·상류(想類: 취상, 표상, 개념화의 등류)를 통칭한다.
2. 2. 이촉생상(耳觸生想)
이촉생상(耳觸生想)은 이촉소생상(耳觸所生想) · 이상(耳想) · 성상(聲想)이라고도 한다. 이근(耳根)과 성경(聲境)의 화합인 이촉(耳觸)과 동시에 생겨나는 청각적인 상(想)의 마음작용으로, 청각적 취상(取像) · 표상(表象) · 개념화(槪念化)를 의미한다.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이촉소생상(耳觸所生想)은 이근(耳)과 성경(聲)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이식(耳識)이 생겨날 때, 이근 · 성경 · 이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이 되어서 생겨나는 상(想)이다.
이 때 이근이 이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성경이 이촉소생상의 소연(所緣)이 된다. 이촉은 이촉소생상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이촉소생상은 이촉소생작의(耳觸所生作意) 즉 이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이근에 의해 인식되는 성경에 대한[於耳所識聲] 모든 상(想: 취상, 표상, 개념화) · 등상(等想: 그 모두에 대한 취상, 표상, 개념화) · 증상등상(增上等想: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취상, 표상, 개념화) · 이상(已想: 과거의 취상, 표상, 개념화) · 상류(想類: 취상, 표상, 개념화의 등류)를 통칭하여 이촉소생상(耳觸所生想)이라 이름한다.
2. 3. 비촉생상(鼻觸生想)
비촉생상(鼻觸生想)은 비촉소생상(鼻觸所生想)·비상(鼻想)·향상(香想)이라고도 하며, 비근(鼻根)과 향경(香境)의 화합인 비촉(鼻觸)과 동시에 생겨나는 후각적인 상(想)의 마음작용이다. 즉, 후각적 취상(取像)·표상(表象)·개념화(槪念化)를 말한다.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 논서인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비촉소생상(鼻觸所生想)은 비근(鼻)과 향경(香)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비식(鼻識)이 생겨날 때, 비근·향경·비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이 촉(觸)이 연(緣)이 되어서 생겨나는 상(想)이다.
이때 비근이 비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향경이 비촉소생상의 소연(所緣)이 된다. 비촉은 비촉소생상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비촉소생상은 비촉소생작의(鼻觸所生作意) 즉 비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비근에 의해 인식(識)되는 향경(香)에 대한 모든 상(想: 취상, 표상, 개념화)·등상(等想: 그 모두에 대한 취상, 표상, 개념화)·증상등상(增上等想: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취상, 표상, 개념화)·이상(已想: 과거의 취상, 표상, 개념화)·상류(想類: 취상, 표상, 개념화의 등류)를 통칭하여 비촉소생상(鼻觸所生想)이라 이름한다.
2. 4. 설촉생상(舌觸生想)
설촉생상(舌觸生想)은 설촉소생상(舌觸所生想)·설상(舌想) 또는 미상(味想)이라고도 한다. 번역하여 설촉으로 생기는 상(舌觸生想)·설촉에 의해 생겨난 상(舌觸所生想)·혀의 접촉으로 생기는 생각(舌觸所生想)·설근의 상(舌想) 또는 맛에 대한 상(味想)으로 번역된다.설근(舌根)과 미경(味境)의 화합인 설촉(舌觸)과 동시에 생겨나는 미각적인 상(想)의 마음작용이다. 즉, 미각적 취상(取像)·표상(表象)·개념화(槪念化)의 마음작용을 말한다.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설촉소생상(舌觸所生想)은 설근과 미경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설식이 생겨날 때, 설근·미경·설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三和合故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緣)이 되어서 생겨나는 상(想)이다.
이때 설근이 설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미경이 설촉소생상의 소연(所緣)이 된다. 설촉은 설촉소생상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설촉소생상은 설촉소생작의(舌觸所生作意) 즉 설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설근에 의해 인식되는 미경에 대한 모든 상(想: 취상, 표상, 개념화)·등상(等想: 그 모두에 대한 취상, 표상, 개념화)·증상등상(增上等想: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취상, 표상, 개념화)·이상(已想: 과거의 취상, 표상, 개념화)·상류(想類: 취상, 표상, 개념화의 등류)를 통칭하여 설촉소생상(舌觸所生想)이라 이름한다.
2. 5. 신촉생상(身觸生想)
신촉생상(身觸生想)은 신촉소생상(身觸所生想)·신상(身想)·촉상(觸想)이라고도 하며, 신근(身根)과 촉경(觸境)의 화합인 신촉(身觸)과 동시에 생겨나는 촉각적인 상(想)의 마음작용을 말한다. 즉, 촉각적 취상(取像)·표상(表象)·개념화(槪念化)의 마음작용이다.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논서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신촉소생상은 신근과 촉경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신식(身識)이 생겨날 때, 신근·촉경·신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觸)이 생겨남과 동시에 이 촉이 연이 되어서 생겨나는 상(想)이다. 이 때 신근이 신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촉경이 신촉소생상의 소연(所緣)이 된다. 신촉은 신촉소생상의 인(因: 직접적 원인)·집(集: 집기)·유(類: 등류)·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신촉소생상은 신촉소생작의(身觸所生作意) 즉 신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相應)한다.
신근에 의해 인식되는 촉경에 대한 모든 상(想: 취상, 표상, 개념화)·등상(等想: 그 모두에 대한 취상, 표상, 개념화)·증상등상(增上等想: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취상, 표상, 개념화)·이상(已想: 과거의 취상, 표상, 개념화)·상류(想類: 취상, 표상, 개념화의 등류)를 통칭하여 신촉소생상이라 이름한다.
2. 6. 의촉생상(意觸生想)
의촉생상(意觸生想)은 의촉소생상(意觸所生想)·의상(意想)·법상(法想)이라고도 한다. 의근과 법경의 화합인 의촉(意觸)과 동시에 생겨나는 정신적인 상(想)의 마음작용을 말하며, 정신적 취상(取像)·표상(表象)·개념화(槪念化) 작용이다.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 논서인 《아비달마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의촉소생상(意觸所生想)은 의근법경을 연(緣: 원인 또는 간접적 원인)으로 하여 의식이 생겨날 때, 의근·법경·의식의 3화합(三和合)으로 인해 촉이 생겨남과 동시에 또한 이 촉(觸)이 연이 되어서 생겨나는 상(想)이다.
이때 의근이 의촉소생상의 증상(增上) 즉 소의(所依)가 되고 법경이 의촉소생상의 소연(所緣)이 된다. 의촉은 의촉소생상의 인(因: 직접적 원인)이 되고 집(集: 집기)이 되고 유(類: 등류)가 되고 생(生: 생겨나게 함, 생상)이 된다. 그리고 의촉소생상은 의촉소생작의(意觸所生作意) 즉 의촉으로 인해 생겨난 작의(作意)와 상응한다.
의근에 의해 인식되는 법경에 대한 모든 상(想: 취상, 표상, 개념화)·등상(等想: 그 모두에 대한 취상, 표상, 개념화)·증상등상(增上等想: 그 모두에 대한 뛰어난 취상, 표상, 개념화)·이상(已想: 과거의 취상, 표상, 개념화)·상류(想類: 취상, 표상, 개념화의 등류)를 통칭하여 의촉소생상(意觸所生想)이라 이름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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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想身 眼觸生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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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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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想身 眼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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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想 色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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